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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아시아 최대 인라인 롤러대회 '2025 남원코리아오픈' 중계

SOOP(옛 아프리카TV)은 오는 23일까지 전라북도 남원시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남원코리아오픈' 인라인 롤러대회에서 '스피드 트랙' 종목을 단독 생중계한다고 18일 밝혔다.'2025 남원코리아오픈'은 한국을 포함한 일본, 대만, 러시아, 중국, 싱가포르, 호주 등 12개국에서 약 12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라인 국제대회다. 대회는 스피드 트랙, 스피드 로드, 인라인 프리스타일, 인라인하키 등의 종목으로 7일간 진행된다.SOOP은 스피드 트랙 부문을 생중계한다. 스피드 트랙 경기는 빠른 속도감과 곡선 주행이 특징으로, 기술적 완성도는 물론 생중계를 위한 정교한 카메라 연출이 요구된다. SOOP은 그동안 전국체전, 럭비, 야구 등 종목의 중계로 축적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인라인 롤러 중계에서 생동감 있는 화면과 안정적인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중계에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1만m 금메달리스트 우효숙 해설위원이 참여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4.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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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스트리머·유저 AI 매니저 '쌀사' 도입

SOOP(옛 아프리카TV)은 스트리머와 유저를 지원하는 AI 매니저 ‘쌀사’를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1차 오픈에서는 두 가지 기능을 먼저 제공한다.스트리머의 방송 세팅과 관리를 돕는 방송 설정 매니저는 음성 명령으로 환경 설정, 연출 구성, 싱크 조정 등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AI 방송 요약 기능은 유저가 방송 중간에 입장했을 때 그간의 주요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여준다.SOOP은 오는 5월 15일 예정된 2차 오픈에서 스트리머가 편안하게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들을 선보인다.채팅창 자동 관리, 퀵뷰 및 구독권 AI 선물, 방송 BGM 간편 재생 기능 등이 포함된다. AI가 상황에 따라 선물 기능을 대신 수행하거나 음악 설정을 간편하게 도와주는 방식이다.6월 16일 3차 오픈에서는 ‘쌀사’의 기능이 고도화된다.스트리머가 잠시 자리를 비워도 유저와의 대화를 이어가며 콘텐츠 흐름을 유지한다. 콘텐츠 종료 후 유저 반응, 후원 시점, 시청 패턴 등을 분석해 자동으로 정리하는 AI 방송 관리, 콘텐츠 상황에 맞춰 운영 작업을 자동 처리하는 방송 매니징 기능도 도입될 예정이다.SOOP은 향후 ‘쌀사’의 콘텐츠 수익화와 브랜드 협업 기능도 확장할 계획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4.17 16:35
e스포츠(게임)

VCT 퍼시픽 스테이지1 4주 차, DRX·T1 선두 굳히기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1 4주 차에서 알파 그룹에 속한 DRX와 오메가 그룹의 T1이 1위 굳히기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VCT 퍼시픽 스테이지1에서 각 그룹의 1위를 차지하는 팀은 플레이오프 단계에서 승자조 준결승에 직행할 수 있다.알파 그룹에서 3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DRX는 똑같이 3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붐 이스포츠와 12일 만난다.DRX는 VCT 퍼시픽이 출범한 원년부터 참가했고 올해 초에 열린 VCT 퍼시픽 킥오프에서 우승하는 등 명가로 입지를 다졌다. 붐 이스포츠는 2024년에 열린 VCT 퍼시픽 어센션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2025년부터 참가한 신예다.오메가 그룹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T1은 2위 렉스 리검 퀀(RRQ)과 13일 대결을 펼친다.T1은 2023년과 2024년 VCT 퍼시픽에서 RRQ를 두 번 만나 모두 완승했다. T1이 이기면 RRQ와의 격차가 두 경기로 벌어진다.오메가 그룹 5위 농심 레드포스는 12일 팀 시크릿을 상대한다. 만약 이 경기에서 패한다면 자력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없다.VCT 퍼시픽 스테이지1은 SOOP(옛 아프리카TV), 치지직,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4.11 15:53
IT

