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건
연예

'나혼자산다' 안소희, 원조 국민여동생의 자취 일상 공개

'국민 여동생' 안소희의 일상이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안소희가 첫 출연, 꽉 찬 자취 라이프를 그려나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햇살이 쏟아지는 화사한 '소희 하우스'가 처음 공개된다. 감성 가득한 카페석과,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강탈한다. 안소희는 꼼꼼한 손길로 집 안 구석구석을 정돈하며 '똑순이 자취생’의 면모를 뽐낸다. 소소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가득한 일상이 시청자의 미소를 부른다. 자칭 '빵순이'인 소희는 씹기와 멍 때리기가 반복되는 느릿느릿한 몸짓으로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긴다. 음식을 오물오물 씹으며 무려 1시간에 걸친 먹방을 이어간다고. 식사를 마친 뒤에는 취미 생활인 비즈 공예에 돌입, 최애 간식템인 '약과'를 동원해 텐션을 끌어올리며 작업에 열중한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소희는 철인 3종 경기를 방불케 하는 고강도 운동으로 숨 가쁜 시간을 보낸다. 제자리 뛰기와 싸이클, 수중 러닝 머신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낼 예정. "몸을 많이 써야 무언가를 한 것 같다"며 에너지를 쏟아붓던 그는 혹독한 운동 강도에 줄행랑을 치며 지친 모습을 보인다고. 소소하지만 알찬 소희의 리얼한 자취 일기는 내일(5일) 오후 11시 5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4 14:19
연예

고수, '미씽' 촬영 중 근황···오늘도 완벽한 '고비드' 비주얼

배우 고수가 드라마 '미씽'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고수는 25일 자신의 SNS에 "밖엔 비, 커피, Love #미씽 #그들이있었다 #OCN"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수는 정장과 시계 등으로 댄디하게 스타일링한 모습. 커피를 마시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비드'란 별칭답게 잘생긴 외모와 멋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멋있다, "기대할게요", "역시 원조 다비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수는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출연한다. '미씽'은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고수를 비롯해 허준호, 안소희, 하준, 서은수 등이 함께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25 14:30
연예

'아는형님' 붐, 강호동 저격수로 컴백 "나이들어 안타까워"

‘강호동 라인’ 붐이 ‘강호동 저격수’로 돌변했다.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방송인 붐과 배우 안소희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DJ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붐과 ‘어머나’ 소녀에서 연기자로 거듭난 안소희는 강력해진 ‘예능감’을 뽐내며 입담을 자랑한다.녹화에서 두 사람은 각자 강호동과 얽힌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원조 ‘강호동 라인’ 대표 주자 붐은 “최근 강호동이 나이가 들었다고 느꼈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붐의 말을 귀 기울여 듣던 형님들은 그 이유를 듣고 황당해했다는 후문. 붐은 “과장이 너무 심하다”는 형님들의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강호동을 보며 울컥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안소희 역시 본인이 강호동이 진행했던 프로그램 ‘스타킹’의 피해자 중 한 명이라고 밝혀 두 사람 사이에 벌어졌던 일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붐과 안소희의 이야기를 듣던 이수근 역시 과거 ‘파이팅’ 넘쳤던 강호동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강호동 몰이’에 힘을 더했다.붐과 안소희의 거침없는 입담은 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3.03 10:07
연예

'아는형님' 안소희, 4년 만의 예능 나들이…"선미 추천"

안소희가 선미의 응원을 받고 4년 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3일(토) 밤 9시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는 원조 ‘국민 여동생’ 안소희와 원조 ‘강호동 라인’ 붐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소희는 4년 만의 예능 출연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호동이 “어떻게 출연 결심을 하게 되었냐”고 묻자 소희는 “평소 ‘아는 형님’의 열렬한 팬이었고, 특히 절친한 선미의 추천으로 용기를 얻었다”고 답했다.알고 보니 ‘아는 형님’에 출연한 적이 있는 선미가 “강호동이 많이 변했다”고 말하며 출연을 격려했다는 것. 이에 형님들은 선미의 말이 어떤 의미일지 추측하며 ‘강호동 몰이’를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이날 소희는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 앞서 만반의 준비를 한 듯 다채로운 개인기로 예능감을 뽐냈다. 숨겨 놓았던 성대모사는 물론,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선보인 좀비 연기를 선보여 형님들의 박수를 받았다. 소희의 새로운 매력에 푹 빠진 형님들은 ‘안소희 독점 인터뷰 쟁탈전’을 벌이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는 후문.한편, 이날 녹화에서 평소 소희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김희철은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소희를 보자마자 수줍어하며 유독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가득 충전한 예능감과 함께 돌아온 소희의 새로운 매력은 3일(토) 밤 9시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미현 기자 2018.03.02 15:08
연예

'안투라지' 소희부터 엠버까지, 신스틸러 여성 파워

tvN 새 금토극 '안투라지'에 여성 신스틸러가 모인다. '안투라지'에는 최명길, 장소연, 윤지혜, 안소희, 엠버가 신스틸러로 등장해 말 그대로 신을 훔칠 예정.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 변신으로 안방극장의 시선부터 끌어모은다는 각오다. 먼저 최명길은 극중 조진웅(김은갑)과 거대 매니지먼트 회사를 공동으로 운영하는 공동 대표 강옥자 역을 맡는다. 강옥자는 1세대 매니저이자 최초의 여자 매니저였던 전설적인 인물로 김은갑의 사수였다. 최명길은 강옥자 역을 통해 그간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강하고 걸걸한 모습으로 활약하며 원조 걸크러쉬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장소연은 극중 영화 제작사 생각 대표 조태영으로 변신한다. 조태영은 김은갑과 차영빈이 관심을 가지는 영화를 제작하며 두 인물과 때로는 우호적으로, 때로는 대립각을 세울 계획. 장소연은 영화 '곡성' 등에서 남다른 연기 내공을 드러냈던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도 씬스틸러 활약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윤지혜는 조진웅의 아내 윤세나로 활약한다. 윤세나는 전직 배우 출신으로, 조진웅과 결혼 후 자녀 교육에 열정적인 전업주부가 되었다. 윤지혜는 업계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악담가이자 승부사인 조진웅을 꼼짝 못하게 하는 유일한 인물인 만큼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모성애를 오가는 감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안소희는 서강준(차영빈)의 첫사랑이자 인기 여배우 안소희를 연기한다. 서강준, 이광주(차준), 박정민(이호진), 이동휘(거북)과 같은 대학 같은 영화학과를 졸업해 모두와 친하다. 안소희는 극중 차영빈의 애틋한 첫사랑 역할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엠버는 극중 거대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조진웅의 비서 제이 정 역을 맡았다. 제이 정은 재미교포 출신으로 개방적인 사고의 소유자다. 조진웅에게 하고 싶은 말 다 하며 코믹한 애증 관계를 형성한다. 엠버는 데뷔 7년만에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 제이 정 역할을 통해 연기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제작진은 "남성 출연진이 다수인 '안투라지'에 최명길, 장소연, 윤지혜, 안소희, 엠버가 각자 역할과 개성이 뚜렷한 여성 캐릭터로 존재감을 부각시켜 극의 균형을 잘 잡아주었다. 그간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이 남자 주인공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안투라지'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서강준과 그의 친구들 박정민, 이광수, 이동휘가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조진웅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그린 드라마. 오는 11월 4일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2016.10.18 16:1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