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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할로윈 분장도 이렇게 예쁘다니

배우 한예슬이 할로윈 분장에도 가려지지 않는 꽃미모를 뽐냈다.한예슬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로윈 준비는 됐나요?(Ready for Hallowee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한예슬은 섬뜩한 할로윈 분장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물론 무서운 분장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큰 눈망울, 작은 얼굴 등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움을 드러냈다.한편 한예슬은 MBC '언니네쌀롱'에 출연했다.최주원 기자 2020.10.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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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언니네쌀롱' 홍현희♥제이쓴, 하이패션도 거뜬…유쾌한 마침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유쾌한 에너지가 '언니네 쌀롱'을 가득 채웠다. 시즌 종료 마지막 게스트로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2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하이패션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히며 메이크오버를 청했다. 카메라 앞에서 늘 코믹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시크한 모델로 트윈룩 느낌의 커플 화보를 찍고 싶다고 밝힌 것. 제이쓴은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그는 인테리어 컬러감 때문에 패션 화보를 많이 보고 있었다. 그만큼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 뭉쳐 메이크오버에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하이패션에 걸맞은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헤어스타일은 연출하기 위해 열을 쏟았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양념 같은 요소로 활용됐다. 사귄 지 한 달 만에 스페인으로 2주 동안 함께 여행을 떠났다는 이야기. 투어를 취소할 정도로 둘이서 얘기하는 게 재밌었고 코드가 잘 맞아 결혼해 살 수 있겠구나 싶었다는 설명이었다. 실제로 홍현희, 제이쓴은 결혼 이후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각종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차진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대표 커플로 각광받으며 서로에게 '윈윈'이 되고 있다. 홍현희는 "앞으로 부부 토크쇼를 했으면 좋겠다. 평생 제이쓴과 할 게 무궁무진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유쾌한 입담과 에너지로 가득했던 이날의 피날레는 성공적인 메이크 오버가 장식했다. 포마드 헤어와 스트라이프 트윈룩을 입은 홍현희, 제이쓴은 사뭇 진지한 포즈로 하이패션의 진수를 선보였다. MC 이소라 역시 감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0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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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쌀롱' 제이쓴, 개그맨 위협할 예능감+스타일링 의욕 폭발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스타일링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표출한다. 오늘(2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MBC '언니네 쌀롱' 16회에는 제이쓴이 개그맨을 위협하는 예능감을 폭발시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와 함께 '하이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쌀롱을 방문,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던 스타일링에 적극적으로 의욕을 불태운다. 등장부터 블랙 톤으로 스타일링한 개성만점 의상을 선보이며 범상치 않은 패션센스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패션 메이크 오버 도중에는 '슈스스' 쌀롱 어벤져스조차 놀라게 만든 전문용어 남발로 지식을 뽐낸다. 한혜연이 준비한 하이패션 컬렉션들을 패션 지식들로 이해하며 고퀄리티의 대화를 나눈다. 그런가 하면 제이쓴은 메이크업 스타일링 도중 봇물 터진 질문세례를 시작, 그동안 궁금했던 피부 관리 비법과 화장 스킬에 관한 질문들을 쏟아낸다. 메이크업을 시작한 이사배는 그의 격한 리액션과 관심에 "오늘 메이크업할 맛이 난다"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그는 이사배의 마법 같은 금손 매직으로 점차 잘생겨지기 시작하며 급기야 배우 현빈, 김상경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과연 그의 스타일링은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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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쌀롱' 태사자 김형준X박준석 출격 '자비없는 폭로전'

태사자 김형준과 박준석이 20년지기 친분을 과시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1990년대를 휘어잡았던 태사자 김형준과 박준석이 출연, 칭찬과 폭로를 오가며 찐우정을 자랑한다. 김형준과 박준석은 20년 가까이 함께한 세월을 입증하듯 자비없는 폭로전으로 눈길을 끈다. 박준석은 수트를 소화하기 힘들어하는 김형준의 독특한(?) 체형을 말해 신체 비밀을 밝히는가 하면, 김형준은 14년 동안 무료 월세로 자취에 성공한 박준석의 비법을 공개해 절친케미를 터뜨린다. 그런가 하면 김형준은 "박준석과의 깊은 친분 때문에 불편했던 사건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한다. 과거 박준석의 아내가 남편과 남다르게 친한 김형준을 싫어했었기 때문. 사연을 들은 쌀롱 패밀리는 오히려 박준석을 나무라며 아내 편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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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안혜경 메이크오버…데일리 삼박자 스타일링 만족감↑

