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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손태승 회장 '숙원사업' 증권사 인수…올해는 빛 볼까

우리금융지주의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가 올해 빛을 볼지 주목된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신년사에서 비은행에 '무게감'을 두겠다고 하면서 우리금융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1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2019년 지주사로 출범한 이후 매년 인수합병(M&A)으로 몸집을 불려오던 우리금융이 지난해에는 M&A 기회를 잡지 못했다. 손 회장은 2019년 1월 증권사 등 규모가 있는 금융회사의 인수합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데 이어 해마다 신년사를 통해 M&A에 대한 의지를 내비쳐 왔다. 이에 우리금융은 연이어 카드사·자산운용사·자산신탁사·캐피탈사 등 다양한 금융사를 인수했다. 지주사 전환의 해에는 동양자산운용·ABL자산운용을 인수해 우리자산운용·우리글로벌자산운용으로 이름을 바꿔 운영 중이고, 같은 해 국제자산신탁도 인수·합병에 성공하며 우리자산신탁으로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이듬해에도 우리금융은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을 인수, 우리금융캐피탈·저축은행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우리금융은 증권사를 비은행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지 못했다. 그동안 주요 우리금융은 활발한 M&A를 통해 소위 ‘종합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한 퍼즐을 맞춰왔는데, '증권사 인수'라는 숙제는 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금융과 시너지를 낼 적당한 금융사를 만나지 못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지난해에는 증시호황으로 증권사들의 기업가치가 계속 높아지면서 적합한 매물이 시장에 나오지 않은 탓도 있었다. 주식 투자 열풍을 타고 거래 수수료만 수천억 원을 거두고 역대급 실적을 갈아치우면서 기업가치가 너무 높아진 것이다. 이에 증권사 인수는 손 회장이 반드시 해야 할 숙원사업으로 꼽힌다. 지난해 주식 활황 속 다른 금융 지주가 증권사 덕을 볼 때 우리금융만 소외돼 있었기 때문이다. 손태승 회장은 지난 3일 신년사에서 "증권 부문 등 기업가치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만한 무게감 있는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를 한층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증권 부문'을 콕 짚어 말하기도 했다. 이 숙원사업은 올해 해결돼야 한다. 이에 손 회장은 M&A 최우선 순위로 은행과 시너지를 많이 낼 수 있는 증권사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M&A에 사용할 수 있는 실탄은 약 6조2000억원으로 추산된다. 금융권에서는 SK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등이 유력 매물로 거론되고 있다. 시장 상황도 긍정적이다. 올해 증권 업황이 지난해보다 다소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탓이다. 한국신용평가가 내놓은 '증권 업황 둔화 우려 속 증권사 대응전략 주목' 리포트에서 2022년 증권업 투자 중개부문에 대해 주식시장이 강한 상승세를 보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며, 거래대금은 점차 감소세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또 실제로 지난해 말 유가증권 거래대금은 8조7275억원으로 2020년 말 17조9289억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끌' '빚투' 등 투자 열풍을 타고 하늘로 치솟은 증권사의 기업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이에 연초부터 우리금융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처음 행보로는 부실채권(NPL) 투자 전문회사인 '우리금융F&I'를 공식 출범했다. 우리금융F&I는 우리금융지주 지분 100% 회사로, 비은행 부문을 확충하려는 전략에 따라 재설립한 회사다. 우리금융은 코로나19 사태가 잦아들면 NPL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빚투 등 투자가 지난해보다 주춤하고 시장 상황이 작년보다는 잠잠해지고 있는 분위기"라며 "M&A는 워낙 조심스럽게 진행되지만, 올해는 지난해보다는 상황이 좋아져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2.01.12 07:00
경제

