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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라이트 보이즈’ VS ‘프로젝트7’, 3세대 대표 오디션 격돌 [2024 KGMA]

3세대 대표 오디션 라이벌 ‘프로젝트7’-‘스타라이트 보이즈’가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에서 맞대결을 펼쳤다.16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이하 KGMA)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아티스트 데이로,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MC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1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선공을 펼친 건 ‘스타라이트 보이즈’이다. 회색 교복 유니폼을 입고 나타난 서른명의 ‘스타라이트 보이즈’는 ‘굿 럭(행운이 되어줘)’을 불렀다. 청량하고 상큼한 매력을 저마다 뽐내며 일사분란한 군무를 소화했다. 이어 스탠딩석과 가까운 무대에서 등장한 ‘프로젝트7’은 블랙 교복 유니폼을 입고 ‘달려(업 투 유)’를 불렀다. 미소를 띤 70명의 참가자들은 자신감 있게 군무를 소화하며 그라운드와 중앙 두 무대에 걸쳐 꼼꼼히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스타라이트 보이즈’는 스튜디오 프리즘과 글로벌 플랫폼 아이치이(iQIYI)가 선보이는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시청자수와 조회수가 150만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다.‘프로젝트7’은 한국의 JTBC와 동시에 송출되고 있는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에서 공개 이후 현재까지 K팝 부문 랭킹 1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단 1, 2회 만에 2024년 하반기 아베마에서 방송된 한국 콘텐츠 가운데 초동 시청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주목받고 있다.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새로운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되며, 첫날은 아티스트 데이 둘째 날은 송 데이로 꾸며진다.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4.11.1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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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대표 오디션 라이벌 ‘프로젝트7, 스타라이트보이즈‘ 오늘(16일) KGMA 앞뒤 붙어서 진검 승부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대중음악 시상식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가 3세대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을 가리는 경연 무대로 팬심을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16일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과 ‘스타라이트 보이즈’ 두 팀은 ‘2024 KGMA’ 출연이 확정된 후 각각 SNS에 KGMA 로고를 넣은 포스터를 게재하고 팬들의 응원을 독려하고 있다.‘프로젝트7’ 측은 2024 KGMA 로고와 함께 ‘트레이니스 스페셜 스테이지’(TRAINEES‘ SPECIAL STAGE)라는 문구를 넣은 포스터에 “월드 어셈블러 여러분, 이번 주 ‘2024 KGMA’ 무대에 설 연습생들을 응원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SNS에 게재했다. ‘스타라이트 보이즈’ 측 역시 2024 KGMA 로고와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샤이닝 드림스(Starlight Stage, Shining Dreams) 별빛 무대, 빛나는 꿈’이라는 문구를 넣은 포스터를 올렸다. 또 “가디언즈 여러분, 소년들이 11월 16일에 열리는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 참가합니다. 특별한 무대를 기대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현재 전 세계 K팝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두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첫 무대인 만큼 시상식 장소인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프로젝트7’은 한국의 JTBC와 동시에 송출되고 있는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에서 공개 이후 현재까지 K팝 부문 랭킹 1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프로젝트7’은 단 1, 2회 만에 2024년 하반기 아베마에서 방송된 한국 콘텐츠 가운데 초동 시청수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전 세계 적으로 파급력 있는 아이돌 오디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스타라이트 보이즈’는 스튜디오 프리즘과 글로벌 플랫폼 아이치이(iQIYI)가 선보이는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시청자수와 조회수가 300만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며 ‘2024 KGMA’에서 역동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각 팀은 준비 과정부터 철저한 보안 속에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15일 금요일 밤, 두 팀이 처음으로 리허설 무대에서 만난다. 한 무대에서 어떤 라이벌 전쟁이 이뤄질지 주목된다.