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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 솔로 앨범 美 ‘빌보드 200’ 19위 진입... 막내 온 탑

트와이스 쯔위가 첫 솔로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200’ 19위에 진입했다.지난달 6일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쯔위는 솔로 미니 1집 ‘어바웃 쯔’와 타이틀 곡 ‘런 어웨이’로 9월21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9위를 비롯해 ‘월드 앨범’, ‘타이완 송즈’ 1위와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위 등 각종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이어 9월 28일 자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타이완 송즈’ 차트와 10월 5일 자 최신 차트에서도 ‘월드 앨범’, ‘타이완 송즈’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어바웃 쯔’는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33만 1698장을 달성했다. 국내외 팬들의 응원 속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활동을 성료한 쯔위는 트와이스 데뷔 9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함께 여러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트와이스는 10월 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트와이스 데뷔 9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 ‘TWICE 9TH ANNIVERSARY POP-UP STORE ’()를 진행한다. 데뷔 기념일인 10월 20일에는 오후 1시와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4 TWICE FANMEETING ’ 총 2회를 개최한다. 오후 7시 회차는 오프라인 공연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송출하고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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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쯔위의 ‘런 어웨이’, 트와이스 막내 이미지는 잠시 넣어두세요[종합]

더 이상 트와이스 막내는 없다. 가수 쯔위가 트와이스 내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서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반전 섹시 매력을 선보인다. 쯔위는 6일 오후 1시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abouTZU)를 발표한다. 그는 앨범 발매에 앞서 5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솔로 데뷔 소감과 포부 등을 밝혔다. 쯔위는 “트와이스 아닌 솔로 쯔위로 처음 인사 드리게 됐다. 쯔위의 모든 것이라는 이름을 붙인 만큼 앨범 작업에 열심히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트와이스 멤버로서 굉장히 큰 사랑을 받았는데 솔로 앨범을 낼 수 있다는 게 소중한 기회라 생각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쯔위의 솔로 데뷔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한 지 9년 만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쯔위는 나연, 지효에 이어 팀 내 세 번째로 공식 솔로 주자로 나서 ‘트와이스 막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게 됐다. 쯔위는 “선미 선배님과 우리 팀 멤버들 등 다른 솔로 아티스트 무대와 음악을 보면서 ‘나도 나만의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고, 나만의 것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궁금함도 있었다. 또 ‘이제는 해봐야겠다는 열정’도 생겼다”고 말했다. 쯔위는 “이렇게 꿈꿔 온 솔로 앨범을 내게 된 만큼 잘 해보자는 생각이 컸다. 대중이 나에 대해 막내로서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떠올리셨을 것 같아, 이번 앨범을 통해 성숙하고 섹시한 모습 등 보지 못했던 모습을 많이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면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했다. 어려서부터 살면서 느낀 것들을 좀 더 과감하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앨범명 ‘어바웃 쯔’는 영단어 ‘어바웃’과 ‘쯔위’를 합한 이름이다. 타이틀곡 ‘런 어웨이’를 비롯해 쯔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여섯 곡이 수록됐다. 프니엘, pH-1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박진영 JYP 총괄 프로듀서는 타이틀곡 작사로 지원사격 했다. ‘런 어웨이’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마음을 주기 시작하면 누구도 본 적 없는 모습으로 모든 사랑을 쏟아낸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곡에 대해 쯔위는 “처음 듣고 마음에 들어 회사에 어필한 곡이었다. 