코로나 불안에도 새 얼굴 찾은 우리카드…김정기 내정자, 정원재 명성 이을까

코로나19 등으로 불안정한 시장 상황으로 대부분의 금융사가 '안정'을 추구하며 CEO 연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카드는 수장이 바뀌며 변화를 맞게 됐다. '카드의 정석' 신화를 쓴 우리카드 정원재 대표를 이어 김정기 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이 내정되면서 정 대표만큼의 기지를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 반, 걱정 반인 분위기다. 2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정원재 대표는 이달 말을 끝으로 우리카드 수장으로서 임기가 끝난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18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정 대표의 뒤를 이을 내정자로 김정기 우리금융지주 사업관리부문 부사장을 추천했다. 이로써 김 내정자는 코로나19 여파에도 성장세를 보인 우리카드를 내년에는 더 성장시켜야 하는 책임을 짊어지게 됐다. 올해 우리카드 3분기 순이익은 1074억원으로 전년보다 13.29% 증가했다. 자산 규모도 성장해 3분기 총자산은 10조8000억원으로 작년 3분기 10조3000억원에서 5000억원가량 늘었다. 또 연체율도 0.99%로 1% 미만을 기록해 건전성 면에서도 선방했다. 이런 우리카드 성장 견인 배경에는 정원재 대표가 만든 '카드의 정석' 시리즈가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카드의 정석 시리즈는 정 사장이 2018년 취임 후 힘을 쏟아 온 대표작으로, 일명 '사장님 카드'로 불리면서 현재까지 업계 최단 기간, 최다 발급 실적을 내고 있다. 발급량은 출시 2년 7개월 만에 800만좌를 돌파했고, 12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 우리카드가 1위를 차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카드의 정석이라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진 건 확실하다"고 말했다. 정 대표의 바통을 이어받는 김정기 내정자는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많다. 가장 먼저 카드의 정석의 명성을 이어가야 하고, 카드사들의 치열한 자동차 금융 경쟁 속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온 우리카드의 자동차 금융 규모도 키워야 한다. 우리카드의 자동차 금융은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 왔다. 지난해 하반기 자체 브랜드 ‘카정석오토’를 출시하는 등 본격적으로 자동차 금융 영업 확대에 나섰고, 6월 말 6457억원이었던 자동차할부금융자산은 6개월 만에 7508억원으로 16.28% 증가했다. 이에 올해는 오프라인 영업 강화에 나서기도 했다. 여기에 지난 10일 우리금융의 계열사로 공식 편입된 아주캐피탈이 우리카드 자동차 금융부문의 성장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면서, 김 내정자가 이를 어떻게 이끌고 나갈지도 관심이다. 업계에서는 김 내정자가 지주에서 자산관리총괄, 글로벌총괄 등 5개 부서가 속해 있는 사업관리부문이라는 거대한 핵심 조직을 이끈 만큼 성격이 전혀 다른 부문들의 시너지를 모색해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정기 내정자는 우리은행 개인고객본부 영업본부장 대우에서 대외협력단 상무, 업무지원그룹 상무, 기업그룹 부행장, 영업지원부문장 겸 HR그룹 부행장을 거쳐 우리금융지주 사업관리부문 부사장까지 다양한 보직을 역임한 인물이다. 현재 우리금융그룹이 롯데카드 인수·합병(M&A)에 적극적인 만큼, 향후 우리카드 수장을 맡은 김 내정자가 중요한 역할을 해낼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주 부사장에서 카드 대표로 온 만큼, 향후 롯데카드 M&A에서 지주가 시너지를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관측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2.22 07:00
경제

우리카드 김정기 대표이사 내정, 아주캐피탈 박경훈 대표 내정

김정기 우리금융지주 사업관리부문 부사장이 우리카드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우리금융그룹은 18일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우리카드 등 자회사 차기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사외이사 6인 등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금융은 지주사와 은행의 조직 슬림화에 방점을 찍은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도 이날 함께 실시했다. 아주캐피탈 대표이사에 박경훈 현 우리금융지주 재무부문 부사장이 내정됐다. 차기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이사 후보로는 김성종 현 우리은행 IT그룹장이 추천됐고,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최광해 대표이사는 연임됐다. 우리금융은 지주부터 조직 체계를 간소화해 그룹 전체의 효율성과 속도를 끌어올린다. 현행 '7부문-2단-5총괄' 체계를 '8부문-2단'으로 슬림화해 임원 조직 4개를 축소하고, 부서도 통폐합해 5개를 줄인다. 또 고객 중심의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통해 '디지털 퍼스트'를 가속화하고, 사업 성장 부문을 신설해 그룹의 신규 편입 자회사 육성과 시너지 업무를 더 활성화한다. 그룹 중점사업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산관리·글로벌·CIB 사업부문은 폐지하고, 해당 업무는 사업성장 부문에서 통합 수행하도록 했다. 이번 조직개편에는 그룹 차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브랜드 관리를 위해 지주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강화하는 조치도 담겼다. 새해 초 그룹의 새 비전 선포를 계기로 ESG경영을 본격화하기 위해 전담부서인 'ESG 경영부'를 신설하고,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지주 브랜드전략부'를 홍보실과 분리한다. 우리은행도 3개 사업그룹을 줄이고 임원수(행장, 상임감사위원 제외)를 기존 23명에서 20명으로 3명 감축하는 '조직 슬림화'에 나섰다. 부행장, 부행장보 직급만 남기고, 상무 직급을 없앴다. 기존 임원 23명 중 6명이 나가고 17명이 남았으며, 3명이 승진했다. 이와 동시에 영업력 극대화를 위한 공동영업체계 'VG(밸류 그룹) 제도' 도입에 맞춰 효율성을 제고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영업·디지털그룹'을 신설해 영업과 디지털 혁신의 연계성을 높이고 대면·비대면 영업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0.12.19 09:29
경제