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오는 16일과 17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16일은 아티스트 데이, 17일에는 송 데이로 꾸며지며 총 32팀의 아티스트가 갤럭시의 탄생이란 테마로 100곡에 달하는 역대급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16일에는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사회를 맡으며, 뉴진스, 도경수, 동방신기, 비비, 스테이씨, (여자)아이들, 영탁, 유회승, 이무진, 이영지, 정동원(JD1), 제로베이스원, QWER, 태민, 피원하모니(이하 가나다순) 등이 출연한다.17일에는 에스파 멤버 윈터와 배우 남지현이 MC로 출격하며, 나우어데이즈, 니쥬, 데이식스, 라이즈, 송가인, 에스파, 에이티즈, NCT위시, 우기, 유니스, 이찬원, JO1, 클라씨, 트레저, 피프티 피프티 등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화려한 라인업과 퍼포먼스 예고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한 해 동안 K팝과 트롯,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한다.‘2024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MAMA’를 비롯해 ‘쇼미더머니’,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하고 연출한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총연출을 맡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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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대표 오디션 라이벌 ‘프로젝트7’-‘스타라이트 보이즈’ 격돌...팬덤 전쟁 예고된 2024 KGMA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대중음악 시상식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가 3세대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을 가리는 경연 무대로 팬심을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14일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과 ‘스타라이트 보이즈’ 두 팀은 ‘2024 KGMA’ 출연이 확정된 후 각각 SNS에 KGMA 로고를 넣은 포스터를 게재하고 팬들의 응원을 독려하고 있다.‘프로젝트7’ 측은 2024 KGMA 로고와 함께 ‘트레이니스 스페셜 스테이지’(TRAINEES‘ SPECIAL STAGE)라는 문구를 넣은 포스터에 “월드 어셈블러 여러분, 이번 주 ‘2024 KGMA’ 무대에 설 연습생들을 응원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SNS에 게재했다.‘스타라이트 보이즈’ 측 역시 2024 KGMA 로고와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샤이닝 드림스(Starlight Stage, Shining Dreams) 별빛 무대, 빛나는 꿈’이라는 문구를 넣은 포스터를 올렸다. 또 “가디언즈 여러분, 소년들이 11월 16일에 열리는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 참가합니다. 특별한 무대를 기대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현재 전 세계 K팝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두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첫 무대인 만큼 시상식 장소인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프로젝트7’은 한국의 JTBC와 동시에 송출되고 있는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에서 공개 이후 현재까지 K팝 부문 랭킹 1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프로젝트7’은 단 1, 2회 만에 2024년 하반기 아베마에서 방송된 한국 콘텐츠 가운데 초동 시청수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전 세계 적으로 파급력 있는 아이돌 오디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스타라이트 보이즈’는 스튜디오 프리즘과 글로벌 플랫폼 아이치이(iQIYI)가 선보이는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시청자수와 조회수가 150만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며 ‘2024 KGMA’에서 역동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각 팀은 준비 과정부터 철저한 보안 속에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15일 금요일 밤, 두 팀이 처음으로 리허설 무대에서 만난다. 한 무대에서 어떤 라이벌 전쟁이 이뤄질지 주목된다.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오는 16일과 17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16일은 아티스트 데이, 17일에는 송 데이로 꾸며지며 총 32팀의 아티스트가 갤럭시의 탄생이란 테마로 100곡에 달하는 역대급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16일에는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사회를 맡으며, 뉴진스, 도경수, 동방신기, 비비, 스테이씨, (여자)아이들, 영탁, 유회승, 이무진, 이영지, 정동원(JD1), 제로베이스원, QWER, 태민, 피원하모니(이하 가나다순) 등이 출연한다.17일에는 에스파 멤버 윈터와 배우 남지현이 MC로 출격하며, 나우어데이즈, 니쥬, 데이식스, 라이즈, 송가인, 에스파, 에이티즈, NCT위시, 우기, 유니스, 이찬원, JO1, 클라씨, 트레저, 피프티 피프티 등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화려한 라인업과 퍼포먼스 예고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한 해 동안 K팝과 트롯,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한다.‘2024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MAMA’를 비롯해 ‘쇼미더머니’,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하고 연출한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총연출을 맡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14 08:30
예능