'언니네 쌀롱'이 365일을 책임질 데일리 스타일링으로 안혜경의 고민을 타파했다. 10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 13회에는 의뢰인으로 나선 배우 안혜경과 절친 배다해가 쌀롱에 출격, 7년 우정을 과시하는 케미스트리로 예능감을 터뜨렸다. 안혜경과 배다해는 오프닝부터 빵빵 터뜨리는 티키타카 멘트를 자랑했다. 배다해는 평소 안혜경이 공식석상에서 보여준 스타일링을 지적하며 "메이크업도 잘해줬고 스타일도 잘해줬는데 언니가 소화를 못하는"이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슬픈 소화력을 폭로했다. 또 안혜경이 다시 입어도 될 옷들이 많다고 당당히 말하자 "솔직히 그 옷이 지금 입을 수 있는 옷인지 모르겠다"라고 평하며 냉혹한 현실 우정을 보여줬다. 패션 메이크 오버 시간, 월화수목금 버전의 데일리 스타일을 소화하며 러블리함과 이지적인 매력을 동시에 뿜어냈다. 만족도 200% 스타일 변신에 상황극까지 선보이며 기뻐했다. 미팅룩부터 야근룩, 캐주얼룩, 데이트룩, 불금룩까지 검은색 니트 한 벌로 다채로운 변신에 성공, 여성시청자들의 패션고민을 해결했다. 배다해는 안혜경의 메이크 오버를 기다리는 동안 끼를 폭발했다. 자신이 바랐던 안혜경의 패션에 격한 리액션을 보이는가 하면 꿀바른 듯한 보이스로 노래를 불러 듣는 이들의 고막을 힐링시킨 것. 쌀롱 패밀리와 쉴 틈 없는 수다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다. 그런가 하면 뷰티 어벤져스는 실용성으로 꽉 찬 메이크 오버로 완벽한 삼박자를 선사했다. 누구나 갖고 있을 만한 심플한 아이템, 짧은 시간, 쉬운 방법을 통한 365 데일리 스타일링으로 만족감을 선사했다.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1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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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언니네쌀롱' 안현모,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 '역시즌룩 접수'

안현모가 '언니네 쌀롱'에 출격, 역시즌룩을 접수했다.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감탄하게 만들었다. 6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는 통역사 안현모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제일 친한 친구와 따뜻한 곳으로 짧게 여행을 가게 됐다는 것. 따뜻한 나라에서 여행할 때 입을 수 있는 역시즌 룩 패션을 부탁했다. 현재 스타일리스트는 없는 상황. 매니저가 스타일링을 도와주고 있는데 매니저가 스타일링에 대한 욕심을 보이면서 점점 발전하고 있다고 했다. 평소엔 소속사에서 제작한 단체복을 주로 입는다고 밝혔다. 이사배는 안현모에게 휴양지 여행용 간편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했다. 더운 나라에 가면 화장이 번지고 흐르기 때문에 픽서를 챙기면 좋고 아이 셰도우, 립, 하이라이터는 같이 쓸 수 있는 멀티 제품이 좋다고 했다. 워터프루프와 트로피칼 컬러 메이크업으로 과하지 않지만 화사하게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스타일링을 위해 한혜연이 나섰다. 에스닉 룩과 컬러 포인트 원피스를 추천했다. 차홍은 보헤미안 블레이즈 헤어를 시도했다. 왕관을 쓴 듯한 헤어스타일에 안현모는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보헤미안 블레이즈 헤어스타일에, 강렬한 오렌지색 에스닉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역시즌룩 패션을 선보인 안현모. 한층 아름다워진 모습이었다. 한편 자연스럽게 스타일링을 하면서 나눈 대화가 눈길을 끌었다. 안현모는 "상대방에 대한 편견이 없을수록 인터뷰가 잘 진행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 그래야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고 했다. 라이머와의 결혼을 통해 한층 성장했다고도 덧붙였다. "결혼하니 성장했다. 내가 살아온 대로만 살면 한계가 오지 않나. 전혀 다른 사람과 살면서 변화해야 하는 것도 있다. 아집도 내려놓고 포용력도 커지게 됐다"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0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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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언니네쌀롱'에서 변신 하세요!

