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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인기가요’ 아이브, 활동 종료에도 1위…레드벨벳·엔하이픈·크러쉬 컴백

그룹 아이브가 지난주에 이어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브의 ‘배디’(Baddie)가 악뮤의 ‘후라이의 꿈’, 블랙핑크 제니의 ‘유 앤드 미’(You & ME)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배디’는 지난달 13일 발매된 아이브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마인’(I’VE MINE)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다. 지난 12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오른 후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이날 방송에서는 레드벨벳의 ‘칠 킬’(Chill Kill), 엔하이픈의 ‘스위트 베놈’(Sweet Venom), 크러쉬의 ‘흠칫’, ‘미워’ 등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이외에도 비비지, 스트레이 키즈, 앤팀, 앰퍼센트원, 에스파, 원위 기욱, 위클리, 저스트비, 제로베이스원, 태진아, 판타지 보이즈, 희진 등이 무대를 꾸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1.19 16:57
연예일반

잭슨,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출연…인도 뭄바이 달궜다

가수 잭슨이 초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무대에 출연했다.잭슨은 지난 29일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된 ‘롤라팔루자’ 무대에 올랐다.‘롤라팔루자 인 뭄바이’는 지난 28~29일 양일에 걸쳐 개최됐다. 세계적인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 스트록스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잭슨은 29일 공연 라인업 상단에 배치돼 전 세계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잭슨은 ‘100웨이즈’(100ways)로 포문을 연 뒤 ‘고 고스트’(Go Ghost), ‘저스트 라이크 매직’(Just Like Magic), ‘컴 얼라이브’(Come Alive) 등을 선보이며 최대형 음악 축제의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블루’(Blue), ‘크루얼’(Cruel), ‘블로우’(Blow) 등을 통해서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잭슨은 총 10곡에 달하는 히트곡 퍼레이드와 월드 클래스급 무대 매너로 관객을 압도했다.잭슨은 지난해 11월부터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전 세계 팬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오는 4월부터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주요 7개 도시 추가 개최를 확정했다.여기에 오는 4월 개최되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2년 연속 참석을 확정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31 07:59
드라마

[OTT위크] ‘섹스 앤 더 시티’ 17년 후 ‘앤드 저스트 라이크 댓’ 국내 첫 공개

2000년대를 풍미한 미드의 화려한 귀환이다. 웨이브가 ‘섹스 앤 더 시티’의 후속작 ‘앤드 저스트 라이크 댓: 섹스 앤 더 시티’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뉴욕에 사는 3040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섹스 앤 더 시티’는 센세이션한 패션과 위트 있는 대사로 인기를 끌며 시즌6까지 제작됐다. 이번에 나온 ‘앤드 저스트 라이크 댓’은 그로부터 17년 후 50대가 된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 캐리(사라 제시카 파커 분), 샬럿(크리스틴 데이비스 분), 미란다(신시아 닉스 분)의 삶을 그린다. 어느덧 중년 여성이 된 세 친구는 복잡한 삶의 문제들을 마주하고 있다.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캐리는 과감한 입담을 따라가기 어려워한다. 가정을 꾸리고 있는 샬럿은 딸의 성 정체성 변화가 낯설다. 석사 과정을 위해 뒤늦게 대학에 들어간 미란다는 혹여라도 시대에 뒤떨어질까 전전긍긍한다. 이들은 더 이상 ‘섹스 앤 더 시티’에서의 트렌디한 뉴요커가 아닌 것 같다. 그럼에도 세 친구는 ‘앤드 저스트 라이크 댓’(그냥 그렇게)이라는 제목이 시사하듯, 담담히 변화한 삶을 받아들이며 나아간다. 세월이 흐르며 많은 것이 변했지만, 여전히 새로운 사랑과 우정을 발견하는 이들의 모습이 밝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오리지널 감독과 배우진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 ‘앤 저스트 라이크 댓’은 HBO 맥스 시리즈 중 방송 당시 가장 높은 퍼스트뷰를 기록했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한 주인공들의 케미에 향수를 자극하는 ‘앤드 저스트 라이크 댓’은 웨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0.05 09:00
생활/문화

