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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도 느낌 왔다고”…닮은 듯 다른 셔누X형원의 ‘디 언씬’ [IS인터뷰]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이 뭉쳤다.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와 형원이 데뷔 8년 만에 유닛으로 팬들 앞에 선다.셔누X형원은 지난 2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을 발매했다. 몬스타엑스로는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핫한 매력을 발산했다면 유닛으로는 힘을 뺀 쿨한 매력으로 반전을 꾀한 셔누X형원. 이들은 “음악이나 퍼포먼스가 이때까지 해왔던 것과 다른 느낌이라는 게 의외성”이라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디 언씬’은 타인의 시선 속 존재하는 수많은 ‘나’를 맞이하는 셔누와 형원의 시선이 담긴 앨범이다. 몬스타엑스 내 솔로 출격은 많았지만, 유닛 출격은 처음인 만큼 처음 소식이 전해질 때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셔누는 “유닛으로 컴백일 수 있고 또 데뷔일 수 있다. 데뷔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형원은 “처음 유닛으로 나오는 거라 우리한테도 뜻깊다. 몬베베(공식 팬덤명)에게도 새로운 느낌의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셔누에게 셔누X형원 활동은 또 다른 의미를 가진다. 지난 4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된 후 첫 활동이기 때문이다. 셔누는 “대체 복무 중일 때 (회사에서) 언질을 줬다.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소집 해제 하자마자 준비하게 됐다”며 “소집 해제 했는데 몬스타엑스가 너무 잘돼 있었다. 여러 곳에서 찾아줘 굉장히 어색하고 당황스러웠다. 처음에는 답변도 짧게 하고 어색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전의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신보 준비 과정은 어땠을까. 형원은 “어떤 부분을 보여줘야 할지 회의를 많이 했다. 그 결과 퍼포먼스가 강점이다 보니 퍼포먼스를 잘 보여줄 수 있는 느낌으로 작업을 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앨범의 주제에 대해서는 내가 바라보는 나의 시선과 타인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다. 표현하는 데 있어 재미있는 주제라는 생각에 즐겁게 준비했다. 나는 음악에, 셔누는 안무 창작에 참여했는데 부딪혔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덧붙였다.셔누는 “몬스타엑스로 강렬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보여줬다면 유닛으로는 퍼포먼스, 콘셉트, 비주얼에 있어 신경을 많이 썼다. 음악도 그룹 활동 때보다 다양성은 적지만 좋은 곡이 나와 보컬적인 부분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타이틀곡은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이다. 형원의 자작곡이자 셔누가 안무 창작에 참여했다.형원은 “유닛이 만들어진다고 했을 때 두 사람만이 할 수 있고 잘 표현할 수 있는 느낌을 생각해봤다. 둘 다 정적이라 이런 부분이 잘 표현될 거 같았다. 그룹이 아닌 만큼 유닛의 느낌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걸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보기에도 재미있을 만한 구성이 필요해 댄스 브레이크를 마지막에 넣어 임팩트를 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셔누는 “안무로는 감정을 억누르다가 표현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 우리가 그룹 내에서는 키도 크고 몸도 좋은 쪽에 속해 절제된 섹시함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유닛으로 활동하는 데 있어 걱정스러움은 없었을까. 셔누는 “보컬의 다채로움이 부족한 건 콘셉트나 분위기로 풀어보려 했다. 안무는 조금 더 힘을 풀고 쿨하게 표현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형원은 “몬스타엑스에서 유닛이 나온다고 하면 강렬하고 무언가를 부수는 듯한 음악을 예상했을 것이다. 음악이나 퍼포먼스가 이때까지 해왔던 것과 다른 느낌이라는 게 의외성이 될 거 같다”고 짚었다.몬스타엑스 첫 유닛에 대해 멤버들이 조언한 부분을 묻자 형원은 “조언보다는 멋있다고 많이 이야기해줬다. 특히 아이엠이 ‘되게 잘될 거 같다. 느낌이 왔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앨범이 발매된 후 가장 먼저 연락이 올 것 같은 멤버를 추측해달라는 질문에는 한참을 침묵하더니 “멤버들은 이미 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와서 들어봤다”며 “대표님에게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셔누와 형원은 활동을 앞둔 각오와 목표도 밝혔다. 셔누는 “일단 활동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가장 편한 멤버와 함께하다 보니 시간이 지났을 때 굉장히 좋은 활동이었고 명반이었다는 말을 할 수 있게끔 하고 싶다”고 말했다.형원은 “열심히 준비했으니 몬베베가 만족할 수 있게 활동까지 잘 마무리하고 싶다”면서도 “군백기를 마치는 2025년이 몬스타엑스의 10주년이 되는 해다. 그 해를 의미 있게 보내려면 지금을 잘 보내야 하기 때문에 그때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미소 지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2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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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7’ 몬스타엑스, 형원·주헌·아이엠 프로듀싱으로 꽉 채운 ‘리즌’

