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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베트맨, ‘오늘의 해외 to-pick’ 프로모션 흥행...참여 5만 건 이상

유럽축구 시즌 개막에 맞춰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진행 중인 ‘오늘의 해외 to-pick’ 프로모션이 누적 참여 5만 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지난 8월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약 한 달간 해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스포츠팬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이벤트는 유럽 5대 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라리가, 세리에A, 분데스리가, 리그1의 개막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션 박스와 승부 예측, 구매 영수증 인증 등 세 가지 이벤트로 구성됐다. 팬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면서, 현재까지 3만 2,848명이 참여했고, 이와 함께 누적 참여 횟수도 5만 8,806건을 넘어섰다. 프로모션은 오는 9월 30일(화)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0월 13일(월)에 발표될 예정이다.가장 주목받는 코너는 ‘to-pick 미션 박스’ 이벤트다. 랜덤 미션 박스를 열고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2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무선청소기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쿠쿠 음식물처리기 ▲애플 워치 SE ▲네스카페 커피머신 등 프리미엄 가전과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두 번째는 ‘해외 to-pick 승부 예측’ 이벤트다. 매 라운드마다 정해진 해외축구 경기의 결과(승·무·패)를 맞히면 ▲유럽축구 직관 여행 상품권(3백만 원 상당)을 비롯해 ▲LG그램 노트북 ▲아이패드 미니 ▲다이슨 에어랩 ▲에어팟 프로2 ▲갤럭시 버즈3 프로 등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세 번째 이벤트는 ‘구매 영수증 번호 등록’이다. 이벤트 기간 중 베트맨에서 프로토 승부식 게임을 구매한 후, 해당 영수증 번호를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주간 이벤트에서는 5주간 총 6천명을 선정해 프리쿠폰이 제공되며, 매주 수요일 추첨을 통해 금요일에 발송된다. 전체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품에는 ▲갤럭시탭 S10 FE+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어 ▲LG 휴대용 모니터 ▲갤럭시 워치8 ▲에어팟 프로2 ▲배달의민족 및 GS25 상품권 ▲메가커피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긴 시간 동안 해외축구 개막을 기다려온 축구팬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 이벤트”라며 “승부예측, 미션박스 등 흥미진진한 이벤트를 통해 스포츠팬들이 건전한 응원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해당 이벤트 경품 중 지급받은 벳머니는 100원 이상부터 100원 단위로 사용이 가능하다. 단, 예치금 또는 현금으로 전환되지 않고, 지급 후 7일 내에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소멸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한편,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의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우중 기자 2025.09.16 13:43
스포츠일반

베트맨, ‘건전구매 바로알기 캠페인’ 마감 임박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지난 8월 25일부터 진행해 온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건전구매 바로알기 캠페인’이 오는 9월 7일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구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세 번째로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영상 시청 후 문제를 푸는 ‘OX퀴즈 이벤트’와 ‘셀프 구매계획’ 설정으로 참여할 수 있는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건전화 영상을 시청한 후 세 가지 ‘OX퀴즈’를 모두 맞히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128GB(1명) ▲애플 에어팟4(2명) ▲삼성 갤럭시 버즈3 프로(5명) ▲굽네 고추바사삭 치킨(30명) ▲벳머니 1만 원권(300명) 등을 지급한다. 두 번째는 건전구매를 바로 알고, 스스로 구매 계획을 설정하는 ‘셀프 구매계획’에 참여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굽네 고추바사삭 치킨(30명)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세트(40명)를 증정한다. 두 가지 이벤트의 당첨자는 오는 9월 15일 베트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지급된 경품 중 벳머니는 현금 전환이 불가하며, 지급일로부터 7일 이내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건전한 구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마감이 임박한 만큼,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건전구매 바로알기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5.09.04 13:58
뮤직

