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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아이들 “데뷔 후 7년간 1/N…이제 개인정산 시작” (‘아는 형님’)

그룹 아이들이 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선언하고 동행하게 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아이들은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이들은 재계약 시기의 비하인드와 정산 관련 이야기 등에 대해 거침없이 답하며 솔직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소연은 재계약 언급에 “우리 다섯 명 마음은 하나였다. 우리가 원래 계약 기간이 달랐다. 나만 일짝 데뷔를 해서 난 계약이 심지어 끝났었다. 다 같이 나에게 맞춰 (재계약을) 당겼다”고 운을 뗐다. 우기는 “재계약 기사가 혼란스럽게 나고 있을 때 다른 회사에서 제안을 많이 받았다”며 “솔직히 흔들린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유는 돈 제안 때문이라고. 하지만 소연은 “우기가 우리 다섯이 해야 한다고 가장 많이 얘기한 멤버”라고 우기의 팀 사랑을 대신 전했고, 미연은 “큐브랑 같이 갈지를 몰랐던 거지 우리 멤버들끼리 손은 다 잡고 있었다”고 덧붙였다.특히 슈화는 변호사 선임까지 했다고. 이를 들은 이수근이 “나가려고 준비했네”라고 하자 슈화는 망설임 없이 “네, 진짜”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도 회사가 많이 찾아왔는데 그래도 멤버를 생각하면서 팀을 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재계약에 대해선 “불합리한 게 진짜 많았다. 말 하나하나가 불합리하더라. 단어 선택 때문에 계약서를 많이 건드렸다. 둘 다 실수했을 때 둘의 책임으로 한다던가, 디테일한 거 한 줄 한 줄을 다 봤다”고 꼼꼼하게 계약서를 수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재계약 후 달라진 점을 묻자 “일단 우리 층이 생겼다. 한 층이 다 아이들 팀”이라고 밝혔으며 “정산 시스템이 N분의 1에서 개인 정산으로 바뀌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우리는 늦다. 데뷔할 때 개인으로 하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는 7년간 N분의 1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들은 지난 19일 새 미니 앨범으로 컴백했다. 이번 컴백을 맞아 아이들은 기존 (여자)아이들에서 팀명을 아이들로 공식 변경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25 08:56
연예일반

[포토] 아이들 우기, 수줍은 포즈

그룹 아이들 우기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호텔에서 열린 미니 8집 'We ar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굿 싱'은 아이들의 쿨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돋보인다. 중독성 강한 후크가 매력적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19/ 2025.05.19 16:43
연예일반

[포토] 아이들 우기, 인형이네

그룹 아이들 우기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호텔에서 열린 미니 8집 'We ar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굿 싱'은 아이들의 쿨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돋보인다. 중독성 강한 후크가 매력적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19/ 2025.05.19 16:43
연예일반

[포토] 아이들 우기, 멋진 자태

그룹 아이들 우기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호텔에서 열린 미니 8집 'We ar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굿 싱'은 아이들의 쿨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돋보인다. 중독성 강한 후크가 매력적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19/ 2025.05.19 16:43
연예일반

[포토] 아이들 우기, 사랑해요

그룹 아이들 우기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호텔에서 열린 미니 8집 'We ar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굿 싱'은 아이들의 쿨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돋보인다. 중독성 강한 후크가 매력적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19/ 2025.05.19 16:43
연예일반

[포토] 인사말 하는 아이들 우기

그룹 아이들 우기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호텔에서 열린 미니 8집 'We ar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타이틀곡 '굿 싱'은 아이들의 쿨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돋보인다. 중독성 강한 후크가 매력적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19/ 2025.05.19 16:39
스타

‘태국 재벌家’ 아이들 민니 “아빠 카드 많이 써” (살롱드립)

그룹 아이들 민니가 쇼핑 중독을 고백했다.13일 방송인 장도연이 진행하는 웹 예능 ‘살롱드립’에는 그룹 아이들의 민니와 우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장도연이 “두 사람은 카드 어떤 걸 쓰냐”고 묻자 민니는 “저는 주로 신용카드를 쓴다. 한도를 올려도 부족할 때가 많다”고 밝혔다.이어 민니는 신용카드 한도가 초과되도 끝까지 쇼핑하는 소비 스타일이라며 “있는 카드 다 긁는다. 빌려서도 사고, 마지막엔 아빠 카드로 해결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우기 또한 “제 카드를 빌린다. 어떻게든 사야 한다. 부모님 카드까지 나온다”고 증언했다. 민니는 “아빠 카드 사용은 연습생 때부터 계속됐다”면서도 빌린만큼 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민니는 아버지가 태국 최초 은행 부회장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재태크 비결이 있는지 묻자 민니는 “저는 한국에서 돈을 버니까 여기서 돈 관리를 한다”면서 “내 돈은 내 돈, 아빠 돈은 아빠 돈”이라고 말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14 12:34
연예일반

