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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내년 1월 대만 팬 만난다…미니 콘서트 ‘백허니 데이’ 개최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2023년 대만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백호의 미니 콘서트 ‘2023 백호 미니 콘서트 〈백허니 데이〉 인 타이페이’(2023 BAEKHO MINI CONCERT 〈BAEKHoney DAY〉 IN TAIPEI)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백호는 파스텔 컬러의 니트와 풍선 등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 속 독보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백허니 데이’는 ‘백호와 보내는 달콤한 하루’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백호는 최근 발매한 미니 1집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 타이틀곡 ‘노 룰즈’(No Rules)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매력의 무대를 펼치며 팬들과 소통하고 특별한 순간을 보낼 전망이다. ‘백허니 데이’는 다음 달 28일 대만 타이페이TICC에서 개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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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완판남이라 불러다오!” 홈쇼핑 핫데뷔 매진 이끌어

가수 백호가 홈쇼핑에 ‘핫 데뷔’해 완판을 이뤄냈다. 백호는 15일 오후 CJ온스타일의 ‘힛 더 스타일’ 6주년 특집 방송에 출연, 일일 쇼호스트에 도전했다. 특히 모든 상품이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백호는 12일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앱솔루트 제로의 콘셉트인 ‘온도’와 연계해 패션 의류 판매에 나섰다. 백호는 ‘힛 더 스타일’ 6년 방송 사상 최초의 아이돌 출연자로 “이번에 타이틀곡 ‘노 룰즈’로 솔로 데뷔하며 다양한 팬들과 만나고자 홈쇼핑에 도전했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백호는 직접 2주 동안 옷을 입고 생활하는 ‘필드 테스트’로 생생한 후기를 들려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또 “저는 백호라 105 사이즈를 입는다”며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판매 의류를 착용한 채로 ‘노 룰즈’의 안무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방송 종료 전 모든 제품이 매진돼 ‘매진 공약’인 ‘노 룰즈’ 뮤직비디오 풀 버전이 홈쇼핑에 전파를 탔다. 백호는 이번 홈쇼핑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CJ도너스 캠프의 청소년 문화동아리 사업에 기부하며 따뜻한 선행을 펼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0.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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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변신’ 백호 “뉴이스트 세계관 벗어나 내 취향에 집중” [일문일답]

가수 백호가 취향을 가득 눌러 담은 솔로 앨범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로 돌아왔다. 뉴이스트로 데뷔해 멤버로 10년, 11년 차에 홀로서기한 백호는 한결 마음이 편안해 보였다. 뉴이스트 프로듀서에서 솔로곡 프로듀서가 되기까지. 이번 앨범 작업에 어떤 마음으로 임했을까. ‘앱솔루트 제로’는 절대 온도를 의미한다. 모든 에너지와 움직임이 0이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백호는 앨범명에 대해 “지금 내 상황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것 같았다. 어떤 구애도 받지 않고 들려주고 싶은 음악을 많이 담아냈다”고 했다. -솔로 데뷔한 소감이 어떤가. “떨릴 줄 알았는데 오히려 편안한 상태다. 빨리 발매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준비 단계에서는 욕심도 많이 나고 부담됐는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앨범이라 부담감이 줄어들었다.” -어떤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나. “평소에 듣는 음악 취향, 좋아하는 것들이 많이 들어있다. 예전부터 함께 작업하고 싶던 가수들과 협업도 했다. 처음 사람을 만났을 때, 헤어지고 후회할 때 생겼던 감정 변화를 온도에 맞춰 표현하고 싶었는데 잘 녹은 것 같다.” -앨범에 어떤 색을 입혔나. “뉴이스트의 음악 만들던 것과는 다른 방법을 택했다. 그룹곡을 만들 때는 악기 소리도 공격적이고 각 멤버의 파트가 바뀔 때마다 명확한 차이를 뒀다. 솔로 앨범은 편하면서도 퍼포먼스와 잘 어우러졌으면 했다.” -세계관이 있던 뉴이스트와 달리 대중적 음악에 도전한 것 같은데. “의도했다. 팬들이 앨범을 디테일하게 볼 수 있도록 곡과 곡 사이 가사를 연결하는 장치를 심었다. 