[X why Z] 도영이 팬들에게 선물해준 완벽한 쉼표

NCT 도영은 참 바른 청년이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모습도 그렇고 유튜브 콘텐츠에서 보여준 모습도 바른 청년 그 자체다. 특히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해서 웹툰 작가가 꿈이라는 팬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해주며 꿈을 응원해주는 모습을 보고 난 완전히 팬이 돼버렸다. 도영은 NCT127 콘서트가 아닌 솔로 콘서트에서 어떤 노래를 부르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궁금한 마음에 지난 주말 Z와 함께 도영 콘서트를 보러갔다.X재국 : 도영 콘서트 ‘디어리스트 유스’(Dearest Youth) 전체적인 느낌은?Z연우 : 도영의 솔로 앙코르 콘서트 ‘디어리스트 유스’는 ‘사랑하는 청춘에게’라는 이름처럼 정신없던 일상 속에 잠깐 잊고 있었던 나의 청춘을 다시 느끼게 해준 콘서트였어요. 도영의 솔로곡들이 대부분 청춘 분위기의 청량한 곡들이기도 하고, 밴드와 영화같은 연출들이 함께해서 더 벅차고 감동적인 무드를 만들어줬어요. 솔로앨범을 발매했다 해도 딱 한 장이었는데 솔로 콘서트 때 부를 노래가 많이 있을지 살짝 걱정하는 마음으로 콘서트에 갔는데 솔로 앨범 노래들뿐 아니라 다른 노래들 커버도 하고, NCT127 곡 메들리나 아직 미발매한 곡들도 들려줘서 음악감상회에 온 것 같은 느낌으로 즐길 수 있었어요. 도영이 곧 발매 예정이라 밝힌 ‘눈의 꽃’ 리메이크 버전도 기대돼요. 그리고 싱어롱 가이드라고 어느 파트를 따라부르면 되는지 도영이 가르쳐주는 VCR도 좋았고, 도영이 콘서트 중간중간 호응 유도도 하고, 다 같이 따라부르자고 한 덕분에 같이 즐기고, 같이 노래를 하는 기분이라 100% 즐길 수 있었죠. X재국 : 이번 콘서트에서 인상적이었던 무대는?Z연우 : ‘나의 바다에게’라는 곡을 부르기 전에 도영이 “이 곡을 들으면서 여러분의 청춘에서는 어떤 장면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지, 혼자만의 시간에 빠져들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었는데 한 팬이 “지금 이 장면!”이라고 대답했어요. 이런 도영과 팬의 대화부터 ‘나의 바다에게’를 부르는 도영 뒤로 청량하게 밀려오는 파도 영상과 파란 레이저로 바다를 만든 연출이 마치 청춘 영화 속 한 장면 같았어요. 청춘은 모든 게 서툴고 불완전하지만 무언가 혹은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할 수 있고 살아갈 힘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청춘 속에 도영과 팬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어요. ‘나의 바다에게’라는 노래가 ‘나의 바다인 도영이에게’라는 제목의 팬레터를 도영이 읽고 영감을 얻어 쓴 노래라는 점도 완벽했어요. 그리고 도영의 미발표곡 ‘디어’(Dear) 중 “너의 모든 게 모여 나의 노래가 돼”라는 가사도 인상 깊었어요. 도영의 콘서트가 끝나고 다시 도영의 노래를 듣고 비하인드를 찾아보는데 대부분의 곡들이 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전하고 싶은 진심인 걸 보고 도영의 노래는 팬들에게 찾아온 힘든 시기를 청춘이라고 부르면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X재국 : NCT127 멤버들 중에 단독 콘서트가 기대되는 멤버는?Z연우 : 태용도 ‘TY 트랙’이라는 솔로 콘서트를 했고, 얼마 전 재현도 ‘뮤트’라는 솔로 콘서트를 진행했어요. 태용, 재현, 도영의 콘서트를 가 본 팬들이 공통적으로 칭찬하는 점은 모든 곡들의 연출이 너무 좋았고, 처음으로 하는 솔로 콘서트인데도 어색하거나 무대가 빈 느낌 없이 너무 잘했다는 점이었어요. 앞으로 한 명 한 명 솔로 콘서트를 진행할 듯한데,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는 멤버는 마크와 해찬이에요. 마크와 해찬은 NCT127, NCT 드림 활동을 모두 하고 있을 정도로 NCT에 꼭 필요한 멤버들인 만큼 솔로 콘서트도 잘 해낼 거 같아요.콘서트 중간에 도영이 “가수는 팬을 닮아간다, 아니 팬은 가수를 닮아간다는 말이 있죠? 에잇 누가 닮으면 어때요. 서로 닮아가면 되죠!”라는 멘트를 하자 팬들이 박수를 쳤다. 도영의 팬들은 도영을 닮아서일까? 소리 지를 때 소리 지르고 노래 들을 때 노래 듣고 정말 바른 팬들이었다. 이번 콘서트는 첫곡 ‘반딧불’로 시작해 마지막 곡 ‘쉼표’까지 시리도록 눈부신 150분이었고, 도영이 팬들에게 선물해준 완벽한 쉼표였다. ◇필자소개=이재국 작가는 서울예대 극작과를 졸업하고 ‘컬투의 베란다쇼’, ‘SNL코리아 시즌2’, 라디오 ‘김창열의 올드스쿨’ 등 다수의 프로그램과 ‘핑크퐁의 겨울나라’, ‘뽀로로 콘서트’ 등 공연에 참여했다. 2016 SBS 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는‘아빠왔다’, ‘못그린 그림’이 있다. 이연우 양은 이재국 작가의 딸로 다양한 재능을 가졌으며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평범한 청소년이다. 2024.11.05 05:40
IT

