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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모바일' 세계 최강 가린다…펍지, 독일서 '2019 PMCO' 개최
펍지는 26일부터 2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2019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클럽 오픈(이하 PMCO)’ 글로벌 파이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3일간 진행될 2019 PMCO 파이널에는 전 세계 최정상급 실력을 갖춘 16개 팀이 출전해 총 상금 250만 달러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강팀의 영예를 놓고 승부를 겨룬다. 한국 대표팀으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스쿼드 업 시즌3’에서 최종 승리를 거머쥔 GC부산이 출전한다.개막일인 26일 세계적인 슈퍼스타 뮤지션 알렌 워커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신곡을 특별 라이브 공연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 또 전 세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들이 투표로 뽑은 셀러브리티 및 인플루언서 9인의 이벤트 매치 ‘팀 업’이 진행된다. 알렌 워커도 이번 이벤트 매치에 참가한다.2019 PMCO 글로벌 파이널 경기의 한국어 생중계는 대회 기간 매일 저녁 7시(한국 시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즐길 수 있다. 캐스터에 권이슬 아나운서, 해설에 빈본 해설과 유튜브 스트리머인 키실이 한국 중계진으로 참가해 경기 현장과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실시간 관전이 가능하다.펍지는 2019 PMCO 파이널을 기념, 특별 콜라보레이션BGM이 포함된 ‘우승 테마(60일제)’를 26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전 유저들에게 지급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9.07.26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