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63건
연예일반

[TVis] 박보검, 이름 전부 암기→버스킹 성공…“어디서나 우두머리 상” (‘가브리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박보검이 아카펠라 중창단 단장으로 다재다능함을 뽐냈다.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 3회에서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아카펠라 중창단을 이끄는 루리 박보검의 삶이 그려졌다.방송에서 박보검은 연습실에서 중창단 ‘더 램파츠’를 지휘할 뿐 아니라, 깜짝 선물을 준비해 연습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박보검이 준비한 선물은 팀명이 적힌 슬로건. 박보검의 진심에 단원들도 감동했다.이어 박보검은 단원들 출석체크를 진행하며 놀라운 암기력을 보였다. 이에 데프콘은 “박보검은 어떤 사람이야 우리는 저렇게 못한다”라고 감탄했다. 한 단원이 “우리 이름 기억하느라 가사를 기억하지 못하는건 아니겠지”라는 농담하자 박보검은 해사하게 웃었다. 이어 박보검은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주는 것은 참 의미있는 일”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마침내 아카펠라 버스킹에 나선 박보검은 눈짓으로 단원들과 교감하며 공연을 시작했다. 자신의 솔로 구간도 훌륭히 소화해 내는 모습을 보고 박명수는 “잘생긴 사람이 하니까 보기 좋다”고 감탄했다. 당시를 회상하며 박보검은 “서로가 서로의 눈을 보면서 했다. 말하지 않아도 눈빛, 제스처로 소통하며 합창이라는 것이 묘한 매력이 있었다”고 말했다.박보검은 “부르면서 긴장됐다. 볼이 떨렸을 정도”라고 회상했으나 실제로는 단장다운 당당함으로 군중들 앞에서 영어로 멘트를 소화했다. 이에 박명수는 “넌 어디가도 우두머리 할 것 같아”라고 인정했다.두 번째 곡을 소화하면서 박보검은 관객 앞에 다가가 춤을 살짝 추기도 했다. 패널 강민경의 “넉살좋다”라는 말에 박보검은 “루리 덕분에 춤을 출 수 있는 자신감을 얻어 감사했다”고 돌아봤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05 23:51
연예일반

“동창들이 욕해”… 이순재, ‘거침없이 하이킥’ 야동순재 편 걱정多 (회장님네)

