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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신곡 ‘티피-탭’ ‘와다다’처럼 성공하길... 자신있죠” [인터뷰 ②]

그룹 케플러가 미니 6집으로 컴백한다. 데뷔 후 처음 하이퍼팝 장르에 도전하는 이들은 달라진 변신을 예고하며 새로운 챕터를 오픈했다.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케플러는 미니 6집에 대해 “우리의 색깔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동명의 타이틀 곡 ‘티피-탭’은 동서남북 종이접기와 발걸음 소리를 표현한 단어로, 후반부에 ‘티피탭’이라고 반복되는 구간이 인상적이다.콘셉트 포토도 3가지 버전이나 공개했다. 히카루는 “하나는 블랙, 시크하고 두 번째는 키치하고 컬러풀하다. 나머지 하나는 천사가 떠오를 정도로 러블리하다”고 설명했다. 일본인 멤버인 히카루는 한 단어가 생각이 안났는 지 골똘히 고민하더니 “육각형 그룹이 되고 싶다”라면서 엄지를 치켜세웠다. 케플러 하면 퍼포먼스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멤버들은 신곡 ‘티피-탭’ 안무 난이도를 10중에서 7이라고 밝혔다. 7인조로 개편한 후 나머지 멤버 2명(마시로·강예서)에 대한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동작과 동선을 촘촘히 했기 때문이다. 다연은 “안무 중에 동서남북 종이접기를 표현한 핸즈안무가 있다. 귀여우면서도 중독성이 강해 챌린지 유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년 1월 미니앨범 ‘퍼스트 임팩트’로 데뷔한 케플러는 어느덧 데뷔 3년 차에 접어들었다. 특히 리더 유진은 2015년 3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CLC로 활동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멤버들 중 개인적으로 데뷔 연차가 가장 높다. 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다.유진은 “항상 무대마다 초심을 잃지 말자고 생각한다. 케플러는 팬분들의 사랑으로 데뷔한 그룹이기 때문에 진정성을 잃지 않아야 한다”면서 “개인적으로도 케플러를 하면서 성장한 기분이다”고 말했다. 7인조로 재편한 멤버들은 대중에게 ‘독기 가득한 그룹’으로 남고 싶다고 전했다.채현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것에서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대중이 우리를 봤을 때 눈에서 독기를 느끼셨으면 한다. 케플러는 진짜 무대에 진심이고,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그룹이라는 걸 이번 앨범을 통해 증명하고자 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케플러는 ‘티피-탭’이 데뷔곡 ‘와다다’처럼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확신을 얻었어요. 7명으로 바뀌면 비어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지만 편견을 다 깨셔 부실 정도로 준비했어요. ‘티피-탭’ 역시 ‘와다다’만큼이나 성공할 거란 자신 있습니다”케플러는 이날 오후 1시 미니6집 ‘티피-탭’을 발매하고 새출발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티피-탭'을 비롯해 수록곡 ‘싱크-러브(sync-love)’ ‘드립(Drip)’ ‘비터 테이스트(Bitter Taste)’ ‘하트 서프(Heart Surf)’까지 총 5개 트랙이 수록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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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알콜-프리’ 뮤비 3억 뷰 돌파…통산 16번째

트와이스의 ‘알콜-프리’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3억 뷰를 돌파했다.2021년 6월 9일 공개된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의 타이틀곡 ‘알콜-프리’(Alcohol-Free) 뮤직비디오가 8일 오후 2시경 유튜브 조회 수 3억 회를 넘어섰다. 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축하 이미지를 게재했다.이로써 트와이스는 ‘우아하게’, ‘치어 업’, ‘티티’, ‘라이키’, ‘왓 이즈 러브?’, ‘하트 셰이커’, ‘팬시’, ‘필 스페셜’, ‘예스 오어 예스’, ‘아이 캔트 스톱 미’, ‘댄스 더 나잇 어웨이’, ‘모어 앤드 모어’, ‘낙낙’, ‘시그널’, ‘더 필즈’에 이어 ‘알콜-프리’로 총 16편의 3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이들은 전 세계 걸그룹 중 3억 뷰 이상 뮤비 최다 보유 타이틀을 자체 경신하며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명성을 재입증했다.최근에는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의 타이틀곡 ‘셋 미 프리’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달성하며 그룹 통산 24번째 억대 뷰 뮤비가 탄생했다. ‘우아하게’부터 ‘셋 미 프리’ 까지 18편의 활동곡, 영어 싱글 ‘더 필스’, ‘문라이트 선라이즈’, 일본 발표곡 ‘캔디 팝’, ‘브레이크스루’, ‘TT –일본어 버전-’, ‘원 모어 타임’까지 총 24편의 뮤직비디오를 억대 조회 수 반열에 올리며 전 세계 여성 그룹 기준 ‘1억 뷰 이상 뮤비 최다 보유’라는 기록을 세웠다.한편 트와이스는 2023년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개 중인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로 전 세계 스타디움 공연장을 누비며 글로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오는 7월 13일~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0일~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27일~28일에는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하여 단독 공연을 펼친다.더불어 7월 17일 일본에서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새 정규 앨범 ‘다이브’(DIVE)로 현지 팬심을 뜨겁게 달군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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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붙은 K팝 걸그룹 열풍…글로벌 시장 제대로 관통했다

