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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염정아·윤세아·박소담, 채소죽+달걀말이 한상차림에 '감탄'
'삼시세끼'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아침 한상차림에 크게 만족했다.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에는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채소죽과 달걀말이, 두부부침을 만들어 아침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소담은 달걀 10개를 이용해 대형 달걀말이를 만들었다. 두부부침은 고소한 들기름을 붓고 요리조리 잘 묻혀 부쳤다. 염정아는 채소죽을 위해 나섰다. 밥을 불린 후 야채를 잔뜩 넣고 소금 간과 멸치액젓으로 마무리를 했다. 윤세아는 틈틈이 설거지를 했다. 건강과 멋을 동시에 사로잡은 요리가 완성됐다. 세상 심각한 표정이었으나 이들은 동시에 "너무 맛있다. 진짜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두 번째 손님으로 등장한 배우 오나라는 아욱국을 맛보고 "맛있다"고 칭찬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8.30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