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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사배, 러블리함 폭발

메이크업아티스트 이사배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시민덕희’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오는 24일 개봉.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1.11/ 2024.01.1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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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누가 불렀어?” 주헌·비비지·최유정, 드라마 OST도 점령한 아이돌 [줌인]

드라마의 ‘맛’을 살리는 OST 작업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연이어 참여했다.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 비비지, 위키미키 최유정이 그 주인공이다.현재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주헌은 JTBC ‘힙하게’ OST ‘힙 합’(HIP HOP)을, 비비지는 tvN ‘소용없어 거짓말’ OST 스포일러를, 최유정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 OST ‘브레이크 잇 다운’(Break It Down)을 가창했다. 세 아티스트 모두 각 드라마 OST의 첫 주자로 나선 것이기에 더욱 뜻깊다.드라마 OST는 주요 장면의 몰입감을 더욱 키우는 역할을 하거나 작품의 개성을 확실히 알릴 수 있는 오프닝 곡으로 사용되곤 한다.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의 키스신에 로맨틱한 노래가 흘러나오거나, 드라마 시작 시간에 맞춰 TV를 틀면 OST가 먼저 흘러나오는 것처럼 말이다. OST가 먼저 입소문을 타면 드라마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OST는 드라마 홍보 차원에서도 좋은 마케팅 요소로 꼽힌다. 지금까지 조성모 ‘너의 곁으로’(‘파리의 연인’), 김범수 ‘나타나’(‘시크릿 가든’), 백지영 ‘잊지 말아요’(‘아이리스’), 거미 ‘유아 마이 에브리띵’(‘태양의 후예’),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도깨비’) 등의 OST가 레전드 명곡으로 언급되는 것만 봐도 OST가 얼마나 드라마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지 알 수 있다. 가창력 좋은 실력파 가수가 줄곧 참여했던 OST 시장은 서서히 아이돌 그룹으로 확대되기 시작했다. K팝 열풍으로 인기를 얻은 아이돌 그룹들이 음악성도 함께 인정받으며 인지도와 실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실제 어떤 작품의 OST인지도 모를 만큼 흥행한 아이돌 멤버의 인기 노래도 있다. 그룹 B1A4 산들이 부른 카카오 웹툰 ‘취향저격 그녀’ OST ‘취기를 빌려’가 그 예다. 그룹을 넘어 멤버 한 명이 솔로로서도 작업에 참여하며 하나의 성공사례를 남겼다.아이돌 멤버가 OST를 부르게 될 경우 드라마는 그룹의 인기에 힙입어 작품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풋풋하고 밝은 느낌의 드라마는 아이돌 그룹만이 그 분위기를 살릴 수 있기도 하다. 반면 아티스트는 평소 그룹활동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음악적 역량을 대중에 자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 주헌이 부른 ‘힙하게’ OST ‘힙합’은 지난달 군 복무를 시작한 주헌이 입대 전 녹음한 곡이다. 주헌은 가창뿐만 아니라 작곡, 작사에도 참여했다. 강하게 부스트 된 808 사운드와 위트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로, 평소 뛰어난 래핑으로 유명했던 주헌의 실력을 단번에 알 수 있는 곡이다. 유쾌하고 코믹한 ‘힙하게’ 스토리에 제격인 노래이기도 하다.비비지의 ‘스포일러’는 트렌디하면서도 레트로한 느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댄스곡이다. 극중 국민 여동생이자 최고의 인기가수 샤온(이시우)의 히트곡을 만튼 스타 작곡가 김도하(황민현)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장면에 삽입되며 캐릭터를 부각시키는 역할을 했다. ‘소용없어 거짓말’의 OST를 맡은 빅오션이엔엠 측은 “비비지의 음악이 ‘소용없어 거짓말’의 톤앤매너와 잘 맞을 것 같아 섭외를 진행했다”며 “비비지도 흔쾌히 수락해 OST 가창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유정이 부른 ‘브레이크 잇 다운’은 ‘잔혹한 인턴’의 여주인공 라미란(고해라)의 테마곡이다. 극 중 7년의 공백을 깨고 인턴으로 다시 사회생활을 고해라의 상황에 걸맞는 “거친 포부를 장전해 매일을 또 다시 살아남기 위해”라는 가사로 현실 직장인들의 많은 공감을 사고 있다.최유정은 “유쾌함과 감동이 함께 있는 멋진 작품에 OST로 함께하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저의 또 다른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어 의미 있고 즐거웠던 작업이었다. ‘브레이크 잇 다운’이 ‘잔혹한 인턴’을 보다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역할이 된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고 밝혔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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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김용준, 티빙 ‘잔혹한 인턴’ OST 참여

