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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롤링홀 30주년]YB·안녕바다·소란·나씨밴·데이식스의 축하 메시지

롤링홀 30주년을 맞아 세대를 초월해 활약하고 있는 여러 뮤지션들이 일간스포츠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뮤지션 배열은 연차순) ▲YB 윤도현YB와 동갑내기 클럽의 역사를 함께 하게 돼 감개무량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필드에서 활동하며 우정을 나누고 싶습니다. 롤링홀 30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안녕바다안녕하세요 밴드 안녕바다입니다. 지금껏 많은 공연을 하며, 추억깃든 공간인 롤링홀. 롤링홀이 벌써 30주년이 되었다니 감개무량합니다. 홍대에서 꾸준히 뮤지션들을 위해 노력하며 자리 지켜준 롤링홀 30주년을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뮤지션들에게 늘 사랑받는 공연장 되길 기원합니다. ▲소란 안녕하세요 밴드 소란입니다. 롤링홀의 개관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롤링홀은 저희 소란에게도 빼놓을 수 없는 역사 중의 한 순간인 추억의 장소입니다. 멤버 태욱이 합류하고 첫 단독공연을 같이 했던 장소이기도 하고요. 30주년 너무 축하 드리고 앞으로도 더 길게, 100년 동안 지속되길 진심으로 염원합니다.(웃음) 앞으로도 계속 좋은 공연 많이 보여주시고 저희도 꼭 다시 한 번 무대에 서겠습니다. 재미있는 공연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상현씨밴드 승렬 : 강산이 3번이나 변할 동안 밴드들의 든든한 홈그라운드가 돼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현웅 : 롤링홀 30주년 축하드립니다! 40주년, 50주년에도 인사 드리겠습니다!상현 : 긴 시간동안 늘 이 문화와 함께 해주신 것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롤링홀 영원하라~+창인(재뉴어리 대표. 밴드 슈가볼) : 우리나라 음악인들에게 의미있는 정류장같은 공간이 되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아티스트, 관객들의 사랑을 먹고 자라길 바랍니다. ▲데이식스롤링홀 개관 30주년 축하드려요! 롤링홀이라는 곳은 저희 데이식스에게도 의미가 있는 곳이에요. 초창기 때 공연을 했던 장소인데, 30주년을 맞이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그때의 시간은 저희의 초석이 되었고, 수많은 경험들을 통해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값진 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롤링홀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계속 그 자리에서 우리나라 역사에 남을 공연장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요. 좋은 음악, 공연들로 가득 채워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23 05:40
연예일반

2024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공개…YB·타카피·멜로망스 등 합류

2024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이하 JUMF2024)이 최종 라인업을 공개하고 분위기 예열에 나섰다. JUMF2024 측은 9일 정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3차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최종 라인업에는 타카피, 멜로망스, 적재, ZERO-G, 캐치더영, 1CHU, 몽니, 한요한, WALK AFTER U, 스카웨이커스, 2 day old sneskers, 스모킹구스, 더 조이풀스 등의 뮤지션들이 합류했다.앞선 1차 라인업에는 YB, 김경호밴드, 노브레인, LOVEBITES(일본), 린, 김필, 안녕바다, 크랙샷, KARDI, 육중완밴드, 소닉스톤즈, 김목경밴드, OATHEAN, 로큰롤라디오, MADMANS ESPRIT, HeMeets(히미츠), 소울트레인, 하헌진x로다운30, 남경운밴드, 이인규블루스밴드이, 2차 라인업에는 장기하, 서문탁, 로맨틱펀치, 카더가든, 하동균, Xdinary Heroes, UNVEIL RAZE(일본), 나상현씨밴드, 뷰렛, DJ이하늘x배드키즈, 강산에, CHANZE, 네미시스, 크래쉬, 악퉁, 고니, UV, XANDRIA(독일), 체인지, 이디오테잎, QWER, 피싱걸스, 디아블로, 오칠, NOYA(노야), 행로난, 원진밴드, 슬로우진 등이 포함된 바 있다.페스티벌의 총연출을 맡은 이태동 PD는 “장르와 각층의 세대가 아우르는 페스티벌로 K-POP 음악과 공연 콘텐츠의 다양성에 집중했고 폭넓은 뮤지션 라인업으로 페스티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JUMF2024는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과 전주 일원(더뮤지션)에서 진행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0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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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바다 미국횡단 다큐 영화, 전주국제영화제서 첫선