물론 내 노래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편하게 잘 들을 수 있다. 의도한 게 잘 받아들여질지는 모르겠다.” -앨범에 만족하나. “100점 만점에 90점. 100점이라고 하고 싶은데 다음 앨범도 내야 하고 활동도 해야 하니 여지는 남겨두고 싶다. 혼자 생각할 때 만족감은 최상이다. 다음에 낼 앨범을 위해 아쉬운 부분을 찾아가고 있다.” -뮤직비디오에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슈트를 입은 사람이 흐트러지는 모습과 흐트러진 사람이 슈트를 입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멜팅 버전과 버닝 버전 두 가지로 나눴다. 쉽게 말하자면 빨간 조명과 하얀 조명의 차이다. 조명 색이 바뀐다고 그 사람 특유의 분위기가 바뀌지 않는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옷에 따라 직관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은 있지만, 특유의 모습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 보여지면 좋겠다.” -준비 과정이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작업을 시작했을 때는 막막했다. 3, 4일 아무것도 못 하고 집에 돌아가기도 했다. ‘내가 좋아했던 건 뭐지’를 생각했고 1번 트랙이 먼저 나왔다. 곡 만들 때 스케치하면서 키워드만 세게 넣어두는데 그 상태를 제일 좋아한다. 그 곡을 써 내려 간 이후로는 수월하게 곡 작업에 들어갔다.” -뉴이스트 멤버들이 해준 말이 있나.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단계다. 곡을 피드백해 주지는 않았다. 서로 기대하고 응원하고 대중으로서 바라보고 있다.” -타이틀곡을 통해 보여주고 싶던 게 있다면. “퍼포먼스다. 내가 하나의 피사체가 되고 댄서들이 피사체를 구경하면서 따라 그리는 이미지를 표현하고 싶었다. 그 모습들을 어떻게 해야 잘 표현할 수 있을까 하다가 오브제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았다. 가장 적당한 아이템이 의자였다.” -안무 엔딩에 의자를 쌓아뒀는데 무엇을 의미하나. “전시물처럼 만들고 싶었다. 의자도 어떻게 쌓으면 멋있을까 하다가 탑처럼 쌓았다. 갤러리에 있는 하나의 행위 예술처럼 보였으면 좋겠더라. 의자가 너무 흔히 있는 물건이다 보니 잘못 쌓으면 학교 청소 시간에 올려놓은 의자처럼 보였다. 모양 자체도 고민을 많이 했다.”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데.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데뷔 때부터 설 수 있는 무대와 관객이 줄어드는 것이 잘 보였다. 상황이 막막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했다. 다른 방법이 딱히 있지 않았다. 포기하는 데에도 만만치 않은 용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어느 순간 들더라. 이 자리에 서 있는 것도 포기할 수 있는 용기가 크지 않아서 아닐까. 이걸 박차고 다른 걸 할 수 있는 배짱이 없었다.” -가장 행복했을 때가 언제인가. “무대 할 때마다, 지금도 관객들과 무대 위에서 소통하는 게 행복하다. 얼마 전 연달아 뮤지컬 세 작품을 했다. 연기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마음보다 그 당시 가수들이 설 수 있는 무대가 별로 없었다.” -소속사와 재계약한 이유가 있다면. “지금 나에게 가장 적당한 선택이 이 회사에 남는 거였다. 연습생부터 10년 넘게 있었다. 임원들도 나보다 오래된 분들이 잘 없다(웃음). 그만큼 손발을 맞췄던 스태프들이 많고 다른 회사와 합병으로 새 스태프들과도 호흡을 맞출 수 있을 것 같았다.” -1위 공약이 있다면.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해보고 싶다. 꼭 해야 한다는 생각은 아니다. 하게 된다면 뭐라도 해보겠다(웃음).” -이루고 싶은 게 있나. “다음 앨범을 내기 전에 한걸음 수월하게 갈 수 있는 앨범이 되고 싶다. 뉴이스트가 없었다면 이번 앨범을 내는 것도 이만큼 수월하지 않았을 거다. 소중한 시간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활동적인 편인지. “평소 활동을 좋아한다. 쉬는 날도 맛집을 가거나 등산한다. 작업할 때도 돌아다니면서 하는 편이다. 시끌벅적은 안 좋아한다. 골프를 좋아하게 된 것도 한정적인 사람 안에서 할 수 있는 스포츠여서다.” -올해 남은 계획이 있다면. “음악방송이 끝나면 예능에 고정으로 들어간다. 운명인지 지금까지의 예능들이 스튜디오 촬영이 없었다. 이번 예능도 골프 치고 여행 간다. 몸은 고된데 마음은 편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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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솔로 데뷔 앨범 ‘앱솔루트 제로’ 카운트다운 라이브 진행

