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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엔믹스, 코로나 19 위기 속 존재감 어떨까

'걸그룹 명가' JYP엔터테인먼트의 막내 그룹 NMIXX(엔믹스)가 데뷔한다. 엔믹스는 22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AD MARE'(애드 마레)와 타이틀곡 'O.O'(오오)를 발표한다. 멤버들의 코로나 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데뷔일 프로모션 일부가 연기되는 악조건 속 데뷔다. 지난 17일엔 배이가, 20일엔 규진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는 "엔믹스 데뷔 기념 온라인 프레스 쇼케이스를 3월 1일 오후 2시로 불가피하게 연기한다. 휴일에 행사를 진행하게 돼 너무 죄송합니다만 대관 등 일정상 어쩔 수 없이 택일된 바 이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팬쇼케이스 또한 같은 날 오후 8시로 미뤘다. 순조로운 데뷔는 아니지만 가요계 기대감은 상당하다. 엔믹스는 JYP엔터테인먼트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엔믹스만을 위해 아티스트 4본부 'SQU4D'(스쿼드)를 신설했다. JYP 설립 이래 최초 여성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지영 이사가 주축인 4본부는 엔믹스만의 특별 프로모션을 펼쳐왔다. 2021년 7월 그룹의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판매한 데뷔 앨범 한정반 '블라인드 패키지'는 선주문 6만 1667장이라는 기염을 토했고, 공식 유튜브 채널은 개설 약 5개월 만에 2240만 뷰를 자랑하고 있다. 엔믹스는 now, new, next, 미지수 n을 뜻하는 문자 'N'과 조합, 다양성을 상징하는 단어 'MIX'의 합성어로써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이라는 뜻이다. 하나로 특정할 수 없는 다채로운 색을 품은 물방울처럼 여러 매력이 어우러져 가요계에 새 물결을 일으킨다는 각오를 담았다. 7인의 멤버는 지니, 지우, 규진, 설윤, 배이(BAE), 해원, 릴리(LILY)다. 특히 릴리는 'K팝 스타'에서 박진영이 발굴한 인재로 어떻게 변신했을지 관심을 모은다. 소속사는 "7인 모두 특정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는 올라운더로서 7보컬, 7댄스, 7비주얼 멤버로 구성된 '7-7-7 전원 에이스'"라고 강조했다. 데뷔곡 '오오'(O.O)는 NMIXX가 새롭게 선보이는 믹스 팝(MIXX POP)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트랩 인트로를 시작으로 파격적인 베일리 펑크(Baile Funk), 틴에이지 팝 록(Teenage Pop Rock) 장르를 믹스했다. 노래 제목인 'O.O'는 놀라움에 눈을 크게 뜬 모양이자 감탄사 "Oh!"를 형상화했고, 새로운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랄 준비를 하라는 강한 자신감을 담았다. "어때", "좋아"라고 물으며 팔짱을 낀 채 고개를 드는 퍼포먼스와 상대방의 말에 동의한다는 뜻의 한글 자음 인터넷 용어 "ㅇㅇ"이자 곡명 'O.O'를 표현한 포인트 안무 등이 엔믹스 매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엔믹스는 컴백을 기념해 노래 발매 시간인 이날 오후 6시 멜론 스테이션의 뮤직토크쇼 '오늘음악'에 출연한다. 데뷔 소감과 멤버들의 MBTI, 앞으로의 각오 등 다양한 엔믹스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소속사는 발매일을 기점으로 다양한 콘텐트로 팬과 소통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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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인' 7인조 멤버 전원 공개…'걸그룹 명가' 수식어 잇나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2022년 야심 차게 선보일 신인 걸그룹이 7명의 멤버로 구성된다. JYP는 7월부터 최근까지 4개월여에 걸쳐 지니, 지우, 규진, 설윤, 배이(BAE), 해원, 릴리로 조합한 신인 걸그룹 프로필을 공개했다. 콘텐트로 멤버들을 최초 공개했던 이들은 멤버들이 갖춘 뛰어난 역량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기대를 높여왔다.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ITZY(있지)까지 걸그룹 성공 신화를 이어온 JYP는 3년 만에 선보이는 '넥스트' 걸그룹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직 이들만을 위해 신설한 아티스트 4본부는 데뷔 전부터 신선한 아이디어를 결합시킨 파격 프로모션을 전개 중이다. 특히 지난 7월 그룹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채 판매한 데뷔 싱글 한정반 '블라인드 패키지'는 단 열흘 동안 선주문량 6만 1667장을 달성하며 JYP 걸그룹을 향한 대중과 글로벌 팬들의 두터운 신뢰를 입증했다. 데뷔 프로젝트 또한 추후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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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명가' JYP, 신인 걸그룹에 히든카드 멤버 있을까

