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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추예진, 드라마 ‘두 남자’ 캐스팅 확정… 中스타 호세군과 호흡

배우 추예진이 중국 드라마 ‘두 남자’에 캐스팅됐다.‘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앞서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 선군 역으로, 신예 유채희가 여주인공 여이 역으로 낙점되면서 화제를 모았다.추예진은 극중 선군과 주오 사이에서 갈등하는 금아 역을 연기한다. 금아는 남자로 살아가는 비운의 여인으로 선군을 향한 마음을 감춰야만 하는 안타까운 사랑을 하는 인물이다. 금아는 이후 현실의 여이와 선군을 사이에 두고 이복오빠 주오와 한판 대결을 벌인다. 높은 경쟁률의 오디션을 뚫고 금아 역으로 낙점된 추예진은 아역 시절부터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많은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아역시절 MBC ‘7급 공무원’, ‘여왕의 교실’ 등으로 탄탄한 필모를 쌓아온 추예진은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tvN ‘구미호뎐’을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려왔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온 추예진은 중국 OTT를 통해 방송되는 ‘두 남자’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도 만나게 됐다. 한편 전북 순창에서 올로케로 촬영하는 ‘두 남자’는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첫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로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을 론칭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현재 4개 채널을 통해 드라마 소개 프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08 09:14
연예일반

‘닥터 차정숙’ 엄정화 아역 박주원, 이번엔 스릴러 도전

배우 박주원이 ‘밤이 되었습니다’에 캐스팅됐다.소속사 51K는 28일 LG U+ 새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박주원이 ‘안나희’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로, 속고 속이는 치열한 심리전과 본능적인 생존방식에 대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스타일리시한 화면으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최근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엄정화 아역시절을 연기하며 준비된 유망주 박주원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 가운데, 이번 작품에서 박주원은 마피아 게임에 참여하게 된 2학년 3반 학생 ‘안나희’ 역을 통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극중 ‘나희’는 겁도 많고 마음도 여리지만, 마피아 게임에 적응하면서 감정적 변화를 겪게 되고 차츰 변모하는 모습을 보이는 인물로, 박주원 배우 특유의 청량함과 순수함이 더해져 완성될 ‘안나희’ 캐릭터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박주원은 “또래 배우들이 많은 ‘밤이 되었습니다’ 촬영장에 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가 된다. 현장에서 좋은 에너지와 기운들을 받고 싶고, ‘안나희’ 역을 통해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저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 열심히 준비해서 한층 더 성장한 배우 박주원으로 인사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밤이 되었습니다’는 올 하반기 첫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28 13:20
무비위크

김향기, 나무엑터스 떠나 지킴엔터와 전속 계약[공식]

배우 김향기가 새 소속사를 정했다. 지킴 엔터테인먼트 김진일 대표는 김향기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꾸준한 성장과 함께 어느덧 MZ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 김향기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김향기는 연기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순수한 열정을 지닌 배우다. 그 진심을 잘 알기에 곁을 지키며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것이며, 또한 연기하는 순간을 더 행복하게 여길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11일 전했다. 김향기는 드라마, 영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작품마다 전혀 다른 개성으로 캐릭터를 그려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아역시절부터 다수의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낸 김향기는 2014년 영화 '우아한 거짓말'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 이어 2018년에는 '신과 함께-죄와 벌'로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거머쥐며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영화 '증인'에서는 자폐 스펙트럼을 앓고 있는 소녀 지우로 분해 따뜻한 연기와 함께 잊지 못할 존재감을 선보이는 동시에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며 제 40회 한국영화평론가 협회상, 황금 촬영상 등 굵직한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했다. 같은 해 방영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주인공 유수빈 역으로 따뜻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하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내 주목받았다. 또한 최근 개봉한 영화 ‘아이’에서는 공감과 위로의 메세지를 담아내며 호평받았다. 한편, 김향기는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캐스팅, 스크린과 드라마를 오가며 2021년을 꽉 채운 작품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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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딸 박민하, 정변의 아이콘..빛나는 상콤 비주얼

아역배우이자 아나운서 박찬민의 딸 박민하가 상큼한 비주얼을 과시했다.박민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겨울은 민트다. 춥다 추워. 롱패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박민하는 민트색 패딩을 입고 상콤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2007년생으로 14세가 된 박민하의 '정변의 아이콘'이라고 할 만큼 아역시절 못지않은 예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박민하는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영화 '감기'와 공조'에 출연했다.최주원 기자 2020.11.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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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요한, 댄스부터 태권도까지…예능 꿈나무의 찐매력

가수 김요한이 숨겨둔 매력을 아낌없이 방출했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장영남, 가수 현아, 배우 신소율, 가수 김요한이 참석한 가운데 '반전이지만 괜찮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요한은 댄스부터 태권도, 다양한 개인기, 아역시절 연기 에피소드 등을 공개하며 '예능 꿈나무'로서 알차게 활약했다. 김요한은 최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No More(노 모어)(Prod. Zion.T)' 발매와 동시에 "드라마 촬영 때문에 지방을 왔다 갔다 하고 있다. 위아이 데뷔 일정으로 잘 시간도 부족하다"는 근황을 전했다. 'No More'의 포인트 안무를 즉석에서 선보였고, 전진의 훈훈한 조언을 받기도 했다.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두 번 했을 만큼 태권도 선수로 전도유망했던 김요한은 "발목 부상으로 그만두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후 연예인의 꿈을 키운 김요한은 "배우로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프로듀스X101'에 나가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엑스원(X1)의 첫 데뷔 음악방송 무대에서 발목 부상임에도 무대에 오르는 열정 에피소드를 전했다. 화려한 발차기 개인기로 눈길을 끌었다. 제시와 송가인을 녹인 필살 애교와 KBS 2TV '악인전'을 통해 화제를 모았던 태권도 도복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MC들의 극찬을 받았다. 김요한은 'No More'로 활동을 이어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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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한승연, 뽀시래기 아역시절 모습 공개 '그야말로 희귀영상'

