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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오마이걸 아린, 성년의 날 맞아 기부… “자립이 설레는 일 됐으면”

그룹 오마이걸의 아린이 따뜻한 소식을 알렸다. 아린은 16일 성년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재단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만 18살이면 보육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의 건강한 자립생활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아린의 나눔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6월 아린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아름다운재단에 3000만 원을 기부하며 팬들의 사랑에 선행으로 보답했다. 이 외에도 아린은 여러 차례에 걸쳐 노인복지관, 독거 어르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내의와 연탄 등 물품 기부와 재능 기부로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아린은 “성년의 날을 축하받는 보통의 청춘들처럼, 이른 나이에 어른이 돼야 하는 ‘열여덟 어른’ 자립준비청년들에게도 자립이 기쁘고 설레는 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했다”며 “사회 곳곳에서 ‘열여덟 어른’ 들을 응원하는 마음까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1년부터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학업과 생활을 지원해온 아름다운재단은 ‘열여덟 어른’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며 이들의 자립을 돕고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열여덟 어른’ 캠페인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16 13:55
뮤직

안테나, 가정의 달 맞이 '2022 시즌그리팅+수익금' 기부

안테나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안테나가 가정의 달을 맞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아름다운재단에 수익금 및 2022 시즌그리팅을 전달했다. 안테나는 지난해 12월 전 아티스트가 참여한 첫 번째 공식 시즌그리팅인 ‘2022 시즌그리팅’을 출시,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를 약속한 바 있다. 안테나는 2022 시즌그리팅 수익금 전액과 추가 기부금 총 3000만 원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 안테나의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생계비 및 교육비 등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또한 안테나는 아름다운재단에 2022 시즌그리팅 약 1000개를 전달하며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이는 아동청소년 문화 지원사업과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지원 사업을 위해 전달될 계획이다. 안테나 측은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작지만 따뜻하고 의미 있는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문화와 예술을 풍부하게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을 모토로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온 안테나는 계속해서 다채롭고 선한 프로젝트로 대중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활약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5.03 22:28
연예

최강창민, 보호종료아동 지원 3000만원 기부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연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강창민은 지난 21일 아름다운재단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을 통해 보호종료아동의 학업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지지체계를 형성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보호종료아동 이란 아동보육시설 및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가 되어 퇴소해야 하는 아동을 말한다. 통계에 따르면 연평균 2천 500명의 청년이 보호종료 돼 이른 나이에 홀로서기에 나서고 있다. 이번 기부는 아동·청소년 지원에 깊은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눔을 이어온 최강창민의 평소 기부 소신에 따른 결과다. 최강창민은 지난 2019년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아동을 위해 각각 50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5500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최강창민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아동·청소년이 원하는 공부를 열심히 하며 꿈에 다가설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며 “세상에 첫 발을 내딛는 ‘열여덟 어른’들의 건강한 자립을 앞으로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1년부터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을 통해 보호종료아동의 학업과 생활을 지원해온 아름다운재단은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열여덟 어른’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며 보호종료아동 생활안정 지원사업, 청년스타트키트 지원사업, 보호경험청년 배움지원사업 등 다각도의 지원사업 개발로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돕고 이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24 16:43
연예

이진호·이용진·써니, SM 사회공헌 캠페인 참여

이용진·이진호·소녀시대 써니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했다. 지난 13일 업로드된 '특별한 체험단’ 은 보호종료아동 당사자인 안연주 박강빈 캠페이너가 용진호, 써니와 함께 각자의 개성이 담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체험과 동시에 출연자들은 만 18세에 보육시설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서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이 겪는 일들과 사회의 편견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이들 ‘열여덟 어른’ 이 더 건강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는 일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지난 6월 안연주 캠페이너가 자전적인 내용을 담아 만든 동화책 ‘나의 어린, 고래에게’ 오디오북 내레이션 재능기부로 ‘열여덟 어른’ 캠페인에 참여했던 써니는 “보육원에서 자랐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지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며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용진·이진호도 “여러분 각자의 방식으로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열여덟 어른’ 들에게는 더 ‘잘’ 살고 싶은 이유가 된다” 며 “자립이 고립이 되지 않도록 많은 분들의 응원이 필요하다”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SMile’ 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들의 특별한 하루는 카카오같이가치 프로모션 페이지 또는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연진이 제작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이용자 1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열여덟 어른’ 의 자립을 지원하는 모금함에 기부 참여도 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5 08:27
연예

