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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마이걸 지호, 유쾌한 매력 발산

오마이걸 지호가 ‘라디오스타’에서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K-고막 여친’ 특집에 ‘엔도르핀 뿜뿜 고막 여친’으로 출연한 지호는 능수능란한 입담과 탁월한 예능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MC의 장난스러운 질문에도 센스 있는 답변으로 받아치며 남다른 순발력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일명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같아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고향이 충북 옥천이라고 알려진 지호는 ‘옥천 3대 명물’로 언급되는 등 고향에서도 유명 인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혀 의외의 반전 면모를 드러냈다. 지호는 엄지손가락 팔목에 붙이기, 팔목 360도로 돌리기, 엄지와 검지를 이용한 손가락 개인기까지 유연성을 이용한 독특한 개인기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MC는 “’라디오스타’에서 이런 개인기를 보여준 사람은 역사상 5명 꼽을 정도”라고 덧붙였고, 지호는 이색 개인기로 ‘‘라디오스타’를 빛낸 유연성 장인’에 합류해 이름을 올렸다. 가장 친한 걸그룹으로는 ‘셀럽파이브’를 꼽으며 개그우먼들과의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 지호는 지난 5월 발매된 ‘DUN DUN DANCE’ 활동 직전 신봉선에게 직접 전수받은 무대 연기를 직접 선보여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후끈 달구기도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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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예방하는 방법, 손만 잘 씻어도 세균 99% 제거... 손 잘 씻는 방법은?

쌀쌀한 날씨를 맞아 감기 예방법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손 잘 씻는 방법이 화제다.미국 국립제약처방에 관한 정보단체인 NPS 연구팀은 “많은 사람들이 감기 예방을 위해 비타민이나 미네랄 보충제를 복용하지만 이 같은 방법보다는 손을 잘 씻고 다른 사람과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같이 쓰지 않는 것이 감기 예방에 더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감기 바이러스의 대부분이 손을 통해서 전염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감기를 예방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식사 전과 외출 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좋다. 손을 씻을 때 비누를 사용 하면 손에 남아 있는 세균의 약 99%를 제거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비누를 사용하도록 한다. 고형비누 보다는 물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손을 씻을 때는 비누로 거품을 충분히 낸 후에 손과 팔목까지 꼼꼼히 닦은 후 흐르는 물에 씻어낸다. 세균이 많은 손가락 사이와 손톱 밑은 하나씩 꼼꼼하게 씻어야 한다. 손을 씻고난 후에는 1회용 종이타월이나 공기 건조기를 사용해 충분히 말려준다. ‘범국민 손씻기 운동본부’가 추천하는 올바른 손씻기의 방법은 여섯 단계로 정리해볼 수 있다.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지른다 →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지른다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지른다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지른다 →손바닥을 마주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준다 →손가락을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닦는다.감기 예방하는 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기 예방하는 방법, 화장실 갔다와서나 좀 씻어라" "감기 예방하는 방법, 1년 내내 감기 달고 사는데..." "감기 예방하는 법, 감기 생각보다 무서운 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질병관리본부) 2014.11.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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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치마 입은 채 다리찢기 촬영장 ‘초토화’

관련 갤러리 보러가기 KBS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이 개그우먼 뺨치는 개인기 열전을 펼쳤다.박지윤은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와이스타 '식신로드'에서 출연자들과 개인기 대결을 펼쳤다.일명 '개인기 3종 세트'로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비피팝 멤버 인경은 개인기를 보여달라는 시청자의 요청에 "예고 출신으로 부전공으로 발레를 했다"며 다리 찢기를 선보였다. 이를 본 박지윤은 "나도 할 수 있다"며 치마를 걷어 올려 다리찢기에 도전, 가볍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준하는 "나도 개인기가 있다"며 한 쪽 눈알 돌리기를 시도했다. 박지윤은 이 마저도 따라해 거뜬히 성공시켰고 이후 엄지손가락이 팔목에 닿는 개인기까지 보여줘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네티즌은 실시간 SNS로 '아나운서의 체면을 모두 내려놓았다' '진정한 프리랜서의 자세'라고 극찬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2.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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