'걸그룹 명가'의 명성을 빛낼 JYP 신인 걸그룹이 'K팝 역대급 신예'의 탄생을 예고했다. 19일 신인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JYPn'을 맡은 JYP 아티스트 4본부에 따르면 차기 걸그룹은 당찬 배포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보다 퀄리티 높은 무대를 선사하고,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K팝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JYP 신인 걸그룹의 최종 팀 구성에도 높은 관심과 시선이 쏠리고 있다. 국내외 팬들은 지니, 지우, 규진, 설윤, 배이와 합을 맞춰 K팝의 미래를 환하게 밝힐 히든카드 멤버는 누구일지 추가 멤버를 향해 호기심을 드러냈고 JYP 연습생 쇼케이스에서 활약한 인물들을 언급하며 여러 추측을 내놓고 있다. 최근 프로모션 Part.2에 돌입한 아티스트 4본부는 공식 티징 홈페이지에서 멤버 구성은 물론 총 몇 인조로 데뷔할지, 어떤 콘셉트를 선보일지 등 신인 그룹 관련 정보를 차례로 공개하고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지난 7월 "GRAB YOUR FUTURE(미래를 쟁취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데뷔 싱글의 실물 한정반 '블라인드 패키지' 사전 예약은 새 걸그룹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핫트랙스, 인터파크, 예스24 등 주요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의 일간 차트 정상에 올랐고, 단 열흘 동안 선주문 6만 1667장을 달성했다. 미지의 프로모션 '블라인드 패키지'가 호성적과 히트를 기록하면서 JYP와 신인 걸그룹을 향한 K팝 팬들의 신뢰가 얼마나 두터운지 입증됐다. JYP는 신규 SNS 채널 'JYPn'을 통해 새 걸그룹 멤버들과 커버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며 팬들의 믿음과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유니크한 마스크에 독보적인 분위기를 품고 있는 지니, 귀여운 외모와 귀를 사로잡는 음색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지우, 상큼 발랄한 에너지부터 아티스틱한 매력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규진, 트와이스 쯔위를 떠오르게 하는 정석 미모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설윤, 시원시원한 피지컬과 춤선을 뽐낸 배이까지, 지금까지 공개된 다섯 멤버는 모두 비주얼, 춤, 노래 세 박자를 다 갖춰 K팝 팬들의 높은 기대치에 화답하기 충분했다. 이들의 커버 영상 누적 유튜브 조회 수는 19일 오후 기준 900만 뷰에 육박했다. 지난 15일에는 설윤, 배이의 연습 실황을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실시간 송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100% 현장 라이브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 제스처로 완성형 아이돌미를 드러내며, 정식 데뷔 전 그룹의 연습 실황을 공개한 JYP의 이유 있는 자신감을 증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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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2022 신인 걸그룹' 멤버 지우&규진, 댄스 커버로 존재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의 멤버 지우, 규진이 남다른 호흡을 보여줬다. JYP는 신규 유튜브 채널 'JYPn'에 새 걸그룹 멤버 지니, 지우, 규진 3인의 첫 프로모션 콘텐츠이자 댄스 커버 영상을 오픈하고 가요계 차세대 무대 장인의 등장을 알렸다. 24일에는 공식 SNS 채널에 'White Flag Cover | QUALIFYING | Kiki-Sohsooji Choreography'(화이트 플래그 커버 | 퀄리파잉 | 키키-서수지 코레오그래피) 영상을 게재하고 지우와 규진이 가진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다. 영상 속 지우와 규진은 비숍 브릭스(Bishop Briggs)의 곡 'White Flag'에 맞춰 뛰어난 재즈 퍼포먼스 실력을 드러냄과 동시에 독보적 분위기를 뽐냈다. 시시각각 펼치는 디테일한 표정 연기로 아티스틱한 매력을 증명했고,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며 안무에 몰입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글로벌 K팝 팬들을 마음을 사로잡았다. JYP는 차기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JYPn'을 통해 국내외 관심도를 높이고 '걸그룹 명가'의 라인업을 향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멤버 지니, 지우, 규진, 설윤은 노래와 춤 실력 그리고 비주얼까지 갖췄다.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ITZY(있지)에 이어 JYP 걸그룹 성공 신화를 쓰고 'K팝 대표 걸그룹'으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2 신인 걸그룹을 위해 신설된 아티스트 4본부는 JYP 설립 이래 최초 여성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지영 이사를 주축으로 원더걸스 선미, 2PM 닉쿤, 트와이스 정연-사나-지효-쯔위, DAY6 Young K(영케이),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현진-필릭스 등 핵심 인물들을 캐스팅하고 트레이닝한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했다. 