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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아이린 “10년 만에 솔로 데뷔, 팬들 덕분에 용기 냈죠” [일문일답]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크 어 플라워’를 발매하고 솔로로 전격 데뷔한다.아이린 첫 솔로 앨범 ‘라이크 어 플라워’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아련하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팝 댄스 곡 ‘라이크 어 플라워’를 비롯해 팝을 기반으로 한 댄스, 발라드, 알앤비, 밴드, 어쿠스틱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8곡이 수록돼 있다.아이린은 그간 레드벨벳 그룹 활동과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유닛 활동으로 탄탄한 보컬과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한 바 있는 만큼, 솔로 아티스트로서 보여줄 색다른 매력과 음악 세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음은 아이린이 전한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크 어 플라워’ 관련 일문일답>Q.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됐는데, 소감이 어떤가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깊게 고민하면서 완성해낸 앨범이라 얼른 세상 밖으로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도 공존하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Q.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크 어 플라워’는 어떤 앨범인지 소개 부탁드려요.-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저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보여드리고자 한 앨범이에요. 한 곡 한 곡 들으시면서 저의 새로운 면모도 느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러비(팬덤 별칭)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준 ‘카-칭’과 ‘아이 필 프리티’를 정식 음원으로 들려드릴 수 있어서 저에게도, 러비들에게도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는 앨범인 것 같아요.Q. 타이틀곡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감상 포인트를 꼽는다면요?- 타이틀곡 ‘라이크 어 스타’는 생명력을 가진 꽃처럼 작은 용기를 내어 스스로를 아름답게 피워내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팝 댄스 곡입니다. 감상 포인트는 퍼포먼스인데요. 저와 댄서분들이 만들어내는 에너지를 잘 봐주세요.Q. 이번 앨범을 위해 여러 장르에 도전했습니다. 가장 마음에 수록곡은 무엇인가요?- 저는 ‘서머 레인’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처음 들었을 때의 그 어딘가 가슴 아렸던 감정이 잊혀지지 않네요. 러비들도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앨범 자켓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색다른 스타일링에도 도전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착장이 무엇이었나요?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요?- 물가에서 찍은 착장을 가장 좋아하고 물에 들어갔던 그 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혼자서 해내야 했기에 더 많은 용기가 필요했고 ‘해보자!’라는 마음을 가장 강하게 가져야 했던 순간이었어요.Q. 아이린하면 퍼포먼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번 앨범의 퍼포먼스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댄서분들과의 합을 가장 신경 썼어요. 저의 퍼포먼스를 더 완성도 있게 만들어주시는 분들이기도 하지만, 같은 감정과 에너지, 생각을 가지고 서로에게 힘을 주기도 하는 하나의 팀 같은 느낌이 나길 바랐어요.Q. 솔로 데뷔를 준비하면서 레드벨벳 멤버들이 어떻게 응원해 줬는지도 궁금해요.- 먼저 솔로를 해본 멤버들이 대부분이라 공감을 가장 많이 해주고, 저의 고민을 많이 알아주더라고요. 참 고마웠어요. 멤버들이 솔로를 어떻게 했나 참 대단하다 생각이 들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대견하기도 했어요.Q. 이번 앨범의 활동 계획 및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일단 음악방송을 잘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뚜렷한 목표가 있다기보다는, 제가 가지고 나온 것들 중 무엇이라도 러비들이 살아가다가 언젠가 한번 꺼내서 볼 수 있는 것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에요. Q. 올해 레드벨벳 데뷔 10주년을 맞이했고 첫 솔로 앨범도 발매하게 됐는데, 2024년은 아이린에게 어떤 해가 될까요?- 참 소중한 2024년인 것 같아요. 팀으로도, 솔로로도, 개인적으로도 기억에 남을 한 해 일 것 같습니다.Q. 마지막으로 아이린의 솔로 데뷔를 기다려 준 전 세계 팬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저의 솔로 앨범을 정말 오랜 시간 기다려준 우리 러비들 정말 감사해요. 러비들 덕분에 이 앨범을 낼 용기를 가질 수 있었어요. 나의 용기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26 12:41
스타