우리금융, 아주캐피탈 자회사로 편입

우리금융그룹이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을 자회사로 품었다. 우리금융은 웰투시제3호투자목적회사로부터 아주캐피탈 경영권 지분 74.04%에 대한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10월 26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고, 이달 2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아주저축은행의 손자회사 편입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은 12개 자회사를 거느리게 됐다. 아주캐피탈의 100%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도 손자회사로 편입함에 따라 소비자금융 관련 2개 그룹사를 한꺼번에 확충하는 효과를 거두게 됐다. 아주캐피탈은 자동차금융 분야의 강점을 바탕으로 지난해 총자산 6조5000억원, 당기순이익 909억원, ROE 12.6%의 높은 수익을 시현했다. 이번 우리금융 편입으로 자금조달 안정화와 조달금리 하락 효과는 물론, 그룹의 리스크관리 역량과 우리은행을 비롯한 자회사와의 협업체계를 접목하면서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아주저축은행도 연간 1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하고 있어 그룹의 수익규모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태승 회장은 "아주캐피탈·아주저축은행이 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앞으로 그룹 소비자금융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우리은행 등 자회사와 함께 중소·서민 취약계층 대상 대출 등 금융편익을 더욱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2.10 14:48
경제

비은행 취약점 드러난 우리금융…'증권' 퍼즐부터 찾을까

우리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경쟁 금융 지주사들이 비은행 부문을 통해 큰 수익을 내며 부진을 만회한 것과 상반된 모습이다. 업계는 코로나19 여파가 지속하는 가운데 우리금융의 수익성 침체를 보완해줄 비은행 부문에서 취약점이 드러났다고 분석한다. 그러면서 증권사 인수 추진을 점치고 있다. 27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4860억원 대비 약 1.3%(62억원) 감소한 4798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대비로는 238.0% 증가한 규모지만, 증권가 예상치인 5407억원을 밑돈 수준이었다. 올해 1·2분기 크게 악화한 실적 탓에 3분기 누적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6% 감소한 1조1400조원을 기록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으로 구성된 순영업수익은 올해 3분기 1조71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129억원) 감소했고 전 분기대비로는 5.0% 증가하며 선방했다. 주요 자회사별로는 우리은행이 연결 당기순이익 480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8.2%(1887억원) 급감했다. 같은 기간 이자이익(1조3289억원)과 비이자이익(1988억원)이 각각 0.4%와 1.4% 줄면서, 순영업수익이 0.5%(77억원) 감소한 1조5277억원을 기록했다. 비은행 부문인 우리카드도 3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27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약 3.4% 감소했다. 이에 금융권 관계자는 “은행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고 비은행 부문이 취약하다는 점에서 우리금융 실적이 기대만큼 나오지 못한 듯 보인다”라고 말했다. 현재 우리금융의 순이익 가운데 은행업의 비중은 88%다. 이외에는 신용카드업이 10%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경쟁 금융지주인 신한금융그룹의 경우에는 은행업 비중이 61%이고 KB금융그룹은 65%, 하나금융그룹은 78%로, 우리금융의 은행에 대한 의존도는 높은 편이다. 이에 비은행 부문에서 효과를 본 하나금융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연결기준 2조1061억원으로 1년 전보다 3.2% 증가했고, KB금융은 3분기 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18.8%나 늘었다. 현재 우리금융은 4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캐피탈, 증권, 보험 계열사가 없다. 지난해 우리자산운용과 우리글로벌자산운용, 우리자산신탁 등 총 3개의 비은행 계열사를 추가했고, 또 최근에서야 아주저축은행 지분 100%를 가진 아주캐피탈을 인수하며 캐피탈과 저축은행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뒤늦게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는 우리금융의 남은 과제는 ‘증권과 보험’이다. 우리금융은 우리투자증권을 계열사로 두고 있었지만 2013년 NH농협금융지주에 매각하며 증권 계열사를 잃었다. 그래서 최근 경쟁 금융 지주사들이 증권 계열사를 통해 크게 수익을 내는 ‘투자 붐’ 열차에 올라타지 못하며 은행업의 부진을 만회하지 못했다. 이에 업계에서는 우리금융이 증권사 인수를 위해 매물을 물색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비은행 부문 사업 포트폴리오가 갖춰지면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우리금융 민영화 작업에도 속도가 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임을 고려해 그룹 내 사업 포트폴리오 간 시너지를 강화하며 그룹 내실화에 주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0.28 07:00
경제

