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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앨리스 소희, 착붙 레깅스로 넘사벽 뒤태… 골반미녀 어디안가

‘골반 미녀’로 유명한 앨리스 소희가 상큼한 크롭 래시가드와 레깅스를 착용하고 빼어난 몸매를 드러냈다.베이비페이스를 자랑하면서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는 여자 아이돌이 있다. 그 주인공은 그룹 앨리스 멤버 소희. 이미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는 ‘골반 미녀’로 유명한데,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앨리스 소희의 스윔웨어 착용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소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크롭 래시가드와 워터레깅스를 착용한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소희는 크롭 기장의 래시가드와 하이웨스트 레깅스로 군살하나 없는 라인을 자랑했다.그가 착용한 스윔웨어 역시 화제다. 여름휴가 시즌에 들어선 지금, 바캉스룩을 고민하는 이들은 소희의 아웃핏을 참고해도 좋겠다.한편 앨리스는 2017년 데뷔한 걸 그룹으로 소희는 아이돌 활동과 함께 각종 OST 참여, 웹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20 16:36
해외축구

‘메시 WC 9호 골’ 아르헨, 호주 꺾고 네덜란드와 8강 격돌 [IS 리뷰]

‘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가 결승 골을 넣었다. 아르헨티나가 호주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벌인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2-1로 이겼다. 8강에 진출한 아르헨티나는 10일 오전 4시 미국을 3-1로 꺾은 네덜란드와 맞붙는다. 아르헨티나는 B조 1위를 차지하면서 폴란드와 함께 16강에 진출했다. 호주는 D조 2위로 프랑스와 함께 토너먼트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파푸 고메스, 리오넬 메시, 훌리안 알바레스가 최전방에 출격했다. 중원은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엔조 페르난데스, 호드리고 데 파울이 지켰다. 포백 수비는 마르코스 아쿠냐, 니콜라스 오타멘디, 크리스티안 로메로, 나우엘 몰리나가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꼈다. 호주는 4-4-2 포메이션으로 아르헨티나에 맞섰다. 아지즈 베니치, 카이 로울레스, 해리 수타르, 밀로스 데게네크가 포백 수비를 맡았다. 중원은 잭슨 어바인, 애런 무이가 왼쪽을 구성했고 키아누 바커스, 메튜 레키가 오른쪽을 책임졌다. 최전방은 라일리 맥그리, 미첼 듀크가 나섰다. 선발 골키퍼는 매튜 라이언이 나섰다. 메시가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35분경 니콜라스 오타멘디(벤피카)의 패스를 받은 메시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짧은 드리블 후 왼발 슛을 시도했다. 메시의 슛은 수타르의 두 다리 사이를 통과하며 골망을 갈랐다. 라이언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손끝에 닿지 않았다. 메시의 이번 대회 3호 골. 아르헨의 공격 때 5-4-2 포메이션으로 잘 맞섰던 호주는 메시의 한 방에 실점해 리드를 내줬다. 메시는 자신의 우상인 디에고 마라도나의 월드컵 득점 기록을 넘어섰다. 경기 전까지 마라도나와 월드컵 득점 기록(8골)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메시는 1골을 추가, 통산 9호 골로 마라도나를 눌렀다. 월드컵 토너먼트에서는 첫 골이었다. 가브리엘 바티스투타(10골)의 기록에 바짝 다가섰다. 메시는 자신의 공식 경기 1000번째 경기에서 이뤄낸 대기록이라 의미가 더 깊다. 글로브 스포츠는 “메시는 그의 커리어에 또 하나의 역사적인 업적을 추가했다. 월드컵 스타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 득점 부문에서 마라도나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미러도 “메시는 통산 1000번째 경기에서 789호 골을 넣었고, 월드컵 토너먼트 첫 골을 기록했다. 마라도나의 월드컵 득점 기록을 넘어섰고, 바티스투타의 기록에 한 골 남았다”고 했다. 아르헨티나가 추가 득점에 성공해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11분 후방 빌드업을 하려는 라이언 골키퍼를 알바레스와 데 파울이 강하게 압박했다. 빠르고 강력한 압박이 성공했다. 데 파울의 압박에 당황한 라이언 골키퍼가 순간 공을 놓쳤고, 알바레스가 공을 탈취한 후 그대로 골문 안으로 밀어 넣었다. 점수는 순식간에 2-0이 됐다. 호주가 한 골을 추격했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얼리 크로스를 오타멘디가 왼쪽 발로 쭉 받아 걷어냈다. 앞으로 흐른 공을 크레이그 굿윈이 왼발 슛을 시도했다. 공은 페르난데스의 등에 맞고 굴절돼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이후 호주는 메시, 라우타로 마르티네즈 등의 맹공에 막아내기만 급급할 뿐 제대로 된 공격을 하지 못하고 경기를 끝마쳤다. 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2.12.04 05:58
해외축구