[왓IS]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BTS 정국, ‘하이브와 갈등’ 뉴진스 간접 응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소속사 하이브와 갈등 중인 뉴진스를 우회적으로 지지했다는 해석이 나왔다.14일 정국은 자신의 반려견 ‘전밤’ SNS에 반려견 사진을 올리며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Artists are not guilty)는 글을 게시했다. 정국은 이와 함께 5색의 하트 이모티콘을 나열하며 ‘파이팅’을 의미하는 이모티콘을 함께 덧붙였다.정국의 메시지와 더불어 이모티콘의 개수와 색깔이 뉴진스의 ‘파워퍼프걸’ 컬래버 상징색인 파랑, 분홍, 노랑, 초록, 보라와 일치해 뉴진스 멤버를 향한 지지표명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정국은 지난해 뉴진스 멤버들과 ‘디토’ 챌린지를 함께하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더해 방탄소년단 멤버 뷔 또한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기억력 뒤죽박죽이지만 Layover 1주년 나 자신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앨범 자켓, 작업 과정 등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레이오버’(Layover)는 지난해 9월 8일 발매된 뷔의 첫 솔로 앨범으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협업했던 것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11일 긴급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이브 내에서 따돌림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오는 25일까지 공식적으로 요구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14 13:37
뮤직

윤산하 “힘든 공백기에 팬들 그리웠다…팬들에 힘 얻어 솔로 작업”

그룹 아스트로 윤산하가 데뷔 8년 만에 솔로 가수로 도약한다. 윤산하는 6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더스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윤산하는 “작년 12월쯤 솔로 작업을 결심했다. 그 때 공백기가 있었는데 어느 날 저의 힘든 모습들을 보고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3월에 소극장 팬미팅을 열었고, 그 때 받았던 함성과 응원 소리에 힘을 받아 이 앨범까지 이어지게 됐다. 팬들을 너무 보고 싶었고 내 음악을 들려드렸을 때의 뿌듯함이 있어 발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앨범명 ‘더스크’는 ‘황혼’, ‘개와 늑대의 시간’을 의미한다. 아스트로 막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황혼의 시기를 지나 진정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윤산하는 “준비하면서 발견한 나의 장점은, 팀 활동 할 때 뮤직비디오나 자켓 사진을 봤을 땐 조금은 어린듯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이번에는 묘하게 성숙해져 있더라. 묘하게 분위기가 바뀌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또 나는 노래하는 내 목소리를 좋아하는데, 녹음을 마치고 들어보는데 나쁘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솔로 활동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던 지점은 “솔로 윤산하로서 보여주고 싶은 매력은, 이런 앨범의 곡 장르도 소화할 수 있구나 하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 ‘아스트로 막내’로 귀여운 이미지가 많은데,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이런 모습도 보여줄 수 있구나,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다이브’는 윤산하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강렬한 사운드와 시네마틱한 분위기를 이끄는 얼터너티브 R&B 팝 장르의 곡이다. 가장 행복했던 추억을 찰나의 노을에 비유, 슬픔과 그리움을 품은 어둠이지만 그 밤에 빠져 흘러가고 싶다는 애절한 마음을 전한다.윤산하의 첫 솔로 미니앨범 ‘더스크’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06 14:49
프로야구

'배달원부터 탕후루까지' 작정하고 준비한 올스타전, '팬들 땜시 살어야' [2024 올스타]