‘프로젝트 7’ OTT 통해 글로벌 인기 상승세… 고공행진

‘프로젝트 7’의 글로벌 인기 상승세가 고공 행진 중인 가운데 각종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한 흥행 열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JTBC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되어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8일 방송된 ‘프로젝트 7’ 5회에서는 ‘1차 합탈식’을 통해 선발된 70명의 합격자가 발표됐고, 전민욱-사쿠라다 켄신-김성민-김시훈-마징시앙-장여준-서경배가 월드 어셈블러들이 선택한 첫 TOP7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 ‘프로젝트 7’은 대한민국 내에서 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 높은 화제성을 일으켜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한국과 동시에 송출되고 있는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에서 공개된 첫 주부터 현재까지 무려 5주 연속으로 K팝 장르 1위에 등극하는 기록을 달성하며 파급력을 증명하고 있다.또한 ‘프로젝트 7’은 중화권 LINE TV에서 이번 주 기록으로 예능 부문 TOP3에 랭크됐으며, 공개 이후 매주 TOP2와 TOP3을 유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미주 유럽의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에서는 방송 첫 주 시청자 수 기준 미국은 물론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TOP10에 차트인했고, 3주차에는 시청자 수 기준으로 TOP10 내에 안착하면서 높은 글로벌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제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유튜브 시청 조회 수’는 ‘포지션 매치’가 시작된 3회부터 상승 기류를 보이며 5회에 이르러서는 시청 조회 수가 무려 153%나 증가하는 기염을 토해 앞으로의 상승 기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편 ‘프로젝트 7’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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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대표 오디션 라이벌 ‘프로젝트7’‧‘스타라이트 보이즈’, KGMA 출연...팬덤 전쟁 시작

3세대 대표 오디션 라이벌 ‘프로젝트7’-‘스타라이트 보이즈’ 온라인 팬덤 전쟁이 인스파이어 아레나로 몰려온다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대중음악 시상식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 ‘프로젝트7’과 ‘스타라이트 보이즈’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각 국내외 팬덤들이 인스파이어 아레나로 모여들고 있다.13일 KGMA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과 ‘스타라이트 보이즈’ 두 팀이 오는 16일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 아티스트 데이 무대에 오른다. 현재 전 세계 K팝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두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첫 무대인 만큼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프로젝트7’은 한국의 JTBC와 동시에 송출되고 있는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에서 공개 이후 현재까지 K팝 부문 랭킹 1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프로젝트7’은 단 1, 2회 만에 2024년 하반기 아베마에서 방송된 한국 콘텐츠 가운데 초동 시청수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전세계 적으로 파급력 있는 아이돌 오디션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또 다른 추가 라인업 ‘스타라이트 보이즈’는 스튜디오 프리즘과 글로벌 플랫폼 아이치이(iQIYI)가 선보이는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시청자수와 조회수가 150만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며 2024 KGMA에서 역동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준비 과정부터 철저한 보안 속에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리허설은 15일 금요일 밤, 두 팀이 처음으로 리허설 무대에서 만난다. 한 무대에서 어떤 라이벌 전쟁이 이뤄질지 팬들의 주목이 예상되는 바이다.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16일은 아티스트 데이, 17일에는 송 데이로 꾸며지며 총 32팀의 아티스트가 갤럭시의 탄생이란 테마로 100곡에 달하는 역대급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16일에는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사회를 맡으며, 뉴진스, 도경수, 동방신기, 비비, 스테이씨, (여자)아이들, 영탁, 유회승, 이무진, 이영지, 정동원(JD1), 제로베이스원, QWER, 태민, 피원하모니(이하 가다나순) 등이 출연한다.17일에는 에스파 멤버 윈터와 배우 남지현이 MC로 출격하며, 나우어데이즈, 니쥬, 데이식스, 라이즈, 송가인, 에스파, 에이티즈, NCT위시, 우기, 유니스, 이찬원, JO1, 클라씨, 트레저, 피프티 피프티 등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화려한 라인업과 퍼포먼스 예고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한 해 동안 K팝과 트롯,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한다.‘2024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MAMA’를 비롯해 ‘쇼미더머니’,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하고 연출한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총연출을 맡았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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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라이트 보이즈’ vs ‘포로젝트7’... 16일 KGMA서 격돌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대중음악 시상식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가 추가 라인업을 예고했다.11일 KGMA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과 ‘스타라이트 보이즈’ 두 팀이 오는 16일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 아티스트 데이 무대에 오른다. 현재 전 세계 K팝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두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첫 무대인 만큼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프로젝트7’은 한국의 JTBC와 동시에 송출되고 있는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에서 공개 이후 현재까지 K팝 부문 랭킹 1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프로젝트7’은 단 1, 2회 만에 2024년 하반기 아베마에서 방송된 한국 콘텐츠 가운데 초동 시청수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뜨거운 파급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 다른 추가 라인업 ‘스타라이트 보이즈’는 스튜디오 프리즘과 글로벌 플랫폼 아이치이(iQIYI)가 선보이는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024 KGMA에서 역동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16일은 아티스트 데이, 17일에는 송 데이로 꾸며지며 총 32팀의 아티스트가 갤럭시의 탄생이란 테마로 100곡에 달하는 역대급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16일에는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사회를 맡으며, 뉴진스, 도경수, 동방신기, 비비, 스테이씨, (여자)아이들, 영탁, 유회승, 이무진, 이영지, 정동원(JD1), 제로베이스원, QWER, 태민, 피원하모니(이하 가다나순) 등이 출연한다.17일에는 에스파 멤버 윈터와 배우 남지현이 MC로 출격하며, 나우어데이즈, 니쥬, 데이식스, 라이즈, 송가인, 에스파, 에이티즈, NCT위시, 우기, 유니스, 이찬원, JO1, 클라씨, 트레저, 피프티 피프티 등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화려한 라인업과 퍼포먼스 예고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한 해 동안 K팝과 트롯, 밴드, 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한다.‘2024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MAMA’를 비롯해 ‘쇼미더머니’,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하고 연출한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총연출을 맡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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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N, 네이버웹툰 '알고있지만' 일본 리메이크 드라마 12월 넷플릭스 공개