애플 AI 드디어 등판했지만…'핵심' 통화 녹음이 옥에 티일 줄이야

애플이 모바일 디바이스에 생성형 AI(인공지능)를 전격 도입하고 나섰지만, 아이폰 마니아들의 숙원이자 핵심 기능인 '통화 녹음'은 반쪽짜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애플은 29일 iOS 18.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만나볼 수 있는 '애플 인텔리전스'의 일부 기능을 공개했다.아이폰 이용자들이 특히 주목한 기능은 통화 녹음이다.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비교해 그간 간편결제와 통화 녹음이 아이폰의 약점으로 꼽혀왔다. 이 중 간편결제는 지난해 '애플페이'가 국내 상륙하면서 불편함이 일부 해소됐다. 그리고 이번에 애플이 2007년 아이폰 발표 이후 처음으로 자체 통화 녹음 기능을 선보였다.앞으로 아이폰 '메모' 및 '전화' 앱에서 오디오 녹음, 전사, 요약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상대방과 전화하는 화면의 왼쪽 상단에 생성된 아이콘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대화 내용은 곧장 문자로 변환해 메모에 저장하고, 다시 듣기와 요약 등을 뒷받침한다.그런데 녹음 아이콘을 누름과 동시에 '이 통화가 녹음됩니다'라는 안내가 대화 참여자 모두에게 전송돼 호불호가 갈린다. 자동 녹음 기능도 없다.국내 아이폰 이용자 모임 '아사모' 등 IT 커뮤니티에는 "사기당할 일은 없겠지만 증거 확보는 어렵겠다"거나 "한국인의 정서를 고려하지 않았다", "부담스러워서 전화받겠나"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아이폰 통화 녹음을 지원하는 SK텔레콤의 AI 비서 앱 '에이닷'을 쓰라는 조언도 다수 있었다.대상 모델도 한정적이다.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15' 시리즈와 최신 '아이폰16' 시리즈에만 적용할 수 있다.이에 애플 인텔리전스 확산에 따른 갤럭시 이용자 이탈은 제한적일 것으로 관측된다.갤럭시 스마트폰은 AI와 별개로 통화 녹음을 지원하며 AI 이미지 생성과 검색 고도화, 일정 관리 등 애플이 내놓은 신기능을 넘어 20개 언어의 실시간 통·번역으로 차별화했다.일단 애플은 음성 비서 '시리'의 언어 이해 능력 향상과 사진 앱 자연어 검색, 사진에서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는 '클린업'에 이어 오는 12월 창작을 돕는 '글쓰기 도구'와 '카메라 컨트롤'로 구현하는 피사체·장소 파악 등으로 기능을 확장해 이용자 경험을 개선할 방침이다.팀 쿡 애플 CEO는 "애플 인텔리전스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 또 다른 시대를 열어주며 완전히 새로운 경험 및 도구를 선사해 사용자가 수행 가능한 작업의 지평을 개척한다"고 강조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0.30 07:00
IT

애플, 1분기 순익 241억달러 기록… 시장 예상치 상회

애플이 3.4% 줄어든 순이익 241억달러를 기록했다. 아이폰 판매 호조에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돈 수치다.애플은 4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애플 회계연도 2분기)에 매출 948억4000만달러(125조8052억원)와 순이익 241억6000만달러(32조482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감소했고, 순이익은 3.4% 줄어들었다. 이로써 애플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두 분기 연속 매출이 감소했다.다만, 매출은 시장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929억6000만 달러(123조3114억원)보다 많았다.주당 순이익도 1.52달러(2016원)로 예상치 1.43달러(1896원)를 웃돌았다.전체 매출은 줄어들었지만, 아이폰 매출이 1년 전보다 2% 늘어난 513억3000만달러(68조892억원)로 집계되며 실적을 이끌었다.아이폰 매출은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484억 달러(64조 2026억원)를 상회했다.이 밖에 아이패드 매출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고, 노트북과 PC 매출은 예상치보다 9%가량 밑돌았다.애플은 2분기 매출도 1년 전에 비해 약 3%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루카 마에스트리 애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 발표 후 가진 콘퍼런스 콜에서 "거시경제 전망이 현재 예상보다 나빠지지 않는다면 작년 2분기 대비 올해 2분기 매출은 1분기 때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3.05.05 10:19
해외축구