가수 백호가 솔로 데뷔 앨범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백호가 오는 12일 미니 1집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 발매를 기념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운트다운 라이브는 신보 발매를 1시간 앞둔 오후 5시 하이브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백호는 신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깜짝 스포일러 등 앨범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는 스페셜 게스트의 출연은 물론 라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가 공개된다.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한 백호는 더 풍부해진 방송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앱솔루트 제로’는 모든 분자의 에너지 흐름이 0이 돼 어떤 저항도 없는 상태인 ‘절대영도’를 의미한다. 타이틀곡 ‘노 룰즈’(No Rules)는 우리 둘만의 공간에서 속삭이는 자유로운 해방의 순간을 그린 곡으로 백호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백호는 오는 12일 ‘앱솔루트 제로’를 발매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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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D-1’ 백호, 11년차 ‘올라운더’의 새 출발

가수 백호가 솔로 데뷔 예열을 완료했다. 백호는 오는 12일 오후 6시 본인의 새 출발을 이야기하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노 룰즈’(No Rules)를 포함해 총 6개의 신곡으로 채워졌다. 지난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가요계에 데뷔한 백호는 올해 데뷔 10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다. 또다시 출발선상 위에 서서 본인만의 템포로 나아갈 백호는 이번 앨범명을 ‘앱솔루트 제로’ 즉, 모든 분자의 에너지 흐름이 ‘0’이 돼 어떤 저항도 없는 상태인 ‘절대영도’라고 정했다. 이번 앨범에서 백호는 사랑의 감정을 ‘온도’에 빗대어 표현했다. 첫 번째 트랙 ‘페스티벌 인 마이 카’(Festival in my car)를 시작으로 ‘러브 번’(LOVE BURN), ‘노 룰즈’, ‘위 돈트 케어 노 모어’(We don't care no more)(Feat. 준원 of 글렌체크)’, ‘배드 포 유’(BAD 4 U), 그리고 마지막 트랙 ‘변했다고 느끼는 내가 변한 건지 (Feat. 식케이)’까지 상대방을 만나고, 사랑하고 이별하며 겪는 일련의 과정들을 담았다. 특히 타이틀곡 ‘노 룰즈’는 ‘우리 둘’만의 공간에서 속삭이는 자유로운 해방의 순간을 그린 곡으로 중독성 강한 베이스 라인과 반전되는 록 사운드 위에 백호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다. 뿐만 아니라 백호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5곡의 작사, 3곡의 작곡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처럼 본인의 손길이 곳곳에 담긴 이번 앨범에서는 한층 더 성장한 백호의 음악색을 느낄 수 있다. 본격적인 솔로 데뷔의 포문을 열기까지 단 하루가 남은 가운데 백호는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금의 온도는 끓기 전의 99도 상태”라고 전하며 데뷔를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오롯이 혼자만의 온도로 가득 채워진 이번 앨범을 통해 백호가 어떠한 행보를 써 내려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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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가 표현하는 온도의 순간들…‘노 룰즈’ MV 티저 공개

가수 백호가 ‘노 룰즈’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다채로운 온도 변화의 순간들을 그려냈다. 백호는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솔로 앨범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 타이틀곡 ‘노 룰즈’(No Rules)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상반신 노출을 한 채 눈을 감고 있는 백호가 등장해 시선을 끈다. 중독성 강한 휘파람 소리와 함께 한기가 서린 공간에 남겨진 백호는 온도 100도를 기록하며 의미심장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옥상, 계단, 복도 등 여러 공간을 달리며 여성과 시간을 보낸 백호는 온도 36도를 기록한다. 영상 말미에는 앞선 순간들이 교차하며 불안정한 온도를 보이던 백호가 여성이 지나감과 동시에 안정된 온도를 되찾고, 그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주변을 둘러보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앱솔루트 제로’는 모든 분자의 에너지 흐름이 0이 돼 어떤 저항도 없는 상태인 ‘절대영도’를 의미한다. 타이틀곡 ‘노 룰즈’는 우리 둘만의 공간에서 속삭이는 자유로운 해방의 순간을 그린 곡으로 백호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앱솔루트 제로’는 오는 12일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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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남성 아티스트 컴백 러시…걸그룹 돌풍 부는 음원 차트 뒤집을까