네이버웹툰의 영상 자회사 스튜디오N은 한국 드라마 '알고있지만'을 원작으로 한 일본 리메이크작을 12월 9일 일본 OTT 아베마와 넷플릭스에서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스튜디오N은 스튜디오 SLL, 일본 콘텐츠 스튜디오 바벨 레이블과 협력해 일본 리메이크작을 선보인다. 나카가와 류타로 감독이 연출하고 일본 인기 배우인 요코하마 류세이가 주연 배우로 캐스팅됐다.리메이크작은 동명의 네이버웹툰 웹툰과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웹툰은 미술 대학에 재학 중인 젊은이들의 현실적인 연애를 그렸다. 섬세한 작화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글로벌 누적 조회수 1억7500만뷰를 찍었다.원작 드라마는 스튜디오N과 스튜디오 SLL이 공동으로 제작했다. 2021년 공개 후 넷플릭스에서 33개 지역 주간 톱10(시리즈)에 올랐다.권미경 스튜디오N 대표는 "2030세대의 많은 공감을 얻은 웹툰을 일본의 정서와 문화를 담은 드라마로 새롭게 선보이게 돼 기대가 크다"며 "국내외 제작사와 협력해 글로벌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웹툰 IP(지식재산권)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0.31 15:17
연예일반

송강·한소희 ‘알고있지만,’, 日리메이크…12월 9일 넷플릭스 공개

송강, 한소희 주연의 드라마 ‘알고있지만,’이 일본에서 리메이크된다. 31일 제작사 SLL에 따르면 드라마 ‘알고있지만,’은 일본에서 리메이크 돼 오는 12월 9일 오후 9시에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ABEMA)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알고있지만,’은 미술 대학에 재학 중인 젊은이들의 현실적인 연애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21년 방송돼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에 7주 연속 진입했으며, 일본에서는 13주 동안 톱10에 머물렀다.리메이크작의 제목은 ‘わかっていても The shapes of love’로, 요코하마 류세이가 주연을 맡았으며, 나카가와 류타로 감독이 연출,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드라마는 총 8부작으로 제작되며 일본 가마쿠라를 배경으로, 사랑에 빠지는 인간의 충동과 상처받을 것을 알면서도 끌리는 주인공들의 감정을 세밀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SLL 이민정 글로벌유통팀장은 “‘알고있지만,’이 일본의 훌륭한 스태프와 배우들에 의해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에 기쁘다. 리메이크작은 일본 특유의 감성과 뛰어난 연기, 현지 문화를 반영한 각색이 삼박자를 이뤄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31 13:02
연예일반