원로 배우 이순재가 ‘회장님네’에 출연한다.케이블채널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51화에는 전원 마을에 반가운 손님, 이순재가 찾아온다. 현역 최고령 배우인 이순재와 함께 그의 연기 인생을 회고하고, 국민배우도 피할 수 없는 농촌 ‘노동 일기’를 담은 에피소드가 방영된다. 또한 이순재마저 놀라게 한 깜짝 게스트, 하이킥 패밀리 박해미, 정준하의 방문으로 반가움이 두 배가 된 전원 마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최불암, 김혜자가 다녀간 후 만남의 여운을 곱씹던 전원 패밀리에게 자전거에 깨풀을 싣고 마을 이장으로 완벽 위장한 이순재가 다가온다. 부탁한 깨풀을 전달하러 온 이장인 줄로만 아는 전원 패밀리는 가까이 가서 그를 확인하고 모두 놀라움과 반가움에 말을 잇지 못한다. 모두 한자리에 모여 반세기가 훌쩍 넘는 그의 연기 인생에 대한 방대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전원 패밀리 모두가 이순재의 원샷 원킬 암기력, 젊은 배우 못지않은 지치지 않는 체력을 앞다퉈 증언한다. 서울대 철학과 출신다운 깊은 작품 철학부터 불타는 연기 열정으로 벌써 42년 전, 1982년부터 노담을 실천하게 된 이순재의 계기, 더불어 “꼴뚜기 게임 같은 거 껴주면 할리우드 갈 수 있지”라며 비로소 드러낸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야망으로 전원 패밀리를 폭소케 한다. 한편 일용네가 집을 통째로 세를 줬다는 소식에 관심이 집중된다. 16년 전 종영한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이 가네의 가장 이순재의 맏아들로 출연한 식신 정준하와 오케이 여사 애칭의 며느리 박해미가 깜짝 손님으로 방문하는 것. 특히 정준하는 ‘회장님네 사람들’의 애청자임을 밝히며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란 소감을 밝힌다. 예상치 못한 등장에 놀란 아버지 이순재는 금세 진한 반가움을 표하며 빛나는 가족 케미를 선보인다. 이순재는 ‘하이킥’ 촬영 당시를 추억하다가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야동순재’를 손꼽는다. 촬영 당시 “난 안 한다. 이거 나가면 동창들이 뭐라고 욕한다”라고 거절했지만 너무 재밌을 것 같다는 김병욱 PD의 의견에 따라 강행했다고. 걱정과 달리 폭발적인 반응을 받으며 시청률까지 상승시킨 전설적 캐릭터 탄생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정준하는 코미디언 출신으로 연기를 하게 되어 대본을 철저하게 외웠는데 박해미는 세트장 곳곳에 컨닝 페이퍼를 준비했었다며 폭로를 한다. 이에 박해미는 “정말 나는,구제 불능이에요”라며 대본을 미처 다 못 외워 촬영장 곳곳에 컨닝 페이퍼를 써뒀어야만 했던 사실을 고백해 웃음을 선사한다. 붕어빵 모자인 나문희와 정준하의 시그니처였던 폭탄 파마머리 헤어스타일 탄생의 비밀도 밝혀진다.그 외에 ‘하이킥’ 이 가네 패밀리와 ‘전원일기’ 김 회장네 패밀리의 초특급 콜라보 성사로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고 김수미, 이계인 등 이순재와 함께 작품을 했던 베테랑 배우들이 드라마 ‘허준’,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라떼 스토리로 한참을 웃고 떠들고 난 후 김수미는 이순재에게 “근데 선생님, 여기 오시면 조금 일은 하셔야 해”라며 하이킥의 상징 호박고구마 캐오기를 부탁해 주위를 폭소케 한다.국민 드라마 ‘전원일기’ 패밀리, 국민 시트콤 ‘하이킥’ 패밀리의 회동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회장님네 사람들’ 51화는 2일 8시 20분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02 18:03
연예일반

‘1박 2일’ 연정훈·딘딘·나인우, 유창한 영어 실력 공개

‘1박 2일’ 멤버들이 유창한 영어 실력을 공개한다.9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여름 바캉스’ 특집에서는 순천의 이탈리아와 미국을 넘나들며 다채롭게 여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세계여행 미션에서 추방과 성공을 동시에 맛본 멤버들은 겸손한 마음으로 이탈리아에 도착한다. 암기력이 필수인 미션을 받아 든 여섯 남자는 강사로 변신, 기가 막히는 연상 암기 비법으로 스펙타클하게 미션을 수행한다.이어 자유의 나라 미국으로 간 여섯 남자는 영어 미션이 준비되어있자 아연실색한다. 하지만 유학파 출신인 연정훈, 딘딘, 나인우는 여유로운 기색을 내비치고,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인 3인의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한다.국내파인 김종민은 이에 기죽지 않고, ‘1박 2일’ 고인물답게 사전에 나올 문제를 예측, 두뇌를 풀가동해 미리 작전을 짜는 등 치밀한 전략을 세운다. 이후 선보인 ‘원 포인트’ 영어 미션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전언이다.전남 순천에서 펼쳐질 세계여행 미션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될 팀은 과연 어떤팀일까. KBS2 ‘1박 2일’ 시즌4는 9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7.09 16:30
연예일반

[화보IS] 주현영, 싱그러움 가득 “우영우 인사법? 빅뱅에서 영감받았다”

