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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소희 하는구나”..앨리스 소희, ‘섹시+당당’ 화보 공개
걸그룹 앨리스 소희가 광고 모델로서 첫 솔로 화보를 공개했다.앨리스는 16일 밤 공식 SNS 등을 통해 광고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긴 화보 3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과 매혹적인 표정의 소희가 담겼다. 마지막으로 햇살이 비추는 침실 속 핑크 컬러 파자마를 입은 모습까지, 섹시하며 당당한 앨리스 소희를 표현하고 있다.앨리스 소희는 최근 멤버 유경, 가린, 채정과 함께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비비안은 앨리스가 보여준 솔직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이 브랜드에 적합했다고 설명했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앨리스가 지닌 활기찬 에너지와 비비안이 만들어나갈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앨리스는 지난해 5월 2년 3개월 만에 발표한 발라드 ‘내 안의 우주’ 이후 6개월 만에 신곡 ‘댄스 온’을 공개했다. 기존 앨리스가 보여주었던 것과 다른 노래와 이미지로 확실한 변신을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17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