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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위크] 웨이브 ‘트레이서’ 나쁜 돈 쫓는 독한 놈의 통쾌한 추적 활극!

웨이브의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국세청 조사관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룬 ‘트레이서’는 배우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의 탄탄한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뻔뻔한 실력자 팀장 ‘황동주’ 역을 맡은 임시완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독한 변신을 선보인다. 정면돌파형 조사원 ‘서혜영’을 연기하는 고아성은 특유의 당찬 에너지를 발산한다. 치밀한 야망가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 역의 손현주는 화면 가득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공감백배 현실주의 과장 ‘오영’ 역의 박용우는 힘 있는 연기로 극에 생생한 활력을 더하고 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짜릿한 활약으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을 ‘트레이서’는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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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트레이서', 나쁜 돈 쫓는 임시완→손현주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국세청을 발칵 뒤집을 국가 공인 전문가들의 강렬한 등장을 예고하는 티저 예고편을 24일 공개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티저 예고편은 자동차의 문을 열고 당당하게 걸어 나오는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의 강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정면을 담담하게 응시하는 배우들의 표정과 대사는 '트레이서'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뭐 가끔은 안 쪽팔린 일도 해 봐야지”라는 대사와 함께 등장하는 박용우는 한때 조세국 에이스였지만 지금은 일을 안 하는 게 신념인 조세 5국 과장 오영 역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비겁한 세상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정면으로 돌파하는 조세 5국 조사관 서혜영으로 분한 고아성은 “제가 그랬잖아요, 한 번 믿어보시라고” 이야기하며 당차고 씩씩한 캐릭터의 매력을 엿보게 한다. 이어 “결국, 속느냐 속이느냐의 게임이야”라고 말하는 치밀한 야망가이자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 역 손현주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남들이 내 눈치 보게 만드는 실력자인 조세 5국 팀장 황동주 역을 통해 이제껏 본 적 없던 독한 변신을 예고한 임시완은 “돈보다 무서운 게 결국 사람 아니겠습니까?”라는 대사와 함께 4인 4색 다채로운 캐릭터가 그려 나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트레이서'는 올겨울 웨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2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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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임시완 첫 스틸, 독한 변신

'트레이서'가 캐스팅 라인업 고지와 함께 임시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트레이서'는 나쁜 돈을 쫓는 추적 활극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강렬한 캐릭터,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시너지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미생'의 인턴, '타인은 지옥이다'의 작가 지망생, '런 온'의 육상 국가대표 등 청춘을 대변하는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아온 임시완은 남들이 눈치 보게 만드는 실력자이자 뻔뻔하고 독한 조세 5국 팀장 황동주 역을 맡아 이전과는180도 달라진 모습을 뽐낸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등을 통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현실밀착형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고아성은 비겁한 세상을 정면으로 돌파하는 조세 5국 팀원 서혜영’로 극에 유쾌하고 따뜻한 활력을 불어 넣는다. 또한 더 높은 곳을 노리는 치밀한 야망가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 역과 일하지 않는 게 가장 큰 일인 조세 5국 과장 오영 역은 장르를 오가는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여온 독보적 존재감의 손현주, 박용우가 각각 맡아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번에 공개된 첫 스틸은 전에 없던 임시완의 새로운 변신을 엿볼 수 있게 한다. 국세청 한가운데 누군가와 팽팽히 대치하고 있는 임시완의 여유로우면서도 강인한 표정은 수단방법 안 가리는 독하고 뻔뻔한 능력자 팀장 황동주로서 기대감을 높인다. 사건을 추적하는 모습과 어딘가를 주시하는 모습 등 이전과는 달라진 임시완의 모습을 담아낸 첫 스틸들은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드라마에서 벌어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도 자극한다. '트레이서〉는 올 겨울 웨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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