K팝 걸그룹 파워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졌다. 이들이 일으킨 거센 여풍이 글로벌 대중음악 시장에 휘몰아치고 있다.걸그룹은 보이그룹에 비해 팬덤의 결집력과 소비력이 적다는 통념은 옛말이 됐다. 4세대 걸그룹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는 단기간에 해외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의 성공을 알리고 있다. 이들에 앞서 3세대 걸그룹 트와이스, 블랙핑크, (여자)아이들이 차곡차곡 기반을 쌓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블랙핑크는 지난해 9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이는 방탄소년단, 슈퍼엠, 스트레이 키즈에 이어 K팝 아티스트 중 네 번째이자 K팝 걸그룹 최초의 기록이었다.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멤버들의 솔로 앨범은 늘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오르는가 하면 블랙핑크는 전 세계 걸그룹 최초로 미국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22 올해의 엔터테이너’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 세계적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트와이스는 미국 빌보드에서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2021년 6월 발매된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는 ‘빌보드 200’ 6위, 같은 해 11월 발매된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 O+T=<3)는 3위,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는 3위에 이름을 올리며 K팝 걸그룹 중 역대 최다 ‘빌보드 200’ 톱10 진입 기록을 세웠다.또한 미국 데이터 집계 회사 루미네이트가 발표한 ‘2022년 연말 보고서’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2022년 미국 톱10 셀링 CD 앨범 부문에서 6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여자)아이들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무서운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여자)아이들 미니 5집 ‘아이 러브’(I love)는 ‘빌보드 200’ 71위에 올랐다. 이는 (여자)아이들이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한 기록이었다.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누드’(Nxde)는 ‘빌보드 글로벌 200’ 50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아이브는 새해에도 여전히 미국 빌보드와 그래미에서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10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아이브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는 ‘빌보드 글로벌 200’ 172위를 차지하며 해당 차트에 재진입했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00위에 오르며 20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이러한 영향력을 뒷받침하듯 아이브는 지난 5일 그래미가 선정한 ‘2023년 주목해야 할 10대 K팝 루키 걸그룹’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르세라핌은 12주 연속 미국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은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전주 대비 54계단 상승한 53위에 안착했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24계단 상승한 36위를 차지했다.‘안티프래자일’은 발매된 지 약 3개월이 지났음에도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하며 괄목할 만한 상승세를 보여줬다. 식지 않는 르세라핌의 인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뉴진스는 데뷔 6개월 만에 팝음악 차트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신인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뉴진스의 첫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디토’(Ditto)는 지난 13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 95위에 올랐다. 또한 지난 18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핫 100’ 96위에 올라 저력을 입증했다.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이 팬덤의 영향력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면, 싱글 차트인 ‘핫 100’은 북미 시장 내 대중적인 인기를 반영한다. ‘핫 100’은 노래 한 곡의 인기를 대변하는 차트로 아티스트의 인기와 함께 노래의 매력, 완성도도 따라줘야 순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기존 K팝 아티스트들 중 ‘핫 100’에서 꾸준히 성과를 거두고 있던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뿐이었다. 두 그룹을 제외하고 ‘핫 100’에 진입한 그룹은 원더걸스, 트와이스밖에 없었다. 미국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차트(1월 21일 자)에 따르면 데뷔 6개월이 지난 뉴진스는 ‘핫 100’ 96위로 진입해 그룹으로는 다섯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뉴진스는 K팝 아티스트 중 최단기간 내 해당 차트에 진입하는 신기록도 세웠다. 