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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14년전 추억사진 大공개 "오마이~!!"

배우 이민정이 14년전 추억 사진을 공개,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민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싸이월드 사진첩 열림. 대박 추억의사진 ㅋㅋㅋ14년전?? 오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14년전 풋풋한 모습의 이민정이 담겨 있다. 청순하면서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해 tvN 예능 '업글인간'에 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1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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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KBS '2021 평화음악회' 단독 MC 발탁…13일 생방송

배우 이민정이 평화와 화합의 메신저로 나선다. 이민정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제작 지원하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사)김대중 이희호 기념사업회가 지원하는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 기념 KBS '2021 평화음악회-마음, 잇다' 단독 MC로 발탁됐다. '평화음악회'는 한반도 평화를 향한 위대한 여정과 발자취를 돌아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뮤지션과 배우들이 참여한 미니 다큐멘터리 및 다채로운 음악쇼를 선보인다. 앞서 강원 지역 산불 피해 아동들을 위한 기부, 취약 계층 여성을 위한 캠페인 등 여러 의미 있는 나눔에 꾸준히 동참해 온 이민정의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평화음악회'의 취지를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이민정은 최근 tvN '업글인간'으로 데뷔 후 첫 고정 MC를 맡았다. 뛰어난 입담과 공감 능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MC로서의 자질까지 인정받은 만큼 약 80분간 펼쳐질 생방송을 더욱 매끄럽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2021 평화음악회-마음, 잇다'는 13일 일요일 오후 5시 40분부터 80분간 KBS 1TV에서 생방송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공연으로 이뤄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2021.06.0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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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업글인간' 대세 된 브레이브걸스…CF만 13개

브레이브걸스가 무명시기 힘이 돼 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업글인간'에는 어느덧 스타 반열에 오른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했다. 무명 시절의 섦움부터 대세 가수가 된 후 느끼는 감사함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브레이브걸스는 힘들었던 무명시기를 버틸 수 있도록 오랜 시간 힘이 되어준 사람들을 위해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브레이브걸스가 나오자 이민정은 "여태껏 봤던 표정 중에 제일 밝다"며 신동엽, 김종민을 놀렸다. 신동엽은 아랑곳하지 않고 브레이브걸스를 향해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 몇 년 전에 봤는데 그때는 우울했다. 그때와 천지차이다"라고 물었다. 은지는 "맞다. 그때는 역주행 하기 전"이라며 "지금은 CF를 13개 정도 찍었다. 준비 중인 것도 있다"고 밝은 얼굴로 답했다. 신동엽은 당황한 얼굴로 "살짝 잘난 척 하는 거냐"며 "잘난 척 한창 할 때다. 해도 된다"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브레이브걸스는 무명시기 힘이 되어준 사람들을 찾아갔다. 은지는 연습생 시절 연습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집에 데려다줬던 친오빠를 찾아갔다. 자신이 직접 만든 김밥을 주며 수줍게 고마움을 전하자 친오빠는 "맛있어 보인다"라며 영혼 없이 짧은 반응을 보여 현실 남매의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오빠는 과거를 떠올리며 "은지가 가수를 접고 사업을 하려고 했다. 실제로 사무실을 구했는데 인테리어를 하다가 망해버렸다. 안 하길 잘했다"며 은지를 무안하게 했다. 오빠의 구박 속에도 은지는 계속해서 고마움을 드러냈고 "앞으로도 많이 보답할게"라며 진심이 엿보이는 마음을 전했다. '꼬북좌'로 유명한 유정이 보답하고 싶은 사람은 친언니. 세 살 차이 나는 언니에게 유정은 "항상 날 챙겨준 사람이다. 지금은 임신중이다. 유모차를 사주고 싶다"며 들뜬 얼굴로 쇼핑에 나섰다. 비싼 유모차를 둘러보는 유정에게 신동엽은 "정산이 다 된 거냐. 저렇게 써도 되는 건지"라고 물었다. 유정은 "맞다. 아직 정산은 안됐다"며 해맑은 얼굴로 답해 웃음을 줬다. 멤버들 중 가장 연장자인 민영은 보답하고 싶은 사람으로 곁에 있는 멤버들을 뽑았다. 민영은 "언니로서 항상 뭐든 해주고 싶었는데, 못했다"며 "역주행을 하고 나서라도 너희들에게 이렇게 맛있는 음식 사줄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라고 감동 멘트를 선사, 멤버들은 메뉴판 보는 데에만 열중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은지는 한우를 한 점씩 먹을 때마다 얼마인지 금액을 계산해 장난꾸러기 모습을 보여줬다. 민영은 진지한 얘기를 이어갔다. "앨범 준비는 늘 했지만 항상 무산됐다. 하루하루 기약없는 내일을 보내며 우울해졌다"며 힘든 과거를 떠올렸다. 민영은 "우여곡절 끝에 3년 5개월 만에 '운전만해'로 컴백했다. 근데 반응이 너무 싸늘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정은 "솔직히 말하면, 나 그때 무대에 오르기 정말 싫었다"라며 "무대에 비추는 화려한 조명이 날 더 초라하게 만들었다"고 당시의 심정을 고백했다. 무거운 분위기도 잠시, 민영은 "결국 이 자리에 올라 왔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얘기"라며 "항상 감사함을 가지고 열심히 하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힘찬 목소리와 함께 "앞으로 업그레이드 할 날만 남았다고 생각하자"라며 멤버들을 응원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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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업글인간' 이민정의 탕수육 도전기…카메라 감독은 이병헌

