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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지드래곤, 댄서들에게 통 큰 선물…명품 주얼리 하나씩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이 월드투어 ‘위버맨쉬’(Übermensch) 공연 중 함께 고생한 댄서들에게 통 큰 선물을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지드래곤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I♥GD’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댄서들에게 명품 주얼리 케이스를 하나씩 나눠주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드래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댄서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이에 댄서들이 환호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드래곤은 해당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지드래곤은 지난 2월 11년 5개월 만에 정규 3집 ‘위버맨쉬’를 발표한 뒤 서울, 도쿄,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멜버른, 타이베이 등 세계 각지에서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28 20:44
골프일반

KPGT,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와 ‘KPGA 투어챔피언십’ 개최 협약

한국프로골프투어(KPGT)와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가 ‘KPGA 투어챔피언십’을 5년간 개최하는 협약을 맺었다.28일 제주 서귀포 소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김민 부회장, 김준 대표이사와 KPGT 김원섭 대표이사, 이준우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본 협약을 통해 ‘KPGA 투어챔피언십’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펼쳐진다. ‘KPGA 투어챔피언십’은 이번 시즌에는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라는 대회명으로 열린다.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김민 부회장은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다. KPGA 투어 선수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상의 코스를 준비해 놓을 것”이라며 “제주도민들을 포함한 전국의 골프 팬 분들께서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게 최고의 관람 환경도 구축해 놓을 것이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이야기했다.‘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는 2025 시즌 KPGA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최종전으로 11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진행된다.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KPGA 투어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만큼 기존 KPGA 투어 출전 카테고리인 시드 우선순위가 아닌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 포함된 선수들이 출전 자격을 얻는다. 대회 방식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총상금은 11억 원이다.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디펜딩 챔피언’은 이대한(35.엘앤씨바이오)이다.KPGT 김원섭 대표이사는 “제주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장인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됐다. KPGA 투어를 향한 성원을 보내주신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임직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가 성공적으로 열리며 KPGA 투어와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가 동반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는 곶자왈(‘가시덤불 숲’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 지역의 채석장을 복원해 2007년 9월 개장했다. 평균 해발 190m의 낮은 고도에 자리잡아 안개와 바람의 영향을 덜받아 사계절 라운드가 가능한 최고의 위치를 자랑하며 제주공항에서 30분, 중문까지 7분의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의 상징은 1년 내내 푸른 잔디위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이는 버뮤다그라스에 라이그라스를 오버시딩하는 방식으로 관리되며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과 같은 잔디 관리 방식을 채택해 잔디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또한 리조트 내 골프 코스와 제주의 자연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71실 규모의 머큐어앰버서더 제주 호텔도 갖추고 있다.‘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는 KPGA 투어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매라운드 생중계될 예정이다.이은경 기자 2025.07.28 13:32
산업

롯데웰푸드 ‘설레임런’ 홍보에 지드래곤 등판한 이유

롯데웰푸드가 처음으로 여는 마라톤 대회 ‘2025 설레임런’에 가수 지드래곤이 등판해 더 뜨겁게 달구고 있다. 27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내달 31일 여는 ‘2025 설레임런’은 가장 뜨거운 여름인 8월 ‘열받는 러닝대회’를 콘셉트로 개최되는 이색 마라톤 행사다. 롯데웰푸드는 달리기로 인해 체온이 오르는 물리적 상태와 감정적으로 들뜨거나 흥분된 상태를 동시에 뜻하는 중의적 표현으로, 몸과 마음이 열받는 순간을 이겨내야 하는 ‘이열치열’ 행사로 기획했다.이번 행사에 앰버서더에는 개그맨 김원훈이 함께한다. 김원훈은 ‘설레임런’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최근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롯데웰푸드 공식 SNS에 게재된 이 광고는 지드래곤의 인공지능(AI) ‘뤼튼’ 광고 영상을 패러디한 것이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설레임런’이 첫 대회이니 만큼, 대회의 의미보다는 이 행사 자체를 각인시키는 데에 마케팅의 초점을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 뤼튼이 사용했던 독특한 광고 전략 ‘오드버타이징’ 효과를 노린 것이다. ‘이상하다(Odd)’와 ‘광고(Advertising)’을 합쳐놓은 오드버타이징은 예상 밖이거나 기이한 방식으로 소비자의 강렬한 관심을 끌고 기억에 남도록 하는 마케팅 기법을 의미한다.또 마지막에 김원훈은 “그 분이 보진 않겠죠?”라며 지드래곤을 염두한 멘트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뤼튼’ 광고 영상이 주목받은 만큼 이 영상은 입소문을 타고 지드래곤에게 전해지며, 그가 영상에 ‘박수’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달며 직접 등판해 제대로 홍보가 되기도 했다. 이 숏폼 영상은 27일 기준 좋아요 1.7만개, 공유 2.2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김원훈이 뤼튼 광고를 잘 패러디해서 반응이 좋았다”며 “여기에 지드래곤이 직접 댓글까지 달 줄은 몰랐다”고 전했다.지난 21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은 이 대회는 선착순 2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설레임런’인 만큼 설레임을 구매하고 인증한 소비자 가운데 500명을 추첨해 참가 티켓을 제공한다.5㎞ 단일 코스로 운영되며, 평화광장을 출발해 메트로폴리스길, 난지천공원 등을 거쳐 노을공원 난지도 3문 인근의 반환점을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경로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 출시를 기념하고,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이번 마라톤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권지예 기자 2025.07.28 07:52
스타

