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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레드카펫’ 마지막 무대, 박재범X최정훈X악뮤 역대 MC 출격 [공식]
‘이효리의 레드카펫’ 마지막 무대에 역대 ‘더 시즌즈’ MC들이 총출동한다.25일 KBS 측에 따르면,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의 마지막 게스트로 가수 박재범, 최정훈, 악뮤(이찬혁, 이수현)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 2월 첫 방송한 ‘더 시즌즈’는 오는 29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날 ‘이효리의 레드카펫’ 마지막 방송에서는 4MC가 모두 한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콘텐츠다. 이효리에 앞서 박재범, 최정훈, 악뮤는 각각 자신의 이름을 건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에서 단독 MC를 맡아 쇼를 진행했다.한편 이효리 후임으로는 가수 지코가 발탁됐다. 지코가 첫 MC로 출격하는 ‘더 시즌즈’는 2~3주의 재정비 시간을 갖고 4월 26일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25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