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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양준일"..양희은, 게스트 양준일과 훈훈 투샷 공개

가수 양희은이 양준일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양희은은 29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양준일! 밤새 기다린 팬들도 대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희은은 MBC 표준FM '여성시대' 스튜디오에서 양준일과 함께한 모습. 똑 닮은 포즈와 훈훈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방송 최고였어요",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시는 말씀마다 감동"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준일은 이날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 가수 활동에 대한 과거와 현재부터 남다른 팬 사랑, 몸매 관리 비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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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몸매 관리법? 설탕 NO+탄수화물↓···무얼 안 먹는지가 더 중요" (여성시대)

'여성시대' 양준일이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서는 가수 양준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JTBC 예능 '투유프로젝트-슈가맨3' 출연 후 50대에 전성기를 맞게 된 양준일. DJ 서경석은 30년 전 데뷔 때와 변함없는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양준일에게 몸매 관리법에 대해 질문했다. 양준일은 "나이가 있고, 어린아이를 키우기 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있었다. 무언가를 먹는 것 보다 안 먹는 것이 중요하다"며 "설탕을 안 먹고, 탄수화물을 줄이려고 한다. 일할 때도 잘 안 먹는다. 뭔가를 많이 먹으면 힘이 빠지고 잠이 오기 때문에 컨디션을 관리하려고 음식을 조절한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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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50대에도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 소식"

가수 양준일이 몸매 비결로 소식을 꼽았다. 양준일은 3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팬미팅 '선물' 개최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자기관리 비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타고난 것이 어느정도 있다"고 운을 뗐다. 50대 나이에도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양준일은 "미국에서 종업원으로 일할 때 14시간 정도 서 있는다. 많이 걸은 날은 16km까지도 나왔다. 그렇게 걷고 점심을 많이 먹으면 잠이 온다. 그래서 간단하게 계란으로 점심을 먹다보니 살이 찌지 않았다. 체질상 살이 잘 찌지 않는 것도 있다"고 밝혔다. V2로 복귀해 '판타지'로 활동 때에는 살을 좀 찌웠다면서 "프로틴을 먹고 벌크업을 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해서 나름대로 살을 찌웠던 때"라고 덧붙였다. 요즘 세대에게도 각광받는 패션 스타일에 대해선 "꾸미려고 하기보다는 눈에 들어오는 의상을 입는다. 타고난 것이 있지 않나"라고 웃었다. 양준일은 유튜브 과거 음악방송 다시보기를 통해 '탑골GD'로 이름을 알으며, 지난 6일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 (이하 '슈가맨3')에 화제를 모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3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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