우리금융그룹, 아주캐피탈 인수 의결 '5724억원'

우리금융그룹이 아주캐피탈·아주저축은행 인수를 의결했다. 우리금융그룹은 23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아주캐피탈, 아주저축은행에 대한 우선매수권 청구권을 행사하기로 결의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이른 시일 내 국내 사모펀드인 웰투시인베스트먼트와 아주캐피탈 인수 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다. 웰투시인베스트먼트는 아주캐피탈의 최대 주주(지분 74%)다. 이후 우리금융그룹은 금융위원회에 아주캐피탈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 편입 신청을 하고, 연내 편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의 아주캐피탈 인수 금액은 5724억원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아주캐피탈의 주식 4260만5000주를 약 5724억원에 취득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아주캐피탈 인수 시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와 연계한 신용등급별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로 상품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우리은행·우리종합금융 주관 IB 딜(Deal)에 공동 참여해 각사가 보유한 심사노하우를 접목해 기업·투자 금융도 확대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주캐피탈이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되면 신용등급 상향이 예상돼 자금 조달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수익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자동차할부금융 플랫폼 구축 등 그룹 차원의 통합 마케팅으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아주캐피탈 인수는 우리금융그룹의 비은행 부문 확충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그동안 5대 금융지주 가운데 우리금융만 캐피탈·저축은행 계열사가 없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0.10.24 10:34
연예