올해 상반기 가요계는 걸그룹으로 물들었다. 특히 2010년대를 풍미했던 소녀시대에 이어 음원 강자 트와이스, 블랙핑크의 컴백, 신인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 등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성 아티스트들의 강세는 음원 차트에서 두드러졌다. 이들은 청순, 섹시 등 한정적인 콘셉트에서 벗어나 자기애와 확신을 기반으로 한 주체적인 서사로 팀 색깔을 완성,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이어오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여전히 음원 차트 내 여성 아티스트들의 강세가 뚜렷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달라진 점이 있다면 지코, 크러쉬 등이 여성 아티스트들이 점령했던 음원 차트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는 것이다. 지코가 프로듀싱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미션곡 ‘새삥’는 지난달 6일 발매 이후 23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1위에 올랐다. 이후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 밀려 잠시 주춤했지만, 26일 오전 8시 1위를 탈환한 후 현재까지 해당 차트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피처링한 크러쉬의 ‘러시 아워’(Rush Hour)도 지난달 22일 발매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최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보이그룹의 컴백 러시로 음원 차트에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컴백의 첫 테이프는 트레저가 끊었다. 트레저는 지난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를 발매, 타이틀곡 ‘헬로’(HELLO)를 통해 따스함과 행복을 노래하며 청춘의 긍정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전작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DKZ가 컴백했다. 일곱 번째 싱글앨범 ‘체이스 에피소드 3. 비움’(CHASE EPISODE 3. BEUM)을 발매한 DKZ는 용기 있는 청춘을 그리며 꿈, 마음에 이어 비움으로 ‘체이스 에피소드’ 시리즈의 서사를 완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7일 새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로 컴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케이스 143’(CASE 143)을 통해 타이틀곡으로는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처럼 보이그룹의 컴백 러시에 이어 남성 솔로 가수의 컴백도 줄을 잇는다. 가수와 배우 활동을 겸하고 있는 박지훈은 1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디 앤서’(THE ANSWER) 타이틀곡 ‘나이트로’(NITRO)를 통해 ‘넌 나의 유일한 답’이라는 메시지를 건넨다. 그룹 뉴이스트 출신 백호는 솔로 가수로서 첫발을 뗀다. 오는 12일 발매되는 첫 미니앨범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는 그의 새 출발을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노 룰즈’(No Rules)로 홀로서기에 나선 그의 음악에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24일에는 7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몬스타엑스 기현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그래서 언젠가 다시 만나보고 싶은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유스’(YOUTH)로 컴백을 알렸다. 그런가 하면 오는 17일에는 밴드 엔플라잉이 풋풋한 사랑의 시작과 그 사랑으로 인해 불안을 겪는 청춘을 그린 ‘디어리스트’(Dearest)로, 19일에는 위아이가 업그레이드된 에너지와 열정을 담은 ‘러브 파트.2 : 패션’(Love Pt.2 : Passion)으로 컴백을 예고하며 남성 아티스트 각축전이 펼쳐지게 됐다. 이런 가운데 11일 마마무와 드림캐쳐, 17일 르세라핌과 (여자)아이들 등 여성 아티스트들의 컴백도 예고된 상황. 지코와 크러쉬가 음원 차트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남성 아티스트들이 힘을 보태 음원 차트를 장악할지, 여성 아티스트들이 상반기 천하의 흐름을 이어갈지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0 08:30
경제

11번가, '5월 십일절' 매시간 최대 78% 할인

