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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동아제약, 박카스 혼합음료 '얼박' 편의점 출시

동아제약이 6일 박카스에서 출시한 혼합음료 '얼박'이 GS25와 CU 등의 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얼박은 동아제약 대표브랜드인 박카스에서 출시한 혼합음료다. 박카스 대표성분인 타우린 1000mg과 비타민 B1,B2,B6, 나이아신을 함유했다. 얼박은 박카스 오리지널 맛, 복숭아 맛, 샤인머스켓 맛 3가지로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특히 복숭아 맛은 천도복숭아 맛을 잘 구현해 상큼함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210ml의 대용량 파우치타입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음용이 가능하다. 얼음컵에 부어 마시고, 슬러시처럼 얼려 먹는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온라인 주요 채널에서 큰 인기를 얻은 얼박은 편의점 입점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라며 “가까운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얼박으로 더욱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두용 기자 2025.01.06 17:58
연예일반

“느린 내가 싫지 않은 요즘”…박지윤, 이사 후 근황

방송인 박지윤이 새로 이사한 제주 집을 공개했다.박지윤은 30일 자신의 SNS에 새로 이사한 집 사진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노을 맛집 예약인 뉴하우스에서 아이들 오기 전 숙원사업인 이불&베개커버 빨래를 해서 널고 겨우 화장실1의 선반 반과 팬트리2의 1/5과 다인이가 잘 옮겨 달라 신신당부한 인형존을 정리”라고 적었다. 박지윤은 이어 “오늘의 남은 정리는 내일로 미루고 어제오늘 마신 맥주와 막걸리를 반성하며 요즘 즐겨 마시는 차를 우려 얼음컵에 담아두고 밀린 책을 곁에 두고 #냅다누워버리기. 느린 내가 너무 싫지 않은 요즘…‍♀”이라고 덧붙였다.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은 뒤 현재 별거 중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30 22:44
생활문화

해태아이스, 여름 성수기 신제품 잇달아 출시

해태아이스는 여름 성수기에 대비해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해태아이스는 펜슬바 ‘폴라포’로 포문을 열었다. 지난달 하이트진로와 콜라보 과실주 ‘폴라포×이슬톡톡’을 선보인 데 이어 ‘폴라포라즈베리’를 재출시했다. 오는 5월에는 신제품 폴라포 매실을 출시할 예정이다. 폴라포 포장도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대한민국로하스인증 잉크를 사용하는 플렉소 인쇄를 적용하기로 했다. 튜브류 제품인 ‘탱크보이’에도 마케팅 화력을 집중한다. 탱크보이라는 별명을 가진 미스터트롯2의 참가자 이찬성과 탱크보이 CM송을 제작했다. 편의점 CU에는 전년 한정판 출시의 인기를 업은 탱크보이자두를, 신제품으로 탱크보이 키위를 출시할 계획이다.커피 등 대체제 소비자 욕구를 수용, 얼음컵류 브랜드인 ‘아이스가이’를 활용해 커피, 음료를 부어 먹을 수 있는 ‘아이스가이온더락’ 얼음컵 2종을 3월 출시하고, 한여름을 겨냥한 ‘찐 팥빙수’(컵)도 연이어 선보였다. 5월 ‘가정의 달’을 겨냥한 상큼한 요구르트맛의 ‘리틀텐 사과&망고’를 4월말 선보일 예정이다. 조용준 기자 2023.04.26 09:55
경제

역대급 폭염…특수 누리는 유통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역대급 폭염에 유통 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다. 21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지난 14~20일 컵얼음과 봉지얼음 등 얼음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약 1.5배 증가했다. 작년보다 무더위가 열흘 이상 빨리 찾아온 영향으로 해석된다. 특히 최고 기온이 37도를 웃돈 지난 17일에는 전국에서 100만개를 넘는 컵얼음이 팔려 하루 최다 판매량 기록을 갈아치웠다. 기존 CU의 컵얼음 하루 최다 판매량 기록은 서울 기온이 1907년 기상 관측 시작 이후 가장 높은 39.6도를 기록한 2018년 8월 1일(89만개)이었다. 또 소비자들은 이전보다 더 큰 컵얼음을 찾기 시작했다. CU가 지난 3월 출시한 초대용량 컵얼음인 '벤티 컵얼음'(400g)이 전체 컵얼음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동안 10%대에서 지난 19~20일에는 21.4%로 뛰었다. 무더운 날씨에 따뜻한 아메리카노 대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는 고객도 많아졌다. 이달 14~20일 CU의 즉석원두커피인 '겟(GET)커피'을 구매하면서 컵얼음을 함께 산 고객 비중이 92.6%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74.1%보다 20%포인트 가까이 높은 수치다. 코로나19 4차 유행에 따른 길어지는 '집콕'과 '찜통더위'가 겹치면서 아이스크림 업계도 모처럼 호황을 맞고 있다. 아이스크림 시장 1·2위를 다투는 롯데제과와 빙그레의 이달 1~16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씩 늘었다. 롯데푸드는 정확한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같은 기간 두 자릿수의 매출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빙그레는 '메로나' '비비빅' '투게더'가, 롯데제과는 '월드콘' '설레임' '더블비안코'가 각각 아이스크림 매출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빙과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이 저조하지 않을까 많이 걱정했는데 오히려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며 "온라인 주문이 크게 증가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가전양판점도 짧은 장마와 폭염에 에어컨 판매가 늘자 모처럼 활짝 웃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달(1~18일) 에어컨 판매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25%나 늘었다. 전자랜드는 지난주(12~18일)에만 에어컨 매출이 전주(5~11일)보다 140% 성장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무려 4배나 실적이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에어컨은 가전양판점의 1년 장사를 좌우하는 주요 품목이다 보니 8월까지 에어컨 판매 호조가 이어지면 3분기 실적에도 충분히 반등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7.22 07:00
경제