밴드 안녕바다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된다.22일 소속사 코스믹뮤직랩에 따르면 안녕바다의 미국횡단 로드트립 다큐멘터리 영화 ‘난그대와바다를가르네’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난그대와바다를가르네’는 미국 동부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해 미국 서부 뉴욕까지의 여정과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난그대와바다를 가르네’의 노현정 감독은 ‘송 오브 더 세임 나이트’(Song of the Same Night), ‘인섬니아 4AM’(Insomnia 4AM), ‘20’ 등으로 각종 세계 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한 재원이다. ‘인섬니아 4AM’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단편 영화 코너에 초청 상영됐으며 ‘20’은 올해 부루클린 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될 예정이다. 해당 영화들의 음악은 안녕바다가 담당했다.안녕바다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진행되는 다음 달 5일 전주씨네투어X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 상영 후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고 6일에는 영화 상영 후 GV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한편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거리를 비롯한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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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바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한인축제 참가

‘별빛이 내린다’ 밴드 안녕바다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 LA 한인축제 무대에 오른다.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LA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린다. LA한인축제는 10월12일부터 15일까지 LA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3250 San Marino St. LA)에서 진행된다. 안녕바다는 두 행사에 모두 참석한다.10월 13일에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축하무대 공연을, 14일에는 ‘LA 한인축제’ 에 참여해 안녕바다만의 감성과 에너지를 동포들과 외국인들 앞에서 선보일 예정이다.안녕바다가 미국에서 진행할 공연들은 ‘2023 뮤콘 초이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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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하지혜-안녕바다 등, 원음방송 주최 '청년마음콘서트' 참여!

원음방송이 오는 11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서대문구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 아트홀에서 열리는 제3회 ‘서울시와 함께 하는 청년마음콘서트’를 선보인다. 인생의 방향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불확실성이 날로 증가하는 지금, 원음방송이 서울시와 함께 청년들의 마음을 모아 희망의 미래를 꿈꾸는 장으로 조은형 국장이 1부를 진행한다. 이날 11시부터 1부에서는 방송인 조영구의 꿈에 대한 비전, '도전하는 삶이 필요하다'를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이어 KBS 스포츠 예술과학원 라이브 커머스 하지혜 원장이 '위기는 곧 기회! 가슴 뛰는 일을 하자'를 주제로 1부 강연과 관련 토크를 진행, 청년 세대의 미래를 응원한다. 오후 2시부터 청년 세대의 감성을 음악적으로 대변해 줄 공연이 2부로 진행되며 출연진으로는 '별빛이 내린다'로 유명한 록밴드 '안녕 바다', 파워풀한 그룹 '세마 밴드', 걸그룹 '피싱걸스', 그리고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 학생들로 이뤄진 밴드 '내일 모레'가 올 라이브 공연으로 멋진 무대를 펼친다. '서울시와 함께 하는 청년마음콘서트'는 추후, 원음방송 라디오(FM89.7Mhz)로 11월 12일(토) 오후 4시부터 방송되며 유튜브로도 업로드될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27 19:15
예능

