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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논란' 차주혁, '남녀공학'까지 덩달아 관심 집중

차주혁의 거듭된 마약 논란으로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남녀공학은 티아라가 속해있던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으로 2010년 결성됐던 10인조 남녀 혼성 아이돌그룹이다. 대표곡으로는 'Too Late', '삐리뽐 빼리뽐' 등이 있고 미소수미, 한빛효영, 한별혜원, 악동광행, 천지유성, 지혜태운, 열혈강호, 가온누리, 알찬성민, 별빛찬미 등이 함께 활동했다. 류화영의 언니 류효영, 지코의 친형 우태운, 아이즈원 최예나의 오빠 최성민, 허찬미, 등이 남녀공학 출신이다.남녀공학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이유는 차주혁 때문이다. 차주혁은 당시 열혈강호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성추행 의혹, 미성년자 당시 유흥업소 출입 등 데뷔 전 문란했던 과거가 논란이 돼 2011년 팀에서 탈퇴했다.차주혁의 탈퇴로 뿔뿔히 흩어지게 된 남녀공학의 다른 멤버들은 각각 5Dolls(파이브돌스)와 SPEED(스피드)로 다시 데뷔하기도 했다.한편, 27일 차주혁의 마약 혐의 소식이 전해져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동일 범죄로 형을 살고 나왔음에도 출소 12일 만에 또다시 물의를 일으킨 차주혁에 대해 대중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8.12.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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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12일 만에"..차주혁, 마약 혐의로 또 구속 영장

마약 투약 혐의로 실형을 살았던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 출신 차주혁이 출소한지 12일 만에 동일 범죄를 저질렀다.27일 경찰에 따르면 차주혁은 지난 25일 오전 4시경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집으로 착각해 소란을 피웠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퇴거를 요청했지만 불응했고, 그 과정에서 경찰에게 욕설을 해 모욕죄도 추가됐다.경찰은 차주혁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마약 전과를 확인했고, 차주혁으로부터 투약 혐의를 시인받아 동의 하에 시약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는 양성. 경찰은 국과수에 정밀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경찰 관계자는 "마약 범죄 자체 사안이 중대할 뿐 아니라 차 씨가 누범 기간에 범죄를 저지른 만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면서 "마약 투약 경위와 횟수, 종류 등에 대해 추가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주혁은 지난해에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아 법정 구속됐고, 이달 14일 형기 종료로 출소한 바 있다.한편, 차주혁은 지난 2010년 혼성 아이돌그룹 남녀공학 멤버로 데뷔, 열혈강호라는 예명으로 활동해왔다. 그러나 이후 성범죄 관련 루머, 미성년자 시절 유흥업소 출입 등 데뷔 전 행실 논란으로 2011년 팀에서 탈퇴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8.12.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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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술을 못 마신다”는 차주혁, 과거 사진 논란

아이돌그룹 출신 배우 차주혁(26·본명 박주혁)이 마약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과거 행적이 화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는 2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차주혁에게 징역 1년 6개월 및 501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차씨가 오랜 기간 다양한 마약을 투약하거나 매매하는 범행을 저질렀고, 마약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다시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일으켰다”며 “범행 경과나 이후의 정황이 좋지 않다”고 실형 선고와 법정구속 이유를 설명했다.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차주혁은 이날 법정에서 구속됐다. 그는 실형 선고 직후 “(마약) 사건 이후 음주 사고가 있었는데 내가 원래 술을 잘 못 마신다. 약을 끊고 나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자숙 기간에 우발적인 사고가 벌어졌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차주혁은 “죄송합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차주혁이 SNS에 올린 사진을 보면 그의 발언에 의구심이 든다. 과거 사진 속 차주혁은 유흥주점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각종 술을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차주혁은 20살이던 지난 2010년 11월 아이돌그룹 남녀공학에서 열혈강호라는 이름으로 활동 당시 공개된 과거 사진이다. 차주혁은 2010년 데뷔한 혼성 아이돌그룹 ‘남녀공학’에서 ‘열혈강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탈퇴한 뒤 이름을 바꿔 연기자로 전업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6.2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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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차주혁, 이번엔 음주운전…보행자 3명 치상

아이돌 출신 차주혁이 음주운전 사고로 보행자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마약 매수와 알선, 투약 혐의로 재판에 이어 추가 기소됐다.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10일 음주운전 사고로 보행자를 다치게 한 혐의로 차주혁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차주혁에게 적용된 혐의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도로교통법위반 등이다.검찰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해 10월30일 오전 4시55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거지 부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운전하다 길을 가던 3명을 각각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조사 결과 차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12%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차씨는 3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혐의로 불구속 기소된데 이어 4월에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추가 기소돼 현재 1심 재판 중에 있다.차씨는 과거 아이돌그룹 남녀공학의 멤버 '열혈강호'로 데뷔했으며, 그룹 탈퇴 후 연기자로 활동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5.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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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검찰 "차주혁, 마약혐의로 불구속 기소…밀반출 수사중"

아이돌그룹 남녀공학 출신 배우 차주혁(본명 박주혁)이 마약에 손을 대 검찰에 불구속됐다.24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이용일 부장검사)는 차주혁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하고 마약 밀반출과 매수 혐의 등을 계속해서 수사 중이다.차주혁은 작년 3월 강모(29)씨로부터 담배 종이로 말아놓은 대마를 3개비 넘게 공짜로 받은 후 서초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같은해 8월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을 가방에 숨겨 캐나다에 들어가려다 현지 공항에서 적발돼 입국을 거부당하기도 했다.차주혁은 2010년 혼성그룹 남녀공학에서 열혈강호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과거 논란으로 팀을 탈퇴했다. 차주혁으로 이름을 바꾸고 연기자로 활동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차주혁 인스타그램 2017.03.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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