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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케데헌’ OST 8곡, 美 빌보드 ‘핫100’ 차트인…6주 연속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가 미국 빌보드에서 또 한 번 호성적을 거뒀다.19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Golden), ‘유어 아이돌’(Your Idol), ‘소다팝’(Soda Pop),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 ‘왓 잇 사운즈 라이크’(What It Sounds Like), ‘프리’(Free), ‘테이크 다운’(Takedown) 등 8곡은 9일 자 ‘핫100’에 차트인했다. 6주 연속 기록이다.영화 속 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하락해 2위를 차지했고, 헌트릭스 라이벌 그룹 사자보이스의 ‘유어 아이돌’은 네 계단 뛰어올라 4위에 랭크됐다. 두 곡이 해당 차트에 오른 건 8주째다. 사자보이스의 ‘소다팝’은 10위, 헌트릭스의 ‘하우 잇츠 던’은 14위, 헌트릭스의 ‘왓 잇 사운즈 라이크’는가 24위, 헌트릭스 루미의 ‘프리’는 25위, 헌트릭스의 ‘테이크 다운’은 26위를 기록하며 모두 순위가 상승했다. 그룹 트와이스 정연·지효·채영이 가창한 ‘테이크 다운’ 버전도 전주 대비 여섯 계단 상승한 60위를 차지했다.‘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은 지난주에 이어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2위를 지켰다. 또 ‘골든’은 빌보드 글로벌 차트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정상을 유지했다.지난 6월 20일 공개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인간 세계를 지키는 인기 걸그룹 헌트릭스가 악령 세계에서 탄생한 보이그룹 사자 보이즈와 인기 경쟁을 벌이며 그들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미국 소니픽처스애니메이션이 제작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20 07:33
뮤직

캣츠아이, 데뷔 1년 만에 빌보드 접수한 글로벌 그룹 도약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데뷔 1년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메인 송차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차세대 팝 아이콘’으로서 존재감을 증명했다.8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7월 12일 자)에 따르면 캣츠아이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는 ‘빌보드 200’ 4위를 차지했다. 캣츠아이의 ‘빌보드 200’ 자체 최고 순위이자 2개 앨범 연속 진입이다. 첫 번째 EP ‘SIS’가 이 차트에 119위(2024년 8월 31일 자)로 입성한 데 비하면 괄목할 성장이다. 빌보드 ‘핫 100’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뷰티풀 카오스’의 수록곡 ‘가브리엘라’는 이번 주 ‘핫 100’ 87위에 랭크되며 전 주 대비 7계단 상승, 2주 연속 차트인했다. 또 다른 수록곡 ‘날리’ 역시 96위에 랭크됐다. 이 곡은 ‘핫 100’(5월 17일 자)에 92위로 입성한 뒤 잠시 숨을 고르다가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90위(6월 21일 자)로 재진입, 총 5주간 순위권에 들었다.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에서도 캣츠아이의 강세는 계속 되고 있다. 해당 차트에서 ‘가브리엘라’는 29위, ‘날리’는 53위를 기록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각각 23위, 46위에 올랐다. HXG(하이브X게펜 레코드) 인정현 수석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는 “캣츠아이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실현하는 과정에서 시장과 문화, 산업 시스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면밀히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이러한 과정이 우리가 가진 하이레벨의 비전을 현실로 구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며 “캣츠아이는 지금도 꾸준히 성장 중이다. 축적된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캣츠아이는 오는 8월 3일(현지시간)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일본 8월 17일 ‘서머소닉 2025’ 등 세계 주요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09 10:19
연예일반