SOOP, AI 신기술 적극 도입…콘텐츠 생성에 영상 비서까지

SOOP(옛 아프리카TV)은 대규모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트리머와 유저의 방송 맥락과 감성을 학습하는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SOOP은 스트리머 고유의 말투, 표현 방식을 AI가 학습할 수 있도록 감성 흐름과 상호 작용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지난해 12월 모션GPT 기술을 기반으로 선보인 '싸비'는 생성형 AI 영상 제조 서비스다. 말투, 분위기, 표현 방식 등 스트리머의 개성을 반영한 영상을 자동으로 생성한다.지난 3월 26일 공개한 AI 영상 비서 '수피'는 유저의 취향을 반영해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한다. 스트리머의 영상 데이터를 학습한 자체 개발 LVM(거대영상모델) 기술을 바탕으로 말투와 표정, 감성 반응을 반영한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추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SOOP 관계자는 "앞으로도 AI 서비스를 플랫폼 전반에 확대 적용해 유저와 스트리머가 단순히 콘텐츠를 소비하고 제작하는 단계를 넘어 감성을 기반으로 깊이 소통할 수 있는 영상 플랫폼 생태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4.09 13:27
스타

강은비, ‘얼짱’ ♥변준필과 17년 열애 끝 결혼… “비 덕분에 더 로맨틱”

배우 강은비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7일 강은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비 오는 날, 우리 마음엔 꽃이 피었다”며 말문을 열었다.강은비는 “결혼식 날, 우산 속에서 반짝이는 얼굴로 와주신 여러분. 비 오는 날씨에도 저희를 축하하러 와주셔서 정말 고맙고 또 고맙다”며 “비 덕분에 더 로맨틱하고, 여러분 덕분에 더 따뜻했던 하루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은비는 “우산도 축복도 가득 들고 와 주신 덕분에 저희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신랑 신부가 됐다”며 “그날의 감동, 평생 간직하면서 둘이서 알콩달콩 예쁘게 잘 살게요”라고 했다.강은비의 신랑 변준필은 지난 2008년 열애설이 불거졌던 상대로, 강은비와 서울예술대 동문이다. 변준필은 온라인에서 ‘얼짱’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은 2008년 교제한 후 한 번도 헤어짐 없이 17년 연애한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한편 강은비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했다.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포도밭 그 사나이’, 영화 ‘레쓰링’, ‘어우동:주인 없는 꽃’ 등에 출연했다. 2017년에는 BJ로 전향해 아프리카TV에서 활동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7 18:52
스타

강은비, 17년 열애 끝에 오늘(5일) 결혼

배우 강은비가 오늘(5일) 결혼한다.강은비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강은비는 “제가 방황하던 시기에 2008년, 한 친구를 만나서 점점 긍정적으로 변하는 절 보면서 이 친구랑은 어쩌면 좋은 가정을 이룰 수 있겠구나 하고 막연하게 생각했다”고 밝혔다.그는 “그렇게 17년의 세월을 함께 보내다가 드디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저희는 결혼 준비하면서 싸움도 다툼도 없이 서로 기다렸다는 듯이 첫 연애를 시작하는 사람처럼 결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강은비의 신랑 변준필은 지난 2008년 열애설이 불거졌던 상대로, 강은비와 서울예술대 동문이다. 두 사람은 2008년 교제한 후 한 번도 헤어짐 없이 17년 연애한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강은비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했다.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포도밭 그 사나이’, 영화 ‘레쓰링’, ‘어우동:주인 없는 꽃’ 등에 출연했다. 2017년에는 BJ로 전향해 아프리카TV에서 활동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5 15:25
IT

계체량 통과한 KT, "올해는 AI 성과 기필코"