이는 K팝 걸그룹이 치열한 경쟁 속 음반, 음원, 콘텐츠의 퀄리티를 높여 대중성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또한 과거 청순, 섹시에만 한정됐던 콘셉트를 지우고 자신만의 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며 주체적 메시지를 강조, 글로벌 K팝 팬들 사이에서 ‘롤모델’, ‘워너비’라 불리며 견고한 팬층을 형성했다.최영균 대중음악평론가는 “글로벌 시장에서 K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 속 걸그룹들이 차별화를 추구하며 발전시켜온 음악과 퍼포먼스, 콘셉트 등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K팝 걸그룹의 글로벌 팬덤 중 이들의 스타일을 동경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그들을 기반으로 기세를 확산한다면 걸그룹 중 ‘넥스트 방탄소년단’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높은 퀄리티의 음악, 전하고자 하는 강력한 메시지로 전 세계적으로 파급력을 미치고 있는 K팝 걸그룹의 기세가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지켜볼 일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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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신보 ‘맥시던트’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 ‘케이스 143’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신곡 ‘케이스 143’으로 글로벌 팬심에 불을 지핀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에 새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신보에는 타이틀곡 ‘케이스 143’(CASE 143)을 비롯해 ‘식혀’, ‘기브 미 유어 티엠아이’(Give Me Your TMI), ‘슈퍼 보드’(SUPER BOARD), ‘쓰리라차’(3RACHA), ‘테이스트’(TASTE), ‘나 너 좋아하나봐’, 일본 미니 2집 타이틀곡 ‘서커스’(CIRCUS) 한국어 버전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케이스 143’은 다양하게 변주하는 사운드가 에너지를 전하고, 특유의 표현법이 밝은 빛을 발하는 곡이다. 타이틀곡으로는 처음 시도하는 주제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스트레이 키즈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했다. 신보 크레딧에는 멤버 모두 이름을 올려 ‘자체 프로듀싱 그룹’ 수식어를 재입증했다. 여기에 베르사최(VERSACHOI), 홍지상, 이어어택(earattack)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손길을 더해 또 하나의 웰메이드 음반을 탄생시켰다. 올해 3월 K팝 아티스트 사상 세 번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에 등극한 스트레이 키즈가 한층 발전한 음악적 역량을 쏟아부은 ‘맥시던트’로 다시 한번 세계 음악 시장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맥시던트’는 다음 달 7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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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 ‘빌보드 7위’ 역대 최고 기록 달성...핫한 글로벌 인기

트와이스 나연이 ‘빌보드 200’에서 7위에 올라 ‘K팝 솔로 아티스트’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빌보드가 3일(현지시간) 공식 기사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6월 24일 발매한 미니 1집 ‘아이엠 나연’(IM NAYEON)은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7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나연은 ‘K팝 솔로 아티스트’ 사상 처음으로 해당 차트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새 역사를 썼다. 한 주간 5만7000장의 판매량으로 ‘톱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나연은 솔로 데뷔와 동시에 핫한 글로벌 인기를 확인했다. 앞서 트와이스가 2020년 6월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로 해당 차트 200위에 첫 진입했고, 같은 해 12월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 72위, 2021년 6월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 6위, 2021년 11월 정규 3집 앨범 ‘포뮬러 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 O+T=〈3) 3위까지 꾸준한 성장사를 쓰고 그룹의 글로벌 입지를 증명한 바 있다. 이번 미니 1집과 타이틀곡 ‘팝!’(POP!)은 국내외 여러 차트에서 호기록을 남기고 있다. ‘팝!’은 4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톱 100 차트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고, 같은 시간 기준 벅스, 지니, 바이브 등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톱 5에 안착했다. 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6월 26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62위에 이어 약 894만 스트림 수로 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2022.06.24~06.30) 68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스포티파이 주간 톱 앨범 글로벌 차트(2022.06.24~06.30)에서도 51위에 랭크돼 글로벌 음원 및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신곡 ‘팝!’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650만 뷰를 넘겼고, 4일 오전 9시 기준 564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나연의 솔로 데뷔곡 ‘팝!’은 제목 그대로 톡톡 터지는 나연 고유의 매력을 한껏 살린 노래다. 켄지(KENZIE), 런던 노이즈(LDN Noise), 이스란 등 유명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완성했고, 버블처럼 부풀어 오른 상대의 마음을 거침없이 터트리겠다는 매혹적인 메시지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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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3면만 대면 팬콘 성료…몬베베와 특급 소통

