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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 박우진, 이기광과 깜짝 듀오 결성?

AB6IX(에이비식스) 박우진이 하이라이트의 ‘불어온다’를 완벽 커버해 원곡자 이기광의 감탄을 유발한다. AB6IX(전웅-김동현-박우진-이대휘)는 13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에 방문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먹방을 펼친다. 이날 AB6IX 4인방은 ‘아돌라스쿨’ 기숙사의 전통인 ‘자기자랑’ 시간에 각자 준비해온 개인기를 선보인다. 우선 전웅은 일본어 능력자답게 ‘생활 일본어’ 실력을 발휘한다. 이어 일본 여행에서 써먹을 수 있는 간단한 일본어 회화를 알기 쉽게 가르쳐준다. 김동현은 “음악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알려주는 뮤직 테라피를 준비했다”면서 비가 오면 듣기 좋은 노래를 신청하는 신입생(시청자)을 위해 하이라이트의 ‘비가 오는 날엔’을 들려준다. 이기광은 자신의 노래에 "너무 감동이다. 비 오는 날엔 ‘차트인’하곤 한다“며 기뻐한다. 김동현은 "아이돌의 꿈을 꿔온 순간부터 이 노래를 들었다"고 덧붙여 존경심을 표한다. 훈훈한 분위기 속, 박우진은 ”김동현이 LP를 엄청 좋아하는데, 그 LP를 듣는 LP플레이어를 누가 줬냐?“라고 질문한다. 김동현은 ”사실 이런 걸 본인이 어필하기 쉽지 않는데"라고 뜸을 들인 뒤, “박우진이 제 생일날 선물해줬다“라고 인정해 폭소를 안긴다. 이외에 이대휘는 영어 실력을 자랑하며 ‘영어 끝말잇기’를 다 함께 하고 박우진은 아이돌계의 최강 춤꾼답게, 즉석에서 하이라이트의 ‘불어온다’ 커버 댄스를 선보인다. 흥이 오른 이기광은 박우진의 무대에 합류, 즉석에서 깜짝 듀오를 결성한다. 이기광은 “그동안 게스트들이 2PM의 ‘우리 집’만 커버했는데 처음으로 저희 노래를 커버해줘서 감동 받았다”라고 밝힌다. 내친 김에 박우진은 AB6IX의 신곡 ‘체리’의 포인트 안무도 가르쳐줘, 모두가 ‘체리’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시간도 갖는다. AB6IX와 준케이, 이기광의 합동 댄스 무대와, 네 멤버의 케미가 폭발하는 랜덤 댄스 게임 등은 13일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만날 수 있다.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13일(수) 오후 7시에는 아이즈원 강혜원-조유리, 오후 10시에는 골든차일드의 생방송이 준비돼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1.10.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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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새 앨범 공개 5일만 밀리언셀러 등극

세븐틴이 '밀리언셀러 그룹'에 등극했다. 세븐틴은 22일 발표한 일곱번째 미니앨범 '헹가래'로 발매 5일 만에 101만 장 이상을 돌파해 밀리언셀러에 등극, 2020년 전체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기록 2위에 오르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계속해서 이뤄내고 있다. 이처럼 차근차근 자신들만의 성과를 나타내며 아이돌계의 성장 신화를 써내려가 '성장돌의 표본'으로 자리한 세븐틴이 새 앨범으로 앞으로 새롭게 세울 기록과 색다른 행보에 많은 대중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에 출연해 타이틀곡 '레프트&라이트(Left&Right)'와 커플링곡 '마이 마이(My My)'로 완벽한 컴백 무대를 선사해 대중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먼저 세븐틴은 싱그러운 느낌을 가득 담은 커플링곡 '마이 마이'로 찬란한 청춘의 모습을 담아내며 배를 타고 여정을 떠나는 특별한 안무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하는 것과 더불어 청량한 음색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물들이며 흠뻑 빠지게 만들었다. '레프트&라이트'로는 올 여름 최고의 킬링곡 답게 시원하고 파워풀한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으며 또 다른 밝고 유쾌한 청춘의 매력을 주며 완벽한 표정연기와 위트 있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무대 위의 최강자'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6.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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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X하성운X라비 '아이돌예병대' 동반 출격 '승부욕 활활'