‘아이젠카’ 신차장기렌트카ㆍ자동차리스 최대 25%특가 렌터카프로모션 실시

아이젠카 신차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가격비교 견적 사이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대 25%특가 신차 장기렌트카나 자동차리스 이용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월 이용료를 낮춘 ‘보증금없는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특가 프로모션’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젠카 관계자는 신차장기렌트카는 직접 신차를 구매 시 취, 등록세 등의 세금을 납부할 일이 없다는 장점이 있으며, 교통사고 이력이 많은 운전자는 신차를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 장기렌트가 더욱 유리하며 오토리스나 장기렌트카는 만기 시 인수나 반납 또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신차장기렌트ㆍ자동차리스는 초기 비용 부담도 적을 뿐 아니라 경비처리도 가능하며 신차장기렌트 같은 경우는 LPG 차량 이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개인, 사업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신용에 따라(7등급까지) 초기비용 전혀없이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더 인기다. 현재 아이젠카의 프로모션 차량은 ▶현대자동차 싼타페TM, 아반떼AD, LF쏘나타올뉴라이즈, 2018년형 그랜져IG(하이브리드 포함), 올뉴투싼, 더뉴그랜드스타렉스, 제네시스(EQ900, G70, G80디젤) ▶기아자동차(K3, K5, 올뉴K7, 올뉴카니발, 레이, 쏘울, 올뉴모닝, 모하비, 니로, 스포티지, 더뉴 쏘렌토) ▶르노삼성자동차(SM3, SM5, SM6, QM3, QM6) ▶쉐보레(크루즈, 올뉴말리부, 임팔라, 스파크) ▶쌍용자동차(티볼리 에어, 아머, 코란도C, G4 렉스턴 스포츠) 등이 있다. 수입차장기렌트카및자동차리스로는▶BMW 1시리즈,액티브투어러,3시리즈(320d,320i,330i), 4시리즈, 5시리즈(520d,530i,530d,540i,M550d), GT(3GT, 6GT), 7시리즈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벤츠 A클래스,C클래스(c200,c220d,c250,c43AMG),E클래스(E200,E220d,E300,E400), S클래스(S350,S400,S450,S560,S63,마이바흐)CLA 클래스, GLA클래스, GLE클래스, GLC클래스 ▶렉서스 ES300h, NX300h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레인지로버 스포츠, 이보크, 올뉴 디스커버리 5, 디스커버리스포츠, ▶포르쉐 리스(파나메라 4s, 911 까레라 GTS, 718 카이맨, 박스터, 마칸S), ▶미니 해치, 클럽맨, ▶인피니티 Q60, QX60, ▶재규어 XF, XE, F페이스, ▶마세라티, ▶캐딜락 XT5, CT6, ▶혼다, ▶링컨 ▶볼보 XC90, XC60, 컨트리맨, ▶포드 익스플로러 등이 인기 외제차 대상이다. 장기렌트카, 오토리스 업체로는 롯데렌터카장기렌트(신차장), sk렌터카, 레드캡 렌터카, AJ렌터카, 한진 렌트카 등이 있으며, 캐피탈사로는 kb캐피탈, 하나캐피탈 장기렌트, 현대캐피탈 개인리스, BNK캐피탈, 오릭스캐피탈, 메리츠캐피탈, JB우리캐피탈, 아주캐피탈 등이 있다. 카드사로는 신한카드, 우리카드, 삼성카드 등이 있다. 이외 각종 홈쇼핑장기렌트카도 제휴가 되어 있어 이를 통해 고객의 조건에 따라 가장 유리한 비교견적 서비스가 가능하다. 아이젠카 관계자는 “장기렌트 비교사이트를 통해 가격을 비교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데 보증금이나 선수금이 있음에도 무보증 상품처럼 소개하는 업체들이 더러 있다며 업체 선정 시 무조건 싼 가격만 찾지 말고 초기비용 인수가 조건 등을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고 전했다. 아이젠카는 서울, 경기뿐만 아니라 부산, 마산, 대구, 울산, 광주, 대전, 인천, 강원도, 경기도 등 전국에 지사를 두고 있어 고객이 장기렌트카, 오토리스 등 신차구입 상담을 요청하면 전문 카매니저들이 고객의 조건을 반영해 최저가 1:1맞춤 견적 및 출고 후 사후관리까지 책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아이젠카’ 보증금없는장기렌트카, 개인장기렌트카 및 개인사업자 장기렌트카 비용, 법인사업자 장기렌트카 비교견적, 장기렌트카 장단점, 법인차량 무보증 리스 및 장기렌트, 수입차리스, 자동차 오토리스 등 모든 문의는 아이젠카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5.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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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파크’ 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가격비교 견적 사이트, 보증금없는 장기렌터카 프로모션