주현영이 앳스타일 9월 호 뷰티 화보 촬영장을 화사하게 밝혔다. 1일 앳스타일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토코보와 함께한 주현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주현영은 싱그러우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가득 뿜어낸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에서 동그라미 역을 찰떡 소화하며 인생캐릭터를 완성한 주현영. 그는 앳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전 국민 유행어가 된 ‘투 더’(to the) 인사법을 직접 만들었다고 밝혔다. 주현영은 “빅뱅이 딱 머릿속에 스쳤다. 학교 다닐 때 ‘비 투더 아 투더 뱅뱅’이 유행이어서 엄청 따라 부르고 다녔었는데 거기서 영감 받아 만들게 됐다”고 인사법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우영우’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선 “이토록 맘이 맞는 사람들을 어떻게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을까 서로 신기했다. 서로 유머 코드가 잘 맞았다”며 특급 케미를 자랑했다. 이어 ‘우영우’ 배우 중 가장 개그 캐릭터는 하윤경이라며 “나보다 더 웃긴 사람이 ‘봄날의 햇살’ 윤경 언니다. 언니가 사석에서 정말 재미있다. 언니랑 얘기하면 깔깔거리면서 배꼽 잡고 웃을 정도”라고 말했다. 극 중에서 절친 케미를 보여준 박은빈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주현영은 “언니가 한 신을 마칠 때마다 모두가 기립 손뼉을 쳤다. 그 많은 대사량을 소화하는 암기력이 말이 안 되더라. 보고 배운 게 정말 많다. 한 작품에서 호흡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큰 행운이었다”고. 개성 강한 동그라미 역은 물론 주 기자, 고딩 일진, 일본 가수 등의 부캐를 선보이며 넘치는 끼와 에너지를 대방출하고 있는 주현영. ‘부캐 제조기’로 알려진 그에게 다음엔 어떤 캐릭터를 보여줄 건지 묻자 “솔직히 고갈됐다. 개인기들을 하나씩 다 털었다. 다들 더 없냐고 물어보시는데 진짜 없어서 걱정이다. 이제 또 SNL 새 시즌이 시작할 텐데 뭘 해야 하나 막막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핵인싸’ 이미지와 달리 의외로 학창시절 조용한 학생이었다고. 주현영은 “학창 시절 동창들이 제가 TV 나오는 거 보고 엄청 놀라워한다고 그러더라. 동창들의 말에 따르면 나는 학교 다닐 때 되게 조곤조곤하게 말하고 참한 학생 이미지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현영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1 10:31
연예일반

'기생충' 정지소, KBS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 출연

영화 ‘기생충’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정지소가 KBS 새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난다. 정지소는 KBS 2TV 새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이하 ‘커튼콜’)에 서윤희 역으로 캐스팅됐다. ‘커튼콜’은 북에서 온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의 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정지소는 극 중 현재는 무명의 연극배우지만, 본래 인생의 ‘욜로(YOLO)’를 즐기고 있는 초엘리트 서윤희로 분한다. 강하늘(유재헌)이 속한 극단에서 함께 공연을 하는 동료 단원으로, 엄청난 대본 암기력과 특유의 순발력으로 어떤 역할이든 소화 가능해 단장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인물이다. 정지소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으로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기생충’에서 이선균(동익)의 딸 다혜 역으로 출연해 2020년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영화부문 캐스팅상을 수상했다. 이후 tvN 드라마 ‘방법’, KBS 2TV ‘이미테이션’ 등에 연이어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26 11:15
연예

"유희열 의뢰 성사"…'출장 십오야' BH 아티스트 총출동

나영석PD가 BH엔터테인먼트로 출장을 떠난다. 21일 방송되는 tvN '출장 십오야'에서는 나영석PD와 김고은, 박해수, 안소희, 이진욱, 추자현, 한지민, 한효주가 만난다. 이들은 BH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이번 의뢰는 유희열이 나서 성사시켰다고 해 눈길을 끈다. 큰누나 추자현부터 "'그냥 오면 된다'기에 출연했다"는 박해수까지 톱 배우들의 발랄하고 신선한 활약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날 BH 배우진은 '출장 십오야' 출연을 위해 준비한 특별 이벤트를 공개한다. 맞춤 제작한 단체 티셔츠부터 안소희 주도로 만든 특별 구호까지 철저한 준비로 제작진을 맞이한 것. 이에 나PD를 비롯한 제작진은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한 채 "준비한 게 있으면 다 얘기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부른다. 나PD가 제시한 몸풀기 게임은 '딸기 게임'이다. 지목당한 사람이 자신의 닉네임을 박자에 맞춰 외쳐야하는 이 게임은, 순발력과 암기력 그리고 박자감까지 요해 '신서유기'에서도 많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바 있다. 배우들은 시작부터 고전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특히 이진욱은 시작과 동시에 뜻밖의 활약으로 큰 웃음을 안길 전망. 시종일관 밝은 매력으로 현장을 사로잡은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21 16:47
연예