‘메시 선제골’ 아르헨, 호주와 16강전서 전반 1-0 리드 [IS 리뷰]

‘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가 선제골을 넣은 아르헨티나가 8강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다. 아르헨티나는 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벌인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전반을 1-0으로 끝냈다. 아르헨티나는 C조 1위(2승 1패)를 차지하면서 폴란드와 함께 16강에 진출했다. 호주는 D조 2위(2승 1패)로 프랑스와 함께 녹아웃 스테이지에 올라갔다. 아르헨티나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파푸 고메스, 리오넬 메시, 훌리안 알바레스가 최전방에 출격했다. 중원은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엔조 페르난데스, 호드리고 데 파울이 지켰다. 포백 수비는 마르코스 아쿠냐, 니콜라스 오타멘디, 크리스티안 로메로, 나우엘 몰리나가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꼈다. 호주는 4-4-2 포메이션으로 아르헨티나에 맞섰다. 아지즈 베니치, 카이 로울레스, 해리 수타르, 밀로스 데게네크가 포백 수비를 맡았다. 중원은 라일리 맥그리, 애런 무이가 왼쪽을 구성했고 키 누배커스, 메튜 레키가 오른쪽을 책임졌다. 최전방은 잭슨 어바인, 미첼 듀크가 나섰다. 선발 골키퍼는 매튜 라이언이 나섰다. 메시가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35분경 니콜라스 오타멘디(벤피카)의 패스를 받은 메시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짧은 드리블 후 왼발 슛을 시도했다. 메시의 슛은 수타르의 두 다리 사이를 통과하며 골망을 갈랐다. 라이언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손 끝에 닿지 않았다. 아르헨의 공격 때 5-4-2 포메이션으로 잘 맞섰던 호주는 메시의 한 방에 실점해 리드를 내줬다. 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2.12.04 04:59
연예일반