UN 시상식에 한국 아티스트 임정훈 등장… ‘BTS 이후 최초’

가수 겸 배우 임정훈이 스위스제네바 UN 본부에서 개최된 2025 글로벌 어워즈 시상식에서 존재감을 빛냈다.세계지식재산기구(이하 WIPO)가 주관하는 2025 글로벌 어워즈 시상식이 지난 11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의UN 본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시상식은 지식재산(IP)을 활용해 혁신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전 세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780여 개 기업 중 단 10곳만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에서는 창의 교육 기업 ‘코드그림(CODEGRIM)’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번 행사에는 누마컴퍼니 소속 아티스트 임정훈이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공식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BTS(방탄소년단)이후 UN 산하 WIPO 행사에 초청된 첫 번째 한국 솔로 아티스트다.임정훈은 “지식재산은 모든 창작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보호 장치이자 힘”이라며“코드그림이 추구하는 창의성과 교육의 가치를 지지하며 함께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코드그림은 청소년과 창작자들을 위한IP 기반 창의 교육 솔루션을 개발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글로벌 진출 가능성과 지속가능한 콘텐츠 생태계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WIPO로부터 주목받았다.WIPO 글로벌 어워즈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UN 산하 지식재산 전문 시상식으로, 수상 기업에는 맞춤형 멘토링, 글로벌 홍보, IP 전략 자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는 여성 기업가상, 청년 기업가상 등 포용성을 높인 부문도 신설됐다.한편 임정훈이 소속된 누마컴퍼니는 공연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저예산 영화 및 신인 아이돌 제작 등 콘텐츠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최근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23 10:19
산업