감정 표현이 어려워 재녹음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또 “반전 무대 그리고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혼자서 앨범의 모든 걸 준비하고 소화해야 한다는 게 어려웠지만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물론 박진영 프로듀서도 이번 쯔위의 솔로 데뷔에 대해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쯔위는 “박진영 프로듀서님은 타이틀곡 작사도 직접 맡아 주셨는데, 섬세하게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 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데 대해 많은 고민을 하셨다고 들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쯔위는 “첫 솔로 앨범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 처음에는 걱정도 많이 됐는데 팬들을 위한 일이라는 데서 즐겁게 했다”며 “결과를 깊게 생각하기보다 작업하는 과정에서 경험하고 배우고 성장해 나가면서 더 나은 자신을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내가 느꼈던 것들을 음악을 통해 더 솔직하게 작업해서 보여드리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특히 쯔위는 “트와이스 막내로서도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매력적인 쯔위로 기억되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0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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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선미 선배님 무대 보며 솔로 데뷔 열정 키웠다”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선미 등 솔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보며 솔로 데뷔 용기를 냈다고 밝혔따. 5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쯔위의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abouTZU) 발매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쯔위의 솔로 데뷔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한 지 9년 만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쯔위는 나연, 지효에 이어 팀 내 세 번째로 공식 솔로 주자로 나서 ‘트와이스 막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게 됐다. 쯔위는 “다른 솔로 아티스트 무대와 음악을 보면서 나만의 것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궁금함에서 시작했다. 이제는 해봐야겠다는 열정도 생겼다. 감사하게도 이런 기회가 생겨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쯔위는 “선미 선배님의 퍼포먼스를 보면 굉장히 매력적이고 보게 되는 부분이 있더라. 보면서 ‘나도 나만의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멤버들도 솔로 앨범을 냈는데, 멤버들의 무대와 예쁘고 멋있는 모습을 보니 나도 욕심을 냈다”고 말했다.앨범명 ‘어바웃 쯔’는 영단어 ‘어바웃’과 ‘쯔위’를 합한 이름이다. 솔로 데뷔곡 ‘런 어웨이’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마음을 주기 시작하면 누구도 본 적 없는 모습으로 모든 사랑을 쏟아낸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JYP 박진영이 가사 작업에 참여한 곡으로, 인트로 피아노 선율 이후 울려 퍼지는 포 온 더 플로어 리듬과 후렴의 강렬한 신스 베이스가 심장을 울린다.쯔위의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는 6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0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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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쯔위 “트와이스 멤버들·박진영PD님 응원 감사”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솔로 데뷔에 대한 멤버 및 박진영 PD의 응원에 감사를 전했다.5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쯔위의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abouTZU) 발매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쯔위의 솔로 데뷔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한 지 9년 만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쯔위는 나연, 지효에 이어 팀 내 세 번째로 공식 솔로 주자로 나서 ‘트와이스 막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게 됐다. 팀 내 세 번째 솔로 데뷔에 대해 쯔위는 “멤버들이 많은 응원을 해줬다. 나연, 지효 언니는 앞서 솔로 앨범을 했기에 궁금한 걸 물어볼 수 있었다. 언니들도 모니터 같이 하면서 봐줬고, 멤버들도 든든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간식차도 보내주고 춤도 따라 춰주며 응원해줬다”고 말했다.박진영 PD의 조언과 응원도 덧붙였다. 쯔위는 “이번 솔로 데뷔도 박진영 PD님이 많이 응원해주셨다. 타이틀곡은 직접 작사를 맡아 주셨다. 섬세하게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셨다고 한다.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앨범명 ‘어바웃 쯔’는 영단어 ‘어바웃’과 ‘쯔위’를 합한 이름이다. 