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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 더 진화된 기술력이 만든 판도라 행성 속 아홉 얼굴

‘아바타: 물의 길’이 더 생생하고 리얼한 비주얼 예고한다. 5일 영화 ‘아바타: 물의 길’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설리 가족들을 비롯해 판도라 행성의 다양한 얼굴들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 9종을 공개했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의 로맨스로 시작된 이야기는 ‘아바타: 물의 길’에서 가족의 이야기로 확장됐다. 다섯 명의 자녀를 둔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는 가족을 위해 바다로 터전을 옮기고 RDA의 침략으로부터 다시 한번 판도라 행성을 지키기 위해 멧케이나 부족과 함께 목숨을 건 전쟁에 뛰어든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의 제이크 설리와네이티리의 강인한 얼굴을 비롯해 그들의 자녀 로아크, 키리, 스파이더가 각각 물속에 있거나, 굳은 표정을 짓는 등 다양한 모습은 앞으로 이들 가족 앞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해지게 한다. 또 ‘아바타: 물의 길’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멧케이나 부족인 토노와리, 로날, 츠이레야의 얼굴은 영화의 진화된 기술력과 독보적인 영상미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나비족의 형상을 하고 더 강력하게 돌아온 쿼리치 대령의 모습은 RDA와 나비족의 또 다른 대립을 예고하며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전한다. 영화는 오는 14일 한국 극장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05 17:09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새로운 전설의 시작…티저 포스터·예고편 공개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이래, 13년째 그 기록을 유지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이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모은다. '아바타: 물의 길'의 티저 포스터는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나비족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전작인 '아바타'의 티저 포스터와 동일한 구도를 하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의 티저 포스터는 13년 만에 공개된 후속작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아바타: 물의 길'의 티저 예고편은 영화의 부제가 의미하듯 수중 세계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비주얼을 펼쳐낸다. 특히 ‘네이티리’(조 샐다나)와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는 어느덧 부모가 되어 가정을 이루고 있는 모습으로 전편에 비해 한층 더 성장한 캐릭터들의 모습을 예고한다.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평화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이들 가족의 모습과, 이내 인간과의 갈등이 다시금 대두되며 전투 채비에 나선 나비족의 모습이 등장해 이어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여기에 “이것만은 변치 않아. 우리가 어딜 가든지 가족이 우리의 요새야”라는 대사는 ‘네이티리’와 ‘제이크 설리’가 이룬 가족이 펼칠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아바타: 물의 길'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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