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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성한빈, Mnet ‘아이랜드2’ 스토리텔러 참가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가 부제부터 방식까지 완전히 새로워진다.마무리한 ‘아이랜드2(I-LAND2)’ (이하 ‘아이랜드2’)가 오는 13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8회부터 파트2에 진입해 본격 서바이벌을 펼친다.‘아이랜드2’ 제작진은 “파트1은 예측 불가능한 다양성의 ‘N’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a’가 만나 ‘I(N/a)’를 완성시키는 의미를 타이틀에 담아냈다면, 새로운 반환점인 파트2는 N/a가 펼치는 치열한 경쟁을 뜻하는 ‘파이널 카운트다운’이라는 새로운 부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고 전했다. 3천 평 규모의 전용 세트장에서 ‘아이랜드’와 ‘그라운드’를 오가며 ‘공동의 운명’을 바탕으로 경쟁을 이어갔던 파트1과 달리 파트2에서는 세상 밖으로 나와 공개 녹화 등을 통해 철저히 개인 실력을 바탕으로 평가받는 본격 데뷔 경쟁이 펼쳐진다. 파트2 시작과 함께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최종 데뷔 인원수도 공개된다.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의 프로듀싱 데뷔 그룹으로 지구촌 K팝 팬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만큼 파트2에 진출한 지원자 12명 중 과연 누가, 그리고 몇 명이 세상에 없던 초격차 걸그룹 멤버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자들과의 연결고리이자 세계관을 이끌어가는 상징적인 존재인 스토리텔러의 새 등장도 예고되었다. 파트2에서 새로이 활약하게 될 뉴페이스는 지난해 Mnet의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 프로젝트 ‘보이즈 플래닛’으로 데뷔한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성한빈이다.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해 Mnet의 스타 등용문 계보를 잇고 있는 만큼 지원자들에게 롤모델이자 든든한 선배 그리고 아이메이트와 지원자들의 연결고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파트2를 맞아 부제, 로그라인, 스토리텔러까지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한 초격차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 : FINAL COUNTDOWN’ 8회는 오는 6월 13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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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2’ 파트2 앞두고 편성 변경… 오후 9시 30분 방송

Mnet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 ‘아이랜드2 : N/a’의 편성이 변경된다.Mnet 측은 4일 ‘아이랜드2 : N/a’(이하 ‘아이랜드2’)가 오는 6일 회차부터 방송시간대를 오후 9시 30분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의 본격 서막을 알리는 파트2 진출자 12인 발표식을 다룬다.파트1의 마지막 관문 ‘1:1 포지션 배틀’을 통한 프로듀서진의 선택으로 파트2에 선착한 마이·유사랑·윤지윤·정세비·최정은·후코를 비롯해 ‘1차 SAVE 투표’를 통해 전 세계 아이메이트들의 선택을 받은 여섯 명의 지원자, 그리고 아쉽게 파트2 문턱에서 탈락한 방출자가 이날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전개될 파트2에서는 파트1보다 더욱 혹독해지고 치열한 진짜 경쟁이 시작될 예정이다. 파트2에 최종 진출하는 12인은 눈앞으로 다가온 데뷔의 기회를 잡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붓는 것은 물론, 함께 동고동락한 동료들과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파트1이 3천평 규모의 전용 세트장에서 ‘아이랜드’와 ‘그라운드’를 오가며 ‘공동의 운명’을 바탕으로 경쟁을 이어갔다면, 파트2는 세상 밖으로 나가 공개 무대 녹화를 통해 철저한 개인 실력으로 프로듀서와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평가를 받게 된다.파트2 최종 진출을 확정 지은 12인 전체 명단은 오는 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12인 생존자 발표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전개될 초격차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 파트2는 오는 13일부터 시작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0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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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2’ 측, 갑질 의혹 반박 “가이드 라인 준수, 안전한 환경 위해 노력”