신규 프로젝트 'JYPn'은 next, now, new, 미지수 'n' 등의 의미를 담았고, 무한 가능성을 품은 n과 함께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전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2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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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2022년이 기대되는 이유

JYP가 2022년까지의 계획을 차분히 달성해 나가고 있다. JYP는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2018년 7월 열린 '2018 Macquarie Emerging Industries Summit'(2018 맥쿼리 이머징 인더스트리 서밋) 특별 강연에서 제시한 'JYP 2.0'을 빠른 속도로 이뤄가고 있다. 'JYP 2.0' 내용은 크게 '컴퍼니 인 컴퍼니(COMPANY IN COMPANY)', '글로벌라이제이션 바이 로컬라이제이션(GLOBALIZATION BY LOCALIZATION)', 'JYP 뮤직 팩토리(JYP MUSIC FACTORY)', '크리에이티비티 프롬 해피니스(CREATIVITY FROM HAPPINESS)'로 분류할 수 있다. 먼저 '컴퍼니 인 컴퍼니'를 통해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본부 체계 시스템을 마련했다. JYP는 최근 아티스트 4본부를 신설하고 2022년 신인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월 'GRAB YOUR FUTURE(미래를 쟁취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단 열흘간 데뷔 앨범 한정반인 '블라인드 패키지'를 판매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그룹명을 비롯,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았음에도 선주문량 6만 1667장이라는 수치를 달성해 '걸그룹 명가 JYP'를 향한 대중의 높은 기대를 실감케 했다. 아티스트 4본부는 신인 그룹 멤버 지니, 지우, 규진, 설윤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Nizi Project'(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NiziU(니쥬)는 '글로벌라이제이션 바이 로컬라이제이션'의 비전 중 하나다. 니쥬는 프리 데뷔곡 'Make you happy'(메이크 유 해피)로 여성 아티스트 최초 오리콘 디지털 랭킹 3개 부문 동시 1위, 뮤직비디오 유튜브 2억 뷰, 스트리밍 누계 2억 건 돌파 등의 호성적을 기록했다. 12월 정식 데뷔 싱글 'Step and a step'(스텝 앤드 어 스텝), 올해 4월 발표한 일본 싱글 2집 'Take a picture/Poppin' Shakin''(테이크 어 픽처/팝핀 쉐이킹) 등 발표한 모든 곡들을 연속 히트시키며 '역대급 신예'로 일본 현지서 인기몰이 중이다. 11월 24일에는 첫 정규 음반 'U'(유)를 발매한다. JYP는 니쥬의 성공에 힘입어 새 보이그룹 발굴을 위한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론칭하기로 했다. 소속 아티스트들은 해당 비전을 따라 활약하고 뚜렷한 성과로 결실을 맺고 있다. JYP 첫 밀리언셀러 그룹이자 'K팝 4세대 선두주자'로 떠오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는 글로벌 팬덤 확장을 가져왔다. 데뷔부터 뚝심 있게 자작곡 활동을 이어온 이들은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최종 우승을 비롯해 최근작 '노이지' 성과로 성실하게 걸어온 음악 여정에 방점을 찍었다. 박진영은 'JYP 2.0' 행사 중 "테스크들의 성과를 어떤 지표로 측정하냐"라는 청중의 질문에 "현재 제일 좋은 지표는 앨범 세일즈다. 앨범은 아티스트를 향한 충성도가 높은 팬들이 사기 때문에 이를 가장 의미 있는 지표로 볼 수 있다"라고 답한 바 있다. JYP의 주축인 트와이스와 ITZY(있지)는 글로벌 맹활약을 이어간다. 올해 6월 11일 국내에서 발매한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6위로 진입하고 역대 K팝 걸그룹이 발매한 미니 앨범 사상 최고 성적을 세운 트와이스는 10월 1일 데뷔 후 처음으로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스)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ITZY는 24일 첫 정규앨범 'CRAZY IN LOVE'(크레이지 인 러브)를 선보인다. 이들은 전작으로 '빌보드 200' 148위를 차지했고 '아티스트 100' 99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빌보드 3대 메인 차트 중 두 차트에 최초 진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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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인' 설윤, '보름달' 커버 영상…놀라운 비주얼로 화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2022년 2월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멤버 설윤을 최초 공개했다. 3일 JYP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내년 데뷔를 앞둔 걸그룹 멤버 설윤의 '보름달(Full Moon)'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멤버 지니, 지우, 규진에 이어 네 번째로 설윤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이 쏠렸다. 