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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멍대' 아이돌 핸들러X반려견, 귀여운 관전 포인트 셋

독(DOG) 스포츠 예능 추석특집 ‘아멍대’가 오늘(2일) 첫 선을 보인다. 아이돌 핸들러와 그들이 반려견이 선수견이 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인 가운데, 이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관전포인트 세 가지가 공개됐다. 오늘(2일) 오후 6시부터 3부 구성으로 방송되는 2020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이하 아멍대)는 국내 예능 최초 독(DOG)스포츠 어질리티 대회다. 어질리티는 핸들러와 선수견이 교감하며 각종 장애물을 빠르게 뛰어넘고 통과하는, 해외에서는 이미 대중적인 반려견 스포츠. 유빈과 콩빈, 갓세븐 영재와 코코, 마마무 문별과 대박, 행운, 건강, 러블리즈 지수와 우주, 로켓, 김우석과 따따, 우주소녀 수빈과 럭키, 골든차일드 봉재현과 봉구, 골든차일드 최보민과 조이, (여자)아이들 슈화와 하쿠, 이달의 소녀 희진과 토리, 이달의 소녀 최리와 행운이가 출전한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아이돌과 반려견의 '멍뭉미' 대결이다. 총 11팀의 출전 아이돌들은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이들. 이들의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인 가운데, 마치 그들과 대결이라도 하듯 ‘심쿵사’를 유발하는 그들의 반려견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할 것이다. 또한 레드카펫에서 아이돌과 반려견은 커플 착장을 마치고 각종 개인기를 선보일 예정으로, 마치 '멍뭉미' 대결을 펼치는 듯한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선수견의 수준을 고려하여 어질리티 비기너 과정을 변형한 허들-터널-타이어 등의 장애물로 경기를 구성했다. 이를 처음 접한 이들의 적응 훈련과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 또한 경기에 앞서 평소 이들의 훈련과정과 평소 생활 모습도 공개되며 반려견 앞에서 ‘순수한’ 모습으로 애교 콧소리를 내는 갓세븐 영재의 '멍뭉미' 가득한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두번째 관전포인트는 프로 선수견 급 수준의 능력을 보여준 천재견과 감동의 성장스토리를 노력한 노력견 등이 등장한다. 과연 최후의 승자가 될지, 경기의 변수를 지켜보는 것이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훈련을 진행하면서 프로 선수견 급의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며 예상을 뛰어넘는 실력을 보여준 선수견들이 나타난 가운데, 처음에는 다소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꾸준한 훈련으로 ‘감동 스토리’를 쓰는 노력견도 등장했다. 앞서 공개된 것처럼 다양한 견종만큼이나 다양한 사연을 가진 선수견들이 출전하는 가운데, 자신의 반려인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발을 내딛으며 성장해 나가는 선수견들은 감동과 놀라움을 안길 것이다. 이밖에도 경기현장이 야외라는 점에서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집중력으로 이를 극복하거나 해맑게 개성만점의 실력을 보여주는 선수견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마지막 관전포인트는 국내 최초의 어질리티 예능으로, 일반인들도 따라할 수 있는 반려인과 반려견과의 교감 놀이 현장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선수들의 두 달 가량의 훈련과정은 이승현 해설위원이 함께한 가운데, 어질리티가 선수들만이 하는 것이 아닌 반려견을 위한 놀이의 하나 임을 강조했다. 이승현 해설위원과 설채현 수의사는 각각의 선수견들의 견종과 특성을 파악해 다양한 팁을 전수하는데, 실제 선수견의 성격의 변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이를 눈으로 확인한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교감 놀이’인 어질리티를 통해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첫 발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아멍대’는 전현무와 레드벨벳 조이가 MC를 맡았으며 동물행동교정전문가 설채현 수의사와 세계애견연맹(FCI) 국제어질리티 심사위원이자 한국애견연맹(KKF) 독스포츠클럽(KDSC) 회장을 맡고 있는 이승현이 해설위원을 맡았다. 또한 레드카펫 진행은 방송인 박슬기와 SF9 인성이 맡았다. 선수견들의 안전에 유의해 방역을 철저하게 마쳤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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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영재→마마무 문별,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 라인업 공개