집안에 텃밭이…가전 대기업들도 20조 식물재배기 시장 출사표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집에서 직접 채소 등을 키우는 '홈가드닝' 열풍이 불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식물재배기는 구독형 패키지로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키우는 재미까지 보장하는데, 국내 가전 대기업까지 뛰어들면서 관련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궤도에 올랐다. 스마트폰 가격에 나만의 정원 만든다 21일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드마켓에 따르면, 전 세계 실내 농업 시장은 9.4%의 연평균 성장률을 앞세워 2020년 145억 달러(약 17조원)에서 2026년 248억 달러(약 29조원)로 커질 전망이다.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평가센터는 국내 식물재배기 시장이 2023년 5000억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마켓앤드마켓은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많은 사람이 야외 음식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갖게 됐다"며 "건강과 식품 안전이 필수로 떠오르면서 집에서 만든 식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실내 농업은 B2B(기업 간 거래) 형태로 시장을 형성하고 있었다. 미국 에어로팜스, 싱가포르 스카이 그린 등이 고층 빌딩이나 창고, 선적 컨테이너와 같이 수직으로 올린 건축물 안에 밀폐된 환경을 만들어 수경재배(토양 없이 배양액 속에서 키우는 방식) 등으로 채소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태양을 대신하는 빛이 있어야 하는 특성상 시그니파이(구 필립스라이팅)처럼 조명 기술을 보유한 사업자들도 활약하고 있다. 이런 실내 농업은 날씨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수확량이 많아 안정적이지만, 높은 도시 토지 비용과 전기료 등 고정으로 나가는 운영비가 단점이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는 일반 소비자를 겨냥한 부담 없는 크기의 식물재배기 시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선두주자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연구해 2017년 가정용 식물재배기 '웰스팜'을 선보인 교원웰스다. 리뉴얼 출시한 2018년 연간 판매량은 약 3000대에 그쳤지만, 올해는 8배 이상 늘어난 약 2만5000대가 팔릴 것으로 예상한다. 올 상반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9000대 이상이 출고됐다. 웰스팜은 기기를 1년 단위로 임대하고 재배를 원하는 모종을 정기 구독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월 2만원가량을 내면 2개월마다 엔지니어가 방문해 모종 이양·기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종은 항암 기능성 쌈채·청치마상추·비타민다채 등 채소 20여 종을 6가지 기능성 패키지로 묶었다. 채소 패키지를 포함하지 않은 슬림 타입 기기 판매가는 62만9000원이다. 자동 쿨링 시스템과 에어필터를 적용해 사계절 최적의 물 온도, 신선한 공기를 유지한다. 식물 전용 햇살 LED로 식물 성장에 적합한 환경을 보장한다. 대표 가전 기업 LG전자도 지난 14일 식물생활가전 'LG 틔운'을 공개했다.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복잡한 식물 재배 과정 대부분을 자동화했다. LG 틔운은 위·아래 2개의 선반을 갖췄다. 각 선반에 씨앗키트를 3개씩 장착할 수 있어 한 번에 6가지 식물을 키울 수 있다. 각 씨앗키트마다 10개의 홀에서 씨앗이 발아해 최대 60개의 모종을 동시에 기를 수 있다. 계절과 관계없이 채소는 약 4주, 허브는 약 6주 후 수확이 가능하며 꽃은 약 8주 동안 자란 후 꽃을 피운다. LG 틔운은 LG전자 가전의 핵심 기술을 집약했다. LG 디오스 냉장고의 인버터 컴프레서를 채택해 자연상태처럼 온도를 제어한다. LG 퓨리케어 정수기의 급수 제어 기술을 활용한 '순환급수 시스템'으로 하루 8번 자동으로 물을 공급한다. LG 휘센 에어컨의 공조 기술은 제품 내부의 공기 흐름 관리하고 식물의 호흡을 돕는다. LG 틔운은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인 '플랜테리어' 가전이다. 출고가는 149만원이며, 꽃·채소·허브 총 20종의 씨앗 키트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삼성·SK도 출격 대기…의류관리기처럼 신가전 될까 작년에 양문형 식물재배기 시제품을 소개했던 삼성전자도 조만간 자사 가전 디자인 철학 '비스포크'를 입힌 제품을 내놓을 전망이다. SK매직은 지난해 인공지능(AI) 채소재배기를 제조·판매하는 에이아이플러스를 22억원에 흡수합병해 시장 진출을 예고한 바 있다. 주방이 아닌 TV 옆에 둬도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난 가구 형태의 식물재배기도 등장했다. 캐나다 스타트업 저스트버티컬은 60만원대의 '이브'와 100만원대의 '에바'를 선보였다. 작은 공간에도 들어가도록 수직으로 설계한 현대식 정원이다. 가구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원목 프레임을 적용했으며, 12종을 한 번에 기를 수 있다. 월 전기료는 4000원을 넘지 않는다. 물은 3주마다 갈아줘야 한다. IT 매체 테크크런치는 저스트버티컬 제품이 현재까지 1500대 이상이 팔렸다고 전했다. 벤처펀드로부터 투자도 유치했다. 저스트버티컬 공동 설립자인 케빈 자키엘라는 "뒷마당이나 발코니 없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라며 "전자레인지처럼 차세대 필수 가전이 되는 게 목표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10.22 07:00
연예