'유스케' 폴킴, 손예진♥현빈 축가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가수 폴킴이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 축가 비하인드를 밝혔다. 17일 방송 예정인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박재범, 빅나티부터 이지영, 백아연, 빈센트블루까지 만나볼 수 있다. 폴킴은 첫 곡으로 데뷔곡 ‘커피 한 잔 할래요’를 노래하며 로맨틱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토크에서 그는 “이 노래가 최준 씨 노래인 줄 아는 분들이 많더라”라고 고백하며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저의 자작곡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최근 손예진·현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원래 정말 가까운 지인이 아니면 축가를 잘 하지 않는다”라고 말문을 연 그는 “손예진·현빈 결혼식은 티켓팅 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나도 가보고 싶었다”라고 솔직히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결혼을 앞둔 관객들을 위해 즉석에서 축가를 선물해줘 눈길을 끌었다. 관객들의 요청으로 ‘모든 날, 모든 순간’과 ‘너였다면’을 선보였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신곡 ‘Star’와 ‘One more time’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을 예정. 한편, 지난 겨울에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마쳤다는 폴킴은 콘서트에 어머니가 함께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어머니가 ‘너를 만나’의 전주 부분을 직접 솔로로 연주해줬다고 밝히며 “저보다 더 열심히 연습하시더라”, “땀에 온몸이 젖을 때까지 연습하셨다”라고 설명했다고. 이어 어머니의 연주 영상이 공개되자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다음으로 드라마 '미남당'으로 돌아온 배우 오연서, 서인국, 권수현의 무대로 꾸며졌다. 이들은 스케치북을 위해 3인조 혼성그룹 ‘엉망진창’을 결성, 쿨의 ‘애상’으로 상큼한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 의상부터 소품과 안무, 팀 이름까지 직접 준비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날 세 배우의 공통점이 밝혀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걸그룹 ‘LUV’ 출신의 오연서부터 ‘슈퍼스타K’ 우승자 출신의 서인국, 밴드 ‘안녕바다’로도 활동한 기타리스트였던 권수현까지 공교롭게도 세 사람 모두 뮤지션 출신이었던 것. 특히 스케치북에 첫 출연한 오연서는 “20년 만에 다시 가수로 인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권수현 역시 스케치북이 예능 첫 출연임을 밝히며 “아침부터 소화가 안 되더라”라고 떨리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뮤지션 출신답게 각자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해 눈길을 끈다 오연서는 애창곡으로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를 꼽으며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자랑했는가 하면, 권수현은 기타 연주와 함께 영화 ‘클로저’의 삽입곡으로 유명한 ‘The Blower’s Daughter’를 선보였다. 이에 질세라 서인국 역시 오랜만에 ‘애기야’를 선보였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5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 서인국의 신곡 무대까지 방송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유스케X뮤지션 with you’ 141번째 노래의 주인공으로는 백아연이 2주 연속 출연했다. ‘OST 신흥강자’로도 불리는 백아연은 이날 배우 신세경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OST를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하는가 하면, 그동안 사랑받았던 OST 중 자신의 목소리와 가장 잘 맞았던 곡으로 아이유·이준기·강하늘 주연의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의 OST ‘사랑인 듯 아닌 듯’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부르는 건 처음”이라고 고백하며 즉석에서 라이브로 들려주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백아연이 부를 노래는 양요섭의 ‘카페인’으로,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마음을 카페인이라는 소재로 담은 노래이다. 백아연은 “재즈와 보사노바 느낌으로 재해석했다”라고 편곡 포인트를 밝혔는가 하면, 랩 부분은 어떻게 소화할 예정이냐는 유희열의 질문에 “싱잉랩처럼 준비했다”, “보컬보다 더 열심히 연습했다”라고 답해 기대감을 더했다는 후문. 백아연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카페인’은 방송 다음 날인 6월 25일 낮 12시, 유희열의 스케치북 : 아흔두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백아연”으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의 마지막 무대는 ‘싱어송라이터’ 다운(Dvwn)이 장식했다. 지코가 픽한 유일한 뮤지션으로도 알려져있는 그는 최근 영국 음악 평론지 NME가 발표한 ‘올해의 신흥 아티스트 100인’에 K팝 남자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주목받기도 했던 실력파 신예 뮤지션이다. 지코와 함께 출연했던 첫 출연에 이어 이번엔 스케치북에 처음으로 단독 출연하게 된 다운(Dvwn)은 연신 긴장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솔직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날 다운(Dvwn)은 데뷔 전 편의점에서 일했던 이색 과거를 밝혀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편의점 직원으로 시작해 직접 사장으로 편의점을 운영하기도 했으며, 편의점에 이어 마트도 운영했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본인이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한 신곡 ‘lost’로 특유의 트렌디하면서도 짙은 감성을 자랑했다고 해 관심을 끈다. 24일 오후 11시 30분 방송. 김선우 기자 2022.06.23 17:59
연예

'별빛이 내린다' 안녕바다, 한국밴드 최초로 뉴욕 링컨센터 공연

안녕바다가 한국 밴드로서는 최초로 뉴욕 링컨 센터에서 공연을 한다. 21일 소속사는 "안녕바다가 링컨센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한국 인디음악 공연에 오른다. 잔나비도 초청받아 뉴욕의 여름밤을 강렬하고도 아름다운 음악으로 수 놓을 예정"이라고 했다. 링컨센터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뉴욕시 최고의 예술단지로, 무대예술 및 연주예술을 위한 종합예술센터이다. 공연은 7월 27일 열린다. 링컨센터 주최행사인 '썸머 포 더 씨티 (Summer for the City)'의 공식 프로그램 중 하나로, 뉴욕한국문화원과 링컨센터와 공동으로 기획한 ’K인디 뮤직 나이트' 콘서트다. 안녕바다는 히트송인 ‘별빛이 내린다’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으로 한국 밴드 음악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들은 미국 영화사 BlockPond Productions의 투자와 Suddenly Pictures 제작으로 ‘I cross the sea with You (가제) ‘. 제목의 로드트립 다큐멘터리 영화 촬영도 준비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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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65호→'별빛이 내린다' 안녕바다, 크리스마스 시즌송 발매

