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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김용건, 의사도 놀란 남성 호르몬 수치... “저보다 높다” (아빠는 꽃중년)

배우 김용건이 남다른 성호르몬 수치를 자랑했다.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 9회에서는 중년 아빠들이 건강 종합 검진을 위해 단체로 병원을 찾았다.이날 의사는 검진을 마친 김용건에게 “사실 조금 놀랐다. 성호르몬 수치가 저보다 높으시다”고 말했다. 이어 “진짜 되게 좋으신 편이다. 저는 반밖에 안된다”고 감탄하자, 김용건은 쑥스러운 듯 “아유”라며 민망해했다.실제로 김용건은 70대라는 나이에도 지난 2021년 늦둥이 아들을 얻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 김원준도 “겹경사다 아주”, “꽃중년의 자랑”이라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전체적인 검진 결과 김원준, 신성우, 안재욱, 김용건, 김구라 순으로 호르몬 수치가 높았다. 왕년의 정자 왕으로 불렸던 김구라가 꼴지로 등극해 반전을 안겼다. 김구라는 “대외적으로 체면이 있는데”라며 씁쓸해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0 22:46
연예일반

아유미, 딸 출산 후 애정어린 눈빛… “행복하게 살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딸을 공개했다.아유미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0일 득녀했다는 소식과 함께 “드디어 우리 예쁜 공주님을 만났다”며 긴 글을 게재했다.아유미는 “엄마, 아빠가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출산할 때 복가지(태명)의 힘찬 울음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난생처음 느껴보는 뭐랄까, 아무튼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감정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와 함께 예쁜 딸 사진도 공개했다. 풍성한 머리숱과 통통한 볼살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딸을 바라보고 있는 아유미의 애정어린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아유미는 “첫 임신에다, 노산에다, 걱정도 있었지만 무사히 건강하게 우리를 찾아와 준 복가지에게 고맙다”라며 “우리 가족 아주 행복하게 살아보자”라고 딸에게 보내는 인사를 덧붙였다.아유미는 지난 2022년 11월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5 16:01
연예일반

‘솔로지옥3’ 이관희, 본부이엔티 전속계약…추성훈·황광희와 한솥밥[공식]

프로농구선수 이관희가 스포테인먼트 본부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14일 본부이엔티는 이관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관희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2011년 서울 삼성에 입단하며 프로로 데뷔했다. 2021년부터 창원 LG에서 주장을 맡아 활약했으며 지난 시즌 54경기를 출전해 평균 9.3점, 1.9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현재 원주 DB 프로미로 이적해 새 시즌을 준비 중이다.이관희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3’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화제성과 스타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본부이엔티에는 추성훈, 야노 시호, 김동현, 황광희, 박태환, 아유미, 모태범 등이 소속돼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14 16:37
연예일반

‘언니 유정’,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CGV상 수상

‘언니 유정’이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CGV상을 받았다. CGV는 지난 7일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한국독립영화 ‘언니 유정’을 CGV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 CGV상은 한국경쟁 부문에 초청된 한국독립장편영화 가운데 소재나 주제, 형식 등에서 기존 상업영화와 다른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에 수여한다. 선정된 작품에는 1000만원의 시상금을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언니 유정’은 정해일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종합병원 심장내과 간호사로 야간근무를 하던 유정(박예영 분)이 서먹하게 지내던 고3 동생 기정(이하은)이 영아유기 사건의 당사자로 구속됐다는 소식을 듣고, 어떻게든 동생을 구하려 발버둥 치는 이야기를 담았다.CGV 김종원 영업지원담당은 “‘언니 유정’은 얘기치 않은 사건을 파헤쳐 나가면서 자매가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며 “미스터리 드라마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곱씹어 보게 하는 연출력이 특히 인상적”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한편 CGV는 지난 2006년부터 전주국제영화제와 협력해 CGV상을 시상하고, 한국독립영화의 활성화와 신진인력 발굴에 나서고 있다. 그간 ‘마녀’, ‘환상 속의 그대’, ‘춘희막이’, ‘폭력의 씨앗’, ‘이타미 준의 바다’, ‘이장’, ‘홈리스’, ‘혼자 사는 사람들’, ‘낫아웃’, ‘경아의 딸’, ‘비밀의 언덕’, ‘너를 줍다’ 등의 작품이 역대 수상작에 이름을 올리며 관객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5.08 12:20
연예일반