[IS시선]제니·로제 '슈퍼스타' 없는 아모레퍼시픽을 생각한다

최근 K뷰티 업계에 아모레퍼시픽(아모레)의 대표 색조 브랜드 ‘헤라’의 모델 계약 만료 소식이 화제다. 헤라는 지난 6년 동안 글로벌 앰버서더인 K팝 스타 제니와 함께 브랜드를 알려왔다. 세련되고 도시적 스타일의 제니는 헤라와 꽤 잘 어울리는 짝이었다. 제니와 함께 2030 여성의 워너비 브랜드가 된 헤라는 샤넬, 생로랑 못지않은 인기 색조 브랜드가 됐다.헤라의 상징과도 같던 제니가 아모레와 결별하자 호사가들이 입방아를 찧고 있다. 현재로서는 제니의 자리를 대체할 만한 ‘슈퍼스타’가 없다는 이유다. 이미 톱 수준의 ‘별’들은 다들 뷰티 브랜드를 꿰찬 상황이다. 일부에서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 이름을 거론하며 제니의 뒤를 이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아모레는 “고심 중”이라면서 말을 아낀다. 그만큼 결정이 쉽지 않다는 속내다.아모레에 이런 상황은 익숙하다. 회사를 대표하는 ‘설화수’는 2022년 제니의 동료 로제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헤라에 이어 설화수까지 블랙핑크 핵심 멤버가 아모레에 모이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홍보 효과도 컸다. 종로구 가회동 ‘북촌 설화수의 집’은 로제의 흔적을 찾아온 관광객들로 이른 아침부터 북새통이었다.설화수와 로제는 약 2년간 동행한 뒤 각자 길을 걸었다. 이후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아파트’가 빅히트하면서 차원이 다른 스타로 발돋움했다. ‘로제가 1~2년만 더 설화수 모델이었다면…’이라는 아쉬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아름다움에 대한 선망을 먹고 자라는 화장품은 톱스타와 뗄 수 없는 관계다. 아모레뿐만 아니라 LG생활건강, 애경산업 등 굵직한 K뷰티 대기업은 시대의 아이콘을 모델로 삼아왔다.하지만 아모레가 세계를 향해 가는 지금은 과거와 다르다. K컬처가 글로벌 주류가 되면서 모델 몸값도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인지도가 높은 만큼 홍보 효과가 크지만, 계약을 연장하지 못했을 때는 또 한 번 상실감을 갖는다. 설화수의 로제가 그랬고, 헤라의 제니도 마찬가지다.최근 북미와 유럽에서 잘 나간다는 인디 K뷰티 브랜드를 보자. ‘조선미녀’ ‘아누아’ ‘바이오던스’ 등은 사실상 모델을 기용하지 않는다. 신흥 K뷰티 대기업이 된 구다이글로벌의 관계자는 “해외 고객들은 조선미녀의 로고와 활자체까지 그 자체로 좋은 화장품 브랜드로 인식하고 받아들인다”고 설명했다.사실 ‘노모델’의 원조는 아모레다. 아모레는 1997년 설화수 론칭 후 약 20년 동안 노모델 정책을 이어가며 브랜드를 정상에 올려놨다.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찾는 데 진심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자신감 덕이었다. 2025년 로제, 제니와 이별한 아모레는 여전히 한국 뷰티의 대명사다. 다시 한번 슈퍼스타 없는 아모레를 꿈꿔보는 이유다.서지영 기자 2025.07.23 06:30
산업

클리오, ‘토이스토리’ 컬래버 에디션 일본 1200개 매장 입점 확정

클리오(CLIO)가 7월부터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토이스토리’ 컬래버 에디션을 일본 전역 12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 동시 출시하며, 클리오 브랜드로서 일본 내 최대 규모의 플로어 매대를 확보했다.이번 에디션에는 ‘에센셜 립치크 탭 블러’,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 디 오리지널’, ‘프로아이팔레트 에어’ 총 3품목이 대표적이며 특히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 디 오리지널’은 일본 한정 파우치를 포함하고 있다.지난 6월 일본 온라인 큐텐과 라쿠텐 채널에 선출시된 직후 ‘쿠션 디 오리지널’이 조기 품절되는 등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으며, 오프라인 대형 입점으로까지 이어졌다. △로프트(LOFT) △프라자(PLAZA) △숍인(Shop In) △아인즈앤토르페(Ainz & Tulpe) △한즈(HANDS) 등 일본 대표 버라이어티숍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입점이 진행되고 있어 주요 버라이어티 채널 대부분을 아우를 것으로 보인다.입점 유통사는 이번 클리오의 토이스토리 컬래버는 단순한 캐릭터 요소를 넘어, 제품력과 디자인 완성도 모두에서 높은 수준을 구현했다며, 특히 쿠션과 립치크 제품은 기존과 차별화된 패키지와 기획력으로 현지에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으며, 출시 직후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페리페라(peripera) 또한 일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대표 블러셔 제품인 ‘시럽피톡치크’는 일본 내 각종 뷰티 플랫폼에서 높은 호응을 얻으며,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베스트 코스메 9관왕’을 수상했다. 이를 계기로 7월부터 로프트, 프라자 등 메인 버라이어티숍들과의 입점 계약이 성사되고 있으며, 클리오와 함께 일본 내 K뷰티 색조 카테고리의 입지를 본격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클리오는 일본법인을 통해 현지 유통 채널을 재정비하고,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전략을 새롭게 수립해 견고한 성장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며, 지난 5월부터 일본 뷰티 인플루언서 ‘모리 카스미’를 현지 앰버서더로 발탁해 SNS 타깃 마케팅과 콘텐츠 캠페인을 전개하며 현지 소비자 접점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오프라인 채널 입점과 대규모 프로모션이 예정돼 있어 일본 내 매출과 브랜드 영향력은 더욱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7.22 16:54
산업