JTBC '싱어게인' 65호 가수로 등장했던 안녕바다가 크리스마스 시즌송을 낸다. 안녕바다의 보컬인 나무는 11월 30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 65호 가수로 출연해 '자신을 예능으로 뜬 가수'라며 등장했다. 다들 나무의 존재를 궁금해 할 찰나 나무는 자신이 작사, 작곡. 안녕바다를 통해 발표한 '별빛이 내린다' 를 가창하며 심사위원 및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다. 주니어 심사위원인 송민호는 "별 빛이 내리는 것을 이렇게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것에 놀라웠다”고 말했다. 나무는 8어게인중에 5어게인을 받아 합격이 보류되었지만, 방송직후 ‘별빛이 내린다’가 검색어 상위권을 랭크하며 기대감을 높혔다. ‘별빛이 내린다’는 KBS2 ‘1박2일’, tvN ‘SNL 코리아, tvN ‘꽃보다 할배’등의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단골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고, 여러 광고에도 삽입되면서 ‘봄캐롤’, ‘수도꼭지송’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많은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지금껏 사랑받고 있으며, 지난 19일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임영웅이 ‘별빛이 내린다’를 가창하며 또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안녕바다가 2년만에 선보이는 새 싱글 ‘안녕 메리크리스마스’는 보컬인 나무가 작곡, 작사하고, 안녕바다 멤버들이 편곡을 맡았다. 이 곡은 듣자마자 안녕바다 특유의 신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27일 서울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릴 단독 콘서트 ‘담담, 수고많았어요 2020’ 공연을 통해 처음으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노래는 7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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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오락부장 정체=안녕바다 나무…신봉선 예상적중

'복면가왕' 오락부장의 정체는 안녕바다의 보컬 나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파죽의 3연승을 기록 중인 가왕 동방불패가 4연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저지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자 8인이 출연했다. 1라운드 세 번째 무대는 오락부장과 게임보이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걸의 '아스피린'을 불렀다. 오락부장은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 독특한 음색이었다. 반면 게임보이는 부드럽게 감싸는 매력가이였다. 막상막하의 승부를 예고했다. 흥도 실력도 빠지지 않는 무대였다. 연예인 판정단 김호영은 "너무 즐거웠다. 게임보이는 아이돌에 대한 선입견을 깨버렸다. 굉장히 여유로웠다. 그룹 내에서 분위기를 주도하고 가창력도 엄청날 것 같다. 오락부장은 목소리 컨트롤을 완벽하게 하는 고수인 것 같다"고 평했다. 레이디 제인은 "오락부장의 여유 넘치는 무대매너를 보고 베테랑 래퍼"로 확신했다. 게임보이는 아이돌 멤버로 추정했다. 이 대결의 승자는 게임보이였다. 일반인 판정단의 투표가 결정적이었다. 패한 오락부장의 정체는 나무였다. 신봉선의 예상이 적중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4.01 18:12
연예

[이슈IS] 오늘 200만 촛불집회..안치환·DJ DOC 무대 오른다

대중가요는 오늘(26일)도 민심을 노래한다.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외치는 5차 촛불집회가 진행된다. 가수 안치환 DJ DOC 노브레인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된 시함뮤 등이 촛불집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먼저 시함뮤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에 등장하는 '민중의 노래'를 부른다. 이 곡은 뮤지컬 속에서 시위대가 부르는 노래다. 오후 8시에 무대에 오르는 안치환은 '권력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이라는 신곡을 선보인다. 현 시국을 담은 노래다. DJ DOC는 오후 9시 촛불집회 행진 뒤에 등장해 신곡 '수취인불명'을 노래한다. 안치환의 무대와 마찬가지로 현 시국을 다룬 곡이다. 노브레인은 이어 오후 10시 DJ DOC와 바통 터치할 계획이다.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 캠핑촌에서도 '하야하롹'이라는 색다른 무대가 펼쳐진다. 크래쉬 폰부스 안녕바다 말로 노선택과 소울소스 등이 록으로 민심을 노래할 예정이다. 한편, 광화문 광장에서는 열리는 촛불집회는 5차를 맞았다. 앞서 이승환 조피디 전인권 가리온 등이 무대에 올라 음악으로 촛불에 힘을 보태왔다. 박정선 기자 2016.11.2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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