태민, 정규 3집 트랙리스트 공개..'무브병' '원트병' 잇는 신드롬 기대

가수 태민이 '무브병' '원트병'을 잇는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일으킬 전망이다. 9월 7일 컴백하는 샤이니 태민이 정규 3집 ‘Never Gonna Dance Again : Act 1’(네버고나 댄스 어게인 : 액트 1, 이하 Act 1)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28일 태민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샤이니 계정에 올라온 포스터와 무드 클립에는 정규 3집 ‘Act 1’의 트랙리스트가 소개돼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Criminal’(크리미널)을 비롯해 ‘일식 (Black Rose)’, ‘Strangers’(스트레인저스), ‘해몽 (Waiting For)’, ‘Clockwork’(클락워크), ‘Just Me And You’(저스트 미 앤드 유), ‘네모 (Nemo)’, 태민 일본 발표곡 ‘Famous’(페이머스) 한국어 버전, 프롤로그 싱글로 선보인 ‘2 KIDS’(투 키즈)까지 총 9곡을 수록했다. 타이틀 곡 ‘Criminal’은 긴장감 넘치는 리듬과 뉴트로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신스웨이브 장르의 곡으로,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 없는 상대의 치명적인 매력을 ‘스톡홀름 신드롬’이라는 소재로 컨셉추얼하게 녹여낸 가사에 태민의 관능적인 보컬이 더해져, 마치 하나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태민은 솔로 가수로서 매 음악마다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담은 무대로 일명 ‘무브병’, ‘원트병’ 신드롬을 일으키며 원톱 퍼포머다운 면모를 입증한 만큼, 신곡 ‘Criminal’로 보여줄 강렬한 퍼포먼스와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8.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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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스릴러"…태민, 컴백 타이틀은 '크리미널'

가수 태민이 이번엔 스릴러로 컴백한다. 28일 샤이니 태민의 정규 3집 ‘Never Gonna Dance Again : Act 1’(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 : 액트 1, 이하 Act 1)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타이틀 곡 ‘Criminal’(크리미널)을 비롯해 ‘일식 (Black Rose)’, ‘Strangers’(스트레인저스), ‘해몽 (Waiting For)’, ‘Clockwork’(클락워크), ‘Just Me And You’(저스트 미 앤드 유), ‘네모 (Nemo)’, 태민 일본 발표곡 ‘Famous’(페이머스) 한국어 버전, 프롤로그 싱글로 선보인 ‘2 KIDS’(투 키즈)까지 총 9곡이 수록되어 있어 태민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Criminal’은 긴장감 넘치는 리듬과 뉴트로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신스웨이브 장르의 노래다.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 없는 상대의 치명적인 매력을 ‘스톡홀름 신드롬’이라는 소재로 콘셉추얼하게 녹여낸 가사에 태민의 관능적인 보컬이 더해져, 마치 하나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낼 것이라는 소속사 설명이다. 9월 7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28 08:14
연예