'비디오스타' 한승연의 아역 배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반골탈태 네가 알던 내가 아니야'라는 특집으로 꾸며졌다. 카라 한승연, 원더걸스 유빈, 엠블랙 승호, 티아라 보람, 마이네임 인수가 출연했다. 한승연은 초등학교 시절 100편 이상 출연했던 아역 배우 출신이었다. 작은 조연부터 시작해 대사까지 받으며 성장했다. 아역 시절 희귀 영상이 공개됐다. 뽀시래기 한승연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996년과 1997년 드라마 단역 시절 모습이었다. 대사는 없었다. 본인 역시 "나도 못 알아보는데 어떻게 찾아낸 것이냐"며 제작진의 눈썰미에 감탄했다. 유빈의 솔로 앨범 3집 당시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이 박나래였다. 이에 대해 묻자 "박진영 프로듀서 님이 섭외를 했는데 흔쾌히 응해줬다"고 답하며 감사 인사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2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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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악플의 밤' 설리, 악플과 팩트 사이 "법 안에서 자유롭게"

'악플의 밤' 설리가 악플을 읽어내려가며 팩트를 재정립했다. "범법행위는 절대 하지 않는 '관종'"이라며 스스로를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했다.21일 첫 방송 된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는 MC 신동엽, 김숙, 김종민, 설리가 출연해 악플 읽기에 나섰다. 이 가운데 설리는 에프엑스로만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무수한 구설에 오른 장본인이다. 아역시절까지 포함하면 어려서부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자라왔던 셈.설리 또한 자신이 관심을 끌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수차례 인정했다. '설리 최고의 히트작은 인스타그램, 인정?'이라는 글에 "인정. 일은 많이 하는데 인스타그램으로 보여드리는 게 많은 것 같다"며 활발한 SNS 활동을 전했다. '설리는 붕어상의 새로운 패러다임. 얼굴은 어종, 하는 짓은 관종'이라는 글에는 폭소하며 "인정, 우리 모두 관종 아니냐. 관심 좀 달라"고 받아쳤다.노브라에 대한 의견도 밝혔다. "사실 개인의 자유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브라 자체가 와이어가 있어서 소화기관에도 좋지 않은데 저는 편안해서 착용하지 않으려고 한다. 또 착용 안 한 모습이 예쁘다고 생각한다"면서 "브라는 액세서리"라고 했다. 특히 '시선강간을 멈춰달라'는 글을 올리면서도 계속해서 SNS에 노브라 사진을 업로드하고 관심을 끄는 것에 대해선 "무서워서 숨어버릴 수도 있었지만 노브라에 대한 편견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생각보다 별거 아니야'라는 말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설리는 이날 범법행위에 대해선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너희 마약 하면 동공 커지는 거 아니냐. 설리 동공 봐라. 딱 약쟁이다'는 악플에 설리는 "인정 못 한다. 범법 행위는 저지르지 않는다"며 법 안에서만 자유로운 사람임을 어필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구설을 자처하는 것에 '대중이 어떻게 봐줬으면 하는가'라는 질문에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 저를 보면 재미있지 않을까요? 재미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답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6.22 07:43
연예

'섹션TV'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 트와이스 언급에 "큰일나요"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가 트와이스 언급에 "큰일난다"며 민망해 했다.17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일본 아이돌 출신 배우 하시모토 칸나의 첫 내한 인터뷰를 가졌다. ‘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아이돌’이라는 뜻인 천년돌로 불리며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모은 칸나는 영화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주연배우로 감독 후쿠다 유이치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한국에 처음 방문했다는 하시모토 칸나는 "삼겹살을 먹었다. 맛있었다"고 했다. 또 "명동을 걸어다녔다"고 한국 풍경을 즐겼다.또 아역시절부터 연기경력을 쌓은 하시모토 칸나는 탐나는 한국 드라마 역할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트와이스 같은 것 하고 싶다고 했다"고 추천했다. 이에 하시모토 칸나는 "그런말 하면 진짜 큰일난다"고 웃으며 'TT'포즈를 취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2.1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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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이세영 "기억에 남는 캐릭터? '화유기' 좀비 役"

'씨네타운' 배우 이세영이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화유기'를 꼽았다.이세영·김현준은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이세영은 연관검색어로 '아역시절'이 뜨는 것에 대해 "'대장금' 시청률이 60%까지 올라갔다고 하더라. 그래서 굉장히 많이 기억해주시는 것 같고, '아홉살 인생' 등 어린 시절 나이를 보여주는 역할들을 많이 해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이세영은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아무래도 좀비 역할을 했던 '화유기'가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 여운이 가시지 않고 남아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4.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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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김삼순’ 아역 미주…'성숙미' 물씬 풍기며 정변

지난 2005년 방송된 인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했던 아역배우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에 출연한 배우 서지희(19)가 그 주인공. 서지희는 '내 이름은 김삼순' 방영 당시 현빈의 조카 미주 역으로 출연, 극 중 김선아와 현빈의 사랑의 메신저 역할로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받았다. 서지희는 '내 이름은 김삼순' 후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다. 드라마 '어느 멋진 날' '다함께 차차차' '세자매' 등 출연을 통해 연기경력을 쌓았다. 2012년 MBC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배우 윤승아의 아역 시절을 연기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지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아역시절 귀여운 모습은 여전히 간직한 채 성숙해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1.0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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