배달 오토바이부터 푸른 피, 탕후루, 피자배달원까지. 작정하고 준비했다. KBO리그의 '별'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로 올스타전 무대를 제대로 즐겼다. 2024 KBO리그 올스타전이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2008년 이후 16년 만에 인천에서 열리는 이번 올스타전은 일찌감치 2만2500표가 모두 매진돼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올스타전에 참가한 선수들은 각자가 준비한 다양한 퍼포먼스와 끼를 발산하며 별들의 축제를 수놓았다. 코스프레와 다양한 소품, 댄스 배틀까지 다들 작정하고 준비했다. 포문은 '푸른 피 에이스' 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이 열었다. 1회 초 드림 올스타의 선발 투수로 나선 원태인은 '푸른 피'가 담긴 수혈팩을 달고 마운드에 올랐다. 2018년 입단 당시부터 '대구 성골'로서 푸른 피 에이스를 예약한 그는 그의 별명 답게 푸른 피를 달고 나와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타자들도 진심이었다. 나눔 올스타의 리드오프 김도영(KIA 타이거즈)은 교복과 함께 머리에 '갸판 업고 튀어'라고 써진 머리띠를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이후 2루타를 치고 출루한 김도영은 '도영이는 갸팬분들 땜시 살어야'라는 플래카드를 선보이며 환호를 자아냈다. 이후 김혜성(키움 히어로즈)은 자신의 별명인 '혜성'으로 가득 찬 헬맷과 망토를 달고 타석에 들어섰고, 키움의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키움)은 자신의 끼를 한국팬들에게 알린 '탕후루 챌린지' 장식이 가득 담긴 코스프레를 하고 팬들의 웃음을 이끌었다. 나눔 올스타 4번 타자 오스틴 딘(LG 트윈스)는 피자 배달원 코스프레를 하고 타석에 들어섰다. 어린이날 때 자신의 어렸을 적 꿈으로 '피자 배달원'을 언급했던 그는 올스타전에서 그 꿈을 이뤘다. 타석에 들어선 그는 상대 포수 양의지에게 피자를 건네는 여유까지 선보였다. 요나단 페라자(한화 이글스)는 자신의 등장곡인 르세라핌의 'ANTIFRAGILE' 안무를 타석 위에서 선보였고, 평소 배우 김광규 씨와 닮았다고 소문난 박동원(LG 트윈스)은 직접 지인을 통해 배우 김광규를 섭외, 그의 노래 '열려라 참깨'의 앨범 자켓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드림 올스타 선수들의 끼도 남달랐다. 김민(KT 위즈)은 만화 '닥터 슬럼프'의 아리 코스프레를 하고 마운드에 올랐다. 데이비드 맥키넌(삼성)은 고릴라 분장을 하고 타석에 들어섰고 윤동희(롯데 자이언츠)는 자신의 닮은꼴 배구선수 김희진을 코스프레하고 등장해 환호를 자아냈다. 클리닝타임 후 마운드에 오른 김원중(롯데 자이언츠)은 '그라운드의 마에스트로'답게 마운드 위에서 지휘를 한 뒤, 자신의 시그니처 무브인 '탭댄스'로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신인 박지환(SSG 랜더스)은 'SSG의 뉴페이스'라는 닉네임으로 팬들 앞에서 싸이의 '뉴 페이스' 안무를 추기도 했다. 이날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단연 황성빈(롯데)이었다. 빠른 발로 안타를 '배달'한다는 의미로 황성빈은 배달원 코스프레와 함께 배달 오토바이를 타고 타석에 들어서 관중을 열광하게 했다. 이어 안타로 출루한 그는 '배달 완료'라는 쪽지를 팬들에게 선보이며 환호성을 자아냈고, 이후 시즌 도중 논란이 된 '스킵 동작'을 재현해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양의지(두산 베어스) 최형우(KIA 타이거즈) 등은 귀여운 아들·딸들과 함께 타석에 들어서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삼남매 아빠인 류지혁(삼성)은 '저출산 대책위원장'이라는 유쾌한 플래카드를 들고 나와 올스타전 분위기를 띄웠다. 인천=윤승재 기자 2024.07.06 20:56
연예일반

