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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大화합의 장 탄생…대세 배우들 시상 총출동 [2024 KGMA]

K콘텐츠를 대표하는 대세 배우들이 차세대 한류를 이끌 새로운 가요 시상식의 탄생을 축하했다.16일과 17일 양일간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이하 KGMA)가 열렸다. 각 행사에는 20여명의 배우들이 시상자로 참석, 자리를 빛냈다. 먼저 첫날인 아티스트 데이에는 KGMA 심사위원장이자 작곡가 김형석과 배우 김예원, 김재영, 노상현, 문소리, 박소진, 심은경, 윤종훈, 이상엽, 이솜, 지예은, 최우선, 최태준, 홍종현(이하 가나다순)이 시상을 진행했다.첫 시상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로 주목을 받았던 김재영이 맡았다. 시상 전 이영지에게 팬심을 고백한 김재영은 이날의 첫 트로피를 도경수와 이영지에게 직접 전달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SNL 코리아’에서 기자 캐릭터로 사랑받은 최우선은 영상을 통해 수상자 석에 앉은 가수들을 재기발랄한 뉴스 형식으로 소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밴드 QWER ‘가짜 아이돌’ 무대 직후에는 직접 현장에 등장하며 감초로 맹활약했다. 지난 2022년 일본 아카데미에서 한국인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심은경은 한 명의 K팝 팬이자 일본 내 한류를 이끄는 동지로서 K팝 스타들을 격려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심은경은 평소 애정을 드러내 왔던 뉴진스에게 직접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안겨주며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 라이징 대세 노상현과 김예원은 KGMA를 다섯 글자로 ‘첫회아니지’라고 정의하는 등 센스 있는 진행으로 박수를 받았다.이튿날엔 배우 강훈, 김보라, 남윤수, 수현, 유승호, 이동휘, 이시언, 이진혁, 주현영, 한예리가 시상자로 참석했다. KGMA 심사위원인 가수 겸 프로듀서 주영훈, 작사가 김이나, 가수 소찬휘, 박학기가 함께했다. 이날 첫 시상은 2년여간 음악방송 MC를 맡아 K팝 팬들에게 익숙한 남윤수가 맡았다. 그는 부드러운 진행으로 2부를 열며 NCT 위시에게 IS 라이징 스타상을 안겨줬다. 이어 강훈은 호응을 유도하며 커다란 함성 속에서 에스파와 이찬원에게 베스트 송을 안겨줬다. ‘SNL코리아’ 크루로 활약했던 주현영과 이진혁의 통통 튀는 티키타카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8월부터 라디오 DJ로 활약 중인 주현영의 매끄러운 진행력이 빛났다. 이동휘는 특유의 애드리브 능력이 시상식에서도 발휘됐다. 베스트 밴드 시상에서 데이식스를 연호하는 팬들을 향해 또 “어떻게, 알고 계세요?”라고 센스있게 받아친 것. 이후 정말로 데이식스가 상의 주인공이 되며 최고의 추억을 선사했다. 4년 만에 음악 시상식에 출연한 유승호가 ‘웰컴 투 더 쇼’ 뮤직비디오로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밴드 데이식스에게 직접 그랜드 퍼포머 상을 안겨준 훈훈한 그림도 포착됐다. 유승호는 또 “오늘의 멋진 순간은 여러분들 모두가 함께 만든 명작”이라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4.11.18 06:00
뮤직

대세 신인→일본서 참여한 배우까지…시상자 라인업도 ‘화려’ [2024 KGMA]