[왓IS] 케데헌·엔하이픈·아일릿 , 美 빌보드 진입… ‘K팝 풍작’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를 포함해 그룹 엔하이픈, 아일릿이 빌보드 차트를 장악했다. 먼저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에 실린 7곡이 12일 자 미국 빌보드 ‘핫 100’에 올랐다. 헌트릭스 ‘골든’(23위), 사자보이즈 ‘유어 아이돌’(31위), 헌트릭스 ‘하우 잇츠 던’(42위), 사자보이즈 ‘소다팝’(49위), 헌트릭스 ‘왓 이츠 사운즈 라이크’(55위), 헌트릭스 루미 ‘프리’(58위) 순이다.‘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K팝 걸그룹 멤버들이 무대 밖에서는 악마를 사냥하는 이중적 세계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테디를 비롯해 한국 음악인들과 한국계 제작진이 대거 참여한 작품으로, 해당 OST들이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등을 도배해 일찌감치 ‘빌보드 핫 100’ 입성이 예고됐다. 또한 그룹 엔하이픈은 미니 6집 ‘디자이어 : 언리시’ 로 ‘빌보드 200’ 109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이 앨범은 이 차트에 3위(6월 21일 자)로 진입한 이래 4주 연속 순위권을 지키며 ‘인기 롱런’ 청신호를 켰다. ‘디자이어 : 언리시’는 ‘월드 앨범’에선 2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7위와 8위에 올랐다. 주요 앨범차트에서 선전한 엔하이픈은 ‘아티스트 100’ 44위에 랭크됐다. 아일릿 역시 미니 3집 ‘밤’으로 ‘빌보드 200’에 171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아일릿은 지난해 발매한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와 미니 2집 ‘아일 라이크 유’에 이어 데뷔 이래 모든 앨범을 ‘빌보드 200’에 올려놓는 쾌거를 이뤘다.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는 ‘빌보드 200’ 4위를 차지했다. 캣츠아이의 ‘빌보드 200’ 자체 최고 순위이자 2개 앨범 연속 진입이다. ‘뷰티풀 카오스’의 수록곡 ‘가브리엘라’는 ‘핫 100’ 87위에 랭크되며 전 주 대비 7계단 상승, 2주 연속 차트인했다. 또 다른 수록곡 ‘날리’ 역시 96위에 랭크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09 09:11
뮤직

아일릿, 美 ‘빌보드 200’ 3개 앨범 연속 진입

그룹 아일릿이 미니 3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입성에 또 한 번 성공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2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3집 ‘밤’은 ‘빌보드 200’에 171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아일릿은 지난해 발매한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와 미니 2집 ‘아일 라이크 유’에 이어 데뷔 이래 모든 앨범을 ‘빌보드 200’에 올려놓는 쾌거를 이뤘다.이외에도 ‘밤’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8위, ‘톱 앨범 세일즈’ 10위, ‘월드 앨범’ 25위에 랭크됐다.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 2주 연속 순위권을 지켰다.아일릿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예 아티스트를 발표하는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일릿은 미니 3집 ‘밤’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 앨범은 국내와 일본에서 전작의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깨고 주요 음반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는 입소문을 타며 공개된 지 3주가 지났음에도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 곡은 지난달 16일 멜론 ‘톱 100’에 76위로 진입한 뒤 7월 9일 0시 기준 23위까지 뛰어올랐다. 멜론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6월 30일~7월 6일)에서는 전주 대비 무려 27계단 상승한 43위에 자리했다. 아일릿은 후속곡 ‘젤리어스’ 활동으로 기세를 이어간다. 지난 7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펑키한 스타일링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내일(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젤리어스’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09 07:27
연예일반

세븐틴 정규 5집,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차트인

그룹 세븐틴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17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1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는 ‘빌보드 200’에서 47위에 자리했다. 이 앨범은 지난주 이 차트에 세븐틴 자체 최고 순위 타이 기록인 2위로 진입한 바 있다. ‘해피 버스트데이’는 세부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월드 앨범’에서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5위와 6위를 차지했다.타이틀곡 ‘썬더’는 ‘글로벌(미국 제외)’와 ‘글로벌 200’에 각각 31위, 78위에 랭크되며 3주 연속 순위권을 지켰다. 세븐틴은 음원과 음반 인기를 바탕으로 ‘아티스트 100’ 36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지난달 발매한 정규 5집과 타이틀곡으로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해피 버스트데이’는 올해 나온 K-팝 앨범으로는 가장 많은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세븐틴의 막강한 음반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이들은 ‘썬더’로 국내외 음원 차트 호성적과 함께 음악방송 7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세븐틴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간다. ‘나나민박 with 세븐틴’ 풀버전 마지막 회가 오는 20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공개된다. ‘K-팝계의 무한도전’으로 불리는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새 시즌도 오는 25일 돌아온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8 09:24
연예일반