베이비몬스터 아현 비주얼 베일 벗었다…독보적 존재감

그룹 베이비몬스터 일곱 멤버의 비주얼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에 멤버 아현의 포스터까지 공개하며 일곱 멤버 전원의 포스터를 소개했다. 아현은 존재 자체만으로 압도적인 포스를 뽐내고 있다. 짙은 카리스마로 무장한 아현은 포토제닉한 제스처와 흡인력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끌었다. 튜브탑 원피스 위 화이트 퍼 자켓을 매치해 힙한 매력까지 더했다.베이비몬스터는 지난해 11월 루카, 파리타, 아사, 라미, 로라, 치키타까지 여섯 멤버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왔다. 여기에 첫 미니앨범 활동부터는 아현이 합류한 7인조 ‘완전체’로 활동할 예정이다. 베이비몬스터는 두 번의 신곡 발표를 통해 이미 보컬·랩·댄스 등의 음악적 역량을 갖춘 ‘올라운더’ 그룹임을 입증한 바 있다. 여기에 화려한 등판을 알린 아현의 합류가 어떠한 눈부신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0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앨범명은 팀 영어 철자의 T를 일곱 멤버를 상징하는 7로 변주를 더한 ‘BABYMONS7ER’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5 09:18
연예일반

도해, 뷰티 브랜드 지면 광고 모델 발탁…시크+우아

가수 겸 배우 도해가 뷰티브랜드 지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9일 도해의 소속사 다부이앤엠(주)은 도해의 광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도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해는 과감한 포즈와 함께 시크한 느낌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도해는 가수 경서 ‘밤하늘의 별을’ 앨범자켓 모델, 가수 휘현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 자켓 앨범 모델로 활동했다. 또 웹드라마 ‘포포 연예연구소’ 주연으로 발탁돼 배우로서의 이력도 쌓았다.한편 도해는 디지털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09 10:03
연예일반

‘경서 앨범 모델’ 도해, 다부이앤엠과 전속계약 체결

가수 겸 배우 도해가 다부이앤엠과 전속게약을 맺었다.28일 다부이앤엠은 공식입장을 통해 도해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소속사 측은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한 도해의 다채로운 얼굴과 매력을 지닌 도해와 한 식구가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배우, 가수로서 다양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부탁 드린다”고 전했다.디지털 싱글 ‘시간이 남아서’, ‘도피’로 처음 활동을 시작한 도해는 이후 가수 경서 ‘밤하늘의 별을’ 앨범자켓 모델, 가수 휘현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 자켓앨범 모델로 활동하며 웹드라마 ‘포포 연예연구소 주연’으로 필모를 쌓고 있는 유망주이다.도해는 현재 디지털싱글 앨범을 준비중에 있으며 드라마,뮤지컬 작품을 검토 중이며 곧 좋은 작품을 선택하여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도해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다부이앤엠은 콘텐츠제작, 배우매니지먼트사이며 배우 강다경, 인플루언서 겸 모델 이수미가 소속되어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28 11:42
문화

NCT 127, 정규 5집 전시&팝업스토어 ‘불가사의展’ 성황…800평 가득 채웠다

NCT 127의 정규 5집 발매 기념 전시&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NCT 127의 ‘불가사의전 – 엔시티 127 5th 앨범 ‘팩트 체크’(不可思議展 – NCT 127 5th Album ‘Fact Check’) 전시&팝업스토어는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 보타닉하우스에서 열렸다.800평 규모로 열린 이번 전시&팝업스토어는 정규 5집 자켓 및 미공개 사진을 한 편의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 형식으로 펼쳐졌으며, 누구나 방문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만큼 팬들과 일반 방문객 등 연일 수많은 인파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더불어 전시&팝업스토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재미를 선사, 멤버들이 직접 방문해 남겨둔 메시지를 찾고,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앨범 및 뮤직비디오 속 오브제로 등장한 샹들리에와 헬기 등이 곳곳에 놓여있어 구경하는 즐거움을 더했다.NCT 127은 정규 4집 ‘질주’(2 Baddies) 활동부터 콘셉트에 맞춰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지속적으로 개최, 앨범 및 음악을 공간으로도 구현해 팬들이 NCT 127의 아이덴티티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선보였다.한편 NCT 127은 정규 5집 ‘팩트 체크’로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4관왕,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23 15:43
연예일반

