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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나, '복면가왕' 쥐순이 인증샷 "새로운 도전, 행복한 시간"
배우 안미나가 '복면가왕'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안미나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MBC '복면가왕' 쥐순이는 저 안미나였습니다! 새로운 도전 행복한 시간.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미나는 MBC '복면가왕' 대기실에서 쥐순이 복면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미나는 이날(1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 '쥐돌이'와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으로 대결을 펼쳤고, 이후 원타임의 'One Love'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과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영화 '라디오스타' 등 굵직한 작품 등에 출연했던 안미나는 글을 써보고 싶어 배우 활동을 접고 추리소설,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미나는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했다. 가장 최근엔 영화 '강철비'에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13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