그룹 몬스타엑스가 신보를 통해 프로듀싱 역량을 재입증한다. 몬스타엑스는 열두 번째 미니앨범 ‘리즌’(REASON)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프로듀싱 참여율을 보인다. 몬스타엑스는 작사부터 작곡, 프로듀싱까지 총 6개 트랙 중 5곡에 이름을 올리며 몬스타엑스만의 색깔에 깊이를 더했다. 먼저 주헌은 ‘춤사위’와 ‘괜찮아’로 다시 한번 음악적 견고함을 보여준다. 몬스타엑스 곡을 비롯해 그룹 크래비티의 데뷔 앨범에 실린 더블 타이틀곡 ‘점퍼’(JUMPER) 등을 작업하며 프로듀서로 두각을 드러내는가 하면 지난 2020년 발매한 믹스테이프 ‘싸이키’(PSYCHE)로는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16개국 1위 등 글로벌한 관심 속 유의미한 성적을 거둔 바 있어 이번 신보를 통해 선보일 주헌의 자작곡에 관심이 집중된다. 수록곡 ‘론 레인저’(LONE RANGER)를 통해 이번 신보에 이름을 올린 형원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다. 지난 2020년 몬스타엑스 앨범 ‘페이탈 러브’(Fatal Love)에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노바디엘스’(Nobody Else)를 수록한 것을 시작으로 기현 솔로 앨범 ‘유스’(YOUTH) 수록곡 프로듀싱, 그룹 에이비식스(AB6IX) 앨범 ‘테이크 어 챈스’(TAKE A CHANCE) 수록곡 ‘컴플리케이티드’(Complicated) 프로듀싱 등에 참여하며 쌓아온 역량을 ‘리즌’에서 가감 없이 발휘한다. 아이엠은 거부할 수 없는 강렬하고 중독적인 알앤비 사운드의 자작곡 ‘디나이’(Deny)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지난 2021년 발매한 솔로 EP ‘듀얼리티’(DUALITY) 다섯 개 수록곡을 빌보드 글로벌 디지털 세일즈 차트에 모두 랭크시키는 등 몬스타엑스의 음악적 상징성을 대변하면서도 자신의 스타일을 드러내는 곡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어 신보 속 담긴 아이엠 표 수록곡에 기대감이 모인다. 이 밖에도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의 중독성 강한 비트에 형원, 주헌, 아이엠 표 절대 거부할 수 없는 위태로운 감정, 위험한 관계를 지속하면서도 놓지 못하는 사랑이라는 주제가 담긴 가사가 더해져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자랑한다. ‘리즌’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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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형원-아이엠 자작곡 수록한 신보 트랙리스트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작사, 작곡 참여곡을 포함한 음반을 낸다. 몬스타엑스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열한 번째 미니앨범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LOVE(러브)'를 시작으로 'Burning Up (Feat. R3HAB)(버닝 업)', 'Breathe(브리드)', 'Wildfire(와일드파이어)', '사랑한다', 'AND(앤드)'까지 총 6개의 트랙이 담겼다. 이번에도 멤버들의 높은 참여도가 빛을 발했다. 주헌은 타이틀곡 'LOVE'의 프로듀싱을 맡았고, 형원과 아이엠은 각각 'Burning Up (Feat. R3HAB)'과 'AND'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Wildfire'는 세 사람이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 형원은 편곡에도 이름을 올리며 몬스타엑스의 음악적 팀워크를 기대케 하고 있다. 'SHAPE of LOVE'는 열 번째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로, 나 자신과 몬스타엑스의 음악, 그리고 팬들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표현했다. 4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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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러쉬 아워', '뮤직뱅크'도 1위‥음방 3관왕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타이틀곡 ‘Rush Hour(러쉬 아워)’로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몬스타엑스는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Rush Hour’로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날 ‘Rush Hour’로 무대를 꾸민 몬스타엑스는 7년 차의 내공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자랑하는가 하면, 시원시원한 고음과 안정적인 라이브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뮤직뱅크’에서 1위를 기록, SBS MTV, SBS FiL ‘더쇼’와 MBC M,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 이어 총 세 개의 1위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No Limit(노 리밋)’은 몬스타엑스의 미니 10집이자 이들의 노력이 깃든 결과물이다. 