솔로 데뷔곡 ‘런 어웨이’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마음을 주기 시작하면 누구도 본 적 없는 모습으로 모든 사랑을 쏟아낸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JYP 박진영이 가사 작업에 참여한 곡으로, 인트로 피아노 선율 이후 울려 퍼지는 포 온 더 플로어 리듬과 후렴의 강렬한 신스 베이스가 심장을 울린다.쯔위의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는 6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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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첫 솔로 데뷔, 색다른 모습 위해 열심히 준비”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쯔위의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abouTZU) 발매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쯔위의 솔로 데뷔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한 지 9년 만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쯔위는 나연, 지효에 이어 팀 내 세 번째로 공식 솔로 주자로 나서 ‘트와이스 막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게 됐다. 이날 쯔위는 “트와이스 아닌 솔로 쯔위로 처음 인사 드리게 됐다”며 “쯔위의 모든 것이라는 이름을 붙인 만큼 앨범 작업에 열심히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팬 어려분께 내 이야기를 잘 전달하기 위해 처음으로 단독 작사도 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쯔위는 “트와이스 멤버로서 굉장히 큰 사랑을 받았는데, 솔로 앨범을 낼 수 있다는 게 소중한 기회라 생각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쯔위는 “이렇게 꿈꿔 온 솔로 앨범을 내게 돼 잘 해보자는 생각이 컸다. 대중이 나를 막내로서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떠올리셨을 것 같아, 이번 앨범을 통해 보지 못했던 모습을 많이 담고 싶었다. 좀 더 성숙하고 섹시한 모습을 담아냈고, 수록곡에선 장난기 많고 감성 있는 발라드도 담아냈다. 내면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했다. 어려서부터 살면서 느낀 것들을 좀 더 과감하게 표현하고 싶었다. 앨범명 ‘어바웃 쯔’는 영단어 ‘어바웃’과 ‘쯔위’를 합한 이름이다. 솔로 데뷔곡 ‘런 어웨이’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마음을 주기 시작하면 누구도 본 적 없는 모습으로 모든 사랑을 쏟아낸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JYP 박진영이 가사 작업에 참여한 곡으로, 인트로 피아노 선율 이후 울려 퍼지는 포 온 더 플로어 리듬과 후렴의 강렬한 신스 베이스가 심장을 울린다.쯔위의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는 6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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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 외모 말고 실력으로 인정받을 시간… 솔로 데뷔 기대요소는

“심쿵주의 쯔위! 키위상큼 쯔위!” 트와이스 막내 쯔위가 7년 전 MBC 예능 프로그램 ‘오빠생각’에 나와 외치던 구호다. 이제 이 같은 쯔위의 이미지는 잊어야 할 듯하다. 쯔위가 솔로 데뷔를 예고하며 변신을 선언했기 때문이다.쯔위는 내달 2일 나연, 지효에 이어 트와이스 멤버 중 세 번째로 솔로 데뷔를 확정했다. 예상치 못한 솔로 데뷔에 팬들은 물론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쯔위의 솔로 데뷔 앨범명은 ‘어바웃 쯔’(abou TZU)로 영단어 ‘어바웃’(about)과 ‘쯔위’(TZUYU)의 합성어다. 지난 2015년 5월 트와이스 막내로 데뷔해 솔로 아티스트로 무대 위에 서기까지 ‘쯔위’의 변화를 집중적으로 보여주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 ‘런 어웨이’를 필두로 ‘하트브레이크 인 헤븐’ ‘레이지 베이비’ ‘루징 슬리프’ ‘원 러브’ ‘플라이’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 곡 ‘런 어웨이’에는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비투비 프니엘, 래퍼 pH-1이 수록곡 피처링을 맡고 미국 유명 힙합 듀오 플라야나 보스, 세계적 그룹 리틀 믹스와 작업했던 카밀레 등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쯔위는 마지막 트랙 ‘플라이’ 단독 작사를 맡아 진정성을 더했다. 지난 2일 공개된 ‘어바웃 쯔’ 오프닝 트레일러는 짧지만 강렬했다. 시간을 알아차릴 수 없는 여러 개의 시계, 물컵에 번지는 불씨, 바닥을 어지럽히며 나뒹구는 종이 더미, 액자 안에서 휘몰아치는 파도 등 비현실적인 소품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A Dreamer (저는 몽상가입니다) Trust me (나를 믿으세요) Before I give you my all (내 모든 걸 바치기 전에)’ 라는 의미심장한 자막들은 현재 쯔위가 있는 배경이 꿈속임을 짐작하게 했다. 큰 키를 부각시켜주는 원피스와 가슴 밑까지 오는 긴 헤어 등 쯔위의 신비로운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와이스 데뷔 초반에 쯔위는 상큼한 막내 이미지가 강했다. 여기엔 트와이스가 ‘치얼 업’ ‘라이키’ ‘왓 이즈 러브’ ‘TT’ 등 귀엽고 발랄한 콘셉트를 자주 시도했던 영향도 있겠다. 2024년 현재, 만으로 25세가 된 쯔위는 데뷔 10년 차가 된 만큼 성숙해졌다. 쯔위의 달라진 분위기가 이번 컴백 앨범의 관전 요소가 될 전망이다. 또 다른 기대 포인트는 나연, 지효에 이어 팀 내 세 번째 솔로 데뷔라는 점이다. 