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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이승욱, 아이엠이코리아 전속계약…봉태규와 한솥밥[공식]

배우 이승욱이 iMe KOREA(아이엠이 코리아)에 새 둥지를 틀었다. 6일 iMe KOREA 측은 “신인배우 이승욱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승욱은 영화 ‘곤지암’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예다. 그의 다양한 연기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iMe KOREA와 함께 성장할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승욱은 지난해 개봉한 ‘곤지암’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며 대중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이승욱은 영화 ‘조선주먹’의 주인공 최강일 역에 캐스팅돼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기파 배우 봉태규와 최근 프로듀스x에 출연하며 주목 받고있는 이세진을 비롯해 다수의 아티스트가 소속된 iMe KOREA가 실력파 신예 이승욱과 이룰 긍정적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iMe KOREA에는 봉태규, 이세진을 비롯해 배우 배호근, 이상훈, 서현기 ,한서울 및 가수 왁스, 김현성, 그리고 걸그룹 드림노트가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0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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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나인, 9인조 일찌감치 불발…데뷔 논의는 안갯속

Mnet '프로듀스X101' 파생그룹 바이나인을 향한 팬들의 염원은 커지는 가운데 실질적 논의는 미궁에 빠졌다. 일찌감치 9인조 데뷔가 불발되면서 시작부터 난관이다.바이나인은 'Be Your Nine'의 준말로, '프로듀스X101'의 생방송 파이널에서 아쉽게 엑스원에 합류하지 못한 멤버들로 구성됐다. 당신만을 위한 아이돌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아 팬들이 이세진, 이진혁, 송유빈, 구정모, 황윤성, 김민규, 함원진, 토니, 금동현으로 가상그룹을 꾸렸다. 가상의 팬덤명 디어나인이 만들어졌고 이들은 자율적인 모금을 통해 바이나인을 서포트하고 있다. 가상의 포스터를 만들고 배포하며 국내외 광고를 내걸었다.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데뷔를 촉구하는 광고가 게재됐고 바이나인 마이너 갤러리 측은 지난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이해 나눔의 집에 3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바이나인의 이름으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아이비아이, 제이비제이 등의 선례를 바탕으로 팬들이 그룹을 만드는 기현상이 '프로듀스' 매 시즌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데뷔만 남은 상황이지만, 정작 9인조 활동은 불투명하다. 구정모와 함원진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달 24일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신인 보이그룹을 준비 중이다. 지난 해부터 보이그룹 론칭을 준비해왔으며, 현재 본격적인 데뷔 플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황윤성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차기 신인 보이그룹 데뷔를 진행 중이다. 소속사는 지난 14일 2년 5개월만에 신인 론칭을 위한 'W프로젝트4'를 가동했다. 두 회사에서 세 명의 연습생의 합류가 어렵게 된 상황에서 금동현의 소속사 씨나인엔터테인먼트는 "금동현과의 대화를 통해 입장을 정리하고 최초부터 현재까지 일관되게 9인 체제의 바이나인의 경우 합류할 것임을 밝혀 왔다. 9인 체제의 바이나인이 아닌 경우 어떠한 프로젝트성 팀에도 합류할 의사가 없음을 말한다"며 확고하게 입장을 정리했다.사실상의 불발을 암시하는 입장문이 나온 가운데, 바이나인에 대한 긍정적 뜻을 내비친 곳도 있다. 티오피미디어의 이진혁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프로젝트 진행을 지켜보는 중이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활동도 들어오면 할 의향이 있다"고 직접 말했다. 이진혁의 팬미팅에는 특별 게스트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김민규, 아이엠이코리아의 이세진이 등장해 프로젝트 그룹의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다. 중화권 엔터사 홍이 소속의 토니는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국 활동에 대한 의지를 전하고 팬미팅 개최를 알렸다. 뮤직웍스는 송유빈의 뜻을 존중하는 한편, '프로듀스X101'에 함께 출연한 김국헌과 유닛으로 활동을 지원 중이다. 이에 이진혁, 김민규, 이세진, 토니, 송유빈, 김국헌의 6인조 프로젝트 그룹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도 흘러나온다. 한 관계자는 "생방송 진출 연습생은 아니라도 팬들의 반응이 있다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벼운 논의가 있었다"면서도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고 의견만 주고받았을 뿐"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최초의 9인조 바이나인이 아닐 경우, 팬들의 지지 입장 또한 달라질 수밖에 없다. 업계에서도 멤버 변동 없는 9인조 데뷔를 염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논의 단계 부터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그렇다고 해서 활동 논의를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 '프로듀스X101'으로 주목받은 인기와 상승세를 이어가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기에 각 소속사마다 플랜을 진행하고 있다. 복수의 관계자는 "파생그룹이다보니 27일 엑스원의 데뷔일 이후로 중요한 논의들이 있을 것 같다. 연습생들을 중점으로 가장 좋은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다각도로 생각할 것"이라고 전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8.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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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박수민 걸그룹 드림노트, 7일 데뷔 앨범 발매