주헌이 두 번째로 프로듀싱한 팀 타이틀 ‘Rush Hour’를 비롯해 형원과 아이엠의 자작곡 ‘Mercy(머시)’, ‘Autobahn(아우토반)’, ‘Just love(저스트 러브)’ 등이 실려 몬스타엑스의 팀 색깔을 더욱 공고히 했다. 초심으로 돌아간 몬스타엑스를 연상케 하는 ‘Rush Hour’는 이들의 시그니처인 ‘역동성’을 담아 자신감 넘치는 패기 그리고 정체성을 표현해 ‘No Limit’을 관통하는 하나의 메시지까지 전달하고 있다. ‘자체제작돌’로서의 진가를 보여준 만큼 몬스타엑스의 ‘No Limit’은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고, 음악방송 3관왕이라는 기록으로 그 관심을 증명해 보이며 명실상부 K팝 강자의 자리를 다시 한번 굳건히 다졌다. ‘Rush Hour’를 작업한 주헌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생각하지 못했던 선물을 계속 받는 느낌이다.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끔 해주신 우리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 늘 서로 북돋아주며 격려하고, 노력을 아끼지 않는 멤버들에게도 감사함을 느낀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겠다. 다음을 향해 더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앨범명처럼 리밋 없는 몬스타엑스의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소감ㅇ를 전했다. 음악방송 3관왕뿐만 아니라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연일 1위,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에서 ‘Rush Hour’로 실시간 3위, 주간 10위 등을 기록한 몬스타엑스는 이번 미니앨범 ‘No Limit’으로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세우며 또 하나의 커리어 하이를 쌓았다. 지치지 않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Rush Hour’로 활동을 이어가며, 27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도 출연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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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없는 역동성의 표현…" 몬스타엑스, '노 리밋' 컨셉트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본격적인 컴백 예열을 시작했다. 몬스타엑스는 10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 첫 번째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각자의 개성이 스며있는 테크웨어를 착장했다. 특히 투명 고글·모자 등으로 멤버별 유니크함을 살린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민혁·형원·아이엠은 흑발의 헤어를 고수하며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고 기현·주헌은 붉게 물들인 머리칼 색깔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선보였다. 컬러풀하면서도 몽환적인 색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까지 선사, 독보적인 소화력을 입증해 보였다. '노 리밋'은 이들만의 시그니처인 '역동성'을 또 한 번 선보일 앨범이다. 어떠한 상황에 주어져도 '한계가 없는' 몬스타엑스의 무한한 가능성을 담아 K팝 신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전작 '갬블러(GAMBLER)'에 이어 주헌이 또 한 번 타이틀곡 '러쉬 아워(Rush Hour)' 프로듀싱을 도맡아 몬스타엑스만의 정체성·패기·자신감까지 표현해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주헌 뿐만 아니라 앨범에는 늘 다수의 앨범에 비중있게 참여해 온 형원·아이엠도 자작곡을 실었다. 형원은 '머시(Mercy)'를 통해 그리고 아이엠은 '아우토반(Autobahn)'과 '저스트 러브(Just love)'로 전 세계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을 만날 예정이다. 매 앨범마다 깊어지는 음악성과 뚜렷한 팀 컬러를 자랑해온 몬스타엑스는 '노 리밋'으로 가요계를 향한 '리밋' 없는 직진을 보여주며 11월 국내외 음악 시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19일 한국 시간 오후 2시, 미국 동부 시간 0시 발매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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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무드 샘플러 공개…"한계는 없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한계 없는 콘셉트를 예고했다. 