아르헨티나-프랑스전으로 결승 압축된 2022 카타르 월드컵 기념 ‘월드 프로토와 함께!’ 이벤트 마감 임박!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기념 이벤트 ‘월드 프로토와 함께!’가 오는 18일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스포츠팬들이 모든 월드컵 경기들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국을 맞히는 게임인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50회차를 알리기 위해 지난 달인 11월 21일부터 약 한 달 간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오는 18일까지 참여가 가능한 ‘월드 프로토와 함께!’ 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현재까지 첫 번째 ‘함께 즐기는 월드 프로토!’는 206,323건, 두 번째 ‘매일 즐기는 축구 축제!’는 248,684건의 뜨거운 참여가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먼저, ‘함께 즐기는 월드 프로토!’는 현재 2차 이벤트만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18일(일)까지 구매한 프로토 기록식 혹은 승부식의 투표권 번호를 베트맨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14 256G, 아이패드 미니 6세대,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위닉스 올케어 올바른가습기, BBQ황금올리브 치킨세트 등을 증정한다. 이어 월드컵과 관련된 퀴즈를 맞히는 이벤트인 ‘매일 즐기는 축구 축제!’ 10회차에서는 오는 19일에 진행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인 아르헨티나-프랑스전의 총 득점을 예상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어 출제될 11회차는 같은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 및 최종 결과(승/무/패)를 맞히는 퀴즈가 제시될 예정이다. ‘매일 즐기는 축구 축제!’ 이벤트는 중복 응모가 가능하며, 정답을 정확히 맞힌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다이슨 무선청소기(1명), 애플워치 시리즈8(1명), 갤럭시 버즈2(2명), 테팔 디지털 전기 주전자(3명), 도미노피자 세트(20명), BHC 치킨 세트(3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두 가지 이벤트의 당첨자는 오는 26일에 발표되며,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사이트 베트맨 이벤트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서 기자 2022.12.15 13:46
해외축구

월드컵 8강도 보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가세요!

‘8강전 4경기 중 연장전이 진행될 경기수를 맞히면, 푸짐한 경품이 쏟아집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2월 18일까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기념 이벤트인 ‘월드 프로토와 함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스포츠팬들이 모든 월드컵 경기들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국을 맞히는 게임인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50회차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월드 프로토와 함께!’ 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첫 번째 ‘함께 즐기는 월드 프로토!’와 두 번째 ‘매일 즐기는 축구 축제!’는 모두 오는 18일까지 계속된다. ‘함께 즐기는 월드 프로토!’는 현재 2차 이벤트만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18일(일)까지 구매한 프로토 기록식 혹은 승부식의 투표권 번호를 베트맨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14 256G, 아이패드 미니 6세대,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위닉스 올케어 올바른가습기, BBQ황금올리브 치킨세트 등을 증정한다. 이어 월드컵과 관련된 퀴즈를 맞히는 이벤트인 ‘매일 즐기는 축구 축제!’ 8회차에서는 이번 주말에 펼쳐지는 8강전 4개 경기를 대상으로 ‘연장전 진행 경기수’를 예측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매일 즐기는 축구 축제!’ 이벤트는 중복 응모가 가능하며, 정답을 정확히 맞힌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다이슨 무선청소기(1명), 애플워치 시리즈8(1명), 갤럭시 버즈2(2명), 테팔 디지털 전기 주전자(3명), 도미노피자 세트(20명), BHC 치킨 세트(3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두 가지 이벤트의 당첨자는 오는 26일(수)에 발표되며,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사이트 베트맨 이벤트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서 기자 2022.12.08 10:56
국가대표

우루과이전 대한민국 첫 득점자 맞히고, 푸짐한 경품도 획득하세요!