‘프로젝트7’ 첫 방송부터 터졌다…글로벌 플랫폼 랭킹 진입

‘프로젝트7’이 방송 2회 만에 각종 글로벌 플랫폼 랭킹에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JTBC에 따르면 ‘프로젝트7’(PROJECT 7)은 지난 18일 1, 2회 공개 후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에서 K팝 부문 랭킹 1위를 기록 중이다. 올해 하반기 아베마에서 방송된 한국 콘텐츠 가운데 초동 시청수도 가장 높다.뿐만 아니라 중화권 라이브 TV에서도 예능 장르 톱4를 기록했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서는 방송 첫 주 시청자수 기준, 미국은 물론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톱10에 진입하는 등 화력을 일으키고 있다. 앞서 방송된 ‘프로젝트7’ 1, 2회에서는 계급장 뗀 ‘제로 세팅’을 거쳐 100명으로 선발된 연습생들이 ‘타이틀 송 달려’(Up to you)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S-A-B-C로 랭크가 나뉜 채 ‘프로젝트 빌리지’로 들어가 합숙을 시작한 100명의 연습생이 서로에 대한 ‘자체 조립 평가’로 팀을 구성한 후 ‘타이틀 송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 촬영 미션’에 나서면서 긴장감을 높였다.‘프로젝트7’은 이미 방송 전부터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X, 틱톡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 콘텐츠 총 조회수가 1억뷰를 돌파하면서 심상찮은 돌풍을 예고했던 상황.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휘몰아치는 ‘프로젝트7’의 강력한 기세가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한편 ‘프로젝트7’은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돼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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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 日 데뷔 성큼…서바이벌 ‘Re:BORN’ 톱5 안착

그룹 엘라스트(E’LAST)가 일본 데뷔에 한 발짝 다가섰다.엘라스트는 지난 11일 일본 음악 채널 스페이스 샤워 TV에서 방송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Re:BORN(리본)’ 3회에서 2차 경연으로 향하는 최종 5팀에 안착,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위엄을 재차 증명했다.1차 경연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엘라스트는 남은 그룹들의 무대를 지켜보며 최종 결과를 기다렸다. 멤버들은 팀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박수를 보내는가 하면, 한껏 집중해 끊임없는 환호를 하는 등 경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각자의 개성 담긴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인 12팀의 무대가 모두 끝난 뒤, 최종 순위를 기다리던 중 리더 라노는 “최근에 이 정도로 긴장한 적이 없었다”라며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을 보였다.앞서 엘라스트는 지난해 2월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스릴’(Thrill) 무대로 시청자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일본어 버전의 가사와 혼합한 라이브 무대는 물론 화려한 군무를 펼친 이들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긍정적인 심사평을 들으며 다음 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첫 번째로 발표된 최종 4위에 이름을 올린 엘라스트는 호명되자마자 놀람과 함께 감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무대에 오른 원혁은 “저희 진짜 떨어질 줄 알았어요”라며 “다시 한번 무대를 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서 너무 감사드린다. 오늘 불안했던 마음과 여러 가지 감정들을 잘 기억하고 다음 경연, 또 파이널까지 정말 부끄럽지 않은 무대 꼭 만들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어 다음 2차 경연 중간 미션의 주제로 J팝이 공개됐다. 미션을 받아 든 원혁은 “긴장하셔야 될 것 같아요”라며 날 선 경고의 말을 날리기도. 과연 또다시 무대에 설 기회를 얻은 엘라스트가 다음 방송에서는 어떤 무대로 좌중을 압도하며 놀라게 만들지, ‘J팝’을 엘라스트만의 색깔로 어떻게 표현해낼지 궁금해진다.한편 ‘Re:BORN’은 매주 금요일 음악 채널 스페이스 샤워 TV 아베마 TV에서 만날 수 있으며, 토요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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