[올해의 운세] 2021년 새해맞이 신축년 띠별 운세 대공개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신년운세.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인기가 많은 띠별 운세를 운세 어플리케이션 ‘점신’에서 제공했다. 쥐띠 애정운 무난한 한 해가 될 것 입니다. 남성은 책임감이 상승하고, 여성은 남자운이 새로운 인연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재물운 대체로 좋은편이나 너무 무리한 지출은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서, 재물운은 대체로 좋은 편이나 가급적 목돈 소비는 자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업&직업운 하반기로 갈수록 상승세입니다. 공부가 특히 잘 되는 시기이며 명예를 얻고 승진 기회가 주어질 수 있습니다. 소띠 애정운 대체로 좋은 편이나 고집이나 자존감이 강해지는 시기로 연인과 다툼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재물운 대체로 좋은편이나 너무 무리한 지출은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서, 재물운은 대체로 좋은 편이나 가급적 목돈 소비는 자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업&직업운 노력은 하나 운이 따라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직에 대한 고민이 생기고, 새사업에 관심이 생겨 집중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호랑이띠 애정운 남녀 모두 좋은편 입니다. 애정운이 좋아서 남성은 여성의 내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성도 남자복이 있으나 내조를 잘 해야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재물운 뿌린 만큼 거둔다 할 수 있습니다. 명예를 높이는 곳이나 교육 등에 금전 지출이 발생할 수 있긴 하지만 하반기에는 오히려 쌓인 명예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학업&직업운 남들에게 인정을 받을 시기입니다. 학업, 직업적인 부분 모두 노력한 만큼 인정을 받게 되는 시기이며 이로 인해 명예를 얻을 수 있고, 승진도 가능합니다. 토끼띠 애정운 남녀 모두 좋아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성은 남자복도 있으나 내조를 잘 할수록 운이 쌓인다. 재물운 본인의 스펙을 쌓기 위해 금전 지출이 발생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돈을 벌 수 있습니다. 학업&직업운 대체로 무난한 편입니다. 부단히 노력하면 직장에서 명예를 얻고 승진이 가능합니다. 용띠 애정운 남성은 남자다워져 여성에게 배려심을 보여 순탄한 연애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은 이별수가 들어 와 있습니다. 재물운 능력만큼 돈을 벌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일복도 많고, 지출도 많아집니다. 학업&직업운 다소 불리한 시기로 공부가 잘 되지 않습니다. 직장에 다닌다면 퇴사를 고민하며, 창업에 관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뱀띠 애정운 남녀 모두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기혼 여성은 자식운과 능력을 쌓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재물운 2021년 최상의 재물운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시기입니다. 능력도 상승하고, 저축도 잘 할 수 있습니다. 학업&직업운 공부가 잘 안되는 시기라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직장인은 사업에 관심이 생기고, 사업가는 물질적으로 풍족합니다. 말띠 애정운 남성은 애정운 최상이라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단, 여성은 애정운이 저조한 시기라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재물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일한 만큼 재물을 취득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학업&직업운 다소 저조한 편이며 공부가 잘 안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직장인은 새 사업에 욕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양띠 애정운 남녀 모두 감정이 풍부하여 절제할 시기입니다. 연인과의 갈등, 다툼 등을 주의해야 합니다. 재물운 금전운은 본인의 의지에 따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단, 지출도 많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학업&직업운 집중이 잘 안돼 뜻하는 대로 공부가 안될 수 있고, 직장 생활도 답답할 수 있습니다. 사업가는 본인의 뜻대로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원숭이띠 애정운 여성은 애정운이 좋아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으나 남성은 고집이 세지는 한 해 이니 배려심이 필요합니다. 재물운 경거망동하지 말고, 성실한 태도가 필요한 한 해입니다. 일을 벌이는 일은 최대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학업&직업운 올 한해 공부가 잘 돼 시험 합격이 가능합니다. 직장인도 큰 일 없이 차분히 직장 생활을 잘 할 수 있습니다. 닭띠 애정운 남녀 모두 애정운이 좋은 편입니다. 특히 여성은 사랑의 기운이 좋아 인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재물운 운이 저조한 편으로 사업 확장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리한 소비를 자중 해야 되는 한 해 입니다. 학업&직업운 집중력, 암기력이 상승하여 공부가 잘 되는 한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성실하게 임하면 직장생활 역시 무난하게 흘러갈 운입니다. 개띠 애정운 남성은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단, 여성은 인내심을 갖고 인연을 기다려야 합니다. 재물운 뜻하는 대로 일이 풀려가는 시기로 일복도 많은 편이고 사업이 번창할 수 있습니다. 학업&직업운 다소 방황을 할 수 있는 시기로 직장인의 경우 이직을 고민하는 시기입니다. 돼지띠 애정운 남녀 모두 상대와 관계가 발전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특히 솔로 여성은 남자복이 있습니다. 금전운 현금이 들어오는 금전운은 저조하나 문서를 통한 금전운이 상당히 좋습니다. 학업&직업운 본인 능력이 상승하여 시험에 합격할 수 있고 직장 내 승진도 가능한 만큼 노력이 절실한 한 해 입니다. 윤상현 기자 2021.01.06 00:00
연예