SG워너비 김용준이 드라마 ‘잔혹한 인턴’에 힘을 보탠다.김용준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의 OST ‘짠!’(Cheers!)을 발매한다.‘잔혹한 인턴’은 불혹의 나이에 7년 공백을 깨고 경력직 인턴으로 취업한 고해라(라미란)가 성공한 동기 최지원(엄지원)에게 은밀하고 잔혹한 제안을 받으면서 겪는 내면의 갈등을 사회생활 만렙 경험치로 불태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김용준이 부른 ‘짠!’(Cheers!)은 고단한 하루를 보낸 뒤 술 한 잔에 모든 걸 털어버리고 다시 마음을 다잡아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모든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듯한 가사에 김용준의 아름다운 미성이 더해져 곡의 활기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평가다.지난 2004년 SG워너비로 데뷔한 후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김용준은 음악은 물론 라디오, 예능, MC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김용준은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 ‘레전드 보컬’ 수식어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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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씨제스와 전속계약…설경구·라미란과 한솥밥 [공식]

코미디언 김신영이 씨제스 스튜디오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한다.씨제스 스튜디오는 김신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희극인 김신영이 아티스트로서뿐만 아니라 새로운 공연 문화와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로서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 나가는 데 함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 2003년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한 김신영은 코미디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또한 함께 활동 중인 희극인들과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를 결성해 걸그룹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부캐(부캐릭터) 둘째 이모 김다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그런가 하면 MBC 표준FM ‘심심타파’부터 ‘정오의 희망곡’까지 진행, ‘2020 MBC 라디오 골든마우스 어워즈’ 최연소 브론즈마우스 수상자이자 브론즈마우스 최초 여성 단독 진행자로 실력을 인정받았다.여기에 지난해 개봉한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는 형사 해준(박해일)의 새로운 후배 연수 역으로 출연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이에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여우조연상을 받기도 했다.김신영은 최근 KBS1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MC로 발탁돼 전국을 누비며 친근함과 노련미로 소소한 웃음은 물론 벅찬 감동까지 전하고 있다.한편 김신영이 전속계약을 맺은 씨제스 스튜디오에는 배우 설경구, 박성웅, 황정음, 라미란, 류준열 등이 소속돼 있다.이세빈 기자 2023.04.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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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이모·라미란·있지·효린·다솜 이분들이 천사!… ‘잘 프로젝트’ 1억2966만원 기부

특급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잘 프로젝트’가 수익금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7일 비보웨이브(VIVO WAVE)는 2021년 5월부터 진행한 ‘잘 프로젝트’ 여섯 앨범의 수익금 1억2966만6683원을 푸르메재단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 5000만원씩, 아름다운재단에 2966만6683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둘째이모 김다비의 ‘오르자’와 라미란X미란이의 ‘라미란이’, 있지(ITZY)X김다비 ‘얼음깨’, 효린X다솜의 ‘둘 중에 골라’, 김윤아X원슈타인의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비보X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잘 먹고 잘 사는 법’까지 여섯개의 앨범 발매 후 3개월간 발생한 수익(음원 수익 1억2087만9683원, 음반 수익 878만7000원)으로 조성됐다. 이 기부금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은 한부모 자영업자와 의료지원을 받지 못한 장애아동, 울진 지역 산불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비보웨이브는 “코로나19로 힘든 우리 모두를 음악으로 위로하고자 시작한 ‘잘 프로젝트’로 2021년 열심히 달려왔다. 많은 분들이 프로젝트에 공감해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가능한 순간들이었다”며 참여해 주신 아티스트 여러분들, 소속사 관계자, 스태프들께 감사하다. 큰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엔씨소프트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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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x원슈타인, 컬래버 성사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김윤아와 원슈타인이 입을 맞춘다. 8일 컨텐츠랩 비보(VIVO)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이하 '잘 프로젝트') 9월의 아티스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김윤아와 원슈타인이 함께 부른 신곡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가 15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포스터에서 김윤아와 원슈타인은 녹음실에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흑백사진으로 꾸며진 이번 포스터는 특유의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사진을 가득 채우고 있어 곡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힐링송으로 김윤아와 원슈타인의 깊은 음색과 감성이 더해진 만큼, 올가을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윤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자우림의 보컬로 활약하고 있다. 여기에 Mnet '쇼미더머니9'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MSG워너비로 핫한 아티스트로 떠오른 원슈타인이 함께하는 만큼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대중들에게 매달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선물하는 비보의 음악 프로젝트다. 김윤아와 원슈타인은 5월 둘째이모 김다비, 6월 라미란이, 7월 다비있지, 8월 효린X다솜에 이은 '잘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서게 됐으며, 또한 비보에서 네 번째로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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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x다솜, 바다 앞에서 민소매 크롭티 '둘 중에 골라'