신차 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를 알아보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이 무엇일까? 당연히 견적이다. 어디서 어떠한 ‘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견적을 받느냐에 따라 가격, 조건은 천지차이로 달라진다. 하지만 국내 신차 장기렌트카·리스사들은 너무나도 많고 이용자 별 조건도 다 가지각색이다.내게 꼭 맞는 최적의 ‘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견적을 받기 위해서는 신차파크와 같은 ‘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전문 컨설팅 업체 통해 알아보는 것이 필수다. “신차파크”는 ‘신차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가격비교 전문 사이트로 20곳 이상의 다양한 제휴사별 비교견적을 받아볼 수 있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로모션 및 단독 특가할인을 통해 아주 저렴한 금액으로 장기렌트카와 자동차리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차파크에 제휴된 장기렌탈 업체로는 AJ렌터카,롯데렌터카장기렌트(신차장), SK렌트카, AJ장기렌터카, 한진렌터카, 레드캡 장기렌트카 등이 있고, 자동차리스렌탈을 이용할 수 있는 메이저급 캐피탈사로는 현대캐피탈장기렌트, JB우리캐피탈, KB국민캐피탈, BNK캐피탈, 아주캐피탈, 롯데캐피탈, 하나캐피탈, 메리츠캐피탈, 오릭스 장기렌터카 등이 있다. 홈쇼핑 장기렌트카에서 판매를 하는 곳으로는 AJ홈쇼핑 장기렌터카, SK홈쇼핑 장기렌터카, KT롯데홈쇼핑 장기렌터카 등이 있다. 이에 신차파크의 ‘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업체별 견적 비교와 특판 할인까지 적용이 된다면 가장 효율적인 비용으로 신차를 이용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실제 신차장기렌트·자동차리스는 초기 비용 부담도 적을 뿐 아니라 경비처리도 가능하며 신차장기렌트 같은 경우는 LPG 차량 이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개인, 사업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신용에 따라(7등급까지) 초기비용 전혀없이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더 인기다. 또한 일반신차구매의 소유와 다른 임대방식이기 때문에 부채나 자동차보험 할증이 없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 또한 존재한다. 가장 큰 단점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장기렌트카의 번호판이다. 일반 신차할부, 오토리스와 달리 신차장기렌트카는 일반 렌터카와 동일한 호, 하 번호판을 사용한다. 신차파크의 프로모션 차량은 ▶현대자동차장기렌트카 싼타페TM장기렌트, 아반떼AD, LF쏘나타올뉴라이즈, 그랜져IG장기렌트(하이브리드 포함), 올뉴투싼, 더뉴그랜드스타렉스, 제네시스(EQ900, G70, G80디젤장기렌트), ▶기아자동차장기렌트카(신형 올뉴K3, 더뉴 K5, 올뉴K7, 더뉴카니발 장기렌트카, 레이, 쏘울, 올뉴모닝, 모하비, 니로, 스포티지, 2019 쏘렌토 더 마스터 장기렌트카), ▶르노삼성자동차(SM3, SM5, SM6 장기렌트카, QM3, QM6장기렌터카) ▶쉐보레장기렌트카 (크루즈, 올뉴말리부, 임팔라, 스파크 장기렌트), ▶쌍용자동차장기렌트(티볼리 에어, 아머 장기렌트, 코란도C, G4 렉스턴 스포츠 리스) 등이 있다. 수입차장기렌트카 및 수입차리스로는 BMW장기렌트 1시리즈(118d), BMW2(액티브투어러), BMW 3시리즈(320d,320i,330i), BMW 4시리즈(420d 그란쿠페,420i,430i), BMW 5시리즈(520d,530i,530d,540i,M550d), BMW GT(3GT, 6GT), BMW 7시리즈(730d,730Ld,740d,740Ld,740Li)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벤츠A클래스(A200AMGLine,A45), B클래스(B200), C클래스(c200,c220,c250,c43AMG), E클래스장기렌트(E200,E220,E300,E400), S클래스(S350,S400,S450,S560,S63,마이바흐)CLA 클래스, GLA클래스, GLE클래스, GLC클래스 렉서스 ES300h, NX300h 랜드로버장기렌트 레인지로버 벨라,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스포츠, 레인지로버이보크, 디스커버리, 디스커버리스포츠, 레인지로버 이보크, 올뉴 디스커버리5, 벨라) 오토리스, 포르쉐리스(파나메라 4s, 911 까레라 GTS, 718 카이맨, 박스터, 마칸S),미니 해치, 클럽맨, 인피니티 Q60, QX60, 재규어 XF, XE, F페이스, 마세라티, 캐딜락 XT5, CT6, 혼다, 링컨, 볼보 XC90, XC60, 컨트리맨, 포드 익스플로러 등이 인기 외제차 대상이다. 이 밖에 보증금없는 장기렌트카, 무보증 장기렌트카 가격, 신차장기렌트카 비용, 장기렌트카 선납금 보증금, 수입자동차리스문의 및 자세한 견적가격비용 문의는 신차 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가격비교 사이트 '신차파크'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비교견적이 가능하다. 업체는 서울, 경기뿐만 아니라 부산, 마산, 대구, 울산, 광주, 대전 등 전국에 지사를 두고 있어 고객이 장기렌트카, 오토리스등 신차구입 상담을 요청하면 전문 카매니저들이 고객의 조건을 반영해 최저가 1:1맞춤 견적 및 출고 후 사후관리까지 책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보증금 없는 장기렌트카, 개인 장기렌트카 및 개인사업자 장기렌트카 비용, 법인사업자 장기렌트카 비교견적, 장기렌트카 장단점, 법인차량 무보증 리스 및 장기렌트, 수입차리스, 자동차 오토리스 등 모든 문의는 ‘신차파크’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신차파크” 관계자는 자동차리스나 장기렌트카 계약 시 5분만 투자해 자사에 비교견적을 받아본다면 3~5년 동안의 리스, 렌탈료가 많이 달라질 수 있다며 꼭 가격비교 견적을 받아보기를 조언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5.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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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비교사이트 ‘아이젠카’ 신차 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최대 25% 특가 프로모션