스포츠토토코리아, 2022 카타르 월드컵 기념 이벤트 진행 중 다음 달 18일(일)까지 두 가지 이벤트 참여 가능…추첨 통해 푸짐한 경품 증정 ‘우루과이전에서 대한민국의 첫 득점 선수를 맞히면, 푸짐한 경품이 쏟아집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2월 18일까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기념 이벤트인 ‘월드 프로토와 함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스포츠팬들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별 예선 경기를 포함해, 모든 월드컵 경기들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를 대상으로 특별히 출시된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50회차 및 51회차의 발매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월드 프로토와 함께!’ 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첫 번째 ‘함께 즐기는 월드 프로토!’와 두 번째 ‘매일 즐기는 축구 축제!’는 모두 다음 달인 12월 18일까지 계속된다. ‘함께 즐기는 월드 프로토!’는 현재 2차 이벤트만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12월 18일까지 구매한 프로토 기록식 혹은 승부식의 투표권 번호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14 256G, 아이패드 미니 6세대,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위닉스 올케어 올바른가습기, BBQ황금올리브 치킨세트 등을 증정한다. 이어 월드컵과 관련된 퀴즈를 맞히는 이벤트인 ‘매일 즐기는 축구 축제!’ 3회차에서는 오는 24일 오후 10시에 펼쳐지는 대한민국(원정)-우루과이(홈)전을 대상으로 ‘대한민국팀의 첫 득점 선수는 누구일까요?’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권창훈, 이재성, 정우영, 기타선수, 득점자 없음 중에서 예상되는 정답 한 가지를 선택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매일 즐기는 축구 축제!’ 이벤트는 중복 응모가 가능하며, 정답을 맞힌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다이슨 무선청소기(1명), 애플워치 시리즈8(1명), 갤럭시 버즈2(2명), 테팔 디지털 전기 주전자(3명), 도미노피자 세트(20명), BHC 치킨 세트(3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두 가지 이벤트의 당첨자는 모두 12월 26일에 발표되며,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사이트 베트맨 이벤트 페이지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승윤 기자 2022.11.23 17:20
산업

BTS·블랙핑크 제니도 탔다는 '프라이빗 항공기' 봤더니

프라이빗 항공기 운영사 '비스타젯'이 국내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영업에 나선다. 이미 글로벌에서는 기업 비즈니스를 위한 항공편으로 전용기를 띄우는 트렌드가 늘고 있는데, 성장잠재력이 있는 한국 시장에도 비스타젯이 전용기를 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선 것이다. 10일 비스타젯에 따르면 글로벌 경영 컨설팅 업체 맥킨지앤드컴퍼니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하기 전까지 전용기를 탈 수 있는 사람 중 약 10% 가량이 실제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스타젯은 이에 약 90%가 비즈니스 전용기의 잠재 고객이 있는 셈이라고 해석했다. 이날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에이미 양 비스타젯 아시아 마케팅 디렉터는 "한국은 비스타젯에 있어서 성장잠재력 있다"며 "기업에서는 전용기가 필요한 경우 있고, 비스타젯을 이용하면 유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은 비즈니스를 위한 전용기를 이용할 수 있는 고액 자산가들이 많이 있고, 고위 경영진을 위해 효율적이면서 유연한 국제 운송 수단을 필요로 하는 다국적 기업도 많다는 게 비스타젯의 판단이다. 현재 기업들은 자산 위험을 줄이고 재무 상태를 최적화하기 위해 항공기 소유를 지양하는 추세다. 2013년에는 기업의 73%가 항공기를 소유하고 있었다면, 2018년에는 그 비중이 58%로 감소했고 2024년에는 36%까지 줄어들 것이라는 게 비스타젯의 전망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비스타젯의 최고급 전용기인 '글로벌 7500'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전용기는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탑승하게 된다. 모두가 이용하는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으로 가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짐 검사까지 마친 뒤 정차돼 있는 전용기로 바로 오르면 된다. 전용기인 만큼 크기는 보통 국내선 여객기보다도 작다. 글로벌 7500은 총 탑승객 14명이 이용하는 프라이빗 항공기로 6인용 다이닝 룸과 엔터테인먼트 기기, 더블베드 룸까지 포함된 항공기다. 계단을 오르면 객실 승무원이 반겨준다. 전체 카페트가 깔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띄고, 푹신하게 몸을 감싸주는 소파형 좌석이 일반 여객기의 퍼스트클래스와도 차원이 다르다. 다이닝 룸의 테이블은 높이 조절도 되고, 취침 시에는 싱글베드로 전환됐다. 객실에는 아이패드가 비치돼 있고 고속 와이파이도 제공해 비행 내내 콘텐츠를 즐길 수도 있다. 일반 여객기와 동일하게 객실 승무원이 배정돼 음식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항공기는 세계에서 가장 먼 거리를 여행하고 가장 다양한 목적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기종이다. 항속 거리는 7700 해리이며, 이는 서울에서 시카고까지 논스톱으로 운항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미 한국에서도 전용기 이용은 증가 추세다. 올해 3분기 동안 내 비스타젯 항공기 운항 편수는 전년 동기대비 약 76% 증가했다. 또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1~3분기와 비교하면 비스타젯의 한국 항공편 수는 약 14 % 늘었다. 한국에서 비스타젯의 가장 인기 있는 노선은 미국, 일본 및 싱가포르이다. 이용 가격은 기종과 비행거리 등 요소에 따라 천차반별이다. 최소 50시간을 보장하는 구독 플랜부터 시작이며, 시간당 고정 요율로 금액을 지불하게 된다. 최저가 전용기인 '챌린지 350' 8인승 모델을 기준으로 시간당 1만4000달러 수준이다. 국내에서는 해외 일정이 많아진 BTS나 블랙핑크 제니 등 유명 연예인들이 비스타젯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비스타젯 측은 "프라이버시 이슈로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도 "비스타젯의 럭셔리한 내부 인테리어를 보고 예상하더라"고 말했다. 비스타젯은 전용기를 이용한 여행이 사람과의 접점이 적고 여행 동반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사람들로 혼잡한 허브공항을 경유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주요 이점으로 꼽았다. 또 비스타젯에는 어린이 고객 위한 프로그램부터 와인 프로그램, 반려견 동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비스타젯 관계자는 "350대 이상의 글로벌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다"며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엔드 투 엔드' 예약 앱 또는 24시간 글로벌 팀을 통해 직접 일회성 항공편을 요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11.11 07:00
IT