Mnet ‘아이랜드2’ 제작진이 갑질 및 학대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아이랜드2’ 제작진은 10일 “‘아이랜드2’는 안전하고 올바른 촬영 환경에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에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내 미성년자 관련 법령과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출연진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아이랜드2’ 전용 세트장은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각종 시스템을 갖추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냉난방은 중앙제어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적정 온도를 설정하며 세트장 내부는 자동 환기 시스템을 통해 정기적으로 공기질도 측정하고 있다”며 “전 출연진에게는 촬영 중 필요한 휴식 시간을 제공하고 현장에 출입하는 모든 스태프들이 행동 지침서에 따라 지원자들에 대한 언행과 행동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출연진 보호와 올바른 제작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시작에 열심히 임하고 있는 출연자들과 스태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랜드2’ 제작진이 갑질을 했다는 폭로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쓴 누리꾼은 “출연자들 많이 자야 2시간 자고 왔다는데 아침부터 촬영 돌리고, 중간에 피곤한 기색 보이니까 쭉 세워놓고 긴장감이 하나도 없다고 괴롭혔다”, “출연자들이 제작진 눈치 보느라 화장실 가겠다는 말도 몇 명씩 모아서 한다”라고 주장했다.‘아이랜드2’는 Mnet과 웨이크원이 합작한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로, 상반기 론칭 예정이다. 시즌1은 하이브와 CJ ENM의 합작 법인 빌리프랩 소속으로 활동할 보이 그룹을 선발해 ‘엔하이픈’을 탄생시켰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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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몰아치는 연말, 음악방송 잡기는 전쟁통

연말 컴백 대전 속에 매니저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대형 가수들 컴백과 대형 기획사의 신인 론칭까지 음악방송 자리가 꽉 찼다. 지난 1일 프로야구 중계로 SBS '인기가요'가 결방하자, 8일 방송에 컴백팀이 대거 몰렸다. 2주간 밀린 탓에 이번주 컴백팀만 16팀에 달한다는 전언이다. 라인업 대부분을 컴백가수가 채우니 중소기획사는 발을 들여놓지도 못하는 실정이다. 굿바이 무대도 마무리 못하고 떠나는 팀들도 생겨났다. 음악방송 PD들도 페이스미팅을 소화하기 바쁘고 가수들 챙기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 연말 음악방송은 예민한 상황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방탄소년단이 20일 컴백하고 그 앞뒤로 갓세븐, 김준수, 마마무, 몬스타엑스, 박지훈, 비투비 포유, 슈퍼주니어, 여자친구, 이승기, 장우혁, 태민, 트레저, 하성운, 헨리, 홍진영, AB6IX, NCT 등이 컴백을 알렸다. 여기에 SM이 레드벨벳 이후 6년만에 내놓는 신인 걸그룹 에스파, Mnet '아이랜드'로 탄생한 빅히트와 CJ ENM의 합작 보이그룹 엔하이픈이 데뷔한다. 여기에 중소회사 가수들까지 더하면 컴백 달력에 쉬는 날은 거의 없다. 그냥 방송 잡기도 어려운 마당에 음악프로그램끼리 '최초 공개' 경쟁까지 불붙었다. Mnet '엠카운트다운'에선 쇼케이스를 제외한 음악방송 최초 공개 무대로 컴백할 경우에만 세트를 지어준다거나 사전녹화 시간을 여유있게 마련하는 등 차별을 둔다. 카카오TV는 '컴백쇼 뮤톡라이브'를 지난 9월 론칭하고 자회사 가수들을 필두로 최초 공개에 힘을 들이고 있다. 결국 이들의 '최초 공개' 싸움에 등터지는 것은 가수들이다. 여러 홍보 플랫폼들을 이용할 수 있지만, 댄스 가수의 경우 음악방송 무대로 컴백을 알리는 것이 가장 큰 효과를 보기 때문에 음악방송 출연을 보이콧할 순 없다. 음악방송의 최초 공개 경쟁에 몰아치는 컴백 가수들까지, 방송 섭외 베테랑인 가요 매니저들도 "이번엔 정말 힘들었다"며 혀를 내눌렀다. 또 다른 관계자는 "보통은 방송사마다 출연이 정해진 가수들이 있으니 남은 몇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거다. '이번에 네가 해라' '다음엔 내가 한다' 하며 서로 몰아주기로 힘을 보태기도 한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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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 측 "청소업체 직원 코로나19 확진..전원 검사+자가격리"