주원→라이언 고슬링…넷플릭스 8월 신작 라인업

8월도 풍성하게 채워졌다. 배우 주원의 파격 변신으로 화제인 ‘카터’부터 할리우드를 뒤흔든 로맨스 코미디까지 넷플릭스가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액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영화 ‘카터’가 드디어 공개된다. ‘카터’는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가 주어진 시간 안에 자신을 되찾고 미션을 성공시켜야만 하는 리얼 타임 액션 영화다. DMZ에서 발생한 바이러스로 미국과 북한이 초토화된 지 두 달, 카터는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뜬다. 머릿속에는 정체 모를 장치가 설치되고 귓속에선 오직 그만 들을 수 있는 낯선 목소리가 들려온다. 바이러스의 유일한 치료제인 한 소녀를 데려오라는 미션을 받은 카터는 귓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따라 움직여야 한다. 만약 명령을 어기거나 실패하면 그의 입 안에 설치된 살상용 폭탄이 터진다. 소녀를 찾아 북으로 향하는 인간병기 카터를 막기 위해 CIA와 북한군은 무자비한 공격을 퍼붓는다. 드라마 ‘앨리스’, ‘용팔이’, ‘굿 닥터’, 영화 ‘그놈이다’, ‘패션왕’의 주원이 카터 역으로 강렬한 변신을 선보이며 이성재, 정소리, 정재영 등의 연기 앙상블이 극에 풍성함을 더한다. 스릴 넘치는 액션 연출로 제70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악녀’의 정병길 감독이 맨몸 격투부터 총격전, 고공 낙하, 카 액션 등 무더위를 날릴 극강의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8월 5일 공개. 독보적인 분위기와 탄탄한 세계관으로 1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DC 코믹스의 ‘샌드맨’이 넷플릭스 시리즈로 탄생했다. ‘샌드맨’은 오랜 세월 갇혀 있다 탈출한 꿈의 군주 모르페우스가 빼앗긴 꿈의 도구들과 잃어버린 힘을 되찾으려는 여정을 그린다. ‘영원 일족’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다크 호러 판타지 특유의 어둡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보는 이를 압도한다. 원작자 닐 게이먼이 총괄 제작으로 참여하고 ‘배트맨 비긴즈’와 ‘맨 오브 스틸’의 작가 데이빗 S. 고이어가 각본을 맡았다. 넷플릭스 영화 ‘벨벳 버즈소’의 톰 스터리지가 모르페우스를, ‘닥터 후’의 제나 콜먼이 조아나 콘스탄틴을 연기한다. 여기에 ‘왕좌의 게임’의 궨덜린 크리스티, ‘해리 포터’의 데이비드 슐리스, ‘나르코스’의 보이드 홀브룩이 출연해 화려한 캐스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 판타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샌드맨’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8월 5일 공개. 넷플릭스 영화 ‘웨딩 시즌’은 결혼 상대를 찾으라는 부모님의 성화에 시달리던 아샤와 라비가 여름 웨딩 시즌 동안만 가짜 연애를 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낮에는 열정적으로 일하고, 밤에는 음주가무를 즐기며 자유분방한 솔로 라이프를 만끽하는 아샤. 청첩장이 쏟아지는 웨딩 시즌이 다가오자 부모님의 결혼 잔소리는 더욱 심해지고 심지어 아샤 모르게 데이팅 앱에 프로필까지 올린다.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만난 MIT 천재 라비는 역시나 첫인상부터 라이프 스타일까지 맞지 않는다. 하지만 부모님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은 아샤는 라비에게 웨딩 시즌 한정 가짜 연애를 제안한다. 둘은 커플 행세를 하며 웨딩 시즌의 끝을 향해 가는데, 절대로 마음이 변하지 않을 거라던 아샤의 확신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웨딩 시즌이 끝난 뒤, 두 사람은 어떻게 될까? 시즌 한정 가짜 연애의 결말을 ‘웨딩 시즌’에서 확인하자. 8월 4일 공개. 정의롭지 않은 두 남자가 정의를 위해 뭉쳤다. ‘나이스 가이즈’는 1977년 L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직 파이터이자 현직 청부폭력업자 잭슨 힐리와 자칭 사설탐정이자 타칭 사기꾼인 홀랜드 마치의 통쾌한 코믹 버디 액션이다. 폭력을 청부받고 홀랜드를 찾아간 잭슨은 정의도 지키고, 돈도 벌기 위해 홀랜드와 동업하기로 한다. 작은 사건으로 시작한 둘은 의도치 않게 LA 법무국장 딸의 실종, 포르노 스타의 죽음, 디트로이트 자동차 기업의 비밀까지 파헤치게 된다. 매번 서로 으르렁거리다가도 위기일발 상황에서는 예상외의 팀워크로 똘똘 뭉치는 잭슨과 홀랜드, 그러나 사건의 규모가 커지면서 그들의 목숨까지 위험해지기 시작한다. ‘레미제라블’, ‘미이라’ 등의 러셀 크로가 잭슨 힐리 역을, 영화 ‘그레이 맨’, ‘라라랜드’ 등의 라이언 고슬링이 홀랜드 마치 역을 맡았다. ‘나이스 가이즈’는 제69회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작품성과 상업성을 모두 인정받은 영화로 ‘아이언맨 3’의 감독 셰인 블랙이 메가폰을 잡고 ‘매트릭스’, ‘셜록 홈즈’ 시리즈의 제작자 조엘 실버가 의기투합해 통쾌한 액션과 시원한 웃음을 선물한다. 8월 5일 공개. 전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라는 압도적인 흥행 성적을 기록한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이 넷플릭스에 상륙한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은 남자친구와 함께 그의 고향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난 레이철 추가 남자친구 가문의 재력을 알게 되고, 둘의 연애를 반대하는 엄마와 사교계 명사들의 질투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모든 캐릭터를 아시안으로 캐스팅해 화제를 모았고 화려한 비주얼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북미 극장가를 휩쓸었다. ‘나우 유 씨 미 2’, ‘스텝 업’ 시리즈를 연출한 존 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려한 영상과 리드미컬한 OST를 활용한 생동감 있는 전개를 선보인다. 미국 유명 시트콤 ‘프레쉬 오프 더 보트’의 제시카를 연기한 콘스탄스 우가 레이철을 연기하고 영화 ‘설득’, ‘부탁 하나만 들어줘’의 헨리 골딩이 남자친구 닉을 연기한다. 여기에 홍콩 대표 액션배우로 불린 양자경이 닉의 엄마로 출연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4 16:37
뮤직