화려한 K팝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KGMA)가 초특급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트렌드를 선도한 대세 스타부터 오랜 시간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들이 시상자로 나선다.올해 KGMA는 김예원, 강훈, 김보라, 김이나, 김재영, 김형석, 남윤수, 노상현, 문소리, 박소진, 박학기, 소찬휘, 수현, 심은경, 유승호, 윤종훈, 이동휘, 이상엽, 이솜, 이시언, 이진혁, 주영훈, 주현영, 지예은, 최우선, 최태준, 토니안, 한예리, 홍종현(가나다순)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아티스트 데이로 꾸며지는 첫날 시상자로는 믿고 보는 배우 문소리, 심은경, 이솜 등이 함께한다. 문소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최근 인기 드라마 ‘정년이’, 넷플릭스 화제작 ‘지옥2’에 연이어 출연하며 작품 흥행에 기여했다. 영화 ‘더 킬러스’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 심은경은 국내는 물론, 일본까지 사로잡은 ‘월드 클래스’ 배우로, 한국 배우 최초 일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다. 심은경은 일본 드라마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KGMA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에 귀국했다가 다시 출국한다. ‘솜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솜은 장르 불문,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배우로서 첫 전성기를 맞은 김재영, 노상현도 KGMA를 찾는다. 김재영은 이달 초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맹활약했으며, 노상현은 애플TV+ ‘파친코2’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을 통해 배우로서 진가를 발휘했다. 본연의 인간미로 ‘본업 천재’를 넘어 ‘예능 천재’로도 인정 받은 윤종훈과 이상엽, 고급미와 발랄함이 공존하는 배우 박소진, 훈훈한 외모와 눈빛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아 온 홍종현도 KGMA를 빛낸다.제1회 KGMA의 MC 남지현과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김예원과 최태준도 시상식을 찾는다. 과거 세 사람은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동반 출연했다. 화제의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리즈에서 활약 중인 지예은, 최우선도 첫날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시원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KGMA의 공정성을 책임지는 심사위원장이자 대한민국 레전드 작곡가 김형석도 시상자로 활약한다. 송 데이로 열리는 둘째 날에도 대한민국 대표 셀럽들이 대거 참석한다.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배우 수현, 정변의 아이콘 유승호, 한예리 등이 둘째 날 시상에 나선다. 수현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를 시작으로 할리우드에서 맹활약한 배우로, 지난달 첫 한국영화 ‘보통의 가족’로 관객을 만났다. ‘국민 남동생’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은 유승호는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믿보배’로 거듭났다. 한예리는 특유의 차분하고 단아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이 돋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최근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큰 사랑을 받았다.탄탄한 연기력으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보라, 이동휘, 이시언도 자리한다. 최근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로 시청자를 만난 김보라는 장르와 역할에 구애받지 않는 배우다. 이동휘는 믿고 보는 흥행 치트키로, 천만 영화 ‘극한직업’, ‘범죄도시4’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수사반장 1958’ 등의 흥행을 이끌었다. 이시언은 정극과 코미디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배우로, 탁월한 입담으로 예능에서도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육각형 대세 배우 강훈, 남윤수, 주현영, 이진혁도 함께한다. 강훈은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로 서브 남주의 새 역사를 썼으며, 남윤수는 티빙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퀴어 연기에 도전, 배우 스펙트럼을 넓혔다. ‘SNL 코리아’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주현영은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정극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진혁은 아이돌 업텐션 출신으로 솔로 가수 활동과 함께 배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GMA 심사위원 김이나, 박학기, 소찬휘, 주영훈, 토니안도 시상자로 참석한다. ‘언어의 마술사’로 불리는 김이나는 아이유, 임영웅 등의 곡을 쓴 현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작사가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부회장인 박학기는 ‘비타민’, ‘향기로운 추억’ 등 아름다운 노랫말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킨 싱어송라이터다. 소찬휘는 ‘Tears’ 등으로 90년대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로 현재 대경대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KGMA 공동 조직위원장인 주영훈은 ‘배반의 장미’, ‘사랑스러워’ 등 여전히 회자되는 명곡들을 만든 히트곡 제조기다. 토니안은 지금의 K팝을 만든 1세 아이돌 H.O.T의 멤버로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로도 인정받았다.한편 2024 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새로운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15 06:00
연예일반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오늘(1일) ‘쇼챔피언’서 신곡 최초 공개

JYP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쇼챔피언’에서 신곡을 선보인다 .‘쇼챔피언’은 1일 오후 5시에 ‘마이 히어로’라는 주제로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의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먼저 풀 밴드 매력을 자랑하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쇼챔피언’에서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동안 강렬한 음악 색깔을 보여 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서정적인 분위기의 타이틀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무대를 선보인다. 첫 정규앨범인 만큼 멤버 전원이 전곡 곡 작업에 참여하여 ‘엑디즈스러움’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각인시킬 예정이다. 또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컴백 인터뷰 ‘나!왔어’ 코너에 출연하여 이번 신보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도 나눈다. 작년 8월 프리 데뷔했던 티아이오티도 출연한다. 이들은 5인 체재로 재편하며 청춘의 다양한 감정을 담은타이틀곡 ‘락띵’(ROCK THANG) 무대로 패기와 열정을 노래한다. 새 시작을 준비하는 남자 솔로 아티스트들의 컴백 무대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챕터로 모험을 시작하는 이진혁이 돌아온다. 이진혁은 자유로운 인생에 대해 희망차게 노래하는 타이틀곡 ‘릴렉스’(Relax)무대로 그의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 준다.또한 ‘멀티 엔터테이너’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김우진의 컴백 무대도 준비되어있다. 김우진은 쿨하지 못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타이틀곡 ‘아이 라이크 더 웨이’(I Like The Way) 무대를 펼치며 자신만의 길을 걷겠다는 당찬 출사표를 던진다.이 외에도 보이넥스트도어, 이펙스, 라스, 리센느, 엔싸인, 수피아, 엔카이브 원위,유니코드 등도 ‘쇼챔피언’에 출연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01 13:44
연예일반