‘레몬(Lemon)’ 요네즈 켄시 ‘언내추럴’. ‘미우404’에 이어 ‘라스트 마일’ 주제곡 부른다

요네즈 켄시가 영화 ‘라스트 마일’의 주제곡 ‘잡동사니’(がらくた)를 부른다.26일 라스트 마일 측은 X(구 트위터)를 통해 “‘라스트 마일’의 주제곡을 요네즈 켄시가 맡는다”고 밝혔다.‘라스트 마일’은 TBS에서 방영한 일본 인기 드라마 ‘언내추럴’과 ‘미우404’에 이어 감독 츠카하라 아유코와 각본가 노기 아키코가 같이 작업한 작품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언내추럴’의 주제곡 ‘레몬’, ‘미우404’의 주제곡 ‘감전’에 이어 3번째 주제곡 ‘잡동사니’ 또한 요네즈 켄시가 맡아 네티즌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요네즈 켄시는 ‘레몬’으로 밀리언 셀러에 등극하며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이 곡을 통해 역대 최단기간 300만 다운로드 기록, 뮤직비디오 8.5억 조회수 돌파, 빌보드 재팬에서는 미국·일본 최초로 2년 연속 1위 달성, 오리콘 주간 가라오케 랭킹에서는 역대 1위로 ‘연속 1위 획득 주 수 85주’등 역대급 성과를 기록했다.‘라스트 마일’은 오는 8월 23일 일본에서 개봉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26 10:57
축구일반

[IS 효창] 한국 여자대학 선발팀, 2년 연속 일본에 패배…온몸 내던진 혈투

한국 여자대학 선발팀이 ‘대학 한일전’에서 혈투 끝에 패배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공격 축구로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지만, 끝내 강호 일본을 넘어서지 못했다.홍상현 위덕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대학 선발팀은 23일 서울 용산의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덴소컵 한일여자대학축구정기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1-4로 졌다.홍상현 감독은 전날(22일) 기자회견에서 ‘강하고 스피드 있는 경기’를 약속했다. 실제로 한국은 시작부터 라인을 높이 올리고, 공격 숫자를 늘려 일본을 압박했다. 하지만 상대의 중거리 슈팅으로 실점한 데 이어, 기회를 살리지 못한 뒤 위기에서 재차 실점하며 고개를 떨궜다. 후반 기대하던 만회 득점이 나왔으나, 다시 한번 추가 실점하며 아쉬움을 삼켰다.한국 여자대학 선발팀은 지난해 제1회 맞대결에서 일본에 1-4로 크게 졌는데, 이날 역시 결과는 같았다.위안인 점이 있다면 이날 한국이 보여준 플레이였다. 한국은 매 순간마다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로 관중들의 박수를 이끌었다.한편 이보다 앞서 열린 남자부 용인대와 와세다대의 1·2학년 챔피언십에선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바로 하루 뒤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3회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에서 남자 대학 선발팀이 일본과 진검승부를 벌인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공격 숫자를 늘리며 우위를 점하고자 했다. 하지만 일본이 과감한 중거리 슈팅 한 방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3분 우타코 야마구치의 중거리 슈팅을 골키퍼 강지연이 펀칭했으나,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히나코 스즈키가 밀어 넣으며 앞서갔다.한국은 전반 6분 전유경이 2대1 패스 뒤 박스 안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이어갔으나, 코코나 이시다가 손끝으로 막아냈다. 이후엔 한국이 공을 소유하는 시간을 늘렸다. 수비진을 비롯해 선수단 전체가 높은 라인을 형성했다. 끊임없는 공격을 택한 한국은 전반 18분 전유경의 패스를 받은 박수정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박수정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아쉬움을 삼켰다. 일본의 공격을 차단한 한국은 다시 한번 박수정의 침투로 만회를 노렸다. 전반 28분 침투에 성공한 박수정이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공은 골키퍼와 골대를 맞고 나와 관중의 탄식을 이끌었다.한국의 파상공세는 이어졌다. 특히 오른쪽 천세화의 크로스가 여러 차례 일본의 수비를 위협했다. 하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한 한국은 끝내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추가시간, 일본이 강한 압박으로 한국의 공을 탈취했다. 이어 박스 안 침투에 성공한 리리코 코바야시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전열을 정비한 후반전, 한국은 2분 만에 만회 득점에 성공했다. 오른쪽 하프 스페이스에서 공을 잡은 한국이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고, 박수정이 오른발로 가볍게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를 탄 한국은 정유진의 과감한 중거리 슈팅까지 나오는 등 일본을 압박했다. 하지만 일본은 크로스 공격 한 번으로 다시 달아났다. 후반 12분 키모토 코코로의 오른발 크로스를 아유미 야마다가 밀어 넣으며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일격을 맞은 한국은 세트피스를 통해 활로를 찾고자 했다. 특히 세컨드 볼, 서드 볼을 향해 몸을 던졌다. 하지만 코코나 골키퍼의 손끝을 피하지 못했다. 후반 24분 김신지의 왼발 중거리 슈팅도 마찬가지였다. 직후 정유진의 과감한 중거리 슈팅도 골대 위로 향했다. 이미 앞선 일본은 측면 똑같은 패턴으로 사실상 쐐기 득점을 올렸다. 후반 26분 오른쪽 뒷공간을 허문 코코로가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아유미가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여러 차례 선방에 성공한 강지연도 이번에는 공을 막지 못했다.한국은 후반 41분 원채은이 회심의 헤더를 시도했으나, 공이 골문 왼쪽으로 향해 아쉬움을 삼켰다. 점점 체력이 떨어진 한국은 수비가 크게 흔들리며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고, 결국 3점 차 패배라는 성적표를 받았다.효창동=김우중 기자 2024.03.23 16:55
연예일반