신차장기렌트카 가격비교 사이트, ‘아이젠카’에서 국산차 하이브리드 3종 및 인기SUV 차종에 대한 무보증 + 무제한 키로수 장기렌트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프로모션은 운행거리가 많은 개인(영업사원) 및 법인사업자들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대상 차종은 그랜져IG, K7, 니로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이밖에도 새해를 맞아 국산차 인기차종 그랜져IG, 제네시스, 스포티지, 올뉴쏘렌토, 더뉴모하비, SM3 장기렌트 등 10가지 인기차종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핫세일 신차장기렌트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아이젠카에서 제공 중인 해당 서비스는 신차 할부나 홈쇼핑 판매 상품과 달리 초기 비용이 ‘제로’다. 아이젠카 업체는 “문의자들은 최저가 상품과 더불어 보증금 없는 조건의 계약으로 원하는 차량 및 동급 라이벌 차량의 견적서까지 오픈하는 올인원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전했다. 단독 출고 이벤트 경험이 많은 아이젠카는 이번 2018 착한가격 프로젝트를 대비해 알찬 구성의 상품들을 준비하고 차질 없이 출차를 대비 많은 물량을 확보한 상태로 알려졌다. 장기렌터카및오토리스 렌탈 업체로는 AJ렌터카, 롯데렌터카(kt금호렌트카)신차장, SK렌트카, KT장기렌터카, 오릭스 장기렌터카, 레드캡 장기렌터카 등이 있고, 자동차리스를 이용할 수 있는 메이저급 캐피탈사로는 현대캐피탈, JB우리캐피탈장기렌트카, KB국민캐피탈장기렌트카, BNK캐피탈장기렌트카, 아주캐피탈, BS캐피탈, 롯데캐피탈, 하나캐피탈장기렌트카,메리츠캐피탈장기렌터카 등이 있으며, 홈쇼핑장기렌트카에서 판매를 하는 곳으로는 KT홈쇼핑 장기렌터카, SK홈쇼핑 장기렌터카, AJ홈쇼핑 장기렌터카 등이 있다.아이젠카 인기차종으로는 현대차 아반떼AD장기렌트, LF쏘나타올뉴라이즈, 2018년형 그랜져IG(하이브리드)장기렌트, 올뉴투싼, 2018더뉴그랜드스타렉스, 제네시스(EQ900, G70, G80)장기렌트, 기아자동차 K3, K5, 올뉴K7 장기렌트, 올뉴카니발, 더뉴쏘렌토 장기렌트, 더뉴모하비, 올뉴모닝, 더뉴레이, 스팅어, 스토닉 장기렌트, 르노삼성자동차 SM5, SM6장기렌트, QM3 장기렌트, 쉐보레 크루즈, 올뉴말리부, 스파크장기렌트, 쌍용자동차 티볼리 에어, 아머 장기렌트, G4 렉스턴 스포츠 리스 등 인기차종은 대부분 무보증 프로모션으로 이용 가능하다. 수입차장기렌트카, 오토리스로는 BMW(320d, 520d, 530i)장기렌트, 벤츠(C클래스 c220d, E클래스 E220d, E300, GLE, GLC 쿠페)장기렌트, 렉서스 ES300h, 랜드로버(디스커버리스포츠, 올뉴 디스커버리5, 벨라)오토리스, 포드 익스플로러 장기렌트카 등 인기 외제차 대상이다.아이젠카 관계자는 “신차 장기렌터카 프로모션은 법인, 개인, 사업자 할 것 없이 동일한 조건에서 적용된다”면서 “홈페이지를 방문해 무료 견적도 받아보고 연비 좋은 차량 순위, 표준 렌트료 같은 유용한 정보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은 내 형편에 서비스 이용이 될까 안 될까 고민만 하지 말고 일단 업체 홈페이지 또는 유선 상 상담을 해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조언한다. 생각보다 월 납입료가 크지 않고 신용도가 낮더라도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앞선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아이젠카는 서울뿐만 부산, 대구, 울산, 광주, 대전 등 전국 어디서나 구입 상담을 요청하면 우수 카매니저들이 고객의 조건을 반영해 최저가 맞춤 견적 및 방문상담 계약하여 출고 후 사후관리까지 책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증금 없는 장기렌트카, 무보증 장기렌트카 가격, 장기렌트카 비용, 장기렌트카 승계, 장기렌트카 조건, 개인 장기렌트카 및 자동차 오토리스, 자동차리스 차량, 장기렌트카 견적, 법인 차량 리스 및 렌트, 수입자동차리스문의를 받고 있다.'아이젠카'는 '프리미엄 센터'를 통해 솔라가드 프리미엄 틴팅과 신차패키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100% 리얼 출고스토리'라는 타이틀을 걸고 운영하는 공식 블로그와포스트, 카페 등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국산차 장기렌트카부터 수입차 오토리스까지 다양한 출고 후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아이젠카 관계자는 "차량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이용으로 바뀌면서 자동차 임대상품에 대한 고객 문의가 증가하고 있고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국산차 장기렌트카, 수입차 자동차리스 등을 저렴한 가격에 프리미엄 혜택까지 ‘아이젠카’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2.10 00:00
경제