올라운더 이진혁…1년 8개월만의 컴백 “사활 걸어” [종합]

가수, 배우, 예능인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올라운더 이진혁이 미니 6집으로 컴백했다. 이진혁은 23일 오후 6시 예정된 미니 6집 ‘뉴 퀘스트: 정글’(NEW QUEST: JUNGLE) 발매를 앞두고 서울 강서구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진혁은 이번 앨범에 사활을 걸었다고 밝혔다. ‘뉴 퀘스트: 정글’은 이진혁이 약 1년 8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으로 6년 차 솔로 아티스트 이진혁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아낸 앨범이다.이진혁은 “회사를 옮기고 발매하는 첫 앨범이다.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느라 시간이 필요했다. 앨범 준비 당시 드라마 3편을 촬영하고 있어서 앨범 작업에 시간을 투자하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벌써 29살이다.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에 살을 빼고 싶었다. 복싱, 헬스, 안무 연습을 동시에 하면서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29살이 되면서 너무 가벼운 음악만 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이지 리스닝이라고 하더라도 이진혁다운 이지 리스닝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진혁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번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이진혁은 이전 앨범은 디테일이 부족해서 아쉬웠다고 언급하며 “이번 앨범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듣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전 앨범에서는 팬들에게 집중하며 곡을 작업했다면 이번 앨범은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좋아할 만한 요소를 합쳐서 나왔다”고 컴백이 늦어진 이유를 설명했다.이진혁은 2015년 업텐션으로 데뷔했다. 그는 업텐션 컴백 계획에 대해 “멤버들이 각자의 삶을 사는 중이다. 아직 그룹 앨범 계획은 없다. 멤버들의 의향을 존중해 맞출 생각이다”고 밝혔다.이진혁은 “저도 오늘 현장에서 뮤직비디오를 처음 봤다. 요가 장면과 물 위를 걷는 장면이 잘 나온 것 같다. 사계절이 담긴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인상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 “안무 촬영할 때 살수신이 있었다. 감독님이 살짝 뿌릴 거라고 말씀해주셨는데 폭포처럼 쏟아져서 등목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쇼케이스 현장에서 이진혁은 ‘릴렉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진혁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퍼포먼스로 6명의 댄서와 함께 꽉 찬 무대를 보여줬다. 타이틀곡 ‘릴렉스(Relax)’는 퍼커션 및 베이스의 리듬 바운스가 인상적인 어반 댄스 팝 장르로,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편안하게 자유로운 인생을 걷자는 시원하고 희망찬 가사를 담은 곡이다. 한쪽 다리를 양반다리로 만드는 안무가 인상적이다.앨범에는 타이틀곡 ‘릴렉스’ 외에도 ‘굿 보이즈’, ‘크러쉬’, ‘트레인렉’, ‘슬레이’, ‘머리 위로’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이진혁은 “이번에 첫 피처링을 시도했다.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며 ‘변화’에 대해 생각하며 어떤 다른 시도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피처링이 생각났다”고 말했다. 수록곡 ‘굿 보이즈’에는 주니, ‘머리 위로’에는 래퍼 조광일이 피처링에 참여했다.이진혁은 매 앨범 꾸준히 자작곡을 앨범에 실으며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 수록곡 ‘크러쉬’ 작사에 참여했으며 ‘머리 위로’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2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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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8개월만의 미니 6집 컴백' 이진혁 “한승우 가이드 따라하기 어려워”