몬스타엑스(MONSTA X)가 3년 만의 대면 팬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29일부터 5월 1일까지 '2022 몬스타엑스 6기 몬베베 (공식팬클럽) 팬콘 MX 에이전트 (MONSTA X FAN-CON MX AGENT)'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사흘간의 팬콘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5월 1일 마지막 공연은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를 통해 온라인으로 도 전 세계 생중계 되어 현장에서 함께 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번 팬콘은 지난 2020년 열린 팬콘 이후 3년여만의 대면 팬콘인 만큼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들로 채워졌다. 먼저 몬스타엑스는 'Ride with U(라이드 위드 유)', 'You problem(유 프라블럼)'으로 오프닝을 장식하고 팬들과 감격의 첫인사를 나눴다. 또 'Blue Moon(블루문)', '솔직히 말할까 (Honestly), '니가 필요해 (Need U)', 'In Time(인 타임)'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데뷔 초의 추억을 소환했다. 그뿐만 아니라 새 미니앨범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의 타이틀곡 'LOVE(러브)'는 물론 다수 수록곡까지 선보이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몬베베와 함께 하는 다채로운 코너들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솔직 담백한 소통을 나눴다. 특히 둘째 날 공연에는 군복무 중인 셔누가 휴무를 맞아 공연장에 방문해 멤버들과 팬들 모두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3일간 이어진 공연에서 멤버들은 몬베베를 향한 무한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민혁은 "이번 팬콘을 통해 그동안의 한을 푼 것 같다. 몬베베도 공연 내내 정말 행복했다는 생각만 해줬으면 좋겠다"고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특히 마지막 인사를 건네던 형원은 감정이 북받치는 듯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몬베베들 보니 그간 괜한 걱정한 것 같다. 3일 동안 팬 콘에서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 드릴테니 항상 지금처럼 밝고 강한 몬베베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몬베베도 시종일관 "사랑해"로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몬스타엑스는 '아우토반','ZONE','폭우'와 '사랑한다'를 몬베베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무대를 꾸미며 끝까지 지치지 않는 최고의 에너지를 선물했다. 팬콘을 마친 뒤 몬스타엑스는 소속사를 통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어서 우리는 축복받은 사람이다. 이번 신곡 'LOVE' 또한 몬스타엑스를 위해, 몬베베를 위해 만들었다. 우리의 에너지가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팬들과 모든 순간을 함께 하다 보니 가족 같다. 소중한 순간들을 지켜준 몬베베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사흘간의 팬콘을 성료한 몬스타엑스는 신곡 'LOVE'로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할 뿐만 아니라, 이후 미주 투어 '2022 MONSTA X NO LIMIT US TOUR'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0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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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10만 명 규모 美 단독 투어 개최 성공

그룹 트와이스가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 7회, 10만 명 규모의 단독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K팝 걸그룹의 위상을 드높였다. 트와이스는 지난 12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투어는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재개되는 공식적인 대면 콘서트로 열렬한 반응을 모았고, 2월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The Forum)에서 시작해 27일 뉴욕의 'UBS 아레나 콘서트'까지 총 5개 도시 7회 공연 규모의 미주 투어가 이어져 글로벌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미주 투어는 기존 16일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해 2월 18일 오클랜드, 22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일 뉴욕까지 미국 5개 도시 5회 공연 예정이었으나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로스앤젤레스, 27일 뉴욕 공연을 추가했다. 현지 팬들은 추가 공연 티켓까지 초고속으로 매진시키며 트와이스를 향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줬고, 멤버들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준비해 이들의 큰 성원에 부응했다.