8인조 신예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의 데뷔 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를 발매한다. 팀 명 드림노트는 'DREAM(꿈)', '드림(드리다)'의 중의적 표현과 'NOTE(아이들의 공간)' 등의 단어들이 합쳐져 '언제나 팬들에게 꿈을 드리고 그 꿈을 함께 이뤄간다'는 뜻을 지닌 신예 그룹이다. '드림라이크'는 꿈의 공간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을 데뷔를 꿈꾸는 여덟 소녀의 현실에 투영하여 표현했다. 꽃이 피어나는 ‘개화’ 과정처럼 닫혀 있던 꿈의 공간, 문이 열리며 변화되어가는 드림노트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드림노트(DREAM NOTE)’는 60년대 레트로 업비트 팝 기반으로 밝고 청량함 가득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소녀들의 각오와 힘찬 에너지가 담긴 가사, 무대 위에 오를 자신감으로 가득 채워진 곡이다. 트와이스의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여자친구의 ‘러브 버그(Love Bug)’, 프로미스나인의 ‘러브 밤(LOVE BOMB)’ 등을 탄생시킨 데이비드 엠버(David Amber)가 작곡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드림노트가 현실로 탄생하는 과정을 트렌디하게 표현한 인트로 트랙 ‘빛의 시작 dreamin’tro’를 시작으로 드림노트만의 솔직하고 당당한 틴글미(10대를 상징하는 ‘Teen’과 ‘비글미’를 더한 합성어)를 표현한 ‘좋아하나봐’, 이제 막 데뷔한 드림노트의 발랄함과 상큼함을 발산하는 펑키 스타일의 트랙 ‘프레쉬! 프레쉬!(FRESH! FRESH!)’까지 총 4개의 신곡과 ‘드림노트’, ‘좋아하나봐’ 인스트루먼트 버전까지 총 여섯 개의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드림노트의 첫 번째 앨범 ‘드림라이크’ 전곡은 7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으며, 음원 공개 직후에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데뷔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김연지 기자사진제공= iMe KOREA(아이엠이코리아) 2018.11.0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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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데뷔' 신예 드림노트, 8인 8색 콘셉트 포토 공개

8인조 신예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신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멤버들의 데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드림노트(유아이·보니·라라·미소·수민·은조·하빈·한별)는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드림라이크(DREAM LIKE)' 멤버별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마치 패션 매거진 화보를 연상케하는 이번 컨셉트 포토에는 청순한 비주얼과 몽환적인 분위기 속 여덟 멤버 각각의 모습이 담겨 있다.귀여움과 청순함을 겸비한 미모가 인상적인 수민을 비롯해 여성미 가득한 미모를 자랑하는 보니, 교복을 입고 풋풋한 싱그러움을 발산하는 한별, 귀엽고 깜찍한 매력이 돋보이는 하빈, 남심을 녹이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고정시키는 은조, 우아하고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미소, 화사한 조명 아래 눈부신 신비로운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 유아이, 시크한 표정과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라라까지 각자 다양한 매력을 갖춘 드림노트 멤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글로벌 엔터테인먼트 iMe KOREA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 드림노트는 'DREAM(꿈)', '드림(드리다)'의 중의적 표현과 'NOTE(아이들의 공간)' 등의 단어들이 합쳐져 '언제나 팬들에게 꿈을 드리고 그 꿈을 함께 이뤄간다'는 뜻을 지닌 신예 그룹이다.최근 데뷔 프로모션 일정이 적힌 오프닝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드림노트는 앨범 발매 전까지 콘셉트 포토·앨범 프리뷰·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을 오픈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켜갈 계획이다.한편, 드림노트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첫 번째 앨범 '드림라이크(DREAM LIKE)'는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사진=iMe KOREA(아이엠이코리아) 제공 2018.10.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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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톱3 박수민, iMe KOREA 첫 번째 걸그룹으로 데뷔

JTBC '믹스나인' 소녀팀 최종 TOP3 출신 iMe KOREA(아이엠이코리아) 소속 연습생 박수민이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17일 소속사 iMe KOREA 측은 "‘믹스나인’ 최종 TOP3에 이름을 올리며 정식 데뷔 전부터 큰 두각을 드러낸 박수민이 올해 걸그룹으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박수민은 지난 1월 종영한 ‘믹스나인’에서 깜찍한 비주얼과 가수로서 가능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시청자 투표에서 58등이라는 중위권 순위로 시작했지만 이후 매 경연마다 귀여움과 섹시함 등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상승세를 탔고,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최종 TOP3에 안착하는 기적 같은 반전을 이끌어낸 바 있다.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양현석은 “아이돌 최적화 캐릭터라고 본다. 정말 상큼발랄하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굉장한 스타성을 지니고 있다”며 극찬했고, 승리 역시 “박수민이 데뷔하면 팬클럽에 가입할 것”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박수민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화제를 모았다.iMe KOREA의 첫 번째 걸그룹이 될 iMe 걸스(가칭)에는 박수민 외에도 뛰어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멤버들이 데뷔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들의 프로필은 iMe KOREA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김연지 기자사진제공 = iMe KOREA 2018.05.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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