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운티아, 윤계상과 2020 S/S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
블랙야크 관계사인 동진레저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가 전속모델 윤계상과 함께한 2020 S/S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마운티아는 지난 23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고아웃 앤 플레이(Go Out and Play)’를 콘셉트로 봄∙여름 화보 및 디지털 필름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따른 편안하고 스포티브한 아웃도어룩을 선보이며 제품 본연의 기능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는데 주력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계상은 봄과 여름철 아웃도어를 대표하는 플랜팅, 바캉스, 캠핑 등을 나타내는 소품으로 자연 속 쉼과 여유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다양한 아웃도어룩과 함께 자신만의 소탈한 매력을 더한 개성 있는 포즈로 선보였다. 특히, 윤계상은 특유의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부드럽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더하고, 촬영 현장 분위기 또한 유쾌하게 이끌어 갔다는 후문이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봄, 여름 활동성을 겨냥해 밝은 컬러의 디자인에 냉감, 신축 등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다양한 TPO에 알맞은 가볍고 편안한 아웃도어 스타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윤계상 씨만의 유쾌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마운티아의 활동성과 편안함을 강조한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전달하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촬영한 마운티아의 2020 S/S 화보와 디지털 필름은 마운티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2.01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