Mnet '아이랜드'가 청소용역업체 직원의 코로나19 확정 판정으로 비상이 걸렸다. Mnet 관계자는 15일 일간스포츠에 "해당 직원이 12일 '아이랜드' 세트장을 방문했다. 1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상황을 파악해 세트장 촬영을 철수하고 세트장을 폐쇄했다. 현장에 있었던 출연자와 스태프들 모두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또 "15일 예정돼 있었던 촬영은 취소됐다. 검사 결과를 나온 후 앞으로의 녹화 일정을 가늠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이랜드'는 세대 글로벌 케이팝 스타를 탄생시키기 위한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합작 프로젝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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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카드 꺼낸 '아이랜드'…14일 등장 예고

그룹 방탄소년단이 '아이랜드'에 뜬다. 11일 Mnet '아이랜드'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7회 예고를 공개했다. 트위터에는 "BTS 여러분, I-LAND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l 금요일 밤 11시 본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에 태그를 달아 홍보했다. 영상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아이랜드 세트장을 둘러보며 놀라는 모습이다. 빅히트와 CJ ENM이 합작해 만드는 새 보이그룹을 위해 선배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아이랜드'는 유튜브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고 있으며 온라인 생중계 글로벌 누적 시청자 수 1360만을 돌파했다. 글로벌 시청자 투표는 173개 국가에서 참여해 유례없는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지원자들의 퍼포먼스 영상과 개인별 직캠 등 지금까지 공개된 다양한 디지털 클립들의 조회수도 총 6300만을 기록했다. (유튜브+네이버TV 기준) 디지털 클립을 가장 많이 조회한 국가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한국, 미국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 국가에서 높은 시청 비율을 보이며 압도적인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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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 라이브 캠으로 온라인 컨텐트 강화

'아이랜드'가 세트 곳곳에서 지원자들을 만날 수 있는 라이브 캠을 공개했다. 7일 Mnet 측은 "프로그램의 주된 배경이 되는 ‘아이랜드’ 세트장은 데뷔를 위해 모든 것이 갖춰진 곳으로 거대한 크기와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면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랜드와 그라운드 곳곳에서 지원자들의 평소 생활하는 모습과 연습 현장 등을 볼 수 있는 라이브 캠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연습실과 거실, 생활공간 등 아이랜드 및 그라운드의 다양한 공간에 배치된 25개의 라이브 캠으로 방송 이외의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랜드 지원자들과 글로벌 시청자들간의 친밀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해당 라이브 캠은 지원자들에게 사전 고지 후 촬영되었고, 팬들은 지원자들이 연습을 하거나 서로 얘기를 나누며 여가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시청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라이브 캠을 통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라이브 챗을 통해 자신이 응원하는 지원자를 향한 메시지를 남길 수 있어 팬들의 소통공간으로도 활동된다. 한편 전주 본격적인 1차 테스트가 진행된 가운데 아이랜더들은 12명중 6명을 방출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과연 이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그리고 그라운더 중 아이랜드로 충원될 인원은 누가될 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과 tv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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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 비 "아이돌 하고 싶을 정도로 세트가 좋아"

가수 비가 '아이랜드' 세트에 만족했다. CJ ENM-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동 프로젝트 'I-LAND'(아이랜드) 제작발표회가 24일 오전 11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비대면으로 마련된 행사에는 빅히트 의장 방시혁과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비, 지코 그리고 아이랜드 제작진을 대표한 Mnet 정형진 상무가 함께 했다.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린 방시혁은 "비와 지코가 최고이기 때문에 이 분들에 현장 가이드는 일임한다. 나는 평가의 방향성을 설계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프로그램에 나오는 노래에 대한 프로듀싱도 맡고 있다. 연습생들이 자기가 선택할 수 있도록 방향을 안내해주려는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비는 "아이돌이 상향평준화됐다. 보통 잘해서는 안 된다. 프로그램은 24시간 서로를 견제하고 평가하는 구조가될 것이다. 개인의 개성과 성격을 시청자들에 잘 보여줄 수 있는 공간들이 있는데, 나때는 왜 저런 것이 없었을까 안타까웠다. 내가 지원하고 싶을 정도였다"면서 세트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아이랜드'는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 탄생 과정을 그려 나갈 관찰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토리텔러로 배우 남궁민, 첫 시그널송 '인트로 더 아이랜드' 가창엔 아이유가 나서 힘을 실었다. 26일 오후 11시 Mnet, tvN 동시 첫 방송된다. 황지영 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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