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건
연예

'슈퍼밴드2' 시네마 무대 본 유희열 "최선 다한 연주에 감동"

시네마가 '슈퍼밴드2' 생방송 마지막 경연팀이 됐다. 4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 생방송 파이널에서는 제2대 슈퍼밴드를 선발하기 위한 무대가 펼쳐진다. 1억원, 안마의자, 투어콘서트, 앨범발매 특전을 걸고 CNEMA(시네마; 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 CRAXILVER(크랙실버; 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 KARDI(카디; 황린,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 Poco a Poco(포코아포코; 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 THE FIX(더 픽스; 린지, 은아경, 정나영, 황현조) The Whales(더 웨일즈; 양장세민, 김준서, 김한겸, 정석훈, 조기훈)가 대결한다. 카디로 시작한 경연은 시네마가 마무리했다. 카디, 포코아포코, 더픽스, 더 웨일즈, 크랙실버의 무대 이후 시네마가 마지막으로 올랐다. 이들은 "3라운드부터 시네마로 만나게 된 것이 기적이다. 앞으로도 영화같은 음악을 하겠다"며 마지막까지 자신감을 드러냈다. 무대를 본 유희열 프로듀서는 "최선을 다해 연주하는 모습이 뭉클했다. 감동받았다. 팀명이 시네마인데 마치 오늘 부른 '항해'라는 노래가 '슈퍼밴드2'의 주제곡같았다. 기분이 묘했다. 모든 분들이 귀하다는 걸 무대를 통해 알았다. 화면에서 보여지는 재능이 전부가 아니다. 어마어마한 재능이 있는 분들이다"고 응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4 23:04
연예

'슈퍼밴드' 크랙실버 "10대들도 좋아해서 우리도 신기"

크랙실버가 '슈퍼밴드2' 메탈의 매력을 전했다. 4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 생방송 파이널에서는 제2대 슈퍼밴드를 선발하기 위한 무대가 펼쳐진다. 1억원, 안마의자, 투어콘서트, 앨범발매 특전을 걸고 CNEMA(시네마; 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 CRAXILVER(크랙실버; 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 KARDI(카디; 황린,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 Poco a Poco(포코아포코; 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 THE FIX(더 픽스; 린지, 은아경, 정나영, 황현조) The Whales(더 웨일즈; 양장세민, 김준서, 김한겸, 정석훈, 조기훈)가 대결한다. 다섯 번째로 크랙실버가 올랐다. 카디, 포코아포코, 더 픽스, 더 웨일즈에 이어 크랙실버만의 록 사운드로 무대를 채웠다. 기립박수로 관객석도 하나됐다. 무대를 마친 멤버 윌리K는 "40대 분들이 좋아한다는데 10대에게도 인기가 많다"는 질문에 "우리도 신기하다. 메탈 향수를 느끼는 40대와 그 자녀들이 같이 보는 것 같다. 마법같은 현상이다. 10대 친구들이 오빠라고 불러주는데 내게만 삼촌, 아저씨, 선생님으로 부른다. 호칭이 중요한 건 아니라 감사한 마음"이라고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4 22:44
연예

'슈퍼밴드2' 더 웨일즈 "이렇게 끝낼 수 없다"

더 웨일즈가 '슈퍼밴드2' 파이널에 불타는 의지를 보였다. 4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 생방송 파이널에서는 제2대 슈퍼밴드를 선발하기 위한 무대가 펼쳐진다. 1억원, 안마의자, 투어콘서트, 앨범발매 특전을 걸고 CNEMA(시네마; 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 CRAXILVER(크랙실버; 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 KARDI(카디; 황린,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 Poco a Poco(포코아포코; 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 THE FIX(더 픽스; 린지, 은아경, 정나영, 황현조) The Whales(더 웨일즈; 양장세민, 김준서, 김한겸, 정석훈, 조기훈)가 대결한다. 네 번째 경연팀은 더 웨일즈. 카디, 포코아포코, 더 픽스에 이어 무대를 꾸미게 됐다. 더 웨일즈는 시즌2 최연소 멤버로 구성됐지만 막강한 실력자들이다. 앞선 무대에선 조기훈의 팔 부상으로 4인이 올라 눈물을 보이기도 했지만, 멤버들은 "이렇게 끝낼 수는 없다"며 마음을 다잡았다. 조기훈은 "무대 뒤에서 연주를 해주는 사람이었다면 더 웨일즈는 첫 팀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노래는 존 레논의 '이매진'을 택했다. 더 웨일즈만의 감성을 담은 무대에 윤상은 "뭉클했다. 지난 1차 파이널 때 기훈 씨가 없는 상태에서 6위를 했는데 그때의 멤버들 기분이 어땠는지 와닿았다. 보란듯이 어떤 힘든 순간을 이 한 무대로 다 날려버린 것 같다"고 했다. 노래를 끝낸 고3 김한겸은 "아침에 학교가고 저녁엔 합주갔다. 고된 일상을 빨리 배웠다. 형들과 합주하면서 많은 성장을 하고 있다. 수시 준비도 해야 하는데 대학입시보다 '슈퍼밴드2' 우승이 간절한 사람이다"고 했다. 이에 윤상은 "입시 감독을 오래 했는데 김한겸 실력이면 어디든 합격"이라고 응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4 22:29
연예