장우혁, 7개월 만에 돌아온다…10월 12일 ‘아이 필 호프’ 발매

가수 장우혁이 7개월만에 새 앨범 ‘아이 필 호프’(I FEEL HOPE)로 돌아온다.25일 소속사 WH CREATIVE는 공식 SNS를 통해 장우혁의 싱글 5집 ‘아이 필 호프’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거친 폰트의 타이틀과 네온 컬러, 어두운 밤의 분위기가 스트릿 무드로 어우러지며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스케줄러에는 오는 27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자켓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는 일정들이 기재돼 있다. 정식 발매일인 10월 12일까지 앨범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금요일 판매처를 통해 앨범 이미지가 선공개되면서 신보에 대한 관심은 매우 뜨겁다. 스케줄러와 비슷한 무드의 강렬한 장우혁의 모습이 담긴 피지컬 앨범과 핫핑크 컬러의 타이틀에 도깨비를 연상케하는 일러스트로 꾸며진 장우혁의 모습이 담긴 키트 앨범은 서로 다른 느낌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아이 필 호프’는 3월 23일 발매된 싱글 4집 ‘필 잇’(FEEL IT) 이후 약 7개월 만의 신보다. 신나고 밝은 음악,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로 장우혁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필 잇’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그의 새로운 앨범은 또 어떤 트렌디함을 담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장우혁의 다섯 번째 싱글앨범 ‘아이 필 호프’는 10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26 07:41
연예일반

티파니, 소녀시대 시절 언급 "의상 선택권 없었다, 그런 순종이 있었기에..."

티파니가 의상을 짚어가며 소녀시대 시절을 회상했다.7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게 벌써 15년 전이라고? 패션 아이콘이 아니었던 적 없는 티파니의 패션 타임라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티파니는 먼저 2009년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자켓 사진을 언급하며, "이때는 인터넷은 물론 아무 것도 없었다. 이렇게 하면 제가 너무 옛날 사람처럼 보이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연이어 다음 사진을 본 티파니는 "와우!"를 연발하더니 "2011년 '미스터 택시' 정규 앨범 포스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니폼 하면 소녀시대죠. 유니폼은 다 입어본 것 같다. 그리고 유일하게 레드립을 바르는 멤버가 바로 저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여기에 더해 티파니는 '의상 체인지에 소요되는 시간'을 묻자 "투어를 워낙 많이 하고 있어서 2분 30초 안에는 마이크까지 다 세팅 가능하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또한 티파니는 2013년 정규 4집 앨범인 'I Got a Boy'의 키치 콘셉트에 대해 "처음으로 도전했던 콘셉트였다. 저건 다 리폼이었다. 어떻게 저걸 다 하고 춤을 췄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티파니는 '의상이나 액세서리에 선택권이 없었냐'는 질문에 "그럼요! 선택권이 없죠"라며 "그런데 지금 생각했을 때는 그런 순종이 있었기 때문에, 그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돌아봤을 때 이해도 생기고 보완할 줄도 알게 됐다. 상의 힘을 알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녀시대 시절을 회상했다.연이어 티파니는 깃털 옷을 너무 좋아한다면서 "그래서 태티서 활동 때도 멤버들에게 깃털을 다 입혀놨었다. 깃털이 주는 에너지가 있지 않나. 볼륨을 너무 좋아한다. 그리고 엘튼 존을 너무 좋아한다"고 밝혔다.특히 티파니는 깃털 옷으로 활동한 'Forever1' 당시 사진을 보며 "이 착장의 비하인드는 남은 옷을 입었을 뿐이라는 거다. 운명을 믿어야 할 것 같다. 깃털을 믿는 편이다. 저 볼륨과 입체감 때문에 움직이는 에너지가 또 다시 담겼다"며 남다른 사연을 털어놨다.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유튜브 영상 캡처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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