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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성장한 팀'을 입증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연준·휴닝카이·범규·수빈·태현)가 새 앨범으로 '제대로 성장한 팀'을 제대로 보여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5일 공개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멤버 전원이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 작업에 참여했다. 수빈이 참여한 '소악행' 연준·태현·범규가 참여한 '밸런스 게임' 연준·휴닝카이·범규·태현이 참여한 '노 룰즈(No Rules)' 태현이 참여하고 휴닝카이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한 '디어 스푸트니크' 연준이 참여한 '프로스트(Frost)' 등 다섯명의 개성이 드러나는 다양한 주제의 음악이 앨범에 수록된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이터너티(ETERNITY)'를 통해 첫 자작곡 '거울 속의 미로'를 발표했고 세 번째 미니 앨범 '미니소드1 : 블루 아워(minisode1 : Blue Hour)'에서도 수빈은 '고스팅(Ghosting)' 연준·휴닝카이는 '위시리스트(Wishlist)' 태현은 두 곡 작업에 모두 참여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녹이며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 줬다. 음악적으로 성장을 거듭한 다섯 멤버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의 크레딧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더욱 짙어진 그들만의 음악을 예고했다. 이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성장에 방탄소년단 RM과 초호화 글로벌 프로듀서진이 힘을 더했다. 타이틀곡 '제로 바이 원 러브송(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에는 하이브 레이블즈 사단과 함께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록 힙합 아티스트인 모드 선(Mod Sun)과 노 러브 포 더 미들 차일드(No Love For The Middle Child)가 송라이팅에 참여했고 RM이 가사를 썼다. 또한 수록곡 '안티-로맨틱(Anti-Romantic)'에는 프로듀서이자 송라이터인 알렉스 호프(Alex Hope)와 아티스트 살렘 일리스(Salem Ilese)가 참여했고 '프로스트(Frost)'에는 런던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아티스트 애쉬니코(Ashnikko)가 함께 했다. 다섯 멤버의 음악적 역량과 막강한 프로듀서진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역대급' 앨범을 예고한다. 26일 공개된 앨범 프리뷰는 리스너들에게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주며 이들의 이번 컴백이 예사롭지 않을 것임을 증명했다. 특히 타이틀곡은 한 번만 들어도 뇌리에 강하게 남는 트렌디한 멜로디로 듣는 이를 절로 흥얼거리게 만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다양한 방식으로 전 세계 10대들과 소통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온 만큼, 그들이 전할 공감대 높은 이야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날씨를 잃어버렸어'를 통해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10대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청소년들을 노래로 위로했다. 주목해야 할 또 다른 포인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10대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해 왔다는 점이다. 태현·휴닝카이는 지난 1월부터 약 4개월간 EBS 라디오 '경청' DJ로 활약하며 10대들의 사연에 귀 기울였다. '10대를 가장 잘 대변하는 팀'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한층 더 성장해 음악으로 펼쳐 낼 또 다른 공감 스토리에 기대가 쏠리는 이유다. 그들의 성장이 고스란히 묻어날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는 선주문량에 반영됐다. 예약 판매 시작 단 6일 만에 선주문량 52만 장을 넘어섰고 22일 차에 67만 장을 기록하며 자체 신기록을 수립했다. 한 단계씩 발전을 거듭해 '제대로 성장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4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로서 가요계에서 보여줄 활약에 모두의 관심이 쏠린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5.2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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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2집 참여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글로벌 프로듀서진의 지원을 받았다. 이들은 31일 타이틀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제로 바이 원 러브송)으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25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FREEZE’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혼돈의 장: FREEZE’에는 첫 번째 트랙 ‘Anti-Romantic’을 시작으로 타이틀곡인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 ‘Magic’, ‘소악행’, ‘밸런스 게임’, ‘No Rules’, ‘디어 스푸트니크’, ‘Frost’ 등 다채로운 장르의 여덟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는 혼돈 속에서 만난 너를 향한 사랑만은 확실하다고 믿는 소년의 ‘자기 확신적’ 사랑을 노래한다. 수학식으로 표현된 독특한 제목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각기 다른 스타일을 지닌 초호화 글로벌 프로듀서진의 막강한 지원 사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타이틀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에는 슬로우 래빗(Slow Rabbit)과 방시혁("hitman" bang) 프로듀서 등 하이브 레이블즈 사단과 함께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록 힙합 아티스트인 모드 선(Mod Sun)과 노 러브 포 더 미들 차일드(No Love For The Middle Child)가 송라이팅에 참여했고, 방탄소년단의 RM이 가사 작업에 참여했다. 수록곡 ‘Anti-Romantic’에는 프로듀서이자 송라이터인 알렉스 호프(Alex Hope)와 아티스트 살렘 일리스(Salem Ilese)가 참여했고, ‘Frost’에는 런던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아티스트 애쉬니코(Ashnikko)가 참여했다. 다섯 멤버 전원의 참여 역시 눈에 띈다. 수빈이 참여한 '소악행'과 연준, 태현, 범규가 참여한 '밸런스 게임', 연준과 휴닝카이, 범규, 태현이 참여한 'No Rules', 태현이 참여하고 휴닝카이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한 '디어 스푸트니크', 연준이 참여한 'Frost' 등 다채로운 장르와 주제의 음악이 앨범에 담겼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전원 앨범 참여를 통해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내는 동시에 역대급 프로듀서진의 합류에 힘입어 한층 더 넓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혼돈의 장: FREEZE’ 선주문량은 67만 장을 넘어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2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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