'슈퍼밴드2' 더 픽스 "방송 최초 여성밴드, '위 온 탑'"

더 픽스가 여성밴드로서 자신감을 보였다. 4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 생방송 파이널에서는 제2대 슈퍼밴드를 선발하기 위한 무대가 펼쳐진다. 1억원, 안마의자, 투어콘서트, 앨범발매 특전을 걸고 CNEMA(시네마; 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 CRAXILVER(크랙실버; 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 KARDI(카디; 황린,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 Poco a Poco(포코아포코; 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 THE FIX(더 픽스; 린지, 은아경, 정나영, 황현조) The Whales(더 웨일즈; 양장세민, 김준서, 김한겸, 정석훈, 조기훈)가 대결한다. 카디, 포코아포코에 이어 더 픽스는 세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최초의 여성 멤버로만 구성된 밴드"라면서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본 부대에선 강렬한 더 픽스의 모습을 장착했다. '위 온 탑'을 선곡하고 우승하겠다는 자신감을 어필했다. 무대를 본 유희열 심사위원은 "너무 멋있다. '슈퍼밴드'에 참가를 결정했을 때 이런 밴드를 보고 싶었다고 했다. 그 밴드를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존재 만으로도 역사가 시작됐다. 파이널이 아니라 더픽스의 스타트같다"고 활짝 웃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4 22:11
연예

'슈퍼밴드2' 포코아포코 "기타 4대의 한계란 없다"

포코아포코가 기타의 매력을 전한다. 4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 생방송 파이널에서는 제2대 슈퍼밴드를 선발하기 위한 무대가 펼쳐진다. 1억원, 안마의자, 투어콘서트, 앨범발매 특전을 걸고 CNEMA(시네마; 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 CRAXILVER(크랙실버; 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 KARDI(카디; 황린,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 Poco a Poco(포코아포코; 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 THE FIX(더 픽스; 린지, 은아경, 정나영, 황현조) The Whales(더 웨일즈; 양장세민, 김준서, 김한겸, 정석훈, 조기훈)가 대결한다. 카디에 이어 두 번째로 포코아포코가 올랐다. 포코아포코는 결선 1차전에서 최종순위 5위에 올랐다. 멤버들은 "시즌1이었으면 탈락이다. 더이상 비울 순 없다"며 각오를 불태웠다. 장하은은 "원래 무대에 올라가면 나만 잘하면 되고 나만 신경쓰면 되는데 포코아포코에선 내가 잘 안 느껴진다. 우리가 있는 느낌이다"라고 팀워크를 전했다. 이날 무대 또한 팀워크에 대한 자작곡 '멧 유'(Met You)를 택했다. 멤버들은 "우리 기량을 뽐낼 수 있게 작곡했다. 기타 4대의 한계란 없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4 21:49
연예

'슈퍼밴드2' 카디, 생방송 첫 무대 "글로벌 K밴드 목표"

카디가 '슈퍼밴드2' 생방송을 연다. 4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 생방송 파이널에서는 제2대 슈퍼밴드를 선발하기 위한 무대가 펼쳐진다. 1억원, 안마의자, 투어콘서트, 앨범발매 특전을 걸고 CNEMA(시네마; 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 CRAXILVER(크랙실버; 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 KARDI(카디; 황린,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 Poco a Poco(포코아포코; 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 THE FIX(더 픽스; 린지, 은아경, 정나영, 황현조) The Whales(더 웨일즈; 양장세민, 김준서, 김한겸, 정석훈, 조기훈)가 대결한다. 첫 무대는 카디. 멤버 황린은 "글로벌 K밴드 슬로건에 맞는 팀은 우리"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그에 맞는 멋진 무대 준비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들은 자작곡을 준비했다. 비상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레디 투 플라이'를 택했다. 황린은 "멤버들이 너무 좋다. 이 멤버로, 이 노래로 1등을 못하면 억울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1등을 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4 21:2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