가수 이진혁이 빅톤 출신 한승우와의 곡 작업 일화를 공개했다.23일 오후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이진혁 미니 6집 ‘뉴 퀘스트: 정글(NEW QUEST: JUNGLE)’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이진혁은 수록곡 ‘트레인렉’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인연을 이어 온 한승우가 작사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이진혁은 “한승우가 나에 대한 가사를 써보고 싶다고 말해 참여하게 됐다”며 “한승우가 가이드를 직접 했는데 느낌을 살리기 어려웠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한승우가 ‘이진혁이라는 사람을 생각하고 작사를 했으니 너답게 불렀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그 이후로 녹음 진행이 빨라졌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뉴 퀘스트: 정글’은 6년 차 솔로 아티스트 이진혁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았다.타이틀곡 ‘릴렉스(Relax)’는 퍼커션 및 베이스의 리듬 바운스가 인상적인 어반 댄스 팝 장르로,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편안하게 자유로운 인생을 걷자는 시원하고 희망찬 가사를 담은 곡이다.‘뉴 퀘스트: 정글’은 23일 오후 6시 발매됐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2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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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 “'비밀은 없어' 고경표도 챌린지 참여”

가수 이진혁이 1년 8개월만에 컴백했다.23일 오후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이진혁 미니 6집 ‘뉴 퀘스트: 정글(NEW QUEST: JUNGLE)’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진혁은 “이번 앨범에 사활을 걸었다”며 각오를 다졌다.이진혁은 “이번 챌린지는 2가지 버전이 있다. 하드모드와 이지모드다. 하드모드라고 하면 아티스트 분들이 어려워하셔서 이지모드도 만들었다”며 “드라마 ‘비밀은 없어’에서 합을 맞춘 고경표 배우도 챌린지에 참여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뉴 퀘스트: 정글’은 6년 차 솔로 아티스트 이진혁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았다.타이틀곡 ‘릴렉스(Relax)’는 퍼커션 및 베이스의 리듬 바운스가 인상적인 어반 댄스 팝 장르로,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편안하게 자유로운 인생을 걷자는 시원하고 희망찬 가사를 담은 곡이다.이진혁의 미니앨범 ‘뉴 퀘스트: 정글’은 23일 오후 6시 발매됐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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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출신 예린, 빌엔터와 전속계약…이진혁과 한솥밥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빌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예린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예린이 음악, 방송활동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빌엔터테인먼트는 예린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공식 SNS에 웰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예린은 밝은 에너지가 묻어나는 화사한 웃음으로 본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끌어내 눈길을 끈다.예린은 지난 2015년 첫 번째 미니앨범 ‘시즌 오브 글래스’(Season Of Glass)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5월 첫 번째 솔로 앨범 ‘아리아’(ARIA)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그런가 하면 예린은 활발한 예능 활동도 펼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다. 탁월한 예능감을 바탕으로 예능 블루칩으로 주목받은 것은 물론 여러 차례 MC로도 활약하며 안정적인 진행실력을 인정받았다.한편 예린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진혁이 소속돼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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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출신 이진혁, 빌엔터와 전속계약 체결…가수·배우 다 잡는다

그룹 업텐션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빌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역량 있는 아티스트 이진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진혁의 활동을 다방면으로 서포트할 계획이며 이미 자체 콘텐츠도 제작 중이다. 올해 솔로 앨범 발매를 비롯해 배우 활동 역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이진혁의 웰컴 이미지도 공개됐다. 새로운 프로필 사진 속 이진혁은 흰색 니트를 입은 채 밝은 미소를 지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리고 있다.이진혁은 지난 2015년 업텐션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9년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탄탄한 실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국내외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그런가 하면 이진혁은 연기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지난 2020년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을 시작으로 ‘놓지마 정신줄’,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왜 오수재인가’ 등에 출연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빌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아래 다양한 행보를 보여줄 이진혁의 활동에 관심이 집중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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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아스트로 라키→업텐션 이진혁 등 탈퇴·계약 해지..보이그룹 다변화