신차키움, 11월 핫딜 프로모션으로 무보증 장기렌트카·개인리스 할인!

신차 장기렌트카 및 장기리스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 ‘신차키움’에서 국산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 동안 할인대전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11월 할인대전은 기아 K3/K5/K7쏘렌토와 현대 그랜저 IG/소나타뉴라이즈/코나, 쉐보레 말리부/크루즈/임팔라 삼성 sm3/sm5/sm6/qm3/qm6 등이 대상이다. 또한 더뉴모닝 장기렌트카, 레이 장기렌트카, 아반떼 AD 장기렌트카, 올뉴카니발 장기렌트카 등도 포함됐다. 이들 차종을 지금 선택하면 평소보다 훨씬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데 목적이 있는 만큼 신용도가 낮은 고객(7등급이상)도 무보증 심사 조건을 최대한 보장해 주겠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판이 되는 차량 중 스테디셀러인 K3, K5, K7 차종은 가솔린, 디젤은 물론 LPG, 하이브리드 등 연료방식을 원하는 대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기간, 대차 같은 개인 옵션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계약가(최저 20만원대부터)가 저렴한 편이다. 아울러 시기만 잘 잡으면 국산차뿐만 아니라 BMW, 벤츠, 아우디 같은 대표 수입차들도 프로모션가로 만날 수 있다. 보다 구체적인 차량 리스트 및 최저가 견적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현재 장기 렌터카 렌탈업체로는 롯데 렌터카, AJ 렌터카, KT 장기 렌터카, SK 렌터카, 오릭스 장기 렌터카, 레드캡 등 장기렌트카 등이 있으며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곳으로는 KT 홈쇼핑 장기렌터카, SK 홈쇼핑 장기 렌터카, AJ 홈쇼핑 장기렌터카 등이 있다. 또 신차장기랜트카 외에도 자동차리스를 이용할 수 있는 메이저급 캐피탈사로 현대캐피탈, JB 우리 캐피털, KB 국민 캐피털, BNK캐피탈, 아주캐피탈, 오릭스캐피탈, 롯데캐피탈, 하나 캐피털 등을 꼽을 수 있다. 신차키움 관계자는 “신차 장기렌터카 프로모션은 법인, 개인, 사업자 할 것 없이 동일한 조건에서 적용된다”면서 “홈페이지를 방문해 무료 견적도 받아보고 연비 좋은 차량 순위, 표준 렌트료 같은 유용한 정보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차 장기렌터카 및 신차 리스는 고객이 매달 렌트료만 지불하면 신차를 최저 12개월부터 최장 60개월까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초기 부담금이 없으며, 연 2회 내야 하는 자동차세, 취등록세, 보험료도 면제 대상이다. 더자세한 특가차종상담은 신차키움 홈페이지를 통해서 상담받을 수 있다.강문주 기자 2017.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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