몬스타엑스는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의 무드 샘플러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짙은 어둠 속 지하 공간을 배경으로 숨 막히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전속력으로 달리거나, 기둥 뒤에 몸을 숨기는 등 비밀스러운 작전을 수행하는 듯한 모습을 선보이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No Limit’은 어떠한 상황에 주어져도 한계 없는 몬스타엑스의 무한한 가능성을 담은 앨범이다. 전작에 이어 주헌이 또 한 번 타이틀 ‘Rush Hour(러쉬 아워)’의 프로듀싱을 도맡아 팀 컬러를 선명하게 했고, 형원과 아이엠 역시 자작곡을 수록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미국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THE DREAMING(더 드리밍)’ 발매와 미국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진행하는 연말 최대 쇼 ‘징글볼(Jingle Ball)’ 투어, 영화 ‘MONSTA X : THE DREAMING’ 개봉 등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19일 한국 시간 오후 2시, 미국 동부 시간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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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컴백' 몬스타엑스, 풍성한 콘텐츠로 출격 예열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컴백 콘텐츠 라인업을 오픈했다. 몬스타엑스는 4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5일 트랙리스트 오픈을 시작으로 8일부터 17일까지 티징 콘텐츠를 공개한다. 네 가지 버전의 컨셉트 포토는 물론 무드 샘플러·앨범 프리뷰·뮤직비디오 티저까지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발매 전날인 18일에는 컴백쇼를 개최, 미니앨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도 진행한다.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25일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5개월 만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아홉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활동 종료 이후 미국에서 발매한 싱글 '원 데이(One Day)'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던 몬스타엑스가 국내에선 또 어떤 존재감을 발휘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주헌은 '갬블러(GAMBLER)'를 통해 데뷔 첫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았던 만큼 이번 앨범의 참여도에 대한 기대감도 두드러진다. 형원과 아이엠 역시 그간 다수의 자작곡으로 꾸준한 음악적 성장을 선보인 적 있어 이번 신보로 표현할 몬스타엑스표 색깔이 주목된다.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은 한국 시간 19일 오후 2시, 미국 동부 시간 0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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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11월 19일 새 앨범 ‘노 리밋’으로 컴백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오는 11월 19일 컴백을 확정했다. 몬스타엑스는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의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짙게 깔린 어둠 속 거대한 철제 구조물이 담겨 있다. 또한 앨범명과 발매 일시가 함께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의 설렘 지수를 한껏 높였다. 이번 컴백은 지난 6월 아홉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를 발표한 이후 5개월 만이다. 몬스타엑스는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하반기 가요계를 풍성하게 채울 준비에 한창이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원 오브 어 카인드’로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경신함과 동시에 전곡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진입시켰다. 자체제작돌의 진가도 발휘됐다. 멤버 주헌은 전작에서 ‘갬블러’(GAMBLER)로 데뷔 이래 첫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도맡는가 하면, 형원과 아이엠 역시 자작곡을 수록했다. 몬스타엑스의 ‘노 리밋’은 11월 19일 오후 2시(미국 동부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2021.10.