11번가 ‘5월 월간 십일절’ 행사를 진행한다 10일 밝혔다.매달 완판행렬을 잇고 있는 ‘타임딜’ 상품을 총 10만5000개 준비해 최대 78% 할인한다. 이달 ‘타임딜’은 인기 있는 여름 상품들을 포함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시간 4개씩 공개한다.매드포갈릭의 피자이용권을 78% 할인한 4900원에 2만장 한정으로 내놓으며, CJ제일제당과 기획해 추억의 양은도시락을 함께 구성한 ‘스팸 레트로 기획세트’(스팸클래식 340g 6개)를 50% 할인한 1만1000원(5000개)에 판매한다.다이슨 V10앱솔루트(100대)는 52만9000원에, LG전자 신형 스탠드에어컨(50대)을 139만9000원, 제주 히든클리프 호텔 숙박권(200장)을 9만90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5일 패키지(120개)는 29만9000원부터 내놓는다. ‘5월 월간 십일절’을 맞아 MD들이 사전 기획해 11번가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상품들이 다양하다. ‘가정의 달’을 맞아 인기브랜드들과 단독 기획한 ‘러브박스’(LOVE BOX) 6종이 대표적이다. 11일 단 하루 최대 54% 저렴하게 판매한다. 성년의 날을 겨냥해 랑방의 향수와 플러워박스로 구성한 ‘사랑스럽 박스’는 3만3400원, 버츠비의 립/바디 상품으로 구성한 ‘자연스럽 박스’는 54% 할인한 1만9900원, 양키캔들 제품으로 구성한 ‘고급스럽 박스’(2만9800원)와 CJ제일제당 BYO 유산균을 담은 ‘만족스럽 박스’(1만9900원), 그리고 미미박스의 메이크업 세트를 넣은 ‘여신스럽 박스’(1만7900원)는 각각 반값에 판매한다. ‘ELVA 방수팩 1+1’ 제품을 넣은 ‘믿음직스럽 박스’는 9900원에 내놓는다. 매달 꼭 챙겨야 하는 가공식품 한 달치를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도록 ‘월간 식품’도 구성해 처음 선보인다. 햇반 30개 세트를 담은 ‘월간 밥’(3만900원), ‘월간 김’(대천김 혼합 26봉 세트 9900원), ‘월간 김치’(종가집 김치 6kg 외, 2만9900원), ‘월간 떡’(시루원 팥절편 1kg, 6900원)을 비롯해 ‘월간 우유’, ‘월간 유산균’ 등 6종을 준비했다. 또한 11번가 MD가 자체 기획한 ‘상쾌한 목&모과 스틱’(10g, 30포)을 11일 하루 1만9800원에 판매한다. 계속되는 황사, 미세먼지 속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진 배, 모과 등의 성분을 테마로 기획했고 휴대하기 편한 스틱형으로 제작했다. 이밖에 CJ제일제당, P&G, 버거킹, 파리바게뜨, 이마트, 필립스, 빈폴, 신세계 인터내셔널, 한샘, 아디다스, 모두투어 등 200여개에 달하는 브랜드 상품이 참여한다. 이날 하루 모든 카테고리에서 롯데멤버스의 통합멤버십 엘포인트(L.POINT)의 할인, 적립이 가능해 제품 구매 시 11번가가 제공하고 있는 11페이포인트는 물론 OK캐쉬백까지 중복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000원 할인되는 장바구니 쿠폰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5월 십일절’을 보다 재미있는 쇼핑축제로 즐길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여름’을 주제로 한 11번가 만의 쇼핑콘텐트도 선보인다. 전기요금 걱정 없는 에어컨, 짐볼 운동법, 적외선차단 아이템 등 에어컨, 운동기구, 선케어를 주제로 10가지 콘텐츠를 준비해 알려주고 이와 관련된 상품들을 소개한다. 또한 이날 오전 10시부터는 ‘토스와 함께하는 행운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네이버에서 ‘월간십일절’을 검색하고, 토스에서 퀴즈를 풀어 참여하면 된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매달 진행되고 있는 ‘월간 십일절’이 타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테마를 가진 쇼핑축제’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면서 “5월 행사에서도 11번가만의 알찬 쇼핑 콘텐트를 즐기고 쇼핑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9.05.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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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피부, 매끄럽고 촉촉하게 거듭나자!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면서 햇살은 봄처럼 따스하지만 아직 바람만큼은 시리도록 차갑다. 여전히 차가운 기온과 건조한 실내공기에 봄을 준비하는 피부는 여전히 메마르다. 화사한 봄을 맞이하기 위해 환절기를 이겨낼 확실한 케어 방법이 필요하다.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에 맞대응할 환절기 뷰티 아이템을 살펴보자.1. CL4 '화이트닝 레몬 필' 2. 토니모리 '샤이니 풋 슈퍼 필링 리퀴드' 3. 프레쉬 '슈가 립 폴리쉬'♦ 구석구석 숨은 각질 제거하기CL4 '화이트닝 레몬 필'은 세안 후 남아있는 각질, 노폐물을 정돈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연출해 주는 홈 필링 패드다. 피부에 좋은 식물 필링 수 성분들이 각질 정돈을 통해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 연출에 도움을 준다. 미백, 주름 2중 기능성으로 칙칙한 피부에 화이트닝과 주름 개선까지 케어 가능하며 풍부한 보습 효과까지 있다.프레쉬 '슈가 립 폴리쉬'는 입술 각질을 제거하고 정돈해줘 입술을 부드럽고 매끄러운 입술로 가꿔준다. 보습제로서 수분 손실을 막아주고 건조한 부위를 개선해주는 브라운 슈가 결정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시어버터, 호호바 오일이 함유됐다.토니모리 '샤이니 풋 슈퍼 필링 리퀴드'는 빠르고 확실하게 거친 발 각질을 간편하게 제거해주는 풋 필링 리퀴드 제품이다. 페퍼민트 추출물, 라벤더, 아르간 오일, 우레아 성분 함유로 습하고 피로한 환경에 시달리는 발 피부에 상쾌함을 부여하고 진정과 함께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사용 후 4~6일 정도 후부터 발 각질이 자연스럽게 벗겨지기 시작해 매끈한 발을 만들어 준다.