홈 비디오를 연상케 하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영상 속 설윤은 선미의 '보름달'에 맞춰 존재감을 빛냈다. 곡 '보름달'이 갖는 특유의 신비로움에 부합하는 부드러운 음색, 탄탄한 보컬 실력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앞서 공개된 멤버들과는 또 다른 매력인 영롱함이 돋보이는 설윤의 역대급 비주얼이 'JYP 새 얼굴'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크게 키웠다. JYP는 지난 8월 6일 신규 유튜브 채널 'JYPn'에 댄스 커버 영상을 게재하고 새 걸그룹 멤버 지니, 지우, 규진을 첫 선보였다. 세 멤버는 개성과 파워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펼쳤고 해당 영상은 공개 닷새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 건을 돌파하며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열렬한 관심에 힘입어 20일에는 멤버 지니의 솔로 커버 콘텐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비하인드 영상을 추가 공개해 K팝 기대주로 눈도장을 받았다. JYP는 2022 신인 걸그룹을 위한 아티스트 4본부를 신설하고 데뷔 프로젝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7월 'GRAB YOUR FUTURE(미래를 쟁취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열흘간 국내외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데뷔 앨범 한정반인 '블라인드 패키지'를 판매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전개했고, 그룹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상황 속 선주문량 6만 1667장을 달성하며 JYP를 향한 대중의 두터운 신뢰를 입증했다. 아티스트 4본부의 'JYPn'은 next, now, new, 미지수 'n' 등 여러 의미를 담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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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인 걸그룹 멤버 지니, 첫 영상에 100만뷰 기록

신인 걸그룹 멤버 지니의 영상이 화제다. JYP는 지난 6일 신규 유튜브 채널 'JYPn'에 게재한 댄스 커버 영상을 통해 새 걸그룹 멤버 지니, 지우, 규진을 최초 공개했다. 지니, 지우, 규진은 강렬한 개성과 파워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걸그룹 명가' JYP의 새 얼굴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켰고, 해당 영상은 신규 개설 채널임에도 뜨거운 화제몰이에 성공해 공개 닷새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열렬한 관심에 힘입어 20일 0시에는 지니의 솔로 커버 콘텐츠 'Mama Cover | QUALIFYING | Eom Taewoong Choreography'(마마 커버 | 퀄리파잉 | 엄태웅 코레오그래피)를 오픈했다. 지니는 첫 프로모션 영상에서 유니크한 마스크와 신선한 매력으로 일명 '핑크 바지'로 불리며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뚜렷한 눈도장을 찍은데 이어 이번에도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장에서 라이브 녹음한 새 영상에서 과격한 춤을 추면서도 흔들림 없는 탄탄한 보컬 실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완벽한 춤, 노래에 시시각각 변하는 탁월한 표정 연기까지 더해 보는 이들의 몰입력을 높였다. 2022 신인 걸그룹을 위해 신설된 아티스트 4본부는 공식 티징 홈페이지에서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해당 홈페이지에서는 신인 팀 멤버 구성을 비롯해 최종 몇 인조로 데뷔할지, 어떤 콘셉트로 K팝 시장에 파동을 전할지 등 여러 정보를 풍부한 콘텐츠를 통해 순차 공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2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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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2022 신인 걸그룹 '블라인드 패키지' 선주문량 6만장