연예계 대표 꽃미남 3인방 태민, 하성운, 라비가 ‘아이돌 예병대 캠프’에 동반 출격한다. 사단장 이수근과 수석조교 이진호가 이끄는 ‘아이돌 예병대 캠프’(이하 '예병대')는 예능 병아리를 예능 스타로 만들어주는 '예능 캠프; 콘셉트로, 예능이 아직 낯선 K-POP 아이돌을 위한 맞춤형 예능 교육 전문 버라이어티다. 예능의 기본인 기초체력은 물론 민첩성, 협동심 등 예능인이 가져야 할 필수 능력 훈련부터 매점 먹방까지 예능 병아리들의 고군분투한 모습이 모두 담긴다. ‘예병대’에 처음 입소한 태민, 하성운, 라비는 데뷔 평균 10년차 관록의 아이돌답게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끌어올렸다. 자신의 솔로 곡에 맞춰 섹시, 그루브, 에너제틱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예병대’의 시그니처 코너인 3종 예능 신체검사에서 세 사람은 실친 케미를 뿜어내며 뜨거운 승부욕을 보여줬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점프력으로 결정되는 예능 신장 검사에서 태민은 반전 점프력을 보여주며 데뷔 13년 차의 내공을 보여줘 감탄을 유발했다. 하성운은 불타는 승부욕과 함께 화려한 연습 동작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모두의 기대를 모으며 예능 키 최장신에 도전한 라비는 깨알 전략까지 세우며 도전, 예상을 뒤엎는 예능 키로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해 과연 라비의 최종 예능 키는 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아이돌계 최강 퍼포먼스 장인 3인방 태민, 하성운, 라비의 첫 입소 현장이 담긴 ‘아이돌 예병대 캠프’ 7회는 15일 오후 6시 ‘Seezn(시즌)’앱을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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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규현 "윤종신에 서운했다" 토로…형님들 '고개 끄덕'

슈퍼주니어 규현이 윤종신에게 서운함을 드러낸다.25일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에이핑크 정은지가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규현은 소집해제 이후 '아는 형님'을 첫 예능 복귀 무대로 선택한다.규현은 여전한 예능감을 자랑하며 복귀 방송부터 웃음을 이끌어낸다. 이날 규현과 정은지는 아이돌계 보컬 최강자라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즉석에서 듀엣 무대를 꾸민다. 두 사람은 마치 오래 전부터 호흡을 맞춰온 듯 완벽한 하모니로 형님들을 감동케 한다.'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조서운'이라는 별명을 얻은 규현. 주변인들에게 서운함을 느꼈던 여러 에피소드를 문제로 낸다. 그 중 하나는 바로 윤종신과 관련된 것. 규현은 윤종신에게 서운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한다. 형님들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한다.'조서운' 규현이 윤종신에게 서운했던 이유는 25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5.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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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MC" 돌아오는 설특집 '아육대' 내달 7일 녹화[공식]

'아육대'가 돌아온다.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녹화가 내년 1월로 확정됐다. 10주년, 횟수로 17회를 맞이하게 된 ‘아육대’는 오는 1월 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최정상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참가해 각종 스포츠로 불꽃 튀는 승부를 펼치는 ‘아육대’는 매회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명절하면 생각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다가오는 새해 설에도 방송될 ‘아육대’ MC는 터줏대감 전현무와 아이돌계 최강 입담 이특,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트와이스가 맡는다. 특히, 이번 ‘아육대’에서는 승부차기 종목을 신설해 더욱 눈길을 끈다. 축구 경기에서 연장전 후 승부를 가리기 위한 승부차기를 독립 종목으로 채택해 부상 없이 안전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승부차기 종목은 출전 멤버 한 명, 한 명 포커스를 맞춰 숨겨둔 축구실력과 매력을 끌어낼 것으로 보여 최상급 보이그룹들의 맹활약이 예고된다. 한편, 지난 해 방송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볼링 종목은 이번에도 계속된다. 7일 녹화와 별도로 1월 14일 서울 소재 한 볼링장에서 녹화를 진행하며, 프로 못지않은 볼링 실력의 걸스데이 유라와 슈퍼주니어 신동, 개그우먼 김신영 등이 MC로 나선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아이돌 스타가 볼링 최강자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새로운 종목과 더욱 화려한 라인업으로 돌아오는 ‘2019 설특집 아육대’는 오는 2월 설 연휴 기간 중 방송된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12.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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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대축제' 태민X지민, 댄스 유닛 결성…"브로맨스 기대"

샤이니의 태민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댄스 콜라보 무대를 펼친다. 27일 'KBS 가요대축제' 측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태민과 지민이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K팝 최정상 아이돌이자 아이돌계 댄스 최강자들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 태민은 2008년에 16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데뷔 초부터 뛰어난 춤 솜씨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중 한 명이다. 파워풀하면서도 깔끔한 춤선을 자랑하는 태민은 최근 섹시한 매력까지 더하며 발군의 무대장악력을 보이고 있다.지민은 방탄소년단의 리드댄서이자 '춤선이 예쁜 남자 아이돌'으로 손꼽히는 댄서다. 현대 무용을 전공한 지민은 물 흐르듯 유려한 몸놀림으로 강렬하고도 매혹적인 댄스로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한다. 이에 둘째가라면 서러울 '명품 댄서' 태민과 지민이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태민과 지민이 가요계에 널리 알려진 절친이라는 점 역시 두 사람의 무대를 기대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요소가 되고 있다. 태민과 지민의 완벽한 댄스 호흡을 예상케 하는 것. 이에 두 사람의 뜨거운 우정과 빛나는 남남케미가 폭발할 '레전드 댄스 콜라보'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2016 KBS 가요대축제' 측은 "태민과 지민의 브로맨스가 빛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태민과 지민이 곡 선정부터 무대 연출, 안무까지 직접 참여하며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단 하나의 무대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6 KBS 가요대축제'는 박보검과 설현이 진행하며 전인권 밴드, 엄정화, 신화, 황치열, 태연, 다비치,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정은지, B.A.P,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한동근,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I.O.I, 오마이걸, 라붐, 업텐션, 우주소녀, 아스트로, NCT 드림이 출연을 확정했다. 29일 오후 8시 30분부터 1부와 2부에 걸쳐 총 220분간 방송된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12.2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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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골든'음반 본상 후보③ New era…Block B·BTS

