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빙과 신제품 '고드름 레몬아이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얼음 알맹이 속에 레몬과즙을 함유한 제품이다.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도 70mg(1일영양소 기준치 55mg) 함유돼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더위와 갈증이 느껴질 때 얼음 알맹이를 꺼내 입안에서 재미있게 녹여 먹을 수 있고, 또 얼음컵에 생수나 탄산수를 부어 레몬 음료로도 마실 수 있다"며 "하이브리드 개념의 빙과"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140ml 한 통에 1500원이다.
안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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