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진입에 이어, 2022년 1월 8일 자 차트에서 그룹 최초 '팝 에어플레이' 랭크인에 성공한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를 비롯해 'KNOCK KNOCK'(낙낙), 'Heart Shaker'(하트 셰이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FANCY'(팬시), 'Feel Special'(필 스페셜),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Alcohol-Free'(알콜-프리), 'SCIENTIST'(사이언티스트) 등 대표 히트곡 퍼포먼스는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QUEEN'(퀸), 'REAL YOU'(리얼 유), '선인장 (CACTUS)'과 같이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수록곡 무대는 관객의 환호성을 이끌었고, 특히 그룹 첫 유닛곡 'PUSH & PULL (JIHYO, SANA, DAHYUN)'(푸시 & 풀 (지효, 사나, 다현)), 'HELLO (NAYEON, MOMO, CHAEYOUNG)'(헬로 (나연, 모모, 채영)), '1, 3, 2 (JEONGYEON, MINA, TZUYU)'(1, 3, 2 (정연, 미나, 쯔위))를 부를 때에는 장내가 떠나갈 듯한 뜨거운 함성 소리로 가득했다. 트와이스는 각종 해외 차트와 플랫폼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꾸준한 글로벌 성장세를 뽐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12일 발매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3위에 진입해 8주 연속 랭크인을 기록했고, 2021년 6월 발매한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는 6월 26일 자 '빌보드 200' 6위에 오르며 역대 K팝 걸그룹이 발매한 미니 앨범 사상 최고 성적을 수립했다. 또한 유튜브에서도 이틀 연속 진기록을 내고 'K팝 대표 걸그룹'의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23일 정규 3집 타이틀곡 'SCIENTIST'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억 회를 넘기며 16편의 모든 활동곡, 영어 싱글 'The Feels', 3편의 일본 발표곡까지 무려 20편의 뮤비를 억대 조회 수 반열에 올렸다. 이는 '전 세계 걸그룹 중 1억 뷰 이상 뮤비 최다' 작품 수로, 트와이스는 '총 19편의 억대 뷰 뮤비'로 자신들이 보유했던 기존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24일에는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CHEER UP'(치어 업), 'TT'(티티)', 'LIKEY'(라이키), 'What is Love?', 'Heart Shaker', 'FANCY', 'Feel Special', 'YES or YES'(예스 오어 예스), 'I CAN'T STOP ME', 'Dance The Night Away'(댄스 더 나잇 어웨이)에 이어 'MORE & MORE' 뮤비가 3억 뷰를 돌파하며 '총 12편의 3억 뷰 뮤비'라는 기록을 새로 썼고, 이 역시도 전 세계 걸그룹 중 최다 신기록으로 화제를 모았다. 트와이스는 오는 4월 23일과 24일에는 '일본 공연의 성지' 도쿄돔에서 2회 공연을 선보이고 오랜만에 현지 관객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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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3년만 오프라인 콘서트 추가 회차 오픈 확정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콘서트 추가 회차 오픈을 결정했다. 이달의 소녀(희진·현진·하슬·여진·비비·김립·진솔·최리·이브·츄·고원·올리비아 혜)는 내달 12일 오후 3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 이달의 소녀 콘서트 'LOONAVERSE : FROM'(루나버스 : 프롬)의 개최를 확정, 지난 19일 오프라인 공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이 보답하고자 내달 11일 오후 8시 오프라인 1회차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회차에 대한 티켓은 24일 오후 8시에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2022 이달의 소녀 콘서트 'LOONAVERSE : FROM'은 지난해 6월 진행한 온라인 콘서트 '이달의 소녀 LOOΠΔ On Wave ' 이후 약 8개월 만의 공연이다. 특히 12명 멤버 완전체로는 약 3년 만의 오프라인 콘서트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번 공연에서 이달의 소녀는 데뷔 전부터 다채로운 콘셉트와 독보적인 LOONAVERSE 세계관으로 팬들의 오감을 자극했던 만큼, 팬들이 직접 해석하고 즐길 수 있는 미스터리한 서사와 스토리텔링을 엿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2018년 8월 완전체로 데뷔한 이달의 소녀는 'Hi High', 'Butterfly', 'So What', 'Why Not?', 'PTT (Paint The Town)' 등으로 사랑받았다. 탁월한 퍼포먼스와 팔색조 매력으로 '4세대 핵심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앨범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고, 지난해에는 일본 데뷔 싱글 'HULA HOOP/StarSeed〜각성〜'을 발표하고 일본 데뷔를 마쳤다. 2022 이달의 소녀 콘서트 'LOONAVERSE : FROM'의 12일 공연은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돼 현장을 찾지 못하는 전세계 팬들도 즐길 수 있다. 온라인 티켓은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2022.01.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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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미국 빌보드200 8주 연속 차트인