삼성카드, 가정의달 기념 요일마다 '할인' 이벤트

삼성카드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요일마다 CU, 엔제리너스, 던킨 등 제휴사와 함께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엔제리너스'에서는 5월 매주 월요일에 삼성카드로 '24365 올데이 세트'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38%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또 행사 상품 구매시 '24365 리유저블컵'을 선착순으로 소진시까지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5월 매주 화요일 14시부터 특가 상품을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5월 매주 수요일에는 '파파존스' 행사 대상점에서 삼성카드로 '수퍼 파파스(L)' 등 행사 상품 5종 구매시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 혜택 상품은 교차 선택이 가능하다. 5월 매주 목요일 '던킨' 행사 대상점에서 삼성카드로 '24365 도넛팩' 행사 상품 구매시 '페이머스 글레이즈드팩(6개입)'을 추가로 증정한다. 5월 매주 금요일 'CU' 행사 대상점에서 삼성카드로 국내 수제 맥주 8캔 이상을 구입하면 5천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 삼성카드가 국내 수제맥주 제조사인 '플래티넘맥주'와 함께 디자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한정판 맥주 '퇴근길 24365 에디션'도 CU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5월 매주 금·토·일에는 'GS25'에서 삼성카드로 '오늘의 포차' 행사 상품 구매시 1+1 혜택을 제공하고, '세븐일레븐'에서는 간편식 행사 상품을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24'에서는 5월 한 달 간 아이스커피를 삼성카드로 구매시 얼음컵을 무료로 증정한다. 뷰티 편집샵 시코르에서는 오는 28일까지 '24365 뷰티UP 세트' 5종을 삼성카드로 결제시 20% 할인과 함께 '24365 친환경 미니백'을 선착순으로 소진시까지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일상에서 삼성카드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고객들에게 가깝고, 자주 접할 수 있는 제휴사들과 함께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5.07 09:21
경제

이마트24, 5월 한달간 얼음컵 무료

이마트24는 5월 한달간 음료와 맥주를 구매한 고객에게 얼음이 담긴 컵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1일 밝혔다. 펩시콜라(250㎖)와 비타500(250㎖), 마운틴듀(250㎖), 요거상큼·풋풋(340㎖), 스무디킹 콤부차 오리지널·파인애플(315㎖) 등 음료 7가지 제품을 사면 이 얼음컵이 제공된다. 이프레쏘 아이스아메리카노·아이스드립커피, 바리스타 아메리카노 케냐AA·예가체프G2 등 아이스커피를 제휴 카드로 결제하거나 테라(355㎖) 캔맥주를 3캔 구매할 때에도 얼음 컵을 무료로 준다. 또 매장에서 3000원 이상 구매한 뒤 모바일앱 스탬프 행사에 참여하면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얼음 컵을 증정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5.01 17:00
경제

얼음컵과 즐기는 파우치 커피 올해도 매출 '쑥쑥'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파우치 커피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19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칸타타’ 브랜드로 판매하는 파우치 커피(아메리카노, 블랙커피, 카라멜 마키아토, 헤이즐넛향 등)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약 500만개가 판매되며 전년동기대비 약 15% 이상 판매량이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까지 판매량은 전년대비 약 5% 성장한 데 반해,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수요 증가로 7월들어 판매 증가율이 두 자릿수로 올라선 것이다. 파우치 커피는 주로 얼음컵과 함께 즐기는 경우가 많아 한해 판매량이 여름철에 높고 특히 7~8월 두 달간 집중된다. 국내 파우치 커피 1등 브랜드인 칸타타의 경우 지난해 7~8월 두 달간 1년 전체 판매량의 45% 수준인 약 2600만개가 판매됐다. 롯데칠성음료는 현재까지 성장세로 볼 때 올해 칸타타 파우치 커피 전체 판매량 및 여름철 판매 비중 역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파우치 커피의 인기 요인으로 기다림 없이 얼음컵과 함께 빠르고 간편하게 아이스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얼음과 함께 마시는 특성상 커피 고형분을 약 30% 이상 높여(기존 칸타타 캔 제품 대비) 진한 커피 풍미를 느낄 수 있고, 약 4만개가 넘는 편의점에서 주로 판매되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점 등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파우치 커피 시장은 지난 2016년 924억원, 2017년 1,035억원 2018년 979억원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이 중 칸타타 파우치 커피는 47.8%(2018년 기준) 점유율을 차지하며 확고한 1등 자리를 지키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파우치 커피는 계절에 따라 판매량 차이가 큰 제품이기 때문에 올해도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 시즌 동안 영업, 마케팅 활동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며, “현재까지 판매량 증가세로 볼 때 올해 파우치 커피의 전체 시장 규모는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9.07.19 10:24
연예

"봄철에 어울리는 아이스티 만드는 법은?"

