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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빅톤 강승식-최병찬, '워크맨'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

빅톤의 멤버 강승식과 최병찬이 '워크맨'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선다. 오늘(29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워크맨'에는 장성규, 강승식, 최병찬이 논산의 딸기 농장에서 일손 돕기 아르바이트를 체험하는 모습이 담긴다. 일손 돕기는 봉사활동과 아르바이트 두 가지로 나뉜다. 이들은 딸기를 수확하며 딸기 게임부터 체험학습을 온 유치원생을 지도하는 등 바쁜 시간을 보내며 노동의 보람과 희열을 느낀다. 점심 식사와 함께 꿀맛 같은 맥주를 마시며 담소를 주고받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맥주는 SLL DLAB이 어메이징과 함께 협업해 선보이는 노동주로 '열심히 일한 직장인들에게 깔끔하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맥주를 선사하자'는 뜻으로 제작됐다. SLL DLAB과 어메이징은 올 1월 방송된 수제맥주 공장 아르바이트 편으로 인연을 맺었다. 장성규, 오마이걸 효정, 김기리가 참여해 231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퇴근 후 지친 노동자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콘셉트의 이번 맥주는 5월 4일부터 전국 CU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29 16:35
연예

박재범, '워크맨' 출격…포차 아르바이트생 장성규와 꿀케미

박재범이 '워크맨' 장성규와 함께 포차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다. 오늘(31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워크맨'에는 가수 박재범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찾아온다. 박재범은 지난 7월 1일 발매된 노동요 '워크맨' 제작에 참여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날 장성규와 박재범은 서울 시내의 한 포장마차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변함없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특히 박재범은 다양한 안주를 척척 만들어내며 백종원의 제자다운 요리 실력을 증명한다. 포차를 찾아 온 손님들을 위해 깜짝 라이브 공연도 펼치며 완벽하게 포차 아르바이트에 녹아든다. AOMG 소속의 종합 격투기 선수인 '코리안좀비' 정찬성이 깜짝 방문해 회사의 수장인 박재범을 지원 사격한다. '워크맨'은 방송인 장성규가 세상의 모든 직업을 체험하는 웹예능 콘텐트다. 현재까지 유튜브 누적 조회수 4억 4000만 회를 기록하고 38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모으며 디지털 콘텐트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최근에는 스핀오프 버전인 '기업탐방 시리즈'를 내놓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재범과 함께한 포장마차 편은 '워크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31 10:43
연예

워크맨 측 "일베 관계 無, 제작진 징계할 것" 2차 사과 [전문]

웹예능 '워크맨' 제작진이 '일베'(일간베스트) 용어 관련 자막 논란에 대해 2차 사과했다. '워크맨' 제작을 담당하는 스튜디오 룰루랄라 측은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워크맨' 제작진에 따르면 '노무'(勞務)라는 자막을 사용하는 과정에 정치적 함의나 불순한 의도는 전혀 포함되지 않았으며, '워크맨' 제작진은 '일베'라는 특정 커뮤니티와 관계가 없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온라인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할 디지털 콘텐츠 제작진이 해당 자막으로 인한 파장을 예상치 못했다는 사실과 이런 상황을 야기한 관리 프로세스 자체에 큰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당사는 관리자와 제작진에 책임을 묻고 징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 공개된 '워크맨' 부업 편에서는 '18개 노무(勞務) 시작'이라는 자막이 사용됐다. '노무'는 극우성향 커뮤니티 '일베(일간베스트)'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단어로 쓰이고 있어 논란이 불거졌고, 이에 '워크맨' 측은 12일 1차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워크맨' 제작진은 "'워크맨' 42화 '부업' 편의 특정 자막과 관련해 불거진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앞서 ‘부업’ 편에 사용돼 문제가 된 '노무'(勞務)라는 자막은 사전적 의미인 '노동과 관련된 사무'의 뜻으로 전달하고자 했음을 알린다. 해당 단어를 특정 커뮤니티에서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 중이라는 사실은 전혀 인지하지 못한 상태였다"고 해명했다. 제작진의 사과에도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구독자 400만 명에 달하던 '워크맨'은 이틀 새 약 12만 명이 빠져나가 14일 오전 11시 기준 388만 명이다. 스튜디오룰루랄라는JTBC스튜디오가 보유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레이블로, '워크맨'과 '와썹맨' 등을 제작했다. '워크맨'은 JTBC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가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면서 국내 다양한 직업 정보를 제공하는 웹 예능이다. ▼이하 '워크맨' 측 2차 사과 전문 '워크맨' 자막 논란에 대한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노무(勞務)'라는 자막을 사용하는 과정에 정치적 함의나 불순한 의도는 전혀 포함되지 않았으며, 워크맨 제작진은 '일베(일간 베스트)'라는 특정 커뮤니티와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스튜디오룰루랄라는 온라인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할 디지털 콘텐츠 제작진이 해당 자막으로 인한 파장을 예상치 못했다는 사실과 이런 상황을 야기한 관리 프로세스 자체에 큰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관리자와 제작진에 책임을 묻고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워크맨'을 기다려주신 구독자, 그리고 저희 콘텐츠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 과정에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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