동방신기·슈퍼주니어·빅뱅·비스트….수년째 국내 아이돌계를 꽉 잡고, K팝의 글로벌화에 이바지한 이름들이다. 이후엔 엑소라는 '거물'이 등장해 선배들의 뒤를 따르고 있다. 엑소의 메머드급 활약에 가려져 있지만, 선배들의 업적을 이어갈 가능성이 큰 아이돌은 또 있다.개성으로 똘똘 뭉친 Block B(블락비)와 BTS(방탄소년단)가 그 주인공이다. 힙합을 기반으로 음악을 하고, 무대 위 퍼포먼스도 자유로운 편이다. 느낌도 그렇다. 환한 미소와 공손한 태도로 대표되는 순한 아이돌 코스프레도 없다. 선배들과는 다른 스타일을 추구하며 팬덤을 늘렸다. 단일 앨범으로 10만장 가까이 팔아치우며 선배들의 아성을 위협하는 중.이들의 활약이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여진다. 2015년 1월 14~15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 완스다 중신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앞서 각 부문 후보자들의 2014년 활약상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음반 본상 후보자 소개③(소개 순서는 팀명을 기준으로 숫자·영문·한글 가나다순)Block B발매일 : 7월 24일앨범명 : H.E.R타이틀곡 : H.E.R빅뱅이 없다면, 단연 아마 무대 위에서 가장 잘 노는 그룹으로 꼽힐 거다. 타고난 끼와 음악적 재능으로 무대를 후끈 달구는 덴 적수가 없다. 팀 내 분위기도 좋다. 지난해 전 소속사와 분쟁을 마무리한 뒤로는 지코를 중심으로 똘똘 뭉쳤다. 앞으로 나아갈 일만 남은 셈이다. 올해에는 '잭팟'과 'H.E.R' 두곡을 히트시켰다. 최고의 성적표를 얻은 건 아니지만, 음반이 꽤 많이 팔렸다. 그 만큼 팬덤이 두터워졌다는 얘기다. 내년 1월에는 미니 앨범 '베리 굿'으로 일본 데뷔도 확정했다.팀의 핵심은 프로듀서이자, 아이돌 최강 래퍼로 꼽히는 지코다. 랩 실력만큼은 지드래곤도 부러울 게 없다. 빠른 성장 속도를 증명하듯, 아시안뮤직어워즈에도 초대받았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도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을지 기대를 모은다. BTS발매일 : 6월 16일앨범명 : Dark & Wild타이틀곡 : Danger올 초부터 화끈했다. 제28회 골든디스크를 포함해 총 3개의 신인상을 휩쓸었다. '올해의 신인'이라는 표현이 적당했다. 2014년에도 방탄소년단의 활동은 이어졌다. '상남자'와 'Danger' 두 곡을 히트시켰다. 특히 'Danger'가 속한 'Dark & Wild'는 웰메이드 앨범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멤버들이 랩 메이킹은 물론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Danger'의 녹음은 미국에서 진행하며 공을 들였다. 해외에서의 반응도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 7월부터 8월까지 베를린·상파울로·스톡홀름에서 팬미팅 투어를 진행했다. 10월에는 국내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열었고, 현재 일본·태국·싱가폴·필리핀를 도는 아시아투어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대체적으로 만족할 만한 한 해 성과를 거뒀다"면서 "멤버들은 올 한해를 평가하면서 10점 만점에 8점을 줬다"고 소개했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4.12.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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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덕쑥덕] 보이그룹 A군 핸드폰 속에 걸그룹 B양 사진이? ‘딱 걸렸어’

○…한 보이그룹 멤버 A가 모 걸그룹 멤버 B와의 관계를 의심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연히 팬들에게 찍힌 한 장의 사진 때문인데요. 사진 속 A는 자신의 핸드폰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데, 그 핸드폰 화면 속 사진이 아무래도 B와 너무 흡사했기 때문이죠. 결국 팬들은 정밀한 조사력을 동원해 핸드폰 사진과 일치하는 B의 화보 사진을 찾아냈습니다. 과연 '아이돌계 최강미모'로 꼽히는 B를 향한 A의 외사랑일까요? 아니면 B도 이런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아이돌 출신 C군이 연일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네요. 제대한지 얼마 안 되는 C는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려다 불미스러운 일에 휩싸이면서 자숙하고 있는 중인데요. 예전부터 해 오던 사업도 부진하고, 집안 형편도 기운 상태라 상실감이 더 크다 합니다. 그의 군시절 동료는 C가 의욕적으로 몸을 만들며 연예계 복귀를 준비했는데 안타깝다고 했다네요. 2013.07.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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