'라이브온' 황민현, 표정-눈빛이 다한 달달 감성

황민현이 '라이브온'에서 표정과 눈빛 연기로 극강의 달콤함을 전했다. 1일 방송된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에서 황민현(고은택)은 아나운서 인수인계를 진행, 정다빈(백호랑)에게 서서히 스며들며 연신 웃음 가득한 나날을 보내 풋풋하면서도 간질간질한 설렘을 선사했다. 황민현에게 일어난 일상의 변화는 자신도 눈치채지 못할 만큼 서서히 일어났다. 인수인계 초반 엄격한 태도와 스마트한 암기력을 뽐내며 장비 사용법을 알려주다가도 따뜻한 응원의 한마디로 훈훈함을 더했고 깜빡 잠이든 정다빈을 깊은 눈빛으로 바라봐 연애세포를 자극, 자신의 조끼로 햇빛을 가려주는 스위트한 매너로 모두의 이상적인 첫사랑다운 매력을 방출했다. 하지만 학교에서 보여준 웃음과 달리 고은택은 아버지 전노민을 만나자마자 표정을 급격히 굳힌 것에 이어 어머니의 이야기로 화를 내는 아버지의 모습에 차갑게 가시를 세우는 모습이 그간 쌓아온 내면의 아픔을 전달했다. 이후 황민현은 정다빈이 저녁을 혼자 먹는다는 사실을 알고 도서관에서 곧장 정다빈에게 달려갔다. 함께 저녁을 먹으며 앞서 정다빈이 자신에게 건넨 위로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 첫인상과 달라진 모습에 "꽤 괜찮은 애"라며 솔직한 진심을 전했다. 특히 황민현이 자신의 스케줄을 무려 15분이나 어긴 첫 순간으로 이 같은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모습과 함께 대본과 다르게 방송을 진행한 정다빈에게 "가끔은 변수가 좋은 상황을 만들기도 하더라"라며 칭찬, 깜짝 생일 선물까지 준비해 정다빈을 향해 묘하게 바뀐 기류를 뿜어냈다. 황민현은 이날 방송에서 인수인계 초반에는 엄격함 속에서 상대의 행동에 따라 다정함을 드러냈다면 극 후반에는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에 맞춰 달달함을 배가한 연기를 펼쳤다. 이 같은 감정 변화를 고은택 특유의 담백한 톤을 유지하면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설렘 가득한 감정을 표출하는 표정과 눈빛 연기로 자연스럽게 감정선을 이끌어내 시청자들을 절로 이입하게 했다. '라이브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2 10:20
무비위크

