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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김경일, 바이브액터스와 전속계약…송선미와 한솥밥

배우 김경일이 바이브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바이브액터스는 4일 김경일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김경일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걸 넘어서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할 줄 아는 배우다. 연기에 대한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깊은 내공으로 다져진 탄탄한 연기를 통해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니 김경일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 김경일은 JTBC 새 월화극 'IDOL(아이돌 : The Coup)'(이하 '아이돌') 출연을 확정지으며 겹경사를 맞았다. '아이돌'은 실패한 꿈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안내서로 자신의 꿈에 사표를 던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경일은 극 중 박대리 역으로 분한다. 박대리는 아이돌 코튼캔디의 조력자로, 그들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지지대 같은 인물이다. 인간적인 모습과 이성적인 면모를 모두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로, 극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최근 tvN 주말극 '악마판사'에서 장영남(차경희)의 비서 역으로, MBC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 감오중 역으로 출연해 능청스러운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경일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이브액터스에는 배우 이대연, 송선미, 송재룡, 김지현, 노종현, 정민아, 신우겸, 오경주, 강봉성, 이교엽, 김차윤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바이브액터스 2021.11.0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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