♦ 최강 보습 아이템, 오일로 케어하자1. BRTC '바이탈라이저 V-10 오일' 2. 용카 '용카 세럼' 3. 이솝 '페뷸러스 페이스 오일' 4. 코코엘 '엑스트라버진 코코넛 오일'BRTC '바이탈라이저 V-10 오일'은 10가지 비타민, 산자나무 열매 추출물이 10% 함유돼 칙칙한 피부 톤 개선과 잡티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올리브오일 식물성 보습 성분도 함유해 메마르고 칙칙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 성분을 공급한다. 촉촉함과 화사한 피부를 동시에 선사하는 이중 기능성 제품이다.용카 '용카세럼'은 자연 성분 99%의 순수한 에너지가 담긴 오일이다.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연약하거나 영양이 부족한 모든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회복을 돕는다. 오일 제형의 무거움보다는 산뜻하고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크림 등에 섞어 얼굴과 목라인에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피부 회복과 활력에 도움이 된다.이솝에서는 피부 상태와 연령대, 필요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오일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카멜리아 너트, 재스민 앱솔루트, 마카다미아 너트 오일 성분으로 생기 없는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고 매끄러운 피부 결로 가꿔준다. 빠른 흡수와 매트한 마무리감이 특징인 페뷸러스 페이스 오일은 가벼운 사용감과 방법으로 전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코코엘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은 라우르산이라는 항생물질을 함유해 유해 세균이나 박테리아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다. 피부 보습과 진정, 튼 살 관리에 효과적이며 에너지 대사를 통한 칼로리 연소를 도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신진대사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피부에 바르는 것뿐만 아니라 건강식으로도 활용 가능하다.정규연 기자 2016.03.0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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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2조 중국 분유 직구시장 본격 진출

매일유업이 전 세계 4위 전자상거래 기업인 중국 제이디 월드와이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중국 온라인 직구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매일유업은 중국 제이디 월드와이드에 공식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앱솔루트 명작’ 등 국내산 분유를 비롯해 ‘맘마밀 요미요미’ 등 다양한 유아식 제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매일유업은 2007년부터 ‘매일 금전명작’ 분유 수출을 통해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철저한 안전 관리에 기반한 고품질 한국산 분유로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수출액이 2011년 630만 달러(약 70억원)에서 2015년 3800만 달러(약 420억원)로 대폭 증가했다.또한 지난해 10월 중국 1위 유아식 기업인 비잉메이트와 특수분유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조인트 벤처 설립 협약(JVA)를 맺고 중국 특수분유 시장에도 진출했다. 최근에는 아시아권 학계와 의료계 등과 협력해 중국 등 아시아지역 엄마들의 모유 연구를 위한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를 설립했다.이에 앞서 매일유업은 지난 1월 4일 계열사인 제로투세븐(0to7)의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앱솔루트 명작’을 판매 중이며, 이후 티몰 내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 추가 오픈도 준비 중이다.더불어 신라, 갤러리아, SM 등 국내 주요 면세점에 입점하고 대형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중국 현지 고객뿐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고객에게도 적극적으로 마케팅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중국 내 영유아 산업이 성장 중인 가운데, 매일유업은 수출·온라인 직구·면세점 등 해외사업 추진을 위한 모든 인프라를 구축”했다며 “이번 제이디 월드와이드 입점을 통해 급성장 중인 중국 온라인 직구와 모바일 쇼핑에 발 빠르게 대응해 한국산 유아식 제품들을 선보이고, 향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확장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2.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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