배진영 속한 CIX, 23일 정식 데뷔…실력·팬덤 갖춘 그룹

C9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예 보이그룹 CIX(씨아이엑스)가 23일 데뷔를 확정지었다. CIX는 ‘Complete In X’의 줄임말로, 미지수의 완성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는 BX(비엑스), 승훈, 용희, 배진영, 현석 등 다섯 명의 미지수인 멤버들이 다 함께 모였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CIX가 2019 하반기 최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들의 데뷔가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를 살펴봤다. 지난해 워너원 활동을 마친 배진영은 업계 안팎으로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이후 2개월 만에 배진영이 CIX의 첫 번째 멤버로 공개되고, 그룹 데뷔를 공식화해 또 한 번 가요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보컬·춤 실력을 두루 갖춘 실력파 승훈에 이어 큰 키로 모델 비주얼을 자랑하는 현석, 연기와 운동 등 다방면으로 끼를 보유한 용희, 프로듀싱 능력을 지닌 BX까지 잇달아 합류하며 실력과 비주얼 그 어느 것 하나도 놓칠 수 없다는 그룹 기획 의도가 돋보인다. CIX에 합류하는 멤버들이 공개될 때마다 더욱 주목을 받은 이유는 데뷔 전부터 형성된 개개인의 팬덤에 있다. 다수의 아이돌 육성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온 멤버들은 이미 실력과 열정 그리고 잠재력까지 검증받은 원석이라는 점에서 국내외로 두터운 팬층을 쌓아왔다. 이들의 데뷔만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CIX 정식 데뷔’라는 소식이 반가울 수밖에 없는 이유다. 또 지난달 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네이버 V라이브 V오리지널을 통해 방송되는 데뷔 리얼리티 10부작 ‘HELLO CIX(헬로 씨아이엑스)’을 통해 멤버들이 보여주고 있는 케미가 앞으로 이들이 데뷔 후 그려낼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엑소, 방탄소년단, NCT 등을 프로듀싱한 미국 출신 프로듀서 마즈뮤직(MZMC)을 비롯해 해외 유명 작곡가 스타일즈 푸에고, 라이스 앤 피스, 핑크 슬립, 안소니 루소, 앤드류 바지, 스코트 퀸, 안소니 파벨이 CIX를 위해 합심했다. 안무 팀 역시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댄스 퍼포먼스 크루 저스트 절크의 대표 안무가 영제이와 절크 패밀리, 댄스팀 와와(WAWA), 워너원(Wanna One)의 ‘에너제틱’과 ‘뷰티풀’ 안무를 창작한 국내 최고의 안무가 최영준이 나섰다. 더불어 박보검, 트와이스, 워너원 등의 국내 아티스트들과 다수의 작품을 탄생시킨 실력파 포토그래퍼 이수진이 재킷 촬영을, 샤이니, 태연, NCT, 세븐틴 등 감각적인 영상 연출로 주목받고 있는 ETUI 김우제 감독이 CIX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의 메가폰을 잡았다. 전 세계인들의 취향을 아우르는 프로듀서 군단들의 지원사격으로 CIX가 앞으로 펼칠 앨범 활동에 대해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CIX는 오는 23일 첫 EP앨범을 발매하고 다음 날인 24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기념 쇼케이스 ‘안녕, 낯선사람’을 개최한다. 낯섦에서 오는 신선함과 새로움을 가져다 줄 CIX가 가요계에 환 획을 그을 전망이다.김연지 기자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2019.07.01 09:53
연예

[할리우드is] 리타 오라, 남친과 로마서 데이트 포착..."열애는 노코멘트"

'포스트 리한나'로 유명한 가수 겸 배우 리타 오라가 새 남자친구와 로마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미국 연예사이트 저스트 자레드는 2일 리타 오라와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인 남자친구 앤드류 와트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둘의 열애설에 힘을 더했다.저스트 자레드는 "지난 10월 25일 영국 런던에서 리타 오라를 포착했다"며 "최근 리타 오라가 남자친구인 앤드류 와트와 그녀의 집에서 함께 지내는 것을 봤다는 루머가 있었다. 실제로, 두 사람은 로마에서 휴가를 즐기면서 공개 애정 행각을 벌였다"면서 두 사람의 스킨십 사진을 대거 공개했다.이어 "리타가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서 최근 아무런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리타 오라는 11월 1일 다시 영국 히드로 공항으로 향하는 모습도 포착됐지만, 남자친구에 대한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6.11.0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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