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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8월 6일 컴백…'꼬리' 이후 6개월 만

독보적인 매력의 선미가 돌아온다. 19일 선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0. 08. 06 18:00 KST'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8월 6일 발매될 선미의 신곡을 예고했다. 또한 포스터 사진에는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스타일링과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선미의 매력을 담았다.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콘셉트인 만큼 과연 선미가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지 기대감을 높였다.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으로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솔로 퀸‘으로 자리 잡은 선미는 '날라리', '보라빛 밤', '누아르', '꼬리'까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에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왔다. 음원은 8월 6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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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위아이, 보고 듣는 재미 충만한 무대 맛집

그룹 위아이(WEi)가 'BYE BYE BYE' 마지막 음악방송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아이덴티티 : 액션)’ 타이틀곡 ‘BYE BYE BYE (바이 바이 바이)’ 무대를 펼쳤다. 이날 위아이는 휴양지에서의 여유와 화려함이 느껴지는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여름 계절감을 살린 위아이표 마린룩과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비트가 어우러지면서 보는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안겼다. 위아이는 막방의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모든 열정을 무대에 쏟았다. 자유분방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동작을 보이다가도 탄탄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고난도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였다. 특히 다양한 제스처로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위아이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BYE BYE BYE’는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수많은 걱정과 구속을 벗어나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떠나고픈 마음을 담았으며 장대현, 유용하, 김요한이 랩 메이킹에 참여하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위아이는 이날 ‘인기가요’를 끝으로 ‘IDENTITY : Action’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9일, 4개월 만에 컴백한 위아이는 한층 다채로워진 위아이표 음악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타이틀곡 ‘BYE BYE BYE’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으며, 각종 예능과 콘텐츠에서 활약하며 ‘4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존재감을 남겼다. 한편, ‘IDENTITY : Action’으로 ‘IDENTITY’ 3부작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 위아이는 각종 방송 활동과 콘텐츠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6.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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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위아이, 청량 비주얼+완벽 퍼포먼스 (음악중심)

'만능돌' 그룹 위아이(WEi)가 돌아왔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아이덴티티 : 액션)'의 타이틀곡 'BYE BYE BYE (바이 바이 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블루&화이트&바이올렛 컬러의 슈트를 입고 등장한 위아이는 청량하면서도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했다. '4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위아이는 시선을 잡아끄는 비주얼과 여유로운 컴백 무대를 통해 '성장돌'이란 수식어를 입증했다. 위아이의 새 앨범 ‘IDENTITY : Action'은 'IDENTITY' 3부작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으로, 한층 다채로워진 위아이표 음악을 보여준다. 타이틀 곡 'BYE BYE BYE'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를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타이틀곡 'BYE BYE BYE'는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수많은 걱정과 구속을 벗어나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떠나고픈 마음을 담았다. 장대현, 유용하, 김요한이 랩 메이킹에 참여하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위아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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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美 가득"…'컴백 D-4' 위아이 '‘BYE BYE BYE' MV 티저

그룹 위아이(WEi)가 청량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3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아이덴티티 : 액션)’의 타이틀곡 ‘BYE BYE BYE (바이 바이 바이)’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초여름의 시원함과 트로피칼 스타일의 청량함을 머금은 위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위아이는 에메랄드 빛 타일과 화분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서로에게 기대 누워있는가 하면, 열대과일이 가득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만찬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채롭고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영상미와 위아이의 눈부신 비주얼이 조화도 눈길을 끌었다. 야자수, 푸른 바다 등 산뜻한 이미지들이 단편적으로 삽입되며 계절감을 한층 끌어올렸고 타이틀곡 ‘BYE BYE BYE’의 음원이 일부 삽입돼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타이틀곡 ‘BYE BYE BYE’는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수많은 걱정과 구속을 벗어나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떠나고픈 마음을 담은 곡이다. 장대현, 유용하, 김요한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동안 무대 위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짙은 남성미를 발휘했던 위아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유분방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위아이의 ‘IDENTITY’ 3부작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인 만큼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하다. 한편, 위아이의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은 오는 9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0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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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작 대미 장식…" 위아이, '액션'으로 마무리하는 아이덴티티

위아이(장대현·김동한·유용하·김요한·강석화·김준서)가 시크하고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위아이는 29일 0시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 액션(IDENTITY : Action)' 두 번째 개인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멤버별 총 두 장씩 공개된 이번 콘셉트 포토는 기존에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 때와는 상반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위아이는 다크한 배경에 순백의 의상을 매치하며 반전 효과를 줬다. 먼저 장대현은 강렬한 블루 헤어에 걸맞은 블루톤의 입체 별 모형을 들고 있어 한층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했다. 펀칭 니트로 계절감을 살린 김동한은 커다란 모래시계를 손에 쥔 채로 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유용하는 보랏빛 꽃과 조화를 이루며 나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김요한은 흰색 수트와 흰색 꽃을 매치해 배경과 대비되는 강렬한 느낌을 내뿜었다. 여기에 볼드한 귀걸이로 심플하면서도 굵직한 임팩트를 줬다. 강석화는 마른 나뭇가지 모형으로 얼굴에 그림자 효과를 내 더욱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준서는 민소매 의상으로 단단한 팔뚝을 드러내 성숙한 남성미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은 위아이의 '아이덴티티' 3부작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지난해 2월 '아이덴티티 : 챌린지(IDENTITY : Challenge)'를 발매하고 완성형 아이돌로 호평을 받은 위아이는 4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을 확정하며 한층 더 다채로워진 위아이표 음악을 예고하고 있다. 6월 9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agng.co.kr 2021.05.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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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단체·유닛 티저 속 컬러풀 비주얼