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빌보드에서 롱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트와이스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는 1월 15일 자(현지 시간 기준)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148위를 차지하고 8주 연속 랭크인에 성공했다. 이어 '월드 앨범'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5위, '톱 앨범 세일즈' 19위에도 이름을 올리고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1월 8일 자 차트에서 그룹 최초 '팝 에어플레이' 진입을 이뤄낸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는 2주 연속 해당 차트에 랭크됐다. 게다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전주 대비 44계단, 15계단 상승한 94위와 64위를 기록하고 14주 연속 랭크중이며 스포티파이 글로벌차트 100일 연속 차트인 등의 호기록으로 국내외 롱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두 장의 앨범만으로 총 127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달성했다. 11월 12일 발매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는 최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발표한 2021년 연간 앨범 차트에서 71만 장의 판매량으로 여성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인 19위를 차지했다. 또한 앞서 6월 발매된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도 55만 장으로 24위를 기록했다. 또 10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10년 누적 앨범 데이터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총 729만 9094장으로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트와이스는 전체 아티스트 가운데 5위, 여성 아티스트 중에서는 유일하게 TOP 10에 이름을 올리고 'K팝 대표 걸그룹'의 명성을 톡톡히 빛냈다. 월드와이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트와이스는 2022년 글로벌 팬들을 직접 만나 기쁨을 나눈다. 작년 12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의 첫 공연을 개최하고 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고, 오는 2월 15일~16일 로스앤젤레스, 18일 오클랜드, 22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27일 뉴욕까지 미국 총 5개 도시 7회 공연으로 열기를 더욱 높인다. 이어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일본 공연의 성지'로 일컬어지는 도쿄돔에서 2회 공연을 갖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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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네번째 월드투어 美 7회 공연 '올 매진'

트와이스가 네 번째 월드투어의 미국 추가 공연 회차도 매진을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 개최 소식과 더불어 2022년 2월 미국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4일 미국 각 지역 공연들이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월 15일 로스앤젤레스의 The Forum(더 포럼), 2월 27일 뉴욕의 UBS 아레나 총 2회 공연 오픈을 추가했고, 해당 공연 티켓 역시 매진됐다. 트와이스는 LA, 오클랜드, 포트워스, 애틀랜타, 뉴욕 등 미국 5개 도시 7회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오랜만에 조우한다. 'K팝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의 견고한 입지를 증명할 이번 미국 공연은 내년 2월 15~16일 LA, 18일 오클랜드, 22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27일 뉴욕까지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들은 올해 국내 및 해외 팬들의 큰 사랑을 확인하고 눈부신 성과를 세웠다. 6월 11일 발매한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는 6월 26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 6위로 입성해 역대 K팝 걸그룹이 발매한 미니 앨범 사상 최고 성적을 수립했다. 11월 12일 발매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는 11월 27일 자 '빌보드 200' 3위에 올라 자체 최고 기록을 썼고 12월 4일 자 16위, 12월 11일 자 26위, 12월 18일 자 66위로 '빌보드 메인 차트 4주 연속 랭크인'에 성공했다. 트와이스는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4주 연속 이름을 올려 글로벌 인기몰이를 재입증했다. 또한 지난 10월 발표한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 역시 빌보드 10주 연속 차트인을 구가하고 있고, 최근 유튜브에서는 'Heart Shaker'(하트 셰이커) 뮤직비디오 4억 뷰에 이어 'Alcohol-Free'(알콜-프리) 뮤비가 2억 뷰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트와이스는 모든 활동곡과 일본 발표곡 그리고 첫 영어 싱글까지 총 19편의 뮤비를 억대 조회 수 반열에 올렸고, 이는 전 세계 걸그룹 중 1억 뷰 이상 뮤비 최다 보유 기록이자 최고 기록 경신이라는 특별한 성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의 네 번째 월드투어는 2021년 12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포문을 연다. 5개 도시 7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한 미국뿐 만 아니라 향후 콘서트 개최 지역을 추가로 발표하고 전 세계 각지의 팬들과 만나 반가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2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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