정체도 공개되지 않은 걸그룹의 데뷔 앨범이 선주문량만 6만장을 넘겼다. 27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022년 2월 데뷔 예정인 신인 걸그룹의 앨범을 블라인드 형태로 선주문한 수량이 25일 6만 1667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걸그룹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전개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놀라운 성과를 거둬 해당 걸그룹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JYP는 지난 8일 SNS 채널 'JYPn'을 개설하고 미스터리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의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이어 9일에는 블라인드 패키지를 소개하는 포스터를 추가 공개하고 새로운 걸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블라인드 패키지는 신인 걸그룹 데뷔 싱글의 실물 한정반으로 "GRAB YOUR FUTURE(미래를 쟁취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단 열흘간 국내외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했다. 블라인드 패키지는 판매 개시 당일인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의 선주문량 3만 9545장을 돌파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고, 25일 판매 종료 후 최종 집계 결과 선주문량 6만 1667장을 달성했다. 특히 16일과 18일 기준 핫트랙스를 비롯해 17일 인터파크, 18일과 19일 예스24 등 주요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의 일간 차트 정상에 오르는 유의미한 기록을 썼다. JYP는 2022 신인 걸그룹을 위한 아티스트 4본부를 신설하고 데뷔 프로젝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티스트 4본부는 회사래 최초로 여성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지영 이사를 주축으로 원더걸스 선미, 2PM 닉쿤, 트와이스 정연-사나-지효-쯔위, DAY6 Young K(영케이), 스트레이 키즈 현진-필릭스 등 JYP의 고유성을 담은 여러 핵심 인물들을 캐스팅하고 트레이닝한 스태프들이 뭉친 드림팀이다. 이들은 수년간 다져온 노하우에 시도와 발전을 더해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ITZY(있지)로 증명한 JYP 걸그룹 성공 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JYP는 블라인드 패키지 판매 기간 동안 'JYPn' 채널을 통해 신인 걸그룹 멤버들의 실루엣을 담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채 노래를 부르거나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아티스트 4본부가 선보인 'JYPn'은 next, now, new, 미지수 'n' 등 여러 의미를 담고 있으며, 무궁한 가능성을 품은 n과 함께 기대 이상의 파동을 전할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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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명가' JYP, 아티스트 4본부에서 2022년 신인 론칭

'걸그룹 명가' JYP엔터테인먼트가 신인을 론칭한다. JYP는 2022년 2월 신인 걸그룹을 선보인다. 이에 앞서 8일 신규 SNS 채널 'JYPn'을 개설하고 감각적이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Not an ordinary package. It's extraordinary!"라는 문구는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함과 동시에 강력한 끌림을 선사했다.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ITZY(있지)까지 걸그룹 명가의 성공 필모그래피를 이어온 JYP는 ITZY 이후 3년 만에 신인 걸그룹 탄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K팝의 새로운 미래를 장식할 JYP의 새 얼굴들은 출발점부터 견고한 기대 요소를 갖췄다. 회사 설립 이래 최초로 여성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지영 이사를 주축으로 '2022 JYP 걸그룹'만을 위한 아티스트 4본부를 신설했다. 원더걸스 선미, 2AM 진운, 2PM 닉쿤, 트와이스 정연-사나-지효-쯔위, DAY6 Young K(영케이), GOT7 마크-잭슨-유겸, 스트레이 키즈 현진-필릭스 등 JYP의 고유성을 담은 여러 핵심 인물들을 캐스팅하고 트레이닝한 최정예 스태프들이 뭉친 드림팀이다. 이들은 수년간 다져온 노하우에 시도와 발전을 더해 색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 9일엔 'JYPn' 채널을 통해 세련된 무드의 포스터를 추가 공개하고 '블라인드 패키지'를 소개했다. 'JYPn'은 next, now, new, 미지수 'n' 등 여러 의미를 담고 있다. '블라인드 패키지'는 "GRAB YOUR FUTURE(미래를 쟁취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25일까지 단 열흘간 판매하는 신인 걸그룹 데뷔 싱글의 실물 한정반이다. 예약 판매 기간에만 구입 가능하며 사전 판매 기간이 지난 후에는 제작 및 구입이 불가능하다. 신인 걸그룹의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상황에서 JYP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0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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