김정현 팬들, 데뷔 2000일 기념해 1000만원 기부

배우 김정현의 온라인 팬 커뮤니티인 'DC 배우 김정현 마이너 갤러리'와 해외 팬들이 25일 김정현의 데뷔 2000일을 기념해 1000만 원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다. 아름다운 재단 측은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을 통해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국내 팬들과 더불어 글로벌 팬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모금을 시작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중국, 홍콩, 대만,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세계 각지의 팬들이 십시일반 힘을 보탰다. 여기에 국내 팬들의 참여까지 더해져 이번 기부금 1000만 원이 마련될 수 있었다. ‘DC 배우 김정현 마이너 갤러리’ 측은 “평소 작품을 보는 이들의 삶에 보탬이 되고 싶다던 배우의 소신에 함께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통해 배우의 기념일을 축하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에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배우와 팬으로서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다” 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월 태도 논란 등에 휩싸였던 김정현은 활동을 중단했다 9월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복귀 의지를 전했다. 김정현은 당시 SNS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마음을 앞으로의 삶의 자양분으로 삼아 넘어지지않고, 혹 넘어지더라도 다시금 일어나 걸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25 08:20
무비위크

안소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참여한 브랜드와 수익금 기부[공식]

배우 안소희가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출시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온호프 수익금의 일부를 아름다운재단 ‘열어덟 어른 캠페인’에 기부했다. 안소희의 기부금은 보호종료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교육비로 쓰일 예정이다. 아름다운재단은 13일 이같이 전했다. 이 기부금은 지난해 9월 안소희가 기획 단계부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브랜드의 선런칭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이다. 특히 지난 7월 30일 런칭 이후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전 제품 매진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처럼 본인의 취향을 반영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활동 반경을 넓힌 안소희는 지속적 선행을 통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올해 초 본인의 유튜브를 통해 소장품 플리마켓을 진행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열여덟 어른 캠페인’에 기부한 이후 꾸준한 관심과 기부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 청소년 시기에 데뷔한 안소희가 아이들의 독립에 힘을 보태어 주고 싶은 마음에 기부처로 직접 선정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안소희는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관종’에 출연했으며,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주제로 팬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캐스팅되어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13 08:38
무비위크

써니,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캠페인에 재능 기부

소녀시대 써니가 아름다운재단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캠페인의 일환인 '나의 어린, 고래에게' 오디오북 녹음 및 해피빈 펀딩을 응원하며 재능 기부를 실천했다. 25일 네이버 해피빈 ‘열여덟 어른’ 캠페인 '안연주 프로젝트' 펀딩 페이지에는 소녀시대 써니가 참여한 동화책 및 엽서, 키링 등 일러스트 굿즈 화보가 공개됐다. 동화책 '나의 어린, 고래에게'는 안연주 캠페이너가 보호종료아동으로서 자신의 경험을 담아 집필한 첫번째 동화책으로, 주인공 누리가 자신의 마음바다 속 숨기고 싶은 존재인 검은 고래에게 마음을 여는 이야기를 통해 어린 시절의 상처를 당당히 마주 하자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다. '나의 어린, 고래에게'는 써니의 목소리 기부를 통해 오디오북으로도 제작됐으며 네이버 오디오 클립, 오디언, 구글 플레이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피빈 펀딩과 오디오북의 수익금은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써니는 “요즘의 동화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세상을 다른 시각에서 보고 마음의 온기를 얻을 수 있게 하는 좋은 콘텐츠라고 생각한다”며 “안연주 캠페이너의 동화책을 통해 우리 모두가 조금 다른 환경에서 자란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프로젝트를 응원했다. 안연주 캠페이너도 “누구에게나 있는 밝히기 어려운 상처에 대해 따뜻한 위로가 되는 글을 쓰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동화책을 집필했다”며 “나와 같은 보호종료아동 친구들이 어린 시절의 경험을 고백하는 일에 너무 쫓기지 않고 천천히 자신의 마음을 보살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써니의 재능기부는 지난 3월 SM엔터테인먼트가 사회공헌 프로그램 ‘SMile’ 의 일환으로 아름다운재단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지원 캠페인에 3200만원을 기부한 데서 시작됐다. 써니의 재능기부에 앞서 에스팀 소속 아티스트 송해나가 ‘열여덟 어른’ 박한수 캠페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가방 프로젝트 모델로 재능기부를 한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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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생일 맞아 아름다운재단에 3000만원 기부