아스트로와 DKZ, 업텐션까지. 데뷔 4년이 넘은 보이그룹들의 체제에 큰 변화가 생겼다. 아스트로는 멤버 라키가 탈퇴하며 5인 체제로 전환됐으며, DKZ 또한 문익의 탈퇴로 멤버 6명이 활동을 이어간다. 업텐션은 9명의 멤버 중 이진혁을 포함한 총 6명의 멤버가 소속사와의 긴 인연을 마무리지었다.지난달 28일 아스트로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7년간 아스트로 멤버로 함께 해온 라키와 깊은 대화를 나눈 끝에 당사와의 전속 계약과 아스트로 멤버로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오랜 시간 아스트로 멤버로 최선을 다해준 라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당사는 라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소속사는 “향후 아스트로는 5인 체제로 유지된다. 판타지오와 함께하는 멤버들은 당분과 유닛 및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아스트로의 활동 계획을 설명했다.차은우가 속한 그룹 아스트로는 지난 2016년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라키는 그룹 내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랩 실력을 자랑하며 인기를 끌었던 멤버인 만큼, 팬들의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라키는 팀 탈퇴를 공식화했기에 향후 아스트로의 활동에 참여할 가능성은 낮다.반면 라키를 제외한 차은우, 진진, 문빈, 윤산하는 판타지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MJ 재계약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업텐션으로 활동했던 이진혁과 멤버 쿤, 고결, 비토, 선율, 규진도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티오피미디어는 이날 이진혁과 업텐션 멤버 5인의 전속계약 만료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이진혁 군과 오랜 시일에 걸쳐 신중하게 논의하였으며, 전속 계약의 만료에 따라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며 “변함없이 성실하고 빛났던 이진혁 군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아티스트, 배우로 활약하길 응원하겠다”고 밝혔다.동시에 티오피미디어는 쿤, 고결, 비토, 선율, 규진의 전속 계약 만료 소식도 전하며 “오랜 시간 함께 성장해 온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아티스트로 활동하기를 응원하겠다”고 지지의 뜻을 밝혔다. 이준혁과 업텐션 멤버들 또한 티오피미디어에 자필 편지를 남기며 인연을 매듭지었다.업텐션은 지난 2015년 ‘일급비밀’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9년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멤버 김우석, 이진혁이 그룹 활동을 중단했고, 업텐션은 7인조로 활동을 계속 이어왔다. 지난해 10월에는 미니 11집 ‘코드 네임 애로우’(Code Name: Arrow)를 발매했다. 그동안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문익이 DKZ에서 탈퇴한다. 다만 문익은 소속사와의 인연은 계속 이어간다.DKZ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장기간 휴식기를 가지고 있던 문익은 팬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상태다. 다만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논의한 끝에 기존 그룹 활동을 마무리하고 팀을 탈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뵙는 것으로 결정하게 됐다”면서 “DKZ는 앞으로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이라고 이날 밝혔다.DKZ는 동키즈라는 이름으로 지난 2019년 싱글 앨범 ‘동키즈 온 더 블록’으로 데뷔했다. 이어 지난해 팀명을 동키즈에서 ‘DKZ’(디케이지)로 바꾼 뒤 멤버를 재정비해 활동해왔다.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장기간 중단해온 문익은 향후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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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션 이진혁·멤버 5인, 13년 만에 전속 계약 종료 [공식]

그룹 업텐션으로 활동했던 이진혁과 멤버 쿤, 고결, 비토, 선율, 규진이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됐다.28일 업텐션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이진혁과 업텐션 멤버 5인의 전속계약 만료를 소식을 전했다.소속사는 “당사는 이진혁 군과 오랜 시일에 걸쳐 신중하게 논의하였으며, 전속 계약의 만료에 따라,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며 “연습생 이성준에서 업텐션 웨이, 솔로 이진혁까지 어떠한 이름으로도 변함없이 성실하고 빛났던 이진혁 군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아티스트, 배우로 활약하길 응원하겠다”고 밝혔다.이진혁 또한 소속사를 통해 “중학교 2학년 때부터 13년 동안 동고동락한 회사와 이렇게 마무리를 하게 된다니 사실 아직 두렵고 떨린다”며 “찰나의 선택, 혹은 기회, 아니면 후회가 많이 있었지만 그 모든 것들이 모여 지금의 이진혁을 만든 거 같다. 하지만 힘든 순간들을 당연히 혼자 이겨내진 않았다. 대가 없이 사랑만 주시는 팬분들과 좋은 방향을 함께 생각해나아간 티오피미디어 식구들이 그때마다 제 힘의 원천이었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소속사는 또 쿤, 고결, 비토, 선율, 규진의 전속 계약 만료 소식도 전하며 “멤버들 모두 업텐션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그룹 업텐션은 현재 멤버인 7인 그대로 유지하고, 향후 업텐션으로 활동할 경우 당사에서도 업텐션 활동을 지원하도록 합의하였다”면서 “오랜 시간 함께 성장해 온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아티스트로 활동하기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또한 티오피미디어에 자필 편지를 남기며 오랜 시간을 마무리했다.한편 업텐션은 지난 2015년 ‘일급비밀’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9년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멤버 김우석, 이진혁이 그룹 활동을 중단했고, 업텐션은 7인조로 활동을 계속 이어왔다. 지난해 10월에는 미니 11집 ‘코드 네임 애로우’(Code Name: Arrow)를 발매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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