김영섭 대표의 혹독한 다이어트를 거치며 KT의 군살이 눈에 띄게 빠지고 있다. 여기에 실적 신기록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통신 대장주’로 급부상했다. 다만 업계 격전지로 떠오른 AI(인공지능) 시장에서는 먼저 치고 나간 경쟁사들과 달리 아직 예열 작업에 한창이다. 김 대표의 ‘글로벌 인싸’ 전략이 판도를 흔드는 강력한 한 방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인건비 줄이고 영업익 신기록 기대18일 증권가에 따르면 KT는 지난해 대규모 구조조정과 사업 재편 효과로 올해 수익성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KT는 지난해 10월 인력 재배치에 돌입해 2800명의 희망퇴직을 받고 1700명을 자회사로 보냈다. 본사 직원의 23% 수준이다.해당 작업을 위해 약 1조원의 일회성 비용을 감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4년 4분기에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유지했지만, 영업손실 6551억원을 기록하며 10년 만에 적자 전환한 이유다.김 대표의 결단에 중장기적으로 영업비용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별도 기준 KT의 인건비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2조원 초중반대를 나타내다 구조조정 비용이 발생한 2024년 3조2517억원으로 확 뛰었다. 2025년과 2026년에는 1조9000억원대로 하향 조정될 것으로 관측된다.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인력 4500명 재배치로 2025년부터 연간 3000억원의 인건비 감소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주력이 아닌 사업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있다. 손자회사 디지털 광고 대행업체 플레이디의 지분 70%(735억원)는 SOOP(옛 아프리카TV)으로 넘어갔다. IT 전문 자회사 KT DS는 금융 보안 전문 기업 이니텍의 매각을 추진 중이다.돈 되는 부동산 자산도 미래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과감한 매각에 나섰다. KT그룹이 보유한 신라스테이 역삼, 안다즈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등 5곳의 호텔을 매각 리스트에 올렸다.김영섭 대표는 이달 초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글로벌 모바일 전시회 ‘MWC 2025’에서 “KT의 본업은 호텔업이 아니다. 한정된 재원을 효과적으로 운영해 본업을 발달시켜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것”이라며 “호텔업의 투자 대비 수익성은 통신업의 6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김 대표의 거침없는 행보에 KT의 AICT(AI+ICT) 정체성이 뚜렷해지면서 시장에서의 입지도 남달라졌다.이날 기준 KT의 시가총액은 12조4877억원으로 SK텔레콤(40위)을 누르고 38위에 올랐다. 주가는 김 대표가 운전대를 잡은 2023년 8월 대비 60% 가까이 뛰었다.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2조원 중후반대를 찍으며 사상 최대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KT “연내 AI 성과 내놓을 것”이처럼 KT는 체중 감량에는 성공했지만 유독 AI 시장에서는 이렇다 할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SK텔레콤은 가입자 890만명을 확보한 AI 에이전트 ‘에이닷’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목표를 1억명으로 제시하며 ‘돈 버는 AI’ 시대를 선언했다. 또 글로벌 이용자를 겨냥한 ‘에스터’의 미국 진출도 노린다.LG유플러스는 구글과 손잡고 AI 에이전트 ‘익시오’의 해외 영토 확장에 팔을 걷어붙였다.KT가 AI 경쟁에서 뒤처진 것은 김영섭 대표가 취임하면서 자체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는 전임 대표의 청사진을 완전히 뒤엎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실용주의를 추구하는 김 대표는 급변하는 AI 시장에서 속도 싸움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봤다. 이에 주도권을 쥔 글로벌 빅테크와 손잡는 방식을 택했다.지난해 9월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이달 미국 국방부에 AI 플랫폼을 제공하는 팔란티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KT는 연내에는 어떻게 해서든 결과물을 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는 KT와 MS의 공동 개발 서비스를 패키징해 선보일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한국적 AI 모델과 한국형 시큐어 퍼블릭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고객 및 산업 맞춤형 AX(AI 전환) 오퍼링 패키지를 제공하는 형태가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또 “B2C 영역에서는 KT 서비스들의 편의성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준비 중”이라며 “미디어, 통신, 비통신 서비스에서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고 필요한 혜택을 맞춤형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3.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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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한일전 성사' 세계 3쿠션 팀 선수권대회 전 경기 생중계