아이들 우기 “제베원 장하오, 성격 좋아... 단톡방 멤버” (살롱드립)

그룹 아이들 우기가 후배 가수인 장하오에 대해 언급했다.13일 방송인 장도연이 진행하는 웹 예능 ‘살롱드립’에는 그룹 아이들의 민니와 우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우기는 “아나운서 같다”는 장도연의 칭찬에 “요새 외국인 친구들 많잖아요. 보면 한국어 발음이 안 좋다고 느껴진다. 나 (한국어) 진짜 잘하는 것 같다”고 귀엽게 인정했다. “직속 후배인 장하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한국어가) 더 늘 것 같다. 또 실수하는 게 귀여울 때도 있다. 나는 너무 잘해서 아쉽다”면서 “너 진짜 좋을 때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일단 하오는 성격이 너무 좋다”고 칭찬, 장도연 역시 “진짜 그렇다”고 인정했다.친화력이 좋은 걸로 유명한 두 사람. 민니는 태국 출신, 우기는 중국 출신이다. 민니는 “태국 출신 아이돌 단톡방이 있다. 리사, 뱀뱀, 텐, 손 이렇게 5명”이라면서 “제가 1월에 솔로 앨범을 냈는데 리사가 ‘오우 섹시’라고 보냈다. 귀엽다”고 말했다. 우기 역시 중국 출신 아이돌 단톡방이 존재한다고 밝혔다.우기는 “세대별로 있다. 요즘엔 제가 만든 방이 하나 있는데 장하오, 리키 등이 여기에 있다. 확실히 같은 나라 친구끼리 끈끈한 게 있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3 19:19
연예일반

아이들 민니, 미신 이야기 전문... “개인 점술사도 있어” (살롱드립)

그룹 아이들 민니가 미신에 진심이라고 고백했다.13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웹 예능 ‘살롱드립’에는 아이들 민니와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민니는 “벌써 만으로 27살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한국에 ‘아홉수’라는 게 있는데 믿냐?”고 물었고, 민니는 “미신 이야기하면 또 제 전문”이라고 흥미로운 눈빛을 보였다.태국 출신인 민니는 “태국에선 25살을 조심해야 한다”면서 “실제로 25살에 면허를 땄는데 차를 안 샀다”고 밝혀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점 봐주시는 오빠가계셨다. 용하다고 소문이 났다. 그 오빠가 ‘차를 사지 말라’고 해서 면허 따고 1년 뒤인 26살에 차를 샀다”고 덧붙였다.전화번호만으로 점사를 봐주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민니는 “어렸을 때부터 쓰던 태국 전화번호가 있었는데, 번호 점을 봐주는 오빠가 번호만 보고 제 성격을 다 맞췄다.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우기는 “네가 연예인이라서 그런 거 아니냐. 난 이런 거 안 믿는다”며 의심의 눈길을 보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3 19:10
연예일반

아이들 우기 “데뷔 8년 차, 체력 안 좋아져… 재계약 후 실감” (살롱드립)

그룹 아이들 우기가 데뷔 8년 차가 된 소감을 밝혔다. 13일 장도연이 진행하는 웹 예능 ‘살롱드립’엔 그룹 아이들 멤버 민니,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니는 긱시크 패션을, 우기는 러블리한 의상을 입고 와 눈길을 끌었다.올해로 데뷔 8년 차가 된 아이들. 우기는 “실감 안 나긴하는데, 작년에 재계약하고 체감했다”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이 “전 국민이 아이들의 재계약을 궁금해하지 않았냐?”고 묻자, 우기는 “재작년부터 주변에서 ‘재계약할 거냐?’고 많이 불어봤다. 여러 이슈가 있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진짜 체력이 안 좋아지는 것 같다. 요즘 데뷔하는 친구들이랑 10살 차이가 난다”며 격세지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최근 아이들은 그룹명을 (여자)아이들에서 ‘아이들’로 바꿨다. 이들은 오는 19일 미니 8집 ‘위 아’를 발매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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