오마이걸 아린이 생일을 기념해 아름다운재단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아린은 18일 '생일을 맞아 미성년에서 성년이 되기까지 함께 해준 멤버들과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 홀로 사회에 나온 보호종료아동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보호종료아동이란 아동보육시설 및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가 돼 퇴소해야 하는 아동을 말한다. 통계에 따르면 연 평균 2,550명의 청년이 보호종료되어 주거 및 생계를 홀로 책임지고 있다. 기부금은 보육시설을 퇴소한 보호종료아동의 자립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아린은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해 음악·예능·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신곡 '던 던 댄스(DUN DUN DANCE)'로 컴백해 각종 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바쁜 활동 중에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최근에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1600만원 상당의 내의를 기부하고 반려견 아리와 함께 유기동물을 지원하는 공익 펀딩 프로젝트에 모델로 참여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6.1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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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댄싱킹' 4년간 음원 수익금 2억 7900만원 기부

엑소가 ‘Dancing King’(댄싱킹) 음원 수익금을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18일 SM은 "엑소가 지난 2016년 9월 ‘STATION’(스테이션)으로 발매한 컬래버레이션 곡 ‘Dancing King’ 음원 수익금을 기부금으로 조성했다. 그중 3천 2백만 원을 17일 보호종료아동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SM은 이번 기부 외에도 ‘Dancing King’ 음원 수익금 중 제작비 등을 제외한 SM과 엑소의 순수익분 총 2억 4천 7백만 원 상당의 금액으로 2017년부터 아동 및 청소년 음악 교육, 거리 위 청소년을 위한 EXIT 버스 운영 등의 지원 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기부금 전달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보호종료아동의 재능을 키우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열여덟 어른’ 캠페인 중, 보호종료아동 인식 개선 메시지를 담은 패션 가방, 동화책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도 지원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SM은 지난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을 런칭하고 아티스트 재능기부·후원, 문화·교육 지원, 임직원 봉사단과 파트너십을 통한 선행 동참, 음악 꿈나무들을 위한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18 20:20
연예

"따뜻한 생일선물" 김선호 해외팬덤, 보호종료아동 위한 '기부'

그 스타에 그 팬이다. 배우 김선호의 글로벌 팬카페 ‘선호하다USA’와 ‘Kim Seonho Union’이 8일 김선호의 생일을 기념해 아름다운재단에 각각 220만원과 24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보육 시설을 퇴소한 보호종료아동의 자립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김선호가 보육원 출신인 보호종료아동 한지평 역을 맡은 것이 계기가 됐다. 극중 한지평은 주변 사람의 보살핌으로 자라 능력을 인정받고 성공한 기업인으로 발돋움하는 보통의 청춘이다. 보호종료아동을 연민의 대상이 아닌 평범한 사회 구성원으로 그리고, 이들의 건강한 자립을 조명하는 이러한 설정은 그간 미디어에서 그려온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대중의 인식개선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이번 기부는 평소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온 김선호의 평소 기부 소신에 팬들이 공감한 결과이기도 하다. 김선호는 지난 1월 백혈병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팬카페 관계자는 “김선호의 진정성 있는 연기와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공감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캐나다, 유럽, 동남아 지역 등 다른 지역 팬들과 연대하며 보호종료아동 지원을 위한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0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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