롯데웰푸드, 내달 31일 마라톤 대회 '2025 설레임런' 열어

롯데웰푸드는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1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마라톤 대회 '2025 설레임런'을 연다고 18일 밝혔다.대회는 5㎞ 단일 코스로 운영된다. 평화광장을 출발해 메트로폴리스길, 난지천공원 등을 거쳐 노을공원 난지도 3문 인근의 반환점을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오는 경로다.대회에는 특별 앰버서더(홍보 대사)인 코미디언 김원훈이 참여한다.참가 티켓은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롯데웰푸드 공식 온라인몰인 '스위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 2500명을 대상으로 1인 1매만 판매한다.이 밖에 설레임을 구매하고 인증하면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설레임을 한 개 이상 구매하고 영수증을 인증한 소비자 중 500명을 추첨해 설레임런 참가 티켓을 제공한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18 09:52
산업

정관장 ‘아이패스 수능 D-100 캠페인’ 시작

정관장 아이패스는 대치동 공부 컨설턴트 이병훈 소장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채널A 학습예능방송 ‘티처스2’에 출연 중인 이병훈 소장은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학군지인 대치동에서도 공부 최상위권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 소장은 “국내 1위 청소년 학습건강 브랜드인 아이패스의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기쁘다”고 밝혔다.정관장은 2026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 전 100일을 앞두고 ‘아이패스 수능 D-100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병훈 소장은 ‘아이패스 앰버서더’ 체결 후 ‘아이패스’ 구매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9월 내 강연 및 학습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아이패스는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기억력 개선·피로 개선에 대해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을 주원료로 한다. 청소년 연령대에 따라 3단계(‘아이패스 J’, ‘아이패스 M’, ‘아이패스 H’)로 구분되는데, 각 연령대별 건강이슈를 반영해 홍삼함량 및 부원료를 설계했다.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청소년 건강 전문 브랜드 ‘아이패스’가 수험생들이 여름방학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수능 D-100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아이패스’로 학습체력을 보충하고, 이병훈 소장의 성적향상 강연과 학습컨설팅으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17 16:39
산업

블랙야크, 여름 휴가 대비 ‘썸머 베케이션’ 프로모션 진행

고기능성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다가오는 여름 휴가를 대비해 ‘썸머 베케이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썸머 베케이션 프로모션은 바캉스 시즌 유용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내달 31일까지 블랙야크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웹사이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먼저, 블랙야크는 무더위에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냉감 기능성 제품부터 그래픽 반팔 티셔츠, 아웃도어 샌들까지 비와이엔블랙야크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20% 할인 쿠폰 지급과 함께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브랜드 모델 아이유와 앰버서더 노홍철이 착용한 ‘아이스 프레쉬’ 시리즈 냉감 셋업도 포함됐다.더불어 여름 휴가철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온라인몰에서는 아이유 트레킹화로 불리는 ‘343 라이트 스텝’을 구매 시 ‘PVC 신발 주머니’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결제 금액 기준 15만 원 이상 구매 시 국내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우산’이 사은품으로 선착순 증정된다.블랙야크 관계자는 “무더위와 함께 산으로 바다로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바캉스 시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추천과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7.13 09:19
산업

모레모, 섹시존 나카지마 켄토 첫 일본 뮤즈 선정

뷰티브랜드 모레모가 일본 브랜드 앰버서더로 J팝 아이돌 스타 나카지마 켄토를 발탁했다.나카지마는 쟈니스 소속의 아이돌 그룹 섹시존의 멤버로, 가수와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을 불러 일본 MZ세대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친절한 팬 서비스가 알려지면서 국내 팬덤도 두텁다. 2023년에는 부산 국제영화제를 깜짝 방문해 국내 팬들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모레모를 전개하는 세화피앤씨는 “나카지마가 폭넓은 연령대에서 사랑받으며 일본 대중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모레모의 첫 일본 전속모델 겸 뮤즈로 활동하며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모레모는 지난 9일 개최한 일본 모델 발탁 및 CM 발표회를 시작으로, 현지의 3대 버라이어티 스토어인 로프트와 플라자 등 4300여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 모레모 리뉴얼 기획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최근 일본 현지 유통기업과 3년 동안 100억원 규모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 안정적인 유통망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마케팅과 판매를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세화피앤씨 측은 “나카지마 켄토의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와 영향력을 통해 일본 내 젊은 세대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모레모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모레모는 ‘모어 앤드 모어’(MORE and MORE·우리는 매일매일 계속해서 더 나아간다)의 슬로건에 기반한 라이프 뷰티브랜드다. 일본을 비롯해 미국, 동남아 등 전 세계 26개국 1만여 오프라인 매장에 제품을 수출 중이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7.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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