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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 조세호 "유재석의 애착인형? 만신창이 되더라도 감사해"

방송인 조세호가 유재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서는 조세호와 봉태규가 출연해 웃음만발 토크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는 "조세호가 썸장사를 하고 있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구라의 깜짝 폭로에 조세호는 "썸장사는 접을 것이다. 이제는 사랑이 하고 싶다"라고 전해 녹화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어 조세호는 "결혼에 대해 고민 중이다. 사랑으로 애틋한 설렘을 느끼고 싶다"라고 연애 욕심을 드러냈다. 그러던 와중에 조세호는 "원래 대본에 이 질문이 있었나요?"라고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조세호는 유재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유재석의 애착 인형'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만신창이가 되더라도 감사해"라고 유재석을 향한 무한 존경심을 보였다. 10년째 억울한 캐릭터로 활약 중인 조세호는 이날 방송에서도 쉴 틈 없이 해명하기에 바빠 시청자들을 배꼽 잡게 할 예정. 무엇보다 조세호가 10년째 해명 중인 데에는 남다른 속사정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6일 오후 11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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