삼성, 태블릿도 접을까…갤Z탭 공개 기대감 솔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 PC도 화면이 접히는 모델을 선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르면 내년 베일을 벗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8일 해외 IT 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조만간 세 번째 폴더블 기기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갤럭시탭S9'(이하 갤탭S9) 시리즈와 같은 날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연간 출시 일정으로 미뤄봤을 때 갤탭S9은 2023년 1~2월 공개가 유력하다고 했다. 해당 매체가 인용한 국내 IT 팁스터(정보유출자) 란즈크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0일 언팩에서 발표하는 '갤럭시Z 플립4'와 '갤럭시Z 폴드4'를 앞세워 폴더블 디바이스 대중화를 더욱 가속한다. 신제품 목표 출하량은 1500만대(플립4 1000만대·폴드4 500만대) 수준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갤탭S9과 동시에 첫 번째 폴더블 태블릿 PC인 '갤럭시Z탭'(가칭)을 시장에 내놓으며 폼팩터(구성·형태) 시장 주도권을 꽉 잡겠다는 전략이다. 폴더블 디바이스의 저변 확대로 그동안 침체기를 겪었던 태블릿 PC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금은 경기 악화로 소비 심리가 위축하면서 스마트폰보다 상대적으로 필요성이 낮은 태블릿 PC의 수요가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의 보고서를 보면 글로벌 태블릿 PC 시장은 4분기 연속 하락세다. 올해 2분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줄어든 3480만대로 집계됐다.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과 중국의 코로나19 봉쇄가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팬데믹(대유행) 기간에 급증했던 교육 관련 지출이 최근 축소한 탓도 있다. 상위 5개 브랜드 가운데 아마존을 제외하고 모두 마이너스 곡선을 그렸다. 다행히 삼성전자는 13% 판매 감소에도 700만대를 출하하며 점유율 20.0%로 2위 자리를 지켰다. 애플은 1210만대의 아이패드를 출하하며 34.8%의 점유율을 기록, 10%포인트가 넘는 격차로 1위를 굳건히 했다. 애플은 자체 설계한 M1 칩을 아이패드에 탑재해 연산·그래픽 처리 속도, 배터리 사용 시간을 개선하며 태블릿 PC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삼성전자가 화면이 접히는 경험을 태블릿 PC에도 적용한다면 점유율 반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갤럭시Z탭의 모습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앞서 소개한 시제품에서 미리 엿볼 수 있다. 지난 5월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디스플레이 위크 2022'에서 안으로 두 번 접는 '플렉스G', 안팎으로 두 번 접는 '플렉스S'를 전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08.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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