이민정이 남편과 아들을 위한 요리 도전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업글인간'엔 주인공으로 MC 이민정이 출연했다.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아들 이준후를 위해 탕수육을 만들어주고 싶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신동엽이 추천한 중식 여경래 셰프의 도움을 받아 탕수육 비법을 전수, 이병헌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이민정을 촬영했다. 신동엽은 이민정이 '집밥 이선생'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요리 실력이 출중하다고 전했다. 이민정은 "평소 요리하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근데 남편과 아들이 한식 스타일이라 스테이크를 해줘도 고추장을 달라고 한다"며 남편의 독특한 입맛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아들이 특히 탕수육을 좋아한다. 배달시키면 바삭함이 줄어드니까 직접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여경래 셰프는 "보통은 등심을 쓰지만 난 안심을 쓴다. 가격대는 좀 나가지만 기름기가 적고 돼지 냄새가 안 난다"며 노하우를 전수했다. 셰프가 이민정의 칼질 자세를 직접 교정해줬다. 이민정은 "이병헌도 나한테 '요리 실력에 비해 칼질이 어색하다'고 놀린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민정은 열심히 배워 만반의 준비를 하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서 이민정이 요리를 본격 시작, 신동엽이 "누가 찍어준 거냐"고 묻자 이민정은 "남편이 찍어줬다"며 쑥쓰러워 했다. 영상에는 아들과 남편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담겼다. 아들 이준후가 "아빠 A4 용지 좀 찾아줘"라며 졸랐고, 이병헌이 카메라를 움직이니 이민정은 "카메라 무빙이 많으시다"며 구박했다. 여느 단란한 가정의 모습이었다. 이병헌은 정체 모를 감탄사를 연발하며 아내를 응원하기도 했다. 시식 장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민정은 "간이 잘돼서 성공했다. 역시 바로 먹으니 더 맛있었다. 중식당에서 먹으면 그런 맛이 안난다"며 성공 후기를 들려줬다. 이민정의 35년기 친구 김아연 씨가 등장했다. 이민정은 "임신중인 친구를 위해 대접하고 싶다"며 추억 선물을 준비했다. 직접 만든 기저귀 케이크와 함께 요리를 준비했다. 친구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크게 감동 받았다. 이민정은 "내가 임신했을 때는 네가 많이 도와줬는데, 난 바쁘다는 핑계로 못 도와줘서 미안하다. 애기 나오면 내가 다 갚아주리다"라며 친구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둘은 눈시울을 붉혔다. 이민정은 전수 받은 방법으로 짜장면과 탕수육을 친구 부부에게 대접했다. 친구의 남편은 "수많은 중국 음식을 먹어 봤지만 이렇게 맛있긴 처음이다"라며 크게 칭찬했다. 친구도 "너무나 감동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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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남편 이병헌과 주방서 알콩달콩...아들이 다급하게 외친 말은?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 아들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업글인간'에서 배우 이민정은 집에서 홈메이드 짜장면과 탕수육 만드는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어 보여줬다. 이민정이 주방에서 요리를 하자, 남편 이병헌이 바로 옆에서 아내가 요리하는 장면을 직접 찍어주었던 것. 실제로 "누가 찍어줬냐"는 MC들의 질문에 이민정은 "오빠가 찍어줬다. (본인이) 먹어야 되니까. 열심히 밥값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웃었다.그러나 요리 연습을 시작한 지 얼마지 않아, 거실에 있던 아들 준후가 아빠 이병헌을 애타게 찾았다. 준후는 "아빠! A4 용지 가져와 줘"라고 크게 외쳤다. 하지만 이병헌은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았고, 준후는 더 큰 목소리로 "A4 용지를 가져다 달라"고 재차 요청했다.결국 요리를 하던 이민정은 "저희 아기가 지금 좀 시끄럽다"고 카메라 화면에 설명했고, 이병헌을 향해 "이병헌 씨 카메라 무빙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병헌은 일부러 아내 얼굴을 줌인하는 등 장난을 쳤다.한편 '띠동갑 나이차'인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2013년 결혼했고,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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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인간' 이민정 첫 MC 도전→다니엘헤니·이상화 게스트 출격

'업글인간'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3일 첫 방송되는 tvN '업글인간'은 어제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내가 되기 위해 크고 작은 불편함에 직접 마주하는 도전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신동엽, 이민정, 김종민, 딘딘, 오마이걸 승희가 MC로 나서고 다니엘 헤니와 이상화가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예능 프로그램의 첫 고정 MC를 맡은 이민정은 첫 녹화에 “아직 불편하다”며 “이 자리 자체가 제겐 도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러나 곧 “적응하면서 점차 업그레이드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함께 밝혀 기대를 자아냈다. '업글인간'의 첫 도전으로는 다니엘 헤니의 업글이 준비된다. 다니엘 헤니는 한국에 머무는 짧은 시간 동안에도 그와 주변의 세상을 위한 업그레이드에 적극 나섰다. 특히 끊이지 않는 자식(?) 자랑과 함께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으로 호기심을 더한다. 월드 클래스 빙속여제 이상화가는 익숙한 스피드 스케이팅이 아닌 낯선 피겨 스케이팅에 도전하게 된 이유와 새로운 목표를 공개한다. 뛰어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혜성처럼 떠오른 신인 가수 유하는 또 다른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시선을 끈다. "전 국민이 모두 아는 출생의 비밀을 가졌다"고 고백한 유하는 독특한 인간관계의 불편함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나선다. 연출을 맡은 손창우 PD는 "‘업그레이드’를 향해 가는 출연진들의 웃고 우는 다양하고 진솔한 모습에 시청자분들 역시 공감하며 시청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이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업글인간'의 첫 도전에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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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악세사리 보다 빛나는 여신 미모

배우 이민정이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31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네이버 라이브 시작한대요. 업글인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민정은 프릴 블라우스를 입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악세사리 보다 더 빛나는 이민의 여신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이민정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tvN 예능프로그램 '업글인간'에 출연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3.3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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