나연은 첫 미니일범 ‘아이엠 나연’과 두 번째 미니앨범 ‘나’ 모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7위에 진입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나연은 두 장 이상의 앨범을 ‘빌보드 200’ 톱 10에 올린 최초의 K팝 여성 솔로 가수가 됐다. 지효 역시 솔로 데뷔 앨범 ‘존’이 ‘빌보드 200’에서 14위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대만지광. 대만의 빛이라는 뜻으로 K팝이 상대적으로 인기가 있는 대만에서 자국인이 K팝 메이저 기획사 소속으로 데뷔하는 것 자체가 매우 이례적이라는 뜻에서 쯔위에게 붙여진 별명이다. 팀 내 외국인 멤버 쯔위가 한국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인정받는 건 또 다른 의미일 터다. 하재근 문화 평론가는 “쯔위는 트와이스 내에서 실력보다는 미모로 주목을 받아온 멤버다. 그 만큼 이번 솔로 데뷔는 팬들과 대중에게 실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면서 “‘비주얼 멤버가 노래도 잘하네?’라는 반전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1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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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 솔로 데뷔한다… 9월 6일 ‘어바웃 쯔’ 발매

트와이스 쯔위가 9월 6일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abouTZU)를 발매한다. 지난 2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쯔위의 솔로 데뷔 소식을 밝혔다. 이와 함께 쯔위 솔로 미니 1집 발매 일정이 담긴 어나운스 이미지와 타임테이블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이에 따르면 쯔위는 오는 9월 6일 오후 1시 미니 앨범 ‘어바웃 쯔’를 선보이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스니크 피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대로 오픈한다. 나연, 지효에 이어 트와이스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 쯔위의 데뷔 앨범명 ‘abouTZU’는 영단어 ‘about’과 ‘TZUYU’(쯔위)를 합해 완성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트와이스 막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쯔위의 면면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쯔위의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는 9월 6일 오후 1시에 정식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0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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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나연‧지효 이어 솔로 데뷔… 신보명 ‘어바웃 쯔’

트와이스 쯔위가 나연, 지효에 이어 트와이스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SNS 채널에 쯔위의 솔로 데뷔 소식과 더불어 앨범 오프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쯔위의 솔로 데뷔 앨범명은 ‘어바웃 쯔’로, 영단어 ‘about’과 ‘쯔위’의 합성어다. 트와이스 막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쯔위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영화 예고편 같은 오프닝 트레일러에는 아름다움을 뽐내는 쯔위와 매혹적 영상미가 어우러졌다. 시간을 알아차릴 수 없는 여러 개의 시계, 물컵에 번지는 불씨, 바닥을 어지럽히며 나뒹구는 종이 더미, 액자 안에서 휘몰아치는 파도 등 비현실적 소품으로 꿈같은 상황을 표현했다. 나연과 지효에 이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약할 트와이스 막내 쯔위를 향해 전 세계 K팝 팬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쯔위의 재발견을 이끌어 낼 미니 앨범 ‘어바웃 쯔’에 관한 정보는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27~28일 양일간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일환 ‘레디 투 비’ 인 재팬 스페셜 단독 공연을 펼치고 1년 3개월간의 대장정 월드투어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특히 전 세계 27개 지역 51회 공연의 대규모 월드투어를 통해 총 150만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스타디움 아티스트’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0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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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9월 현역 입대…육군 군악대 복무 [종합]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오는 9월 현역 군 복무를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다. 유승우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26일 “유승우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9월 2일 입소한다”며 “입소 당일 현장 안전을 위해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며, 입대 전까지 새 앨범을 통해 공연, 방송에서 팬들과 접점을 최대한 많이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승우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군악대로 1년 6개월 현역 복무할 예정이다. 