지난 겨울 지속적으로 이어지던 미세먼지와 한파로 오지 않을 것만 같던 봄을 맞이해 본격적인 벚꽃 시즌이 한창인 요즘 피크닉 갈 때도 챙겨가면 좋은 아이스티 레시피를 만들어보자. 홍차를 베이스로 아이스티를 만들 경우, 과일 가향차들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다. 러시아의 대표 홍차 브랜드인 그린필드티(Greenfield tea)의 ‘시칠리안 시트러스(Sicilian Citrus)’는 이탈리아의 멋진 섬, 시칠리아의 오렌지를 이미지화한 홍차이다. 시칠리아의 오렌지는 일반적인 오렌지와 우리가 즐겨먹는 귤의 중간 정도의 느낌이라 그린필드티의 시칠리안 시트러스 역시 너무 강하지 않은 부드러운 느낌의 시트러스함을 느낄 수 있다. 만약 집에 시트러스 가향티들 중 뜨겁게 마셨을 때 너무 신맛이 강해 손이 가지 않는 차가 있다면 아이스티로 만들어 마시면 그 차가 다시는 보이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차(TEA)를 뜨겁게 우렸을 때 차의 향미가 극대화되는 점은 장점이기도 하지만 간혹 너무 화려한 블랜딩의 차들은 마시기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반대로 차를 차갑게 즐기는 경우는 차의 맛과 향의 풍부함은 뜨겁게 마셨을 때보다 덜할 수 있지만 담백한 느낌으로 차를 즐길 수 있다. 홍차의 주요 성분으로는 폴리페놀과 카테킨이 있다. 폴리페놀과 카테킨은 항산화 효과와 지방 분해 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히 홍차는 염증과 비만을 억제 시켜주고 당뇨 예방의 효능이 있으며, 혈액 순환 촉진과 이뇨작용, 피로 회복의 효능이 있다. 티백으로 간편하게 아이스티를 만드는 방법(2인 기준)은 간단하다. 시칠리안 시트러스 티백 2개를 뜨거운 물 200ml에 최소 1분 30초 이상 우려준 후 설탕 시럽을 2펌프반 짠 후 잘 저어준다. 얼음을 10~12알 정도 넣고 온도를 낮춰주고 10번 정도 잘 저은 후 얼음컵에 부어주면 간단하게 아이스티를 즐길 수 있다.이승한기자 2019.04.09 18:05
경제

롯데제과, 마시는 빙과 ‘고드름 레몬아이스’ 출시

롯데제과는 빙과 신제품 '고드름 레몬아이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얼음 알맹이 속에 레몬과즙을 함유한 제품이다.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도 70mg(1일영양소 기준치 55mg) 함유돼 있다.롯데제과 관계자는 "더위와 갈증이 느껴질 때 얼음 알맹이를 꺼내 입안에서 재미있게 녹여 먹을 수 있고, 또 얼음컵에 생수나 탄산수를 부어 레몬 음료로도 마실 수 있다"며 "하이브리드 개념의 빙과"라고 설명했다.가격은 140ml 한 통에 1500원이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7.13 14:37
연예

CU(씨유), 여름 무더위 식혀줄 요일 이벤트 실시

CU(씨유)가 무더운 여름을 식혀줄 시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일명 ‘요일’ 이벤트로 매주 금, 토, 일요일에 도시락, CU우유 등 다양한 CU(씨유)의 PB상품을 CU 포인트로 구매하면 사용한 포인트의 50%를 추가 적립해 준다.예를 들어, 700원짜리 CU흰우유 2개를 CU 1,400 포인트로 구매 시 포인트 결제금액의 50%인 700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1일 5일 한도로 최대 3,000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주말인 토, 일요일에는 ‘CU우유 (1,000ml)’ 2개 구매 시 10%, ‘너구리’ 등 10종의 봉지라면 구매 시에는 33%가 할인된다.요일에 상관없이 매일 할인 혜택을 주는 상품도 있다. 수입 맥주의 경우, ‘아사히캔 (500ml)’ 등 10개 인기 상품은 최대 35% 할인되며, 와인의 경우 ‘아발론 까버네쇼비뇽’ 등 10개 와인이 최대 54% 할인된다.업계 제휴를 통한 알뜰 이벤트도 준비했다. 1000원 이상 음료를 구매한 후 모바일 지갑 Syrup(시럽)에 탑재된 CU멤버십으로 포인트를 적립하면, 얼음컵 1개를 증정하며, (주류, 유제품, 델라페, 숙취해소 음료는 제외) 신한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CU미네럴워터(500ml)’를 증정한다.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7.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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