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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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솔로곡 '루프' 美 빌보드 차트 6번째 진입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신곡 'Loop(루프)'로 또 하나의 커리어를 쌓았다. 1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따르면 아이엠은 'Loop'로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의 칼럼니스트 휴 매킨타이어(Hugh McIntyre)는 "금주 차트의 총 25곡 중 4곡 밖에 신규 진입하지 못했는데, 그 중 한곡이 아이엠의 'Loop'"라며 "이번 진입은 아이엠이 솔로로서 빌보드 차트에 여섯 번째 진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휴 매킨타이어는 "K팝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인 아이엠은 그룹과 솔로활동에서 모두 성공을 거뒀다. 아이엠은 어떤 방식으로 노래를 발매하든 아주 실력 있는 아티스트임을 증명한다"고 아이엠의 커리어를 칭찬했다. 포브스 외에도 여러 외신들이 집중 조명한 아이엠의 'Loop'는 유튜브 음악 채널 베이버스 스튜디오와 함께한 다큐멘터리 시리즈 'Welcome To My Baverse(웰컴 투 마이 베이버스)'를 통해 제작된 프로젝트 앨범이다. 감정 변화의 연속과 솔직한 내면의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새벽이 되면 낯설어지는 '나'와의 만남을 아이엠만의 음악 색으로 표현해 호평 받고 있다. 앞서 아이엠은 믹스테이프 'Who Am I(후 엠 아이)', 'Fly With Me(플라이 위드 미)'부터 몬스타엑스 앨범에 수록된 'CHAMPAGNE(샴페인)', 'U R(유 아)', 'ZONE(존)', 'Night View(나이트 뷰)', 'Rotate(로테이트)' 등으로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 색을 다져왔다. 특히 'Night View'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역주행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내기도 했다. 또한 아이엠은 2월 발매한 첫 솔로 미니앨범 'DUALITY(듀얼리티)'로 눈부신 성장을 드러낸 바 있다.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것은 물론,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와 18개 국가 및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0%를 차지하며 전무후무한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개인 활동으로 존재감을 빛낸 아이엠은 몬스타엑스 활동으로도 유일무이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2020년 발매한 첫 미국 정규앨범 'ALL ABOUT LUV(올 어바웃 러브)'를 통해 타임지 선정 '2020년 K팝을 대표한 노래와 앨범', 팝크러쉬가 꼽은 '2020년 최고의 앨범 25'에 선정됐고,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5위와 총 7개 빌보드 차트 톱 10위권 안에 드는 등 K팝 대표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엠은 지난 10일 몬스타엑스로 미국 새 싱글 'One Day(원 데이)'를 발매했으며, 현재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 호스트와 여러 콘텐트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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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Welcome To My Baverse' 시리즈 참여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아이엠이 진솔한 내면의 이야기를 전한다. 9월 1일 유튜브 음악 채널 베이버스 스튜디오를 통해 아이엠이 참여한 ‘Welcome To My Baverse(웰컴 투 마이 베이버스)’ 콘텐츠가 공개된다. 깊은 내면에 있는 진정한 ‘나’와의 만남에 집중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베이버스에서 선보이는 콘텐츠로, ‘뮤지션 브레인 디깅 다큐멘터리 시리즈’라는 콘셉트 하에 뮤지션의 숨겨진 이면을 탐험하고 그들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복원한다. 공개에 앞서 베이버스 스튜디오 측은 메인 트레일러 영상들을 오픈했다. 아이엠은 해당 트레일러를 통해 “(음악은) 한 단어로 절대 정의할 수 없을 것 같다.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음악을 틀면 어떤 무드를 풍기고 싶은지 알 수도 있고, 내제 되어 있던 것을 꺼내주는 무기체”라며 음악의 힘에 대해 설명했다. 아이엠은 그룹 외에도 프로듀싱과 솔로 활동으로 꾸준히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과시해왔다. ‘어디서 뭐해’, ‘CHAMPAGNE(샴페인)’, ‘U R(유 아)’, ‘ZONE(존)’, ‘Night View (나이트 뷰)’, ‘Rotate(로테이트) 등의 자작곡을 비롯해 ‘Who Am I(후 엠 아이)’, ‘Fly With Me(플라이 위드 미)’ 등 믹스테이프도 냈다. 지난 2월 자자곡으로 채운 첫 솔로앨범 ‘DUALITY(듀얼리티)’는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연일 1위를 비롯해 18개 국가 및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0%를 차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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