그룹 위아이(WEi)가 다채로운 컬러로 화려함을 연출했다. 위아이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3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아이덴티티 : 액션)’의 첫 번째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각종 비즈와 크리스탈 볼, 유리 공예, 글리터 소재의 패브릭 등 화려한 소품과 함께 은은한 조명 아래 둘러싸인 위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장대현, 김동한, 유용하와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로 각각 진행된 유닛 콘셉트 포토에서도 위아이는 한층 더 무르익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른하면서도 단단한 남성미를 갖춘 위아이는 기존 앨범에서는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IDENTITY : Action’는 위아이의 ‘IDENTITY’ 3부작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음악, 비주얼, 퍼포먼스적으로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6월 9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2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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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컴백' 위아이, 티저 이미지 속 부드러운 카리스마

그룹 위아이(WEi)가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아이덴티티 : 액션)'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화려한 무드가 돋보이는 공간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위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여섯 멤버는 실키한 소재와 파스텔 톤 색감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그 안에 내제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색채의 다채로움을 담아낸 영상미와 위아이의 단단하고 무르익은 남성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던 것과 달리, 차분한 느낌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위아이의 반전 매력에도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은 위아이가 선보여 왔던 'IDENTITY'의 마지막 시리즈다. 위아이는 지난해 10월 'IDENTITY : First Sight (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로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 후 올해 2월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를 연이어 발매하며 뜨거운 청춘의 열정과 패기를 증명했다. 신인 그룹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무대 장악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자체 제작 능력까지 갖추며 '괴물신인'에서 '완성형 아이돌'로 거듭난 만큼 위아이가 'IDENTITY' 3부작 마지막 시리즈인 'IDENTITY : Action'을 통해 보여줄 또 한 번의 성장에도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위아이의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은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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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크루엘라 선미 "내 안의 갈증 해소"

크루엘라와 선미가 만났다. 오는 26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영화 '크루엘라'가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컨셉과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뮤지션 선미와 함께한 특별 콜라보 화보를 공개했다. 얼루어 코리아 6월호 커버를 장식한 이번 화보에서 선미는 자신만의 색으로 크루엘라를 표현했다. 크루엘라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흑백 헤어부터 영화 속 런던 패션계를 뒤흔든 캐릭터의 독창적 패션 스타일링이 고스란히 묻어나 시선을 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선미는 크루엘라가 튀어나온 듯 강렬한 눈빛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묻어나는 포즈로 기존에 무대에서 선보였던 것과는 또 다른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진행된 화보 촬영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었던 선미는 "다른 자아를 표현하면서 제 안의 갈증이 해소되는 것 같아요"라며 크루엘라와의 만남에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선미는 화보와 함께 한 인터뷰에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솔로 여성 아티스트로서 진솔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선미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담은 '선미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 연속 흥행으로 독보적인 음악성을 갖춘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선미는 최근 '꼬리(TAIL)'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크루엘라'는 1970년대 런던을 배경으로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26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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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솔직하고 자유롭게, 원하는대로" 선미의 에너지

선미만의 매력이 돋보인다. 선미가 푸마(PUMA)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현재를 즐기고 있는 듯 여유로운 표정과 포즈를 연출하며 당당한 면모를 드러냈다. 선미는 짧은 원피스에 크루 삭스, 운동화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선미를 비롯한 푸마의 우먼스 앰배서더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각 분야의 정상에 오르기 위해 어떤 도전을 하고 인생의 장애물을 극복해 왔는지, 어디서 영감을 얻고, 누구에게 도움을 받았는지 등 현재의 모습이 되기까지 노력해 온 일화를 바탕으로 전 세계의 여성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선미는 이번 캠페인 화보와 함께 “나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솔직하고 자유롭게 원하는 대로 입고 노래하고 춤추는 사람’이다. 나라는 사람을 완성시키고 아름다운 순간이 만들어지기까지 움직이게 하는 것은 가족 그리고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함께 있기에 비로소 좋은 기운을 나누며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 같다”는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23일 신곡 ‘꼬리 (TAIL)’를 발매한 선미는 영화 속 캣우먼으로 변신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갖춘 아티스트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차별화된 콘셉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선미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담은 ‘선미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2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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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신곡 '꼬리'로 음원차트 1위 등극…파격적 변신 통했다

가수 선미가 신곡 '꼬리 (TAIL)'로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오늘(23일) '꼬리 (TAIL)'로 컴백한 선미가 이날 오후 6시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선미의 신곡 '꼬리 (TAIL)'는 오후 8시 기준 국내 음원사이트 벅스 1위, 지니 2위, 멜론 최신 24Hits 진입을 기록했다. 선미는 '콘크리트 차트'라 불리는 현재 음원차트에서 발매와 동시에 상위권을 휩쓸며 독보적인 개성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은 '선미팝'의 저력을 과시했다. 신곡 '꼬리 (TAIL)'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이다. 색다른 리듬감과 캐치한 멜로디가 특징인 이 곡은 ‘보라빛 밤 (pporappippam)’, ‘사이렌 (Siren)’, ‘날라리 (LALALAY)’ 등에서 선미와 합을 맞춰온 히트 메이커 FRANTS와 선미가 공동 작곡을 맡았다. 신곡의 뮤직비디오는 영화 속 캣우먼을 오마주해 다양하게 변신하는 선미의 모습을 강렬하게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꼬리 (TAIL)'의 안무는 비욘세와 제니퍼 로페즈의 댄서이자 안무가로 활동하는 자넬 기네스트라가 맡아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과감하고 디테일한 동작들로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최근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담은 '선미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어비스컴퍼니 2021.02.2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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