효린과 다솜이 다시 뭉쳐 올여름 무더위에 강력한 한 방을 예고했다. 4일 콘텐트랩 VIVO(이하 VIVO)는'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8월 아티스트인 효린과 다솜의 컬래버레이션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효린과 다솜은 크롭한 민소매 티셔츠, 청바지 의상으로 섹시함과 상큼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닷가에서 여름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라는 곡 제목이 공개돼 서머퀸들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며 K팝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밸런스 게임을 연상시키는 제목에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여름 하면 바캉스, 홈 파티, 바닷가, 수영장 등 다양한 키워드가 생각나는 만큼 어떤 취향 저격 노래로 대중의 플레이리스트에 자리 잡을지 많은 기대를 불러 모은다. 지난 2010년 걸그룹 씨스타(SISTAR) 멤버로 데뷔한 효린과 다솜은 또 한번 뭉쳐 '둘 중에 골라'로 올여름 장악을 예고했다. 또 지난 2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한다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 동참 소식을 알려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는 둘째이모 김다비의 화려한 오프닝을 시작으로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가 뭉친 '라미란이', 둘째이모 김다비와 걸그룹 있지(ITZY)가 함께한 '다비있지'로 매달 색다른 콘텐트와 조합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물하고 있다. 효린과 다솜의 컬래버레이션곡은 10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0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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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X다솜 깜짝 컬래버…'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

효린과 다솜이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를 통해 뭉쳤다. 2일 컨텐츠랩 VIVO는 프로젝트 8월의 아티스트로 효린과 다솜이 나선다고 밝혔다. 효린X다솜의 컬래버레이션 신곡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대중들을 응원함과 동시에 음원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한다는 좋은 취지에 동참하고자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됐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효린과 다솜은 어깨라인이 돋보이는 의상과 더불어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섹시한 구릿빛 피부가 매력적인 효린과 연예계 대표 백옥 피부로 유명한 다솜의 피부톤이 대조돼 색다른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2021년 여름 유독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효린과 다솜이 강렬한 태양에 맞서 VIVO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어떤 음악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VIVO의 음악 프로젝트는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와 함께한다.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의 라미란이를 시작으로 둘째이모 김다비와 그룹 있지(ITZY)의 다비있지까지 연달아 선보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0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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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이모 김다비, ITZY와 쿨한 컬래버···다비있지 '얼음깨'

둘째이모 김다비와 그룹 ITZY(있지)가 뭉쳤다. 26일 컨텐츠랩 VIVO를 통해 둘째이모김다비와ITZY(이하 '다비있지')의 단체 이미지와 타이틀 곡명 '얼음깨(Ice Break)'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비비드 컬러를 배경으로 확성기를 든 둘째이모김다비와 선베드에 누워 있는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의 모습이 담겼다. ITZY를 향해 미소 짓는 둘째이모김다비와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한 ITZY. 과연 이모와 조카들이 어떤 꿀케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오는 7월 1일 발매될 다비있지의 타이틀 곡명은 '얼음깨(Ice Break)다. 포스터 속 얼음 느낌의 폰트로 공개된 신곡 '얼음깨(Ice Break)'는 과연 어떤 콘셉트의 곡일지, 또 이번에는 어떤 강한 개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홀릴지 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컨텐츠랩 VIVO는 지난 25일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7월 주자로 둘째이모김다비와ITZY의 특급 컬래버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는 VIVO와 여러 아티스트가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대중들에게 선물하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음악 프로젝트로, 10월까지 매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매한다. 지난 6월엔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가 뭉쳐 '라미란이'를 결성한 바 있다.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VIVO만의 색다른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프로젝트를 통해 나온 음원 수익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된다. 7월 주자로 나선 ITZY 역시 음원 수익 기부를 통해 진정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계획이다. VIVO의 음악 프로젝트는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와 함께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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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X미란이, 국힙계 지각변동 예고 '라미란이'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가 ‘라미란이’로 한국 힙합계 접수를 예고했다. 라미란과 미란이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라미란이’를 발매한다. 둘째이모 김다비에 이어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첫 컬래버레이션의 주인공이다. ‘라미란이’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라미란과 미란이가 만나 ‘너희도 할 수 있어’라는 메시지를 세상의 모든 미란이에게 전하는 곡이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달려 성취를 이룬 두 사람처럼, 누구든 미란이가 될 수 있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았다. 라미란과 미란이가 그루비룸의 프로듀싱을 받아 자신들의 이야기를 직접 가사로 녹여냈다. 여기에 보이콜드, 마미손 등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작곡에 참여했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여러 아티스트와 VIVO가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대중들에게 선물하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음악 프로젝트다. 10월까지 매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매할 예정이고 음원 수익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한다.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와 함께한다. 라미란과 미란이는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NOW. ‘2021 잘잘잘’을 통해 프로젝트 참여 소감과 함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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