유승우의 입대 소식은 이날 낮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서 최초 공개됐다. 이석훈을 대신해 DJ로 나선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유승우에게 “입대 날짜가 나왔다고 들었다. 9월이던가?”라고 물었고 유승우는 당황해 하며 “매니저 형이 놀란 것 같다”고 말했다.이에 윤상은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서 유승우 입대 최초 공개다. 관심을 많이 끌어야 한다”고 웃었고, 유승우는 “9월 2일에 한다”고 시원하게 답했다. 유승우는 2012년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 Mnet ‘슈퍼스타K4’에 출전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3년 미니 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정식 데뷔, 올해 데뷔 11년차를 맞았다. 그동안 두 장의 정규앨범과 여섯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했으며 미소년 외모와 감미로운 보이스로 원조 ‘고막남친’으로 불렸다. 지난 25일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이자 3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플레리스트’는 그의 입대 전 마지막 앨범으로, 유승우는 기획 단계부터 입대 전 공개하는 마지막 앨범으로 생각하고 작업했다는 전언이다. 윤상이 프로듀싱을 맡았다.타이틀곡 ‘플레이리스트’는 가장 유승우 다운 청량한 기타팝 사운드를 들려준다. 싱어송라이터 치즈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발라드 ‘인 더 무드’에서는 달콤한 발라드를, ‘하우 어바웃 유’로 앞으로 보다 성숙해질 음악적 변화를 예고하기도 했다. 소속사는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인 만큼 최대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밀도 있게 담고자 했다”고 귀띔했다. 특히 수록곡 ‘우리가 나눈 사랑만큼’은 입대를 앞두고 11년 간 가수활동 기간 동안 아낌없이 사랑을 준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유승우가 직접 기타를 치며 원테이크로 녹음해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도록 완성했다. 유승우는 직접 작사한 노랫말을 통해 ‘우리가 나눈 사랑 만큼 대단한 일들이 앞으로 있을까요’ ‘평범한 날 하루를 골라서 그댈 보러가는게 좋겠어요’라는 가사로 팬들과 잠시 이별하는 마음을 담백하게 표현했다. 유승우는 입대 전까지 새 앨범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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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오늘(25일) 미니 6집 ‘플레이리스트’ 컴백…윤상 프로듀싱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미니 6집 ‘플레이리스트’를 발표한다.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플레이리스트’는 유승우가 3년 만에 발표하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이다. 윤상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유승우가 작사, 작곡한 노래 총 4곡이 수록됐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플레이리스트’는 청량감 넘치는 미들템포 팝 장르의 곡으로 유승우 특유의 미성과 그의 시그니처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로 완성한 곡이다. 영원히 이어질 것만 같은 어느 한순간을 포착한 노래는 곡 전반에 흐르는 경쾌한 휘파람 소리는 그 ‘순간’ 말로 다할 수 없는 감정을 표현한다. 데뷔 11년 차 원조 ‘고막남친’ 유승우의 나지막이 속삭이는 보이스는 스치듯 감기며 귀를 간지럽힌다. ‘플레이리스트’ 뮤직비디오는 엑소, NCT127, 레드벨벳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성창원 감독이 맡았으며, 빈티지한 픽셀 애니메이션을 실사 영상에 더해 감각적으로 곡을 해석했다. 또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포토그래퍼 김문독이 재킷과 티저 사진에 참여해 유승우의 새로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미니앨범 ‘플레이리스트’에는 타이틀곡 ‘플레이리스트’ 외에 싱어송라이터 치즈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발라드 ‘인 더 무드’, 진한 어반 R&B 감성의 ‘하우 어바웃 유’, 유승우가 직접 기타를 치며 원테이크로 녹음한 ‘우리가 나눈 사랑만큼’까지 각각 색깔이 다른 4곡이 담겼다. 어쿠스틱 팝부터 포크까지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표현할 수 있는 사운드를 밀도 있게 담아냈다. 유승우는 “‘플레이리스트’는 리스너들이 자신의 감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따라가면서 한 곡 한 곡 탐닉하듯 감상하길 바라며 만든 앨범이다”며 “하나의 플레이리스트에 담아낼 수 있는 한 사람의 정서에 집중한 앨범인 만큼 그 정서가 들으시는 분들의 마음에도 편안하게 닿아 일상에 스며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유승우는 ‘플레이리스트’ 발매와 함께 첫 활동으로 공연 무대에 오른다. 오는 26일 홍대에서 열리는 ‘라이브클럽데이’에서 신곡을 포함한 라이브로 ‘플레이리스트’ 공식 활동을 시작하며, 이후 음악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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