우주소녀, 1년 4개월만 컴백…여름 가요계 등판

우주소녀(WJSN)가 1년 4개월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우주소녀의 컴백을 알리는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이미지 속 오묘한 빛깔의 물결이 청량하면서도 뭉클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WJSN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7월 5일로 컴백일을 공개하며 여름 가요계 합류를 알렸다. 우주소녀의 컴백은 지난해 3월 발매한 'UNNATURAL(언내추럴)' 이후 1년 4개월만으로 팬들의 설렘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UNNATURAL' 활동 이후 우주소녀는 더 블랙, 쪼꼬미 등 각자 개성과 색깔이 뚜렷한 유닛에 이어 다채로운 개인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났다. 우주소녀는 특히 음악 방송 외에도 연기, 예능, 뮤지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엑시는 JTBC 'IDOL (아이돌 : The Coup)'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 청춘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내며 호평 받았다. 이어 엑시와 설아는 영화 '서울괴담'을 통해 스크린에도 데뷔했다. 또한 보나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고유림 역으로 존재감을 빛내며 차세대 연기돌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넘치는 끼의 다영은 네이버 쇼핑라이브 '다영이만 따라오숏'을 론칭해 센스 있는 입담과 진행 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연정은 현재 뮤지컬 '리지'에서 앨리스 러셀 역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와 보컬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불후의 명곡', '런닝맨', '차이나는 클라스', '주간 아이돌',‘편스토랑’ 등 다채로운 예능은 물론 '간 떨어지는 동거', '러브 인 블랙홀','일진에게 반했을 때' 등 드라마 OST 참여 이외에도 멤버들은 각자가 지닌 매력을 두드러지게 보여줄 수 있는 노래부터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공백기에도 꾸준히 우정(팬클럽명)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며, 각 분야를 종횡무진 활약하며 그룹 활동 공백기를 살뜰히 채웠다. 여기에 지난 2일 종영한 Mnet 경연 프로그램 '퀸덤2'에서는 대체불가한 무대 퍼포먼스와 넘치는 열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선택을 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데뷔 6년간 탄탄히 쌓아올린 음악적 내공을 통해 국내 대표 K팝 걸그룹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것. 엑시는 소속사를 통해 "4개월간 같이 고생한 멤버들과 스태프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더 좋은 퍼포먼스를 만들기 위한 저희의 고민과 열정이 우승이라는 결과로 돌아와 기쁘다. 매주 우주소녀의 무대를 기다리고 응원해 준 글로벌 팬분들과 우정(팬덤명) 사랑한다. 더 멋진 모습으로 보답할 테니 다가온 컴백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팔색조 매력으로 멤버 모두 다양한 활약을 펼쳤던 우주소녀가 이번 앨범을 통해 올 여름을 시원하게 강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6.03 22:53
연예

에이핑크→위클리 플레이엠 식구들 추석 인사 "즐거운 한가위"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 소속 아티스트들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플레이엠은 20일 낮 1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허각, 에이핑크, 빅톤, 밴디지, 위클리의 추석 맞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최근 각종 OST와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발라더' 허각은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추석이 되기를, 저도 좋은 노래 하면서 응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각자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에이핑크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 말처럼 우리 판다분들도 마음 넉넉한 추석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이번 추석은 다이어트 생각하지 말고 그냥 편하게 맛있는 거, 맛난 거, 건강한 거 많이 많이 먹어봅시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올초 정규 1집으로 음원-음반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다채로운 개인 활동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빅톤 역시 "우리 앨리스 여러분들도 모두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하는 한편, 지난 7월 군 입대한 한승우도 메시지를 통해 "무엇보다도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훈훈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JTBC '슈퍼밴드' 출신 실력파 밴드 밴디지도 "이번 추석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저희 밴디지가 기원하겠습니다. 저희도 추석 건강하게 잘 보내면서 여러분들께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전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8월 미니 4집을 통해 '썸머 하이틴' 매력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활동을 마친 위클리 역시 "신나는 위클리 노래도 듣고 이번 추석에도 밝은 보름달을 보면서 같이 소원을 빌어보는 건 어떨까요?"라며 특유의 생기 발랄 에너지를 전하는 동시에,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힘찬 인사로 미소를 자아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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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핑크판타지, 잔혹동화 콘셉트 무대 '독'