MBC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올 추석 연휴에 만나볼 수 있는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는 반려견과 함께 하는 장애물 경기인 '어질리티(Agility)'를 아이돌이 핸들러로, 반려견이 선수견으로 출전한다. 갓세븐 영재와 코코가 출전한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코와의 출근길을 올리는 등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 온 영재. 김우석과 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핫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반려견 메종 따따의 케미스트리도 볼 수 있다. 본래 이름은 따따로, 따따에게 '메종'이라는 호까지 지어준 김우석. 메종 따따는 김우석과 닮은꼴 반려견으로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보이그룹 골든차일드에서는 두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멤버 봉재현과 반려견 봉구, 멤버 최보민과 반려견 조이가 주인공이다. 걸그룹들의 라인업도 치열하다. (여자)아이들의 슈화와 그녀의 반려견인 하쿠와 마타가 함께한다. 슈화는 대만 출신으로, 한국 활동의 큰 의지가 되어준 가족 같은 두 마리의 하쿠와 마타 중 한 마리와 짝을 이뤄 출전한다. 러블리즈의 지수와 우주소녀 수빈도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에 출사표를 던진다. 지수는 자신의 반려견인 우주, 로켓 두 마리 중 한 마리와 함께, 우주소녀 수빈은 럭키와 도전장을 내민다. 이달의 소녀는 희진과 최리가 각각 반려견 토리와 행운이와 함께 출전한다. 마마무의 문별과 원더걸스 유빈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선 문별은 세 마리의 반려견 중 누구와 함께 출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대박, 행운, 건강이가 주인공으로, 셋 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선수견이 누가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유빈은 활발하고 사교적인 콩빈이와 함께한다. 콩빈이는 에너자이저 같은 모습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질리티'는 핸들러와 선수견의 호흡이 상당히 중요한 경기다.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보지 못했던 아이돌과 그들의 반려견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 전망이다. 11팀의 아이돌은 자신과 함께 생활하고 자고 먹는 가족인 반려견과 즐거운 추억을 만듦과 동시에 어질리티를 통한 긍정적인 효과까지 보여준다. 약 2개월 동안 훈련을 통해 서로를 더욱 알게 되는 시간을 가지며 교감했기 때문. 훈련 과정에서 선수견으로서 두각을 나타내는 반려견이 있었는가 하면, 훈련을 통해서 평소 불안했던 성격이나 자세가 교정되는 등 감동적인 성장스토리를 보여주는 팀도 있었다는 전언이다. 이번 대회는 드넓은 잔디밭이 깔린 야외에서 철저한 방역과 선수 간 거리두기 실천, 인원 최소화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안전성, 보안 등을 중점에 뒀고, 제작진은 참가 선수들의 실력을 고려해 장애물과 코스를 맞춤형으로 제작한 상태다.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는 추석특집으로 MBC에서 방송된다. 정확한 편성일과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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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추석특집 '아이돌멍멍선수권대회' 전현무-조이 MC 확정

국내 예능 처음으로 '독(dog)스포츠 어질리티 대회'가 열린다. 아이돌 핸들러와 선수 댕댕이들의 사랑스러운 교감으로 완성되는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가 그것으로, MBC 추석특집으로 편성됐다. MBC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 측은 7일 "아이돌과 그들의 반려견이 함께하는 애견스포츠 어질리티 대회가 열린다. 방송인 전현무와 레드벨벳 조이가 MC로 확정돼 매력 넘치는 아이돌 핸들러와 반려견 선수들의 모습을 재치 있고 사랑스럽게 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려견과 함께 하는 장애물 경기인 '어질리티'. 국내외에서 다양한 어질리티 대회가 인기리에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예능 프로그램으로 제작되는 것은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가 처음이다. 그동안 음악 프로그램이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서 조연이었던 반려견을 아이돌과 함께하는 주연으로 하는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는 미처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아이돌과 그 반려견들의 사연까지 담긴다. 핸들러와 반려견의 교감이 핵심인 만큼, 아이돌과 그들의 반려견의 케미스트리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추억, 감동, 재미를 안긴다. 11팀의 참가 팀은 이미 2개월 가량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훈련 과정을 통해 실제 불안했던 성격이나 자세 교정이 되고 선수견으로서 두각을 나타내는 반려견까지 등장한다는 전언. 단순한 실력 경쟁뿐 아니라 이들의 성장스토리도 주목된다. 제작진은 드넓은 잔디밭이 깔린 야외에서 철저한 방역과 선수 간 거리 두기 실천, 인력 최소화에 힘쓰고, 안전성, 보안 등을 중점에 두고 대회를 진행한다. 제작진은 참가 선수들의 실력을 고려해 장애물과 코스를 맞춤형으로 제작한 상태다.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 측은 "아이돌과 사랑스러운 반려 댕댕이들의 케미스트리, 전현무와 조이의 색다른 MC 조합이 이뤄낼 해설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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