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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현주엽, 박광재 20kg 넘게 빠진 모습에 "애 버려놨다"

프로농구 선수 출신 배우 박광재의 현재 몸 상태에 허재와 현주엽이 깜짝 놀란다. 내일(5일) 오후 5시에 방송될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트레이너 양치승과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 박광재의 근황이 공개된다. 그동안 마흔파이브, 황석정, 솔라 등 수많은 스타들을 근육질로 환골탈태시킨 근육계의 '신의 손' 양치승인 만큼 과연 이번엔 또 어떤 놀라운 비포, 애프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전보다 한층 슬림하고 탄탄해진 박광재의 변화를 본 허재와 현주엽은 "눈으로 봐도 20kg 정도 빠진 것 같다", "선수 때보다 더 좋아진 것 같다"라고 감탄한다. 이런 가운데 피트니스대회 출전을 두 달여 앞두고 다시 측정한 인바디 검사 결과를 받아 든 양치승은 물론 이를 지켜본 다른 출연진들도 놀란다. 특히 한창 훈련 중이던 박광재와 만났다는 현주엽은 "완전히 애를 버려 놓았다"라고 성토해 웃음을 안긴다. 양치승은 어떤 운동이든 잘 해내는 운동 천재 박하나와 박광재를 함께 훈련시키면 서로 자극도 받고, 좋은 시너지가 생길 것이라고 판단한다. 하지만 그의 예상과 달리 취향과 관심사까지 비슷한 두 사람은 죽이 너무 잘 맞아 오히려 양치승을 곤란하게 만든다. 박광재, 박하나의 못 말리는 의자매(?)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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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박광재, 양치승 지옥훈련 통해 한달만 14kg 감량

양치승에게 지옥 훈련을 받은 박광재는 과연 얼마나 달라졌을까. 내일(27일) 오후 5시에 방송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토니안에게 헬스 욕구를 불러 일으킨 양치승과 박광재의 놀라운 운동 효과가 공개된다. 양치승에게 지옥 훈련과 멘탈 강화 훈련을 받으며 '근조직'으로 거듭난 박광재는 본격적으로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준비하기 위해 체육관 근처로 이사까지 감행한다. 최고의 몸을 만들기 위해 고통을 참아내는 박광재의 열정 가득한 훈련 영상을 본 토니안은 "저도 학창 시절에 레슬링 선수를 했다. 지금부터 하면 저도 잡지 나갈 수 있느냐"라며 헬스 의욕을 불태운다. 이런 가운데 135kg의 초고도 비만에서 단 한 달 만에 체중은 14kg, 체지방은 8.1kg이나 감량한 박광재의 체성분 측정 결과가 공개돼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남성 잡지 표지 모델을 목표로 스스로 혹독한 셀프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을 해 온 양치승의 신체 변화도 공개된다. 박광재의 일일 헬스 멘토로 가수 션이 깜짝 등장한다. 근육 저승사자 양치승과 달리 칭찬과 격려가 이어지는 근육천사 션의 따뜻한 훈련에 출연진들은 "정말 다르다", "진짜 천사다"라고 입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현재 체육관을 운영 중인 브라이언이 양치승의 턱걸이 훈련에 "누구나 20개 정도는 한다"고 도발해 두 사람의 불꽃 튀는 근육 신경전도 꿀잼을 예고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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