SOOP(옛 아프리카TV)은 제37회 세계 3쿠션 팀 선수권대회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12일 밝혔다.대회는 오는 13일 오후 8시에 개막하며, UMB(세계캐롬연맹)가 주최하고 DBU(독일당구연맹)의 주관으로 열린다. 총 16개국 대표팀이 참가해 예선 리그를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다툰다. 8강부터는 단판 승부로 진행된다.대한민국 대표팀은 허정한(경남)과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로 구성됐다. 지난 대회에서는 8강에서 스페인에 패하며 탈락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7년 만의 정상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난 대회 우승팀 베트남은 트란 퀴엣 치엔과 바오 프엉 빈이 다시 출전해 2연패에 도전한다. 네덜란드의 딕 야스퍼스, 스웨덴의 토브욘 블롬달 등 세계적인 선수들도 출전한다.조별 예선에서 대한민국은 일본, 멕시코, 프랑스와 함께 B조에 속했다. A조에는 튀르키예, 포르투갈, 독일, 콜롬비아, C조에는 베트남, 요르단, 벨기에, 스웨덴, D조에는 네덜란드, 미국, 스페인, 이집트가 포함됐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3.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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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플레이디 지분 70% 인수…통합 광고 서비스 제공

SOOP(옛 아프리카TV)은 디지털 광고 대행사 플레이디의 지분 70%를 735억원에 인수한다고 11일 밝혔다.SOOP은 이번 인수로 기존 광고 사업(플랫폼, 콘텐츠, BTL)의 경쟁력에 플레이디의 퍼포먼스 광고 및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더해 통합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플레이디는 2010년 설립된 디지털 광고 대행 및 온라인 커머스 광고 전문 기업이다. 퍼포먼스 광고(광고 성과를 실시간 분석해 최적화하는 방식) 시장에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SOOP은 자회사 프리비알(음성광고 및 SNS 마케팅 전문), CTTD(디지털 광고 및 UX·UI 디자인 역량 기반 광고 전문)와 함께 퍼포먼스 광고, 미디어 광고를 아우르는 통합 광고 서비스를 내놓을 방침이다.SOOP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광고 및 마케팅 사업을 확장한다. 이를 위해 데이터 기반 광고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광고 시스템(DMP), 고객 관계 관리 시스템(CRM), 고객 데이터 분석 시스템(CDP) 등을 고도화해 데이터 기반 광고 서비스로 진화한다.이 외에도 플레이디가 운영하는 자체 브랜드를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를 활성화하는 등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광고와 커머스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최영우 SOOP CSO(최고전략책임자)는 "플레이디 인수로 양사의 광고 분석·운영·기술력을 통합해 데이터 중심의 마케팅 서비스를 강화하고, 광고와 커머스를 접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3.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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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2025 KBO 리그 한국 제외 글로벌 생중계

SOOP(옛 아프리카TV)은 오는 8일부터 한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를 생중계한다고 7일 밝혔다.SOOP은 지난해 6월부터 해외 교민과 글로벌 야구 시청자들을 위해 KBO 리그 글로벌 생중계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생중계는 누적 시청자 수 177만명을 기록했다.SOOP은 시범경기를 비롯해 이번 KBO 리그의 정규 시즌과 포스트 시즌을 모두 글로벌로 생중계한다. 다시보기 및 하이라이트 등 VOD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올해 KBO 리그 정규 시즌은 3월 22일 개막한다. 한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가 펼쳐진다.SOOP에서는 다양한 편파 중계 방송도 진행된다. 북미, 일본, 브라질 등 각국의 스트리머들은 SOOP의 다국어 자막 번역 기능, 글로벌 채팅 번역 기능 등으로 실시간으로 유저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3.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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