보이넥스트도어, 컴백과 동시에 음반·음원 1위... 무서운 기세

보이넥스트도어가 컴백과 동시에 음원·음반 차트 1위로 직행하며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4집 ‘노 장르’ 타이틀곡 ‘아이 필 굿’이 14일 0시(이하 동일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24시간 동안의 이용량과 최근 1시간의 이용량을 합산 반영해 순위를 매기는 멜론 ‘톱 100’에서는 5위를 찍었다. 지난 1월 발표 후 줄곧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던 ‘오늘만 아이 러브 유’ 역시 동반 상승 기류를 타며 이 차트 4위를 차지했다. 또한 미니 4집 수록곡 ‘123-78’(6위), ‘스탭 바이 스탭’(9위), ‘장난쳐?’(10위), ‘넥스트 미스테이크’(12위) 등도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타이틀곡뿐 아니라 앨범 수록곡 대다수가 멜론 ‘톱 100’ 상위권에 포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음반 부문에서도 보이넥스트도어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4집 ‘노 장르’는 발매 첫날(13일) 70만 8558장 판매돼 이날 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전작 미니 3집 ‘19.99’의 첫날 판매량 대비 10만 장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19.99’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장을 넘긴 점을 감안하면 보이넥스트도어의 두 번째 밀리언셀러가 기대된다.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노 장르’는 14일 오전 6시 기준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대만, 태국, 베트남 등 7개 국가/지역 1위를 찍고 캐나다, 덴마크, 멕시코, 러시아, 튀르키예 등 총 13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 필 굿’은 같은 날 오전 6시까지 총 11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들었으며, 이 외에도 일본 대형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의 ‘실시간 톱 송’에서 3위에 올랐다.보이넥스트도어는 자신들만의 개성을 녹인 ‘생활 밀착형 음악’을 직접 만들어 폭넓은 공감대를 얻고 있다. 여기에 핸드 마이크를 고수하며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는 모습이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 결과 보이넥스트도어는 매 활동 꾸준히 자체 기록을 갈아치우며 계단식 성장을 이뤄냈다. 2023년 9월 발매한 미니 1집 ‘와이..’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62위로 진입한 데 이어 미니 2집 ‘하우?’는 93위, 미니 3집 ‘19.99’는 40위로 진입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왔다.이들이 작업한 미니 4집 ‘노 장르’는 장르라는 테두리에 본인들을 가두지 않고,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아이 필 굿’은 어떤 스타일에도 구애받지 않겠다는 보이넥스트도어의 자신감 가득한 태도를 보여주는 곡이다. 명재현, 태산, 운학이 곡 작업에 참여해 팀의 색깔을 듬뿍 담았다.이들은 14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어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 16일 KBS2 ‘뮤직뱅크’, 17일 MBC ‘쇼! 음악중심’, 18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컴백 활동을 활발히 이어간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4 15:11
뮤직

르세라핌,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차트인…4개 앨범 연속

그룹 르세라핌이 미국 빌보드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1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최신 차트(4월 5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미니 5집 ‘HOT’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00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진입했다. 특히 이번 주 K-팝 그룹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찍었다. 앞서 르세라핌은 해당 차트 9위에 진입하며 4세대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4개 앨범을 연속해서 ‘빌보드 200’ 10위권에 올렸다.신보는 전주에 이어 ‘월드 앨범’ 정상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또한 미국에서 일주일 동안 집계된 실물 앨범 판매량으로 순위를 매기는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각각 8위에 자리했다.동명의 타이틀곡은 ‘글로벌 (미국 제외)’ 26위, ‘글로벌 200’ 51위에 랭크됐다. 이는 이번 주 K-팝 그룹 곡 중 가장 높은 순위다. 또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7위로 이번 주 K-팝 걸그룹 곡 중 최고 성적을 거뒀다.르세라핌은 음원과 음반, 라디오 에어플레이 등을 종합하여 다루는 ‘아티스트 100’ 46위에 안착해 굳건한 글로벌 팬덤을 입증했다.르세라핌은 오는 4월 19~20일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데뷔 후 첫 월드투어 ‘2025 르세라핌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을 개최한다. 5월 6~7일 나고야, 13~14일 오사카, 6월 7~8일 기타큐슈, 12일과 14~15일 사이타마, 7월 19일 타이베이, 26일 홍콩, 8월 2일 마닐라, 9~10일 방콕, 16일 싱가포르로 향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2 07:45
뮤직