핑크판타지가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27일 핑크판타지가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독(Poison)'의 무대를 펼쳤다. 멤버들은 올 블랙 슈트 의상을 입고 독특한 헤어스타일, 분장, 가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핑크판타지는 그룹의 콘셉트답게 섬뜩하면서 드라마틱한 안무를 선보였다. 공포 영화에 나올 법한 기괴한 동작들을 절도 있는 안무로 소화했다. 특히 가면을 쓴 멤버의 정체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독'은 핑크판타지가 데뷔 이후 선보여온 '앨리스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이다. 시계토끼의 유혹에 넘어간 앨리스가 뒤늦게 후회하며 달아나려 하지만 겉잡을 수 없어 고통스러워하고 그 모습을 비웃는 악마들을 표현한 곡이다. 이날 '인기가요'의 전체 라인업은 고스트나인(GHOST9), 김연자, 라잇썸(LIGHTSUM), 뱀뱀(BamBam), 브레이브걸스, 송하예, 업텐션(UP10TION),에이스(A.C.E), MC민지, 우아!(woo!ah!), 원위(ONEWE), 위아이(WEi), 이펙스(EPEX), 태호(TAE HO), 핑크판타지 등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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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고스트' 개막 앞두고 훈훈 근황···잘생쁨 비주얼

배우 주원이 뮤지컬 '고스트' 연습 중 근황을 공개했다. 주원은 4일 자신의 SNS에 "Musical 'Ghost' 다음 주 첫 공연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차로 이동 중 찍은 주원의 셀카. 또렷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기대할게요", "응원합니다",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 출연 중이다. 오는 6일 개막하는 뮤지컬 '고스트'에 샘 위트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05 13:10
무비위크

여자친구 유주, '앨리스' OST 첫 주자

여자친구 유주가 ‘앨리스’의 첫 번째 OST 'Secret’을 28일 발매했다. ‘시청률 퀸’ 김희선과 ‘믿고 보는 배우’ 주원이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금토극 ‘앨리스’의 첫 번째 음원 ‘Secret (Feat. ISHXRK)’은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유주의 목소리로 만나보게 되었다.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 드라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흡입력 있는 캐릭터, 막강한 배우들, 눈 뗄 수 없는 볼거리 등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앨리스’ OST의 첫 주자로 유주가 힘을 더한다. ‘냄새를 보는 소녀’, ‘복수가 돌아왔다’, ‘우리, 사랑했을까’ 등의 드라마 OST 참여를 통해 가창력을 입증한 유주는 시원하면서도 폭발적인 보이스를 선보이며 이번 노래를 소화해 드라마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Secret’은 티저 음원 공개만으로도 큰 호응을 받은 노래로 유주의 보컬과 신예 래퍼 ISHXRK의 랩 실력이 돋보인다. 다크하지만 화려한 느낌의 이번 곡을 통해 유주의 음악적 변신을 엿볼 수 있으며, 함께한 ISHXRK의 랩 플로우는 노래에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이 곡은 과거와 미래, 시간과 공간이 달라져도 소중한 사람에 대한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몰입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작곡과 작사는 ‘앨리스’의 음악감독 ‘재미난 생각’의 박세준과 우지훈 작가가 힘을 모아 직접 프로듀싱 하여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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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완전체로 이뤄낸 쾌거

그룹 빅톤(VICTON)이 완전체로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다. 빅톤은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에서 타이틀곡 'Howling(하울링)으로 첫 완전체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빅톤은 화려한 칼군무와 완벽 비주얼을 뽐내며 '감성 카리스마'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빅톤의 수상 소식은 전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빅톤의 음악 방송 1위는 지난해 '그리운 밤'에 이은 그룹의 2번째 수상이자, 데뷔 3년 4개월여 만에 완전체 7인의 첫 수상으로 의미가 깊다. 빅톤은 2018년 첫 싱글 '오월애(俉月哀)' 이후 1년 10개월여 만에 완전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년 데뷔한 빅톤은 노력 끝에 데뷔 3년 만인 지난해 재조명받으며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 활동으로 성공적인 그룹의 2막을 열었다. 지난 9일 미니 6집 'Continuous'로 돌아온 빅톤은 이번 활동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거침없는 성장세를 입증했다. 빅톤은 미니 6집 전곡을 음원 차트인 시켰으며, 이번 앨범으로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6만 9700여장을 달성해 미니 5집 'nostalgia'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Howling(하울링)' 유튜브 조회수 또한 1000만을 향해 빠르게 달려가며, 전작 '그리운 밤'의 조회수를 넘어섰다. 방송 이후 빅톤은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항상 저희를 응원해주고 생각해주는 앨리스(공식 팬클럽명) 정말 감사합니다. 앨리스가 만들어준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이 보고 싶어요. 함께 꽃길 걸어가요"라며 감동적인 1위 소감을 전했다. 빅톤은 이후 다양한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미니 6집 활동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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