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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십오야2' 나PD, 정우성-이정재 만난다…아티스트컴퍼니行

'출장 십오야2' 나영석 PD가 정우성과 이정재를 만난다. 오늘(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될 '출장 십오야2'에는 아티스트 컴퍼니로 출장을 떠난 모습이 그려진다. 아티스트 컴퍼니는 정우성과 이정재가 설립한 배우 매니지먼트. 두 사람을 포함해 소속 배우 염정아, 김종수, 신정근, 김예원, 장동주, 조이현, 임지연, 표지훈이 출연한다. 정우성과 이정재는 상반된 매력으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특히 이정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으로 전세계적 인기를 끌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보여줄 솔직하고 거침없는 예능감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배우진 또한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본캐'(본모습)를 방출한다. 입사 6년차 염정아를 비롯해 입사 3개월차 '신입' 표지훈까지 나영석 PD 표 '땡'에 당황한 이들은 전례없는 입담과 승부욕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정우성은 tvN '신서유기' 5년 차 경력직 표지훈에게 "지훈아, 네가 대표해"라며 게임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김종수를 비롯한 배우들이 리얼한 연기력으로 나영석 PD 설득에 나서 현장을 뒤집어놓는다. 발랄한 매력으로 현장을 사로잡은 이들이 직원 복지 상품을 획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출장 십오야2'는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0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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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정우성·이정재·하정우·고아라·이솜 등...아티스트컴퍼니, 배우 영입 러쉬

'정우성·이정재와 함께 하시겠습니까.'정우성·이정재가 설립한 종합엔터테인먼트사 아티스트컴퍼니가 새 배우 영입 움직임을 활발히 보이고 있다. 고아라·포미닛 남지현·하정우에 이어 이솜도 아티스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아티스트컴퍼니의 배우 영입은 하정우 이후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다. 정우성·이정재·하정우 등 연예계 '빅3'가 모인 소속사에 배우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건 당연지사.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거나 소속사가 없었던 톱 배우들은 그동안 YG엔터테인먼트·씨제스엔터테인먼트 등 이미 자리가 잡힌 대형 소속사에 가장 큰 관심을 보여왔다. 최근엔 아티스트컴퍼니도 가고 싶은 회사로 함께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이다. 아티스트컴퍼니에 배우들이 몰리는 이유는 '패밀리십'때문. 평소 마음이 잘 맞고 동료 배우들에 대한 배려심이 많은 정우성·이정재와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에 아티스트행을 결정하고 있다. 연예계 대형 FA였던 하정우는 수 억대의 계약금을 제시한 회사도 있었지만, 모든 제안을 뿌리치고 '암살'·'신과 함께' 등으로 인연이 있는 이정재의 손을 잡았다. 마음 잘 통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영화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고 한다. 이솜도 영화 '마담뺑덕'을 함께한 정우성과의 친분으로 큰 고민없이 아티스트컴퍼니행을 택했다. 다양한 작품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점도 배우들에겐 매력적이다. '캐스팅 1순위' 대형 배우들이 속한 곳이라 시놉시스가 많이 몰린다. 정우성·이정재·하정우에게 들어온 작품이 같은 소속사 또 다른 배우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아티스트컴퍼니에서 제작하는 작품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정우성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이후 영화 제작에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화 '롤러코스터'로 감독 데뷔를 한 하정우도 마찬가지. 이들과 제작 혹은 출연으로 뜻을 함께 하고 싶은 배우들이 아티스트컴퍼니에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언제나 배우 영입은 열려있다"며 "마음이 잘 맞고 좋은 배우라면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김연지 기자 2017.02.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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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솜, 아티스트컴퍼니 전속계약 확정…정우성·이정재·하정우와 한솥밥

배우 이솜이 정우성·이정재·하정우와 한솥밥을 먹는다.이솜이 정우성과 이정재가 설립한 종합엔터테인먼트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한다. 아티스트컴퍼니는 고아라·포미닛 남지현·하정우 등이 속한 회사. 이솜은 아티스트컴퍼니 대표인 정우성과의 인연으로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다.연예계 관계자는 "이솜이 매니지먼트 동행과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한다. 정우성과의 친분으로 자연스럽게 아티스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고 전했다.이솜과 정우성은 영화 '마담 뺑덕(2014)'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마담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에 맞게 각색한 작품. 위험한 사랑에 빠진 교수 학규(정우성)와 학규에 대한 집착을 키워가는 젊은 여인 덕이(이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남녀 주인공의 감정선이 중요한 영화에서 두 사람은 환상적인 호흡을 완성했다. 이후 '마담뺑덕' 행사와 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함께 참석하며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여줬다. 인터뷰나 영화 행사에서 선배 정우성이 신인배우 이솜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솜은 평소 배려심 많은 정우성을 믿고 아티스트컴퍼니행을 결정했다.이솜은 2008년 케이블 프로그램의 모델 서바이벌 우승자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맛있는 인생'(2010), '하이힐'(2013), '마담뺑덕'(2014), '좋아해줘'(2015) 등에 출연했다. 15일 개봉하는 영화 '그래,가족'에서 열연했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2017.02.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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