이사배, 차홍, 한혜연, 홍현희, 조세호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리는 '2019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은 올 한 해 MBC 예능을 이끈 주역들에게 주어지는 시상식으로 29일밤 MBC를 통해 생방송 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19.12.29 2019.12.2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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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언니네쌀롱'으로 오세요

이사배, 차홍, 한혜연, 홍현희, 조세호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리는 '2019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은 올 한 해 MBC 예능을 이끈 주역들에게 주어지는 시상식으로 29일밤 MBC를 통해 생방송 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19.12.29 2019.12.2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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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이소라, MC로 첫 출격…냉장고→옷장까지 다 털었다

'언니네 쌀롱'이 2019년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메이크오버 쇼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 8회에는 새 MC를 맡은 모델 이소라가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 2019년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 AOA 지민, 찬미가 쌀롱 패밀리들과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등장부터 "진보한 메이크오버는 박수를 받지만 진부한 메이크오버는 외면당합니다"라고 말하며 등장한 이소라는 철저한 준비성과 프로페셔널함으로 감탄하게 했다. 쌀롱 패밀리들을 위해 직접 만들어온 영양 만점 케일 주스부터 개인 소장 머플러까지 냉장고와 옷장을 아낌없이 털어왔다. 이소라는 올해 마지막 손님으로 쌀롱을 방문한 AOA의 멤버 지민, 찬미와도 찰떡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강탈했다. "내년이면 서른 살이 되는데, 20대의 마지막 연말 파티에서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지민의 의뢰에 뷰티 어벤져스는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처음으로 쌀롱을 찾은 걸그룹 게스트의 등장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뷰티 꿀팁 열전이 펼쳐졌다. 평소 패션과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아 지민의 조력자로 함께 출연한 찬미는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다. 하지만 운동이 최고"라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철학을 공개했다. MC 이소라 역시 본인만의 몸매 관리 비법과 간단한 스트레칭 비법을 전수했다. 평소 수수한 스타일을 고수했던 지민은 뷰티 어벤져스의 손길을 거쳐 '큐티 섹시'한 연말 파티의 주인공으로 재탄생했다. 블링 블링한 메이크업과 화려한 헤어스타일, 피부색과 딱 어울리는 팝 컬러 룩으로 마치 90년대 하이틴 스타와도 같은 모습으로 변신했다. 지민은 "이대로 집에 가기 싫어요"라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들의 다양한 이미지 변신, 두 눈을 사로잡는 비포&애프터와 함께 알찬 정보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치료하고 있다. 뷰티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열정으로 '언니네 쌀롱'을 이끌어갈 새 대표 이소라의 활약이 주목된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2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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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쌀롱' 김승현, '예쁜남자'로 불리던 그때 그시절 "백투더 90's"

김승현과 최제우가 '언니네 쌀롱'에 출격, 추억을 부르는 메이크오버 쇼로 안방극장을 달아오르게 했다. 16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 7회에는 배우 김승현이 절친한 친구 최제우와 함께 쌀롱을 방문했다. '예쁜 남자'의 원조로 불리며 1990년대 오빠 부대를 몰고 다녔던 두 사람의 출격에 쌀롱 패밀리들은 향수에 사로잡혀 그 때 그 시절 소녀 팬으로 돌아간 듯 환호했다. 인기 양대 산맥을 이루던 세기의 라이벌이었지만 현재는 둘도 없는 친구로 발전한 김승현과 최제우는 '언니네 쌀롱'을 통해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결혼을 앞둔 김승현은 명리학을 전공한 최제우의 감을 시험해보기 위해 결혼 사실을 속였다고 고백했다. "1월에 결혼하면 좋다"는 최제우의 말에 곧바로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전했다. 김승현이 '언니네 쌀롱'을 찾은 이유에 대해 "1990년대 리즈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최제우는 "아무리 전문가 분들의 실력이 출중하다고 해도 우리가 나이가 있는데 가능할까"라고 의문을 제기해 뷰티 어벤져스의 승부욕을 불태웠다. 원조 하이틴 스타 김승현의 빛나는 과거를 재현하기 위한 쌀롱 패밀리들의 환상 메이크오버 쇼가 펼쳐졌다. 1990년대 대표 꽃미남 김승현과 최제우의 등장에 과거 여행이 전개됐다. 쌀롱 패밀리들은 이본, 이상은 등 당대를 주름잡았던 패셔니스타들은 물론 삐삐, 워크맨, DDR, 펌프, 비디오테이프 등 유행이 지나간 물건들에 대해서도 얘기하며 추억 속으로 소환했다. 옛날 생각에 푹 젖어든 뷰티 어벤져스 역시 과거와 최근의 유행을 모두 반영한 메이크오버 과정을 선보이며 놀라운 비포&애프터를 탄생시켰다. 1990년대를 재해석한 차홍의 뉴트로 헤어 스타일, 복고와 최근 트렌드를 결합한 한혜연의 룩, 이사배의 동안 메이크업 등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오빠' 김승현의 귀환을 보여줬다. 김승현 역시 리즈 시절을 되찾은 자신의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멋지게 변화한 모습으로 예비 신부 장정윤 작가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1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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