[인터뷰④] 유아인 "100% 대사없는 연기, 암기력 잃었다"

유아인이 대사없는 캐릭터를 연기한 후 잃은 것과 얻은 것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영화 '소리도 없이(홍의정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유아인은 1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러닝타임내낸 한 마디의 대사도 하지 않는다. 소리를 비웠고, 버렸는데, 반대로 얻은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잃은 것이 더 먼저 생각난다. 대사 암기력이 사라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아인은 "진짜다. 요즘 대사가 아주 많은 현장을 임하고 있는데 진심으로 큰 괴로움을 느끼고 있다. 종교의 교주 같은 캐릭터니 말이 오죽 많겠냐. 어렵다"며 "얻은 것이 있다면…. 잃은 것이면서 얻은 것이라 한다면 표현에 대한 강박? 같은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이건 한 작품을 통해 얻은 것이라고 말하기엔 좀 모호하지만, 강박적으로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접근을 필요로 했고, 스스로도 연구하던 과정에 있었다. 그래서 이 작품을 선택한 의지를 만들어줬을 수도 있다"며 "만약 더 표현하고 싶고, 더 힘찬 대사를 내뱉어 보고 싶었다면 다른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인은 절제될 수 밖에 없는, 표현 자체를 거부하는 인물이다. 그리고 그 자체로 표현될 수 밖에 없는 인물이기도 하다. 굉장히 1차원적이다. 그런 욕망이 투영됐다는 건 내 스스로 선택한 훈련 과정들을 이어가려는 의지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아인의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유아인은 이번 영화에서 말없이 묵묵히 범죄 조직의 뒷처리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태인으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어떤 연유에서 인지 말을 하지 않는 태인은 어쩌다 맡은 의뢰로 인해 계획에도 없던 범죄에 휘말리게 된다. 데뷔 후 처음으로 100% 대사 없는 연기에 도전한 유아인은 섬세한 눈빛과 세밀한 몸짓으로 흡입력 있는 인물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비주얼은 더욱 강렬하다. 삭발 투혼에 15kg의 체중 증량까지 외적 변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범죄 조직을 돕는 일이 일상이 되어 버린 채, 묵묵히 자기 일을 해 가며 살아가는 태인과 창복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흔들며 기존 범죄 영화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아이러니한 사건이 키 포인트다. 홍의정 감독의 첫 장편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15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UAA 2020.10.13 12:19
연예

'비스' 이순재, '하이킥'으로 베트남 한류스타…"영화 박스오피스 2위"

배우 이순재가 '하이킥'을 통해 베트남 한류스타가 된 사실이 공개된다. 내일(1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인생은 원 테이크! 거침없이 프리킥'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이순재, 신구, 손숙, 강성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이순재는 "배우는 대사를 못 외우면 끝이다"라는 본인만의 연기 철칙과 함께 특별한 암기 훈련법을 소개한다. 이순재의 암기력 훈련법은 바로 역대 미국 대통령 외우기. 이순재는 대통령뿐만 아니라 그 대통령의 역사와 스토리까지 풀어낸다.또 이순재는 최근 베트남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사람들이 날 알아보고 몰려와서 깜짝 놀랐는데 알고보니 '하이킥' 때문이더라"며 베트남에서의 인기를 자랑한다. 이어 "작년에 찍은 영화 '로망'이 베트남에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고 덧붙히며 64년 차 연기 인생의 건재함을 입증한다.'비디오스타' 처음으로 '3시간 녹화'를 조건으로 진행된다. 토크 중이더라도 3시간이 되면 정확하게 녹화를 끝낸다는 조건인 것. 과연 MC들은 클로징까지 소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9.09 17:3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