르세라핌, ‘핫’하게 스며들다

그룹 르세라핌의 미니 5집 타이틀곡 ‘핫’이 글로벌 차트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2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신곡 ‘핫’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3월 21일~27일) 154위에 랭크됐다.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진입하며 이번 주 K-팝 그룹 노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또한 대만(6위), 싱가포르(10위), 홍콩(11위) 등 8개 국가/지역의 ‘위클리 톱 송’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과 말레이시아에서는 지난주보다 각각 7계단, 4계단 올랐고 특히 한국에서는 전주 대비 2계단 끌어올린 2위에 자리해 상승세를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에서 K-팝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인 153위에 안착했다.핫’은 영국 오피셜 차트의 세부 차트인 ‘인디펜던트 싱글 브레이커스’에서 19위를 차지했다. 2주 연속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보여줬다.‘핫’의 글로벌 인기는 지난 26일 발표된 빌보드 재팬 차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곡은 급상승 차트인 ‘핫 샷 송’(집계기간: 3월 17일~23일) 1위를 찍었다. 이어 ‘핫 100’ 37위, ‘스트리밍 송’ 41위, ‘다운로드 송’ 50위 등 다수의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과 동명의 신보는 ‘다운로드 앨범’ 6위로 2주 연속 차트인했다. 또한 ‘톱 앨범 세일즈’ 9위, 종합 앨범차트 ‘핫 앨범’ 10위에 들어 현지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증명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9 09:52
뮤직

르세라핌 ‘핫’, 美 ‘빌보드 200’ 9위… 4연속 톱10 기록 [공식]

르세라핌이 미국 빌보드에서 4세대 K팝 걸그룹 중 유일무이한 기록을 추가했다.23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공식 기사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5집 ‘핫’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3월 29일 자)에 9위로 진입했다. ‘핫’은 음반 판매량 3만 8500장, SEA 유닛(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 7000장을 기록했다.이로써 르세라핌은 4세대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4개 앨범을 연속해서 해당 차트 10위권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정규 1집 ‘언포기븐’, 미니 3집 ‘이지’, 미니 4집 ‘크래이지’가 차례로 6위, 8위, 7위에 랭크된 바 있다. 2022년 선보인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은 ‘빌보드 200’ 14위로 진입해 당시 한국 걸그룹 역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르세라핌은 신보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앨범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주간 음반차트(집계 기간: 3월 10일~16일)와 써클차트의 11주 차 앨범차트(집계 기간: 3월 9일~15일) 모두 정상을 차지했다.동명의 타이틀곡 역시 국내외에서 고루 사랑받고 있다. 멜론, 벅스, 지니 등 주요 음원 사이트의 일간 차트에서 꾸준히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다. 20일 자 애플뮤직 한국 ‘오늘의 톱 100’에서 3위로 최고 성적을 찍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지난 일주일 동안(집계기간: 3월 14일~20일) 1023만 591회 재생돼 이번 주 차트에서 K팝 그룹 곡 중 가장 많은 스트리밍 수를 자랑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4월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첫 월드투어 ‘2025 르세라핌 투어 ‘이지 크래이지 핫’’을 개최한다. 미니 3집 ‘이지’와 미니 4집 ‘크래이지’를 거쳐 신보 ‘핫’까지 이어지는 3부작 프로젝트의 피날레다. ‘르세라핌과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 뜨겁고 재미있게 놀아보자’라는 메시지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4 09:04
뮤직

지드래곤, 이것이 K팝 킹 파워다…실시간 이어 일간차트 1위 직행

가수 지드래곤이 11년 5개월만의 정규 앨범 ‘위버맨쉬(Übermensch)’로 국내외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지난 25일 오후 공개된 지드래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위버맨쉬’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뒤흔들고 있다. 타이틀곡 ‘TOO BAD (feat. 앤더슨 팩)’는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에서 단숨에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발매된 지 만 하루도 되지 않아 공개된 멜론과 벅스 일간 차트(2월 25일 기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수록곡들 또한 실시간 차트뿐 아니라 일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멜론 일간 차트에서 ‘홈 스위트 홈’ 3위, ‘드라마’ 6위, ‘테이크 미’ 9위, ‘아이빌롱투유’ 12위, ‘파워’ 15위, ‘보나마나’ 16위, ‘자이로 드롭’ 18위 등 전곡 20위권 내에 랭크되며 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콘크리트로 통하는 멜론의 상위권 차트를 하루만에 뚫으며 명불허전 K-POP 레전드의 귀환을 실감케 만들고 있다.뮤직비디오 또한 하루만에 ‘투 배드’는 조회수 550만, ‘드라마’는 조회수 370만을 돌파하며 각각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 2위를 차지했다.이 같은 뜨거운 반응은 해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드래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위버맨쉬’는 발매 당일인 2월 25일 기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 월드와이드 애플 뮤직 앨범 차트 7위를 기록했다. 미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서 ‘투 배드’는 2위, ‘드라마’는 3위까지 오르는 등 또 한 번의 글로벌 신드롬에 시동을 걸었다.또한, K-POP 음원 판매량 차트인 한터차트에서도 첫날 62만장을 넘어서는 기록으로 일간 앨범차트 1위에 올라섰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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