‘출산 임박’ 아유미, 일본에서 휴식… “평화롭다”

가수 겸 배우 아유미가 일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아유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카랑 그림 타임. 참 평화롭다”는 글을 게재했다.아유미는 최근 “소중한 생명이 저희 부부에게 찾아와줬다”며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출산을 앞두고 일본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아유미는 지난 2022년 10월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올 6월 출산 예정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2 18:17
연예일반

[TVis] 슬리피 “♥8세 연하와 유산 겪고 시험관 성공.. 제2의 제이쓴 노려” (슈돌)

예비아빠 슬리피가 야망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래퍼 슬리피와 가수 아유미가 방송인 제이쓴 집에 방문했다.슬리피는 “요즘 소원이 ‘슈돌’에 나가는 거다. 어떻게 하면 ‘슈돌’에 나갈 수 있냐”라고 욕망을 드러냈다. 또 제2의 제이쓴을 노린다는 슬리피는 “내 딸 차차는 이제 추사랑을 잡겠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시험관으로 아기를 가졌다. 아내가 한 번 유산을 겪어서, 임신이 되고 많이 안 알렸다. 그래서 조마조마하면서 안정기에 접어들고 사람들한테 알렸다. 지금은 엄마 뱃속에서 엄청나게 움직인다”며 웃었다.이날 슬리피는 만삭 체험을 하던 중 무거운 무게에 깜짝 놀라기도. 그는 “아내가 지금 거의 만삭인데 힘들다는 얘기를 거의 안해서 잘 몰랐다. 당연하게 완벽히는 아니지만 50%는 알 것 같다”며 만삭인 아내의 힘듦에 공감했다.한편 슬리피는 8세 연하와 결혼, 3월 말에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4 07:21
스포츠일반

브레이킹 국가대표 5인, 파리 올림픽 향한 최종 관문 시동

대한민국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4 파리 올림픽을 향한 최종 관문인 올림픽 최종 예선에 나선다.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KFD)은 2024 파리 올림픽 브레이킹 최종 예선(OQS)에 남자부 김헌우(36·Wing) 김홍열(38·Hong10) 박인수(31·KILL)와 여자부 전지예(24·Freshbella) 권성희(27·Starry)가 출전을 확정 지었다고 26일 밝혔다. 브레이킹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파리 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 세간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남녀 각 40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OQS는 오는 5월 중국 상하이와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두 대회 최종 결과에 따라 40명 중 7위 이상을 기록할 경우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게 되며, 이미 올림픽 직행을 확정한 선수들을 포함하여 남녀 각 16명이 출전하는 올림픽 본선에는 부문별로 국가당 최대 2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세계댄스스포츠연맹(WDSF)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OQS 확정 명단에는 남자부 이시카와 잇신(일본·Issin)과 멨나 반 호르프(네덜란드·Menno) 여자부 유아사 아미(일본·Ami) 후쿠시마 아유미(일본·Ayumi) 안나 포노마렌코(우크라이나·Stefani)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강일성 KFD 회장은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얻기 위한 마지막 관문에 도전할 기회를 얻은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파리 올림픽은 브레이킹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처음 소개되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우리나라 선수들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OQS에서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4.01.26 12:04
e스포츠(게임)

디아블로4, 24일 새 시즌 ‘피조물의 시즌’ 시작

블리자드는 오는 24일 ‘디아블로4’의 새로운 시즌 ‘피조물의 시즌’이 시작된다고 17일 밝혔다. 이용자는 새로운 시즌 기계 동료인 ‘청지기’와 함께 신규 던전 ‘지하전당’을 누비며 졸툰 쿨레가 만든 물레의 비밀을 밝혀나간다. 이용자는 새로운 연계 퀘스트에서 졸툰의 옛 동료 아유잔과 힘을 합쳐 말파스와 그의 잔혹한 피조물들을 처치해야 한다. 시즌 퀘스트를 진행하며 자신만의 플레이 방식에 맞춰 옆에서 함께 싸워 줄 청지기 동료를 얻게 된다. 지하전당에서 되찾은 신비로운 지배석과 지시석을 이용해 청지기를 강화할 수 있다. 시련의 터도 추가될 예정이다. 시련의 터는 매주 갱신되는 고정 던전이며 이용자들은 순위표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게 된다. 